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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혜원(LC,RC) 강사
- 전국YBM 통합 1위강사 박혜원 / 종로YBM 파워토익 / 전국YBM 토익1위 (2017.1~현재기준) / 압도적강의력 / 미친관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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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과목 : 850 목표
- 소속학원 : 종로라방, 종로센터
- 개설 강의 5 건
- SNS
기본약력
- 현 전국 YBM 전체 통합 1위강사 (독보적인 수강생 수 보유)
- 토익 990점 연속 만점 인증강사
- 전국 YBM 최다 990점 만점자 배출
- MBC 및 다수매체, 토익위원회 보도 강사
- YBM 인강 대표강사
- 베스트셀러 ETS 1000제 인강 담당 강사
- 정기토익시험 해설강의 담당 강사
- 누적 조회수 200만, YBM 실전 1000제 인강 촬영
- 베스트셀러 YBM출판 박혜원 파워VOCA 저자
- YBM Books 공식 대표강사
- 수강생별 밀착관리, 보조강사 관리시스템 YBM 최초도입강사
- 시그니처 강의법 "연어(Collocation)" 강의의 원조
- 박혜원 대표 교수법 "PART 2 LC 포커스노트"
- YBM 토익 강사 중 최다 조회수를 기록한 유튜브 토익 라이브 총평 진행
- YBM 토익 강사 중 최다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운영 (박혜원토익)
- 강사의 연속 만점 증거와 수강생들의 고득점 졸업점수 확인 : 인스타그램(powertoeic_ybm)
- 강사의 강의력 확인 : 유튜브에 "박혜원 토익" 검색, 대비특강 및 무료강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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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사의 강의력 확인 : 유튜브에 "박혜원 토익" 검색, 대비특강 및 무료강의 확인
Teaching Experience
Teaching Methods
수강 후기
( 8037건 )-
정*솜 님이 2024-04-01에 작성한 후기박혜원, 토익점수를 찾아헤매는 연어들의 종착지...![실전-4/1개강]◆전국YBM 전체1위! 이론+문풀◆ 박혜원 파워토익860+(4월 27일 시험대비,4/26(금) 종강) 해당 강의보기2019년에 파워토익을 수강하고 토익점수가 필요해져서 2024년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당시에도 워낙 유명했던 수업이라 추천받아 들었는데 그 때 기억이 좋았어서 다른 수업은 찾아보지도 않고 다시 등록했어요.
수강생 수 만으로도 증명이 되는 좋은 수업이지만 등록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수강 후기를 적어봅니다.
1. 홀로 운영하는 종합반
보통 토익수업을 듣는다? 하면 RC와 LC를 따로 수업하는 종합반을 떠올립니다.
저 또한 파워토익을 접하기 전에 1시간씩 공평하게 나뉘어 있는 종합반을 수강했는데요.
박혜원쌤은 혼자 종합반 수업을 운영합니다. = 시간분배가 자유로움
그러다보니 LC수업 시간은 비교적 적고 RC수업 시간이 많은데 LC를 소홀히 하는거 아닌가?하는 생각을 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LC는 최소한의 공부로 최대한의 효율을 뽑아낼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짜고 나머지 시간을 모두 RC에 쏟을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시니까요!
이 부분은 RC가 더 약한 저에게 최고의 커리큘럼이었어요.
특히 가장 중요한 파트5를 많이 잡아주는데 제일 자신 없는 파트라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2. 강력한 수업진행 방식
박혜원 파워토익이 유명한 이유 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어요.
선생님 수업 방식은 정말 강력합니다. 어투 자체가 쎄서 처음 들으면 충격받을 수 있지만 뇌에 각인시키는데 그 무엇보다 효율적이에요.
혜원쌤은 모든 수업내용을 녹음해서 이를 이용한 숙제를 주십니다.
때문에 수업을 들으면서, 숙제를 하면서 강렬한 말투를 계속 들을 수 있는데 어느덧 자연스럽게 암기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요.
나중에는 문제를 풀면서도 선생님 말투로 설명이 들리는 듯한 느낌이 든답니다..ㅋㅋㅋ
3. 더더더 강력해진 관리력
2019년 당시에도 이미 선생님의 관리 방법은 유명했고 강력했습니다.
