저는 현재 마스터 유진의 SUPER 영어스피킹훈련(=영어리스닝훈련) 2개월째 수강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실 영문과를 나왔는데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수업을 수강하면서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점점 이 사람이 무슨 말을 하는지 들리기 때문입니다. 

또한, 분명 우리가 알고있는 단어임에도 불구하고 안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우리가 잘못된 발음으로 알고 있기때문입니다.

첫 번째로, 이 수업을 통해서 기존의 알고 있던 단어들의 정확한 발음을 알 수 있게 되었고, 

두 번째로, 스터디를 통해서는 한번 더 복습을 하고, 간단한 입영작을 통해 영어로 말할 때의 자신감을 얻고 있습니다. 정말 간단한 몇 문장이지만 처음에는 말할 때 쑥스럽습니다. 하지만 다들 자연스럽게 말하는 분위기여서 부끄러워 하는 내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세 번째로, 매주 간단한 작문 숙제들을 통해 배운 표현들을 한번 더 복습하고 적용시킬 수 있는 점도 좋습니다. 또한, 마스터유진쌤 카페를 통해 다양한 표현이나 자료들을 얻을 수 있는 점도 이 수업의 가장 큰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영어에 대한 두려움 극복과 다양한 수업 구성(뉴스, how to, 영화, 배우 및 패션)으로 지루하지 않게 스피킹의 기본이 되는 청취능력을 얻고, 작문 및 스피킹에 있어서 중요한 다양한 자료를 얻고 싶다면 이 수업을 수강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5개월 째 수강 중입니다. 시험 영어만을 공부하다가 영어청취를 하기 위해서 선택했는데..

제 선택이 탁월했습니다. 영어 청취 뿐만이 아니라 빈번하게 사용되어 지는 영어 표현과 정확한 발음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영어가 들릴 때의 그 짜릿함...

완전 강추합니다.!!!

토익, 스피킹, 영작문 등 여러 수업을 들어 봤지만,

이 수업만큼 부담없고 재미있는 수업은 없었어요~

영화, 뉴스, 광고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내용으로 수업이 진행되니,

영어다운 영어를 배운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중요한 단어나 자주 쓰는 표현을 콕 집어 설명해 주시니 좋구요.

매번 외워야 할 단어가 산더미 처럼 생기지만,

맥락을 통해 배우다 보니 크게 어렵지 않은 것 같아요.

아직 수강 첫 달이라 눈에 띄게 실력이 좋아졌다곤 말할 수 없지만,

토익 시험볼 때 LC가 귀에 쏙쏙 들어올 정도로 리스닝은 좋아졌습니다.

수업시간 동안 빠르게 말하는 것과 다양한 억양에 익숙해 져서 그런 것 같아요.

다만.. 스피킹훈련인데 스피킹보다는 리스닝훈련이 훨씬 많이 되는 거 같아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저는 ybm에서 거의 1년동안 여러수업을 들은 학생입니다.(토익부터스피킹까지)

외국을 가기위해 토익공부를 5개월정도하다가 점수가 더이상 오르지 않아서 슬럼프에 빠져 있었습니다.

심지어 듣기 점수는 더 떨어지구요.... 토익 슬럼프가 얼마나 심각하신지 아실꺼예요... 

그래서 더이상은 안되겠다해서 다시 영어에 흥미를 붙이기위해

영낭훈(영어낭독훈련)을 통해 흥미를 붙여보려 거의 반신반의 심정으로 그냥 주말에 듣던 수업이였습니다.

하지만 단 하루의 수업만으로 기다려지는 수업으로 바꼈습니다. 

특히 마스터유진쌤의 완전 스펙타클하고 항상 업된 분위기로 진행되는 유익한 수업 덕분에

다시 영어에 흥미를 붙일수 있었습니다. 영어에 지치고 힘든 학생분들이나 직장분들에게 완전

안성맞춤 수업이지요!!

1년간 강남 ybm수업을 들으면서 이런 수업을 왜 안 듣고 있었나 싶을 정도 였습니다..(후회후회..)

저는 외국으로 대학을 가야 하기위해 토익 750점 이상이 있어야 했었습니다.

하지만 슬럼프로인해서 걱정이 많았지만 단 1달의 수업으로 아무런 토익 공부없이 그렇게 해도 안 오르던

듣기 점수가 410점에서 480점으로 !!!!!! 무려 70점 이나 올랐습니다.