누가 수많은 수강생들의 숙제를 다 검사할 수 있을까요..19년에도 이미 수강생 수는 전국탑이었는데요ㅎ
사실 지난달 수업을 듣기 전에는 이전과 비슷할 것이라 혼자 지레짐작했어요.
하지만 그것은 저의 착각, 5년 사이 훨씬 어려워진 토익만큼이나 관리 방식도 발전했습니다.
더 체계화되었고 케어받는다는 느낌이 더 들었습니다.
한 분야의 정점을 찍는것도 어려운데 그걸 유지하고 더 발전시킬 수 있다는 것에 감명받았어요.
4. 끝없이 발전하는 커리큘럼
박혜원쌤하면 가장 유명한 숙제가 있죠?!
바로 포커스노트!
이 포커스노트 또한 제가 이전과 똑같을 것이라 착각했던 부분입니다.
요즘 토익 정말정말정말 어려워졌더라구요....이제 모든 파트가 만만하지 않다는게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어려워진 토익 트랜드에 맞춰서 수업내용도 더 발전했습니다.
당연히 포커스노트도 심화된 방식으로 업그레이드 되었구요.
매번 비슷한 수업이 아니라 발전된 모습을 직접 확인하니 더 믿음이 갔습니다.
+더 업그레이드된 빨간문법집, 새로 등장한 파워보카는 덤이구요.
5. 토익과 인생경험을 같이 얻어갑니다.
단순히 점수를 만들기 위해 수강한 수업이었습니다.
그저 2019년을 떠올리며 시키는대로 해서 점수만들고 후딱 졸업하자! 이 생각이었는데
열심히 공부하며 보낸 한 달 동안 제 스스로가 발전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매일매일 조금씩 꾸준히 하는것이 얼마나 큰 힘을 가지고 있는지 깨달을 수 있었고
하루하루를 열정적으로 살아가시는 선생님을 보며 제 스스로도 채찍질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2019년 수업을 들을 당시엔 검사 받는 숙제만 겨우 하고 단어암기, 그 좋다는 문법집 등 정말 도움되는 공부는 소홀히 했습니다.
그럼에도 3~4개월 들으니 점수가 나왔고 선생님 수업에 강한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ㅎ
(그렇다 해서 수업만 듣고 대충 숙제해도 점수가 나온다는것은 아닙니다..ㅋㅋㅋ요즘 토익 정말 어려워요ㅠ)
다시 만난 선생님의 수업은 역시 믿을만 했고 매일매일 내주시는 숙제를 하다보니 뇌에 차곡차곡 쌓이는 영어가 느껴지네요.
어제 시험 보고 아쉬움이 남아 4월 수업도 듣고 싶지만...몇 달 동안 많이 바빠질 예정이라 어려울 것 같아요...
혼자서라도 복습하면서 조금씩 공부하다가 연말에는 고득점 찍으러 갈게요!
지금 파워토익을 고민하는 예비수강생 분들! 고민은 등록일만 늦출 뿐입니다.
요즘 토익....과거에 비해 너무 어려워졌어요...
박혜원 파워토익의 이름값을 믿고 열심히 숙제하셔서 원하는 점수 받고 졸업하세요.
모두모두 응원합니다!!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0 -
토익 700이상이 졸업요건이었는데 독학으로 해내지 못해 졸업논문으로 대체하고 무사 졸업을 했습니다.
다만 취업준비생으로서 토익의 중요성을 깨닫고, 박혜원 쌤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혼자 서울에 올라와 취업을 준비하며 친구들에게 토익학원 추천을 받았고, 동시 파워토익을 접했던 학생으로서 박혜원 쌤의 현강을 듣고 싶었습니다.
이에 2월 한 달간 종로로 박혜원 쌤 현강을 듣고, 시간을 절약하고 숙제에 집중하고자 3월에는 불라방을 신청했습니다.