요즘을 다들 영어를 잘하셔서 480점이 별거가 아니지만... 슬럼프에서 꺼내준 것도 모자라 점수까지 올려준

이 수업을 지나 칠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기대없이 봤던 토익 시험이 외국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게 됬습니다.

이게 다....... 마스터 유진샘의 수업 덕분입니다~!! 

저는 영낭훈2개월 과정을 마치고 지금은 영리훈 수업을 듣고 있는데요~!!

해외경험이 있는 저 조차 해외에서도 못 배웠던 것들을 한국에서 발음,영작,리스닝까지 한번에 배우니까

여태 영어공부해왔던 저가 민망해지더라구요. 거의 초급 수준이라고 생각이 되더라구요

하지만 지금은 미드볼때 미국인들이 쓰는 스랭 또는 그들만의 언어 빼고 영어는 왠만하면 다  들리고 외국인

과 회화도 어느정도 되더리구요~!! (미국 대학 인터뷰를 통해 인증)

영어를 재밌게 배울 수 있다고 느낀 생애 첫번째 수업이였습니다!!

수업방식도 절대 지루하지 않고 제가 외국인회화 한인회화 등등 다 해봤지만 TOP입니다.

어떤 스피킹 수업들으실까 고민하시는 분은 정말 강력추천입니다.@@

또 외국을 나갈 예정이신 분, 회사에서 영어를 자주 쓰셔야 하는 분, 외국인들과 자주 접촉하시는분,

영어를 재밌게 공부하시고 싶은 분, 영화를 자막없이 보고 싶은분, 영어는 해야겠고 뭐 부터 할지 모르시는분

, 영어가 필요하신 분 이 중 1개라도 포함되신다면 하하하하 다들 오셔야 겠어요!!! 

아그리고 변화 결과를 안 믿으시는 분들을 위해서 증거사진!!!투척!!!!

화질이 그닥 좋지는 않지만 보시다시피 올랐구요!!!!

컴퓨터를 잘 하지 않는 제가 직접 수강후기를 쓸줄은 몰랐네요....ㅎㅎㅎㅎㅎ

이런 좋은 수업은 혼자 듣는게 저한텐 이득이지만~ 이글을 보시는 분은 행운이신거예요~!!

훈훈한(?)선생님과 함께 하는 수업 그리고 열정적인 TA와 함께 만들어주시는 이수업 놓치지 마세요~

정말 정말 정말 너무 감사한 수업을 듣게 되실꺼예요~!!!!

영리훈&영낭훈!!!!!!!!!!!!!!!!

감사합니다!!!!!!저는 쭉~~~~~~~~~~~~~~~~~미국을 가기 전까지 이 수업을 듣게 될꺼예요~!!!!

그럼 수업시간때 뵈요~!!!! 안녕~~~~~~~~

13년 전 공무원 공부 후 거의 14년만에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더욱이 회화(listening)는 태어나서 처음하는 정도로 저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학습이었습니다.

벌써 10개월이 지났네요. 12년 9월에 Master Eugene 샘을 우연히 만나게 되어 지금까지 아침 새벽반(7:20~ 8:10)에 공부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생활영어도 잘들리지 않는 상태에서 뉴스를 듣자니 말도 안돼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래도 시사 정보에 관심이 많고 특히 미국의 각종 정보를 매일 아침마다 접할 수 있다는 흥미와

한달에 한편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는 흥미로움이 나의 새벽잠을 깨우더군요.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적지 않은 업무에 복습도 제대로 못하고, 10개월을 아참마다 다녔지만 요새들어 조금씩 들리기 시작합니다.

지나가는 외국인들이 대화하고 있으면 흥미를 가지고 들어보게 되게되고(아직도 말한마디 못붙이지만)

영자신문 등 영문과 회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7시부터 수업 전까지 20분간 실시되는 스터디와 오늘 배운 표현으로 근무시간에 쓰는 3개의 영작과 선생님의 답장은 나의 영어실력을 체크하게 해주고 분발하게 해줍니다.

새벽마다 힘들지만 3명의 아이들과 와이프를 데리고 직장에서 보내주는 해외연수에 가기 위하여 절대 포기할 수 없습니다.

직장이기에 저녁시간을 이용하여 공부할 수 없기에 선택한 매일 매일의 새벽 강의 넘 만족하고, 새로운 나의 미래을 기대하며 Fighting!!!

안녕하세요?

저는 마스터 유진 쌤의 수업을 1년 이상 듣고 있는 수강생입니다.