가장 뿌듯했던 점은 토익 시험을 보면서 Part5의 연어가 보였다는 점입니다. 토익에 관해 암기가 중요하다는 것은 알았지만 항상 암기에 자신이 없었는데, 뽑아주시는 연어와 문법들을 열심히 읽다보니 시험에 반가운 문제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RC에 있어 문제 푸는 순서와 시간 분배가 가장 힘들었는데, Part7 다중지문 문제푸는 방법에 대해도 알려주셔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고, 더욱이 Part5에 집중을 하다보니 독해에 더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LC같은 경우, PART2가 가장 힘든 부분이었는데 박혜원 선생님표 포커스 노트를 접하며 조금씩 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PART2와 PART3,4를 공부하며 발음을 캐치하는 것에 오기..도 생기기도 하고, 집중력을 향상시키고자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2달 간 박혜원 쌤 강의를 수강하면 눈에 띄는 점수 향상을 보진 못했습니다.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적게 올라간 점수에 스스로 자책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3월 불라방을 수강하게 되었구요. 그럼에도 제가 박혜원 쌤 강의를 추천하는 이유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재미를 느끼게 해 주었다는 것입니다.
취준을 위해 토익을 공부했는데, 현재 어쩌다보니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꾸준히 박혜원 쌤이 전수해 주신 토익 방법으로 공부해 4월에도 토익 시험을 볼 예정입니다. 박혜원 선생님 덕분에 지루하고 막막하기만 했던 토익 공부가 재밌었습니다!
수강생 하나하나 생각해 주시고, 수강생들의 토익 고득점을 위해 활발히 소통해 주시고, 가르쳐 주셨던 덕분에 저의 취준 생활이 든든했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선생님께서 해주신 조언과 공부방법을 바탕으로 4월에도 꾸준히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0 -
이*해 님이 2024-04-01에 작성한 후기힘든 시간을 견디게 해준 박혜원 토익[3주-4/8개강]◆전국YBM 전체1위◆ 박혜원 파워토익 860+마감기록!(4월 27일 시험대비,4/26(금) 종강) 해당 강의보기올초 건강 문제로 병원 입원을 반복하다 뱃 속에 아기를 떠나보내고 울다 잠들다, 정신줄을 놓고 지내고 있었어요. 바쁘게 살던 사람인데 직장도 휴직하고 갑자기 여유가 찾아오니 우울감만 깊어지더라고요.
문득 영어공부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홀린듯 토익시험을 신청하고 곧바로 ybm 사이트에서 박혜원 선생님의 현장강의를 결제했어요.
대학원 졸업요건으로 영어점수가 필요하기도 했지만 그보다도 딴 생각을 할 소일거리가 필요해서 가볍게 시작했던 건데 한달이 지난 지금 후기까지 쓰고 있는 제 모습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후기 하나 안 읽어보고 들어간 첫 수업은 충격 그 자체였어요. 강한 어조와 센 어휘들, 시시각각 변하는 목소리 톤에 저절로 집중이 되더군요. 우와, 어떻게 이런 수업이 있지, 신기해하다보니 2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더라고요. 문제 풀이 방식이 효율적이고 신선한 건 말할 것도 없고요. 센 말투 속에 터지는 선생님의 드립(?) 덕분에 혼자 속으로 웃기도 많이 웃었습니다.
매 수업마다 선생님이 직접 하시는 숙제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는 수강생들을 보면서 자극도 많이 되었어요. 취업준비, 이직 등 저마다의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눈으로 보니까 저도 힘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토익 점수도 최소 요건만 충족할 게 아니라 더 잘 내고 싶어졌고요.
집을 나와 학원에 도착해 공부하고 또 집에 돌아와 딴 생각 안하고 숙제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 자체가 힐링이었어요. 스스로 일거리를 발굴하고 주체적으로 진행해서 성과를 내다가 누군가가 정해준 공부와 숙제를 시키는대로 수행하는 게 얼마나 마음 편한 일인지..!
특히나 박혜원 선생님은 디테일하게 숙제 스케줄을 정해주시고 자기가 더 하는 만큼 추가적인 공부 자료를 주는 방식이라서 합리적이었어요. 사실 건강이 덜 회복된 상태라 추가 자료를 받을 수 있는 숙제를 하기에는 역부족이었는데 매일 복습, 오답노트 작성, 단어 암기, 문법집 읽기만 해도 충분히 공부가 되는 느낌이었답니다.