자기가 쓰는 좋은 명품을 다른 사람도 쓰고 있는 거 싫어하는 게 사람의 심리이지만, 이 명품 수업을 혼자만 알고 있기 너무나 입이 근질근질하기에 이렇게 후기를 올려봅니다.

이 수업을 듣던 초창기에만 해도 회사에서 영어 쓸 일이 별로 없어서 그냥 열심히 공부하자 마음으로 다녔는데, 회사를 한 번 옮기게 되어 지금은 업무의 80% 이상이 영어로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회사를 옮기고 '진짜' 외국인들(네이티브 스피커)과 일을 하다보니까 이 수업의 진가가 여실히 드러나더라니까요. 제가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미국, 호주, 유럽 등지에 있는 사람들인데요... 이 '진짜' 외국인들로부터 오는 이메일에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들이 다 들어가 있더라구요.

더욱이 이 사람들과 친해져서 이제는 캐쥬얼한 표현까지 주고 받는 사이가 되다 보니, 그 진가는 더욱 발휘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마스터 유진 쌤의 수업에서 가장 큰 장점은 뭐냐하면, 완벽한 이중언어 구사자가 아니면 도저히 설명해 줄 수 없는 그 미묘한 뉘앙스까지 아주 제대로 콕! 찍어서 '체득'할 수 있다는 겁니다. 사실 어려운 단어도 아닌데 우리가 영한사전 풀이식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좀 이상한 상황을 연출하게 되는 표현들이 의외로 많잖아요.

이런 표현들이 점점 쌓이니까, 이젠 진짜 외국인들과 제대로 '소통'이 되더군요.
이게 바로 제가 1년이 넘도록 이 수업을 듣고 있는 이유 중의 가장 큰 이유기도 합니다.

그냥 혼자서 영어 원서 책이나 읽고 일기나 쓰려고 영어를 배우시는 분은 없겠죠?

'진짜' 외국인들과 진지한 업무 얘기도 하고 때로는 농담 따먹기도 좀 해보려고 영어에 이토록 투자하는 것 아닐까요? 그렇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마스터 유진 쌤의 이 수업을 열심히, 그냥 꾸준히만 따라가보세요.

다른 동료들은 일정 수준에서만 의사 전달을 해서 고작 어느 정도의 지원밖에 못 받아내는 걸, 이 수업을 듣는 수강생이라면 외국 본사로부터 더 완벽한 지원도 받아낼 수 있을 겁니다. (서양 사람들도 똑같더라구요. 말 한 마디 이쁘고 명료하게 하니까, 되게 nice~하게 대해줘요.)

아... 정말이지 마스터 유진 쌤이 매달 직접 만드는 이 교재들을 통째로 잘근잘근 씹어 삼키면, 뇌에 자동 저장되는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람으로 제 수강후기를 마칩니다.

이상, 정말 단 하나의 표현도 버릴 게 없는 수업, 마스터 유진 쌤 수업의 수강후기였습니다.

화목반은 처음생긴거라고 조금은 쑥스러워하시는 유진쌤.

그래도 거의 다 직장인이라 그런지 출석률은 매우좋았어요~

마스터유진쌤의 수업은 복습입니다.

카페에 올려주시는 파일 집에서 계속 반복으로 들어주고

수업시간에 배우는 단어나 문법들만 공부 열심히 해도

토익, 스피킹, 리스닝 금방 올릴 수 있을것 같아요~

그냥 청취만 시켜주는게 아니라

한국인의 스타일 단어외우기, 받아쓰기, 등등

복합적으로 공부를 시켜주기에 딱! 좋아요.

강추입니다 :D

두줄요약 : 교과서 영어가 지겹고 살아있는 영어가 그립다면 말이 필요없다. 마스터유진쌤의 영리훈.

# Prologue '영어가 내 인생의 발목을 잡지 않도록'

대한민국에 사는이라면 누구나 영어에 대한 가슴 한켠의 답답함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영어 공부는 해야겠는데, 학창시절을 통해서 수많번(?) 확인 했던 그 높은 벽에 번번히 부딪혀 포기상태에 이르신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저 역시 시험을 위한 영어까지가 영어에 대한 저의 한계인듯 싶었습니다.그렇게 영어에 대한 열정이 사그라질때쯤 먼저 수강하고 있던 친형의 적극적인 추천은 저의 의지를 다시 불태우게 만들었습니다. 단지 학습으로서의 영어가 아닌 즐길 수 있는 영어를 느끼게 되었다는 형의 말에 주.저.없.이. 수강등록을 결정하였습니다.