현장 강의 때 강한 말투와는 다르게 단톡방이나 유튜브에서는 속정깊은 언니처럼 수강생들을 대하시는 것도 인상적이었어요. 공부에 도움이 되는 정보는 기본이고, 숙제는 했는지, 저녁은 뭐 먹었는지, 일상적인 안부나 인생에 조언이 되는 말들 모두 위로가 되었어요.
시간이 약이라고 하지만 어쨌든 지나는동안 괴로운 거잖아요. 그 시간을 박혜원 토익 덕분에 잘 지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고군분투하고 계신 모든 분들 박혜원 선생님 수업 들으면서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0 -
유*경 님이 2024-04-01에 작성한 후기영어 공부 5년 손 놓았다가 박혜원 파워토익 들은 후기[실전-4/1개강]◆전국YBM 전체1위! 이론+문풀◆ 박혜원 파워토익860+(4월 27일 시험대비,4/26(금) 종강) 해당 강의보기안녕하세요... 전 5년전에 수능 치고 난 후 단 한번도 영어 공부를 하지 않아서 영어에 대한 감이 아예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ㅎ...
졸업을 위해 900점 초반 대의 점수를 따야해서 독학으로 몇 번 문제 풀어보고 토익을 봤습니다.
결과는 595점... 심각한 점수에 너무 충격을 받고 혼자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학교 친구들에게 얘기하니 박혜원 선생님의 파워토익을 추천해주더라구요.
토익 점수가 높게 나왔던 친구들이었기 때문에 신뢰감이 팍팍 생겨 솔직히 후기고 뭐고 딱히 안 찾아보고 바로 수강신청 해버렸습니다.
첫날엔 본가에 있어서 못 갔고 두번째 날부터 들었어요. 수업에 대한 정보를 아무것도 모르고 갔기 때문에 수업 들으면서 열심히 필기까지 해버렸습니다...ㅋㅋㅋ (아무도 필기를 안 하시길래 읭?하고 의아해했는데 알고보니 제가 멍청한 짓을;; 나중에 수업 음성 듣고 아차했네요 ㅎ...)
아무튼 처음엔 '숙제가 왜 이렇게 많아?', '선생님 생각보다 무섭네...' 등등 혼란스러운 생각도 들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 모든 것들이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친구들이 선생님 말투가 조금 무서울 수 있다고, 그것 빼고는 정말 좋은 분이라고 했는데 무슨 말인지 바로 깨달았어요.
무섭다는 소리 듣고 '혹시 문제 틀리거나 대답 못하면 혼나는 건 아니겠지...'라는 걱정도 했었는데 그런 일은 없습니다 ㅋㅋㅋ 혹시 그런 걱정하시는 분이 있다면 전혀 그럴 필요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말투는 조금 차가우실 때가 있지만(그것도 파트 5만!) 본심은 정말 따뜻하고 좋으신 분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예전에 수능 준비 중에 많은 1타 강사님들의 수업을 들었지만, 솔직히 학생에게 인간적으로 대해주고 관심 가지는 선생님들은 소수고 사실상 '금전적 이익을 취하기 위한 존재'로 대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었어요. 명성이 있으니 교재값도 꽤 비쌌고... (그걸 딱히 나쁘다고 말하는 건 아니지만요! 당연한 것이기도 하고.)
반면에 박혜원 선생님은 학생을 인간적으로 대해주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하고 싶어지고, 높은 점수로 보답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점수가 증명이 되어야 다른 분들께 쉽게 소개도 시켜드릴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처음엔 숙제 양이 벅찼던 것도 사실이지만 정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숙제입니다 여러분... 조금만 해 보시면 왜 선생님이 그렇게 시키시는지 알게 될 거에요. 단어집과 문법집 복습, 오답노트, 패러프레이징, 포커스 노트 등등... 정말 빠르고 정확한 문제 풀이에 도움이 안 된 게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LC 중 파트 2는 오답을 제끼는 연습을 많이 했던게 실전에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요즘 LC는 긴가민가하고 인성 파탄난 것 같은 대답도 많이들 정답이 되는데, 확실히 틀렸다고 생각되는 선지들을 휙휙 제끼니까 소거법으로 간단하게 풀 수 있었어요.