# Scene1 수업 전 ‘친한 친구와의 수다처럼’

여타 영어 수업과 달리 교실안에서의 학생들 대부분은 심각하지 않습니다.. 스터디를 하고 있다기 보다는 친한 친구들과 즐겁게 잡담을 나누고 있는 듯한 분위기입니다. 신가한 것은 그 이야기의 중심에 수업의 내용이 들어가 있고 영어에 대한 모든 관심사가 들어있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훈련된 조교들에 진행되는 수업전 혹은 수업후 스터디는 본 수업을 충실하게 소화케 하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 Scene2. 수업 중- ‘한편의 흥미로운 연극처럼’

영리훈의 제목만을 들으면 으레 그렇듯 미국뉴스 위주의 듣기 수업이라 생각하기 쉬울 것입니다. 사실 이 수업의 타이틀은 수업의 내용을 모두 표현해 주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울떄가 많습니다. 리스닝 훈련은 기본이고 발음, 작문, 문법등 영어 전 영역에 걸친 수업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짧은 시간에 버거움을 주며 진행되는 수업은 또한 아닙니다. 리스닝에서 출발하여 전 영역에 걸쳐 자연스럽게 추가 지식을 쌓아가는 과정이기 떄문에 잠시 수업에 몰입하다보면 영어의 모든 것을 편히 얻어갈 수 있습니다. 더불어 유진쌤의 체계화된 영어 지식과 위트로 가득찬 그 유머는 수업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하나의 잘 기획된 재밌는 연극을 보고 있는다는 생각마저 들정도로 흥미 진지한 수업입니다.

# Scene3. 컴터 앞- ‘Never ending story’

영리훈의 수업은 절대 학원에서만 끝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학원밖에서의 소통과 학습에 많은 관심을 둡니다. 영리훈의 전용 홈페이지에는 매주마다 올라오는 지난 수업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들도 가득차 있습니다. 단순한 학습자료가 아닌 reader-friendly 한 문체를 구사하기 떄문에 마치 기사를 읽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공부를 지속해 나갈 수 있습니다. 더불어 영어 작문 및 영어읽기 코너는 수강생들에게 더없이 소중한 공간입니다. 수업시간에 배운 영어가 실제 사용될수 있도록 돕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이어지는 마스터유진썜의 정성어린 매번의 피드백은 어느샌가 일주일 중 제가 제일 가디리는 메일이 되어버렸습니다.

Epilogue- 지름길은 없다고 말하는 유진쌤

마무리를 하며 수강을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유진썜의 수업은 흥미롭고 다채로우며, 영어의 저 깊숙한 곳까지 볼 수 있게 해줍니다. 하지만 수업만 듣는다고 모든 것이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 그 이후에 더 큰 노력이 있어야지 최고의 영어에 도달 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을 무엇보다 강조하시는 분이 유진썜이시고, 제가 그를 따르는 가장 이유이라는 것도 그 떄문이라는 것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모두들 좋은 강의 선택하십시요.

모든 언어는 리스닝부터라죠. 잘 들어야만 잘 말할 수 있게 됩니다.

일반청취학원 다닐때는 빠르고 어렵고 일방적인 진행때문에 참석도 잘 안하게 되었는데요,

여기 마스터유진 쌤의 강의는 귀에 쏙쏙들어오고, 함께 나아가기 때문에 금방 영어에 친숙해 지는 것 같습니다.

오래전에 열심히 패턴을 외워 만족할 만한 토익점수를 받고나서 영어를 손놓은 지 10년 되었는데요,

마스터유진의 수업을 들으면서 영어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는 것 같습니다.

단어적으로만 영어를 듣다가 부사구들이 intonation과 함께 점점 들리기 시작할 때

이런게 영어공부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저절로 얻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스터디그룹을 결성하여 같이 복습하고 스크립트를 낭독하고 하는 시간들이 하나하나 살이 되어 갑니다.

같이 하니 의무감이 들어서 게을러 질수도 없고 열심히 하게 되더라구요.

지금껏 보아왔던 어떤 수업과도 차별화되는 멋지고 열정적인 최고의 강의입니다.

그럼 모두 열공하세요.

저는 대한민국 신체 건강하고 아주 평범한 직장경력 5년차인 보통의 회사원입니다.

영미권 어학연수 경험도 없었지만 전공이 법학인지라 영어 대충해도 그럭저럭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었어요. 10년 전 편입을 위해 6개월간 벼락치기 신공을 보여준 것과 무역공부 한다고 1년가량 공부한 것 외에 영어는 딴 나라 이야기였습니다. 게다가, 두 번째로 이직한 외국계회사에서도 운 좋게도 영어 없이 3년간 행복하게 잘 살았더랬죠.