파트 3,4는 패러프레이징을 통해 유사어를 잡아내는 연습을 했던 게 도움이 됐어요. 사실 제가 RC보다 LC가 훨씬 더 약한 편이었는데, 그런 훈련을 반복하니까 더 정확한 답을 빠르게 집어낼 수 있더라구요.
RC 파트 5는 말해 모해... 왜 파트 5 할 때 유독 말투가 무서워지시는지 알겠더라구요. 멍청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학생들을 확실히 바로잡아주십니다. 설명도 굉장히 알아 듣기 쉽고 컴팩트하구요. 나중에는 실수 할 뻔할 때마다 선생님 목소리가 음성지원 되기도 했어요 ㅋㅋㅋ (솔직히 말투 상냥한 쌤들한테 들었으면 똑같은 실수 계속 반복했을 것 같아요...)
파트 6부터는 말투가 유해지시는 게 귀여웠어요. 꼼꼼한 설명을 통해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파트 7도 마찬가지로 패러프레이징 훈련을 거듭하게 되는데, 처음엔 귀찮았지만 그게 적응이 되니 나중엔 제일 재미있는 최애 숙제가 되었습니다 ㅋㅋㅋ 연습을 계속 하니까 실전에서도 빠르게 답을 골라낼 수 있었어요!
앞에서 말했듯 영어를 손 놓은지 5년이 넘어서 선생님 수업을 따라갈 수 있을까 걱정도 했는데, 직관적인 수업과 숙제를 통한 훈련을 반복하니까 금세 토익에 대한 감을 잠은 것 같아요.
특히 선생님의 문법집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문법 다 까먹어서 첫 수업때 파트 5 반타작하고(ㅋㅋㅋㅋㅋ) 진짜 큰일났다 싶었는데 문법집을 반복해서 복습하다보니까 나중엔 오답 개수가 확연히 줄어들었어요. 스스로 뿌듯해 했던게 기억에 남습니다.
전 정말 의지박약이고, 누가 시키지 않으면 안 하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러면 안 되지만 복습도 정말 귀찮아하고 ㅎ
근데 선생님이 매일매일 숙제와 복습 분량까지 딱딱 깔끔하게 정해주시니까 그대로 지키면서 복습도 하게 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저같은 분들 그냥 쌤이 올리시는 숙제 스케쥴만 그대로 따라하셔도 진짜 큰 효과 보실 것 같아요! 자동으로 복습까지 다 챙길 수 있습니다 ㅎㅎ
쌤만 믿고 따라가면 목표 점수까지 제일 효율적으로 도달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다음 달 수업도 미리 신청해놨어요. 졸업하고 나서 토익 기간 만료 되어서 또 응시해야 할 때도 영원히 선생님 수업만 들으면서 공부하고 싶어요... 한달 내내 선생님의 현강을 직접 들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마 전 선생님 수업 들으려고 서울에 있는 학교에 온게 아닐까요 ㅎㅎ
수업에 대한 프로페셔널함도 너무 존경스럽지만, 건강도 잘 챙겨가시면서 오래오래 롱런하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무리하시는 건 아닐지 걱정이 될 때가 있답니다 ㅠ
아무튼 결론은 이렇습니다
왜 1타 강사인지 궁금하다, 돈 아깝지 않은 고품질의 강의를 듣고 싶다 = 박혜원 파워토익 추천!
내가 의지박약이고 숙제 및 복습 스케쥴까지 완벽하게 챙겨주길 원한다 = 박혜원 파워토익 추천!
고득점을 노린다 = 무조건 박혜원 파워토익 추천!
근데 영어에 대한 감도 없고 기초도 많이 흔들린다 = 박혜원 파워토익 추천! (제 얘기고, 흔들렸던 기초 견고히 하는데 엄청 도움 됐어요)
한번쯤 꼭 들어보시길 강추합니다! 1타는 1타인데에 이유가 있습니다.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0 -
저는 3월 불라방 수강한 뽀끼입니당 후기 들어가기 혜원쌤 수업을 듣게 된 이유를 정리하면
1. 작년 말 두 번정도 다른 강의를 듣고 700중반 정도 성적 받음
2. 그 이후 두 달 정도 독학해서 800초반 성적 받음
> 근데 독학하다보면 내가 다 아는 거 같고, 공부 1시간만 해도 합리화함 ㅋㅋ
3. 갑자기 두 달 정도 놀다가 3월이 되기 전 마음 다잡고 공부하려고 친구들에게 학원 추천 받음
> 정말 거짓말 안하고 10명 중 7명은 '박혜원쌤' 수업 추천함
이거였어용 근데 추천을 많이 받았지만 수강할 지는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사실 유명한 건 알았지만, '850반' 이렇게 써있다보니 난 아직 그 점수가 아닌데 들어도 될까 싶고 겁이 나더라구요. 하지만 많은 후기가 혜원쌤을 증명해주는 것이라 생각하고! 등록 후 한달 간 수강했습니다!