그런데 2012년 11월 말 잔잔한 호수에 갑자기 돌을 던지는 일이 생기더군요. 수출팀로 업무가 바뀌게 되어 그 때부터 마음이 많이 급해졌습니다. 마치 맥도날드 런치세트 고르듯, 마음 끌리는 대로 이곳저곳 수업 들어 본 적이 있었지만, 상황이 바뀌니 나를 조금 잡아줄 수 있는 수업이 필요했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죠? 왜 장기수강생이 많은 지 유진 선생님의 매력에 대해 알아볼게요.

1. 흥미유발

한국 사회는 다소 엄격해서 실수는 용납 안 하는 분위기 입니다. 이런 분위기에서는 영어를 잘 하기 어려운 게 사실인 거 같아요. 항상 긴장하면서 일을 하다 보니 저도 모르게 많이 자신감을 많이 상실했더군요. 이런 제게 선생님의 수업은 영어에 대한 흥미 유발과 더불어 영어를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셨습니다. 다양한 수업 내용과 질리지 않은 수업방식은 매일 매일 새롭답니다.

2. 공감능력

재미교포나 미국 현지인이 한국에서 태어나 성인이 되어 영어를 배우는 사람을 얼마나 이해할 수 있을 까요? 아마 한국에서 태어나 자라고 나이가 들어 영어를 배워본 사람이 더 공감능력이 뛰어나지 않을 까요? 선생님은 고등학교 때 미국으로 가셔서 엄청 고생하면서 영어를 배우셨다하네요.

자세한 이야기는 http://cafe.naver.com/superenglishcafe 들어가서 선생님의 이야기를 한 번 읽어 보실래요? 아마 고개가 끄덕끄덕 하실 겁니다.

3. 유대감

이왕 접속한 김에 http://cafe.naver.com/superenglishcafe 의 카페 앨범 한 번 들어가서 사진들 구경해보실래요? 선생님, 조교들, 학생들이 모두 끈끈한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험난하지만 즐겁게 영어정복의 꿈에 한걸음씩 다가가고 있는 게 보이시나요?

공부는 혼자 하는 게 맞을 수도 있지만, 영어공부는 혼자 하는 게 아니었습니다.

단기간 편입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서 편입에 성공은 했지만, 결과적으로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 하는 홍길동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무슨 소리냐 하면, 많은 단어를 알아도 제대로 발음할 줄 모르면, 실제로 입 밖으로 내뱉을 수 없다는 겁니다.

영어가 고시공부가 아님을 잘 알고 있기에 조교들이 수업시간외에 따로 스터디를 통해 학생들이 홍길동이 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 있답니다. 물론 선생님은 항상 그 주변을 관심있게 배회하시면서 수시로 잘 하고 있는 지 확인해보신답니다.

4. 무한 애정

선생님은 학생들에 대한 애정이 참 많으세요.

100명 넘는 학생들의 숙제를 일일이 확인해보고 틀린 부분은 빨간색으로 정정해주신답니다. 업무상 영문 이메일 쓸 일이 많은 데, 저는 이게 참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한 두명이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많은 학생들의 숙제 검사를 하려면 기본적으로 학생들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있어야 가능하겠죠? 게다가 카페에 영어 다이어리에 글을 쓰면 직접 댓글도 달아 주신답니다.

어쨌든, 우연히 이름이 예뻐서 선택한 수업, 사실 S.E.S 유진과 같은 귀여운 여자 선생님이신 줄 알았는 데, 아담한(?) 남학생이 앞에서 열심히 영어를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네, 뭐 선생님이 좀 동안이신 거 같네요. 궁금하시죠. 직접 수업 들어 보시면 알아요.

참고로 저는 정당하게 수강료를 지불하고 작년 12월부터 수업 듣는 학생입니다.

알바생 100% 아니고, 따로 수수료 받는 것도 없어요. 개인적으로 선생님과  딱히 친분이 있는 것도 물론 아닙니다. 제가 조금 냉정한 면이 있어서 실력 없고 날라리 선생님은 상종을 안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력과 더불어 인간성도 겸비하고 계시기 때문에 감사하는 마음에 자발적으로 후기를 남기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참~ 좋은 데 뭐라 설명을~

궁금하신가요? 일단 청강 들으러 오세요~ 그리고 우리 함께 해요. 기다릴게요. 하하하~:D

- HM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