이제 제대로 된 후기를 시작해볼게요 ( ??? )
* 현강도 좋지만 불라방도 너무 추천
: 전 학원까지 통학하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불라방을 수강했습니다. 사실 현강으로 다니면 다른 친구들을 보며 자극도 많이 받고 울 혜원쌤 실물도 보고 좋았겠지만,, 왕복 3시간은 너무 하잖아요? 근데 불라방도 현강만큼이나 자극도 많이 되고, 실제 수업 분위기가 그대로 담기다보니 집중도 잘 되더라구요! 사정이 있어서 못들은 날은 다시 보기가 당일 포함 3일까지 있어서 부담 되지 않고 좋았습니당 그리고 다시보기가 시간 제한 있는 게 수업을 밀리지 않고 들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불라방의 큰 단점은 스스로 게을러질 수 있다는 점...ㅎㅎ 하지만 혜원쌤과 함께라면 게으를 수 없다! 통학 시간이 오래걸리거나 대학생분들, 직장인분들 불라방 추천드려요!
* 혜원쌤 말투
: 선생님의 말투나 스타일에 대해 하나도 모르고 수업을 들었는데, 처음 들을 때 당황스럽긴 했어요. 뭔가 다른 쌤들과는 완전 다른 결이라...? 근데 전 이게 너무 좋았어요. 훨씬 새로워서 집중도 잘되는 거 같고,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거친 말이 상처가 된다기보다 그 말들에 더 집중해서 쌤처럼 풀기 위해 노력했어요! 쌤 말투에 겁먹지 말기 넘 무서워하지말아욧
* 필기 X 음성 위주 수업
: 말투 다음으로 신기했던 게 수업 방식이였어요! 옛날엔 색깔별로 볼펜, 형광펜 준비해서 수업 들으며 필기했었는데, 쌤은 필기 없이 오로지 음성으로만 수업을 하세요! 그렇다보니 필기하며 수업을 놓치기보다 오로지 수업 그 자체에 집중할 수 있었답니당 그리고 숙제할 때도 쌤 수업 들으면서 복습한답니다!
* 수업 난이도
: 저는 800초반 점수를 가지고 있었고, 수업들을 때 못 따라가겠는 부분은 없었어요! 난이도가 어려워서 따라가기 어렵다기보다는 선생님 푸는 방식을 체화하는 게 오래걸리고 어려운 거 같아요! (당연한 말이긴함) 근데 계속해서 음성으로 복습하고 문법집 (이 놈이 참말로 대박이요) 진도대로 따라가면 500점도 한 번도 시험 보지 않은 분들도 잘 따라가실 수 있을 거에요 !!!!!!!!
+ 오히려 쌩초보이신 분들 추천드려용 처음 상태에서 바로 혜원쌤을 체화할 수 있는 기회가 다... 너무 부러워요 ㅠㅠ
예전에 공부한 내용, 푸는 방식에 손에 익어 체화하는 데 많은 노오력하는 중이거든욥
이렇게 수강 후기를 정리할 수 있겠네요!
마지막으로 혜원쌤 수업을 알기 쉽게 비유하자면 수학계의 일타 현XX 선생님 같아요. 진짜 친구들이랑 이 이야기하면서 엄청 공감했었는데, 혜원쌤은 문제에 접근하고 푸는 방식이 완전 센~세이션해요 진짜로. 매번 수업 들을 때마다 소름이 돋았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푸냐고오..) 어려울까봐 겁먹고 빨리 시작 못한 과거의 제가 너무 후회될만큼 수업에 만족했습니다 ㅠㅠ 이거 보시는 여러분들 늦기전에 얼른 신청해서 수업 들으세용 (전 4월도 수강하는 뽀끼임다 @@)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0 -
안뇽하세요 저는 지인 추천으로 선생님 수업을 듣게되었어요.
처음에 고민을 참 많이 했어요 저는 지방러이기 때문에 집 근처에서 직접 강사와 소통할 수 있는 현강을 다닐까? 아니면 케온쌤 불라방을 들을까? 고민하며 케온쌤 후기들을 봤는데 제 후기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끄적여 봅니닷
1. 평일 루틴 (9:30분 수업)
8시~ 단어 외우기
9시 30분~ RC수업
11시~ 11:30 LC수업
12~ 점심
1시~ 문법책 외우기, RC/LC 숙제
4시~ 음성녹음 듣기 시작/오답 ㄱㄱ
6시~ 점심
7시~ 다 못한 숙제 ㄱㄱ 끝나는대로 쉬기
대충 이런 것 같아요
주5일 반이라 매일 숙제가 있었어서 하루하루 쳐내는 것도 바빴습니다..! 첫주에는 단어 외우는 것도 오래 걸렸었는데 이제는 조금씩 빨라지고 있는게 느껴집니당
2.
다른 학원에서는 접속사만 3-4일 배우고.. 문법만 주구장창 팠었는데 케온쌤은 딱 필요한 만큼만 알려주시는 것 같아요. 문법만 주구장창 팠을 때는 팟5도 문장 구조를 파악하면서 문제를 풀었어서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결국 이 방법이 RC 100문제전부 푸는데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수업을 통해 알게 되었고 선생님처럼 문제 푸는 방법을 배우니 속도가 빨라지는게 느껴졌습니다!
3. 강한 말투
3월 4일부터 31일까지 뻥나는 날 없이 공부를 할 수 있었던 건, 저의 마음가짐도 있겠지만 선생님의 강한 말투가 한몫한 것 같아요. 똑같은 문제를 틀릴 때 귀신같이 알아내시고.. 말씀하시더라구요 하하하 그럼 저는 또 반성하고 오히려 더 자극을 받는 것 같아요! 강하게 말씀하시니 수업 내용도 기억에 잘 남습니다!!
4. 단톡방!
해당 월에 수업듣는 사람 전체 단톡방을 만들어주시는데요, 저는 여기서 참 위로를 많이 받았어요 저와 같이 선생님 수업을 듣고, 시험을 치고, 숙제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천명 이천명씩 눈에 보이고 댓글도 다는 것을 보니 ‘아, 나만 이렇게 공부하는게 아니구나’ 위로가 많이 되더라구요
암튼 그래서 한달 열심히 공부 할 수 있었습니당
5. 영어 울렁증 극복쓰(?)
저는 이유없이 외우는 영어가 싫었거든요 근데 취업때문에 안 할 수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왕 하는거 이깟거 제대로 공부하고 치우자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어요
또, 선생님 수업을 듣고 ‘영어’에 대해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구냥 외우면 되더라구요 구냥.. 외우면 끝나는 것 같아요!!! 선생님께서는 외울걸 알려주시니까 저는 그냥 외우기만 하면 돼요.. 암튼 저는 4월은 3월보다 훨씬 더!! 노력하겠습니당 히히 목표 점수가 나올때까지.. 이악물고 계속합니다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0 -
김*연 님이 2024-04-01에 작성한 후기처음부터 박혜원 파워토익 들을껄. 박혜원쌤이 "전국1타강사"인 이유💖[실전-4/1개강]◆전국YBM 전체1위! 이론+문풀◆ 박혜원 파워토익860+(4월 27일 시험대비,4/26(금) 종강) 해당 강의보기[박혜원쌤 파워토익을 수강하게 된 계기]
박혜원쌤을 알게된 건 2달 수강 후 975점 받은 친한 친구로부터의 추천이었습니다.
"토익=박혜원 쌤이야."라는 친구의 쌩 후기를 들었지만, 입문인 저에게는 조금 어려울 것 같다는 두려움으로 종로에서 유명하다는 여자강사님들이 함께 수업하시는 수업을 먼저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그 수업을 한 달을 수강하고, RC문법에 대해 설명하고 그에 대한 문제를 쫘르륵 푸는 그 수업에 대해 과연 시험에 나왔을 때 이게 그 문제인지 내가 판단하고 적용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품게되었고 과도한 숙제량에 허덕였습니다.
진짜 큰 결심하고 1타인 이유가 있겠지 하고 박혜원쌤 파워토익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수업을 듣고 와 그냥 처음부터 박혜원 쌤 수업들을 껄. 하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고, 아마도 토익 입문이신분들 혹은 800점대 미만이 분 들, 분명 저랑 같은 고민하시는 분들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본인이 어느 점수대이든 겁먹지말고 일단 한 번 들어보세요. 그리고 선생님이 시키는 '것'만 따라가면 점수가 오릅니다.
[시험 보고 난 후 작성하는 찐 후기]
오늘 본 시험 성적 점수는 아직 모르지만, 일단 저는 속도면에서 제가 성장했음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장에서 문제를 다 풀지 못하고 찍고왔던 수강 전과 달리. 선생님 수업 수강후, 시간 내에 문제를 풀 수 있게 되었고, 일단 파트5에서 쑥쑥 문제를 풀어나가는 저를 보며, 제 자신을 믿고 정답을 고를 수 있게 해준 선생님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RC뿐만아니라 선생님의 LC 숙제방식 특히, 파트2 포커스노트 공부방법을 적용한 덕분에 모든 문제를 수월하게 풀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말투가 쎄다고 유명해서 처음에는 선생님의 카리스마에 놀랄 수 도 있지만, 이에 대해 걱정하는 분이 계시다면,
2시간 수업이 1시간 인 것처럼 제가 체감하듯이 오로지 그 수업에 빠져들어 온전히 집중하고 있는 본인의 모습을 볼 수 있으실겁니다.
쎈 말투로 유명하시지만, 선생님은 정말 인간적이시고 학생을 진심으로 위하시는 따뜻하신 분입니다. 가끔 카톡방에 학생들을 위해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시는 데, 그 현실적인 조언은 저에게 따뜻한 위로로 다가왔습니다. 긴 세월 강의하셨음에도 한결같이 학생들을 위하시는 태도가 너무 놀랍고 감사드립니다.
내 자신보다 더 나를 믿어주는 선생님 덕분에 더 용기내서 공부를 하며, 시험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박혜원 쌤 수업의 좋은 점 3가지 요약>>
1. 본인 수업시간 뿐만 아니라 그 외의 수업 내용을 음성 청취가능하여 몇 배의 수업효과를 볼 수 있음.
2. 넘사벽인 수업과 문법집의 퀄리티
3. 효율적이 숙제 방식 (숙제를 양치기로 무식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똑똑하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숙제 매커니즘을 만들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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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후기를 마치면서, 박혜원 선생님이 왜 1타인지 직접 체감하였습니다.
많은 찐 후기들이 증명하듯이, 선생님의 교수법으로 극한의 효율적인 공부방법으로 최대효과를 내고자하는 모든 토익하시는 분들께 이 수업을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학원을 다니면서 후기를 써본 적이 없는데, 저를 성장하게 해주신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려서 후기를 남깁니다.
저는 더 높은 목표를 위해 4월에도 박혜원쌤과 함께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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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급하게 진로를 변경하면서, 한달동안 학교 생활과 토익을 병행해온 대딩입니다.
박혜원 선생님이 파트 5 장인이라는 지인의 추천을 듣고, 바로 등록하여 불라방 뽀기로서 한달 살이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선생님의 강하신 말투, 스타일이 저에게 낯설었습니다. 데이 1 때 파트5 문제 풀며 많이 당황했던 기억이 생각이 납니다ㅎㅎㅎㅎ
하지만, 선생님의 강의는 그저 혼내고 면박주려는 의도가 아니라,
수강생들이 모두 토익형 머리를 가질 수 있도록 뇌에 새기기 위함임을 깨달았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그동안 고수해온 영어 공부 습관들, 오만한 마음을 다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직 선생님의 공부방법을 따라가고자 더 고민하면서 성실한 마음으로 숙제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도 영어가 가장 자신 없는 과목이었고, 문법은 특히 제가 어려워했던 파트입니다.
그러나, 박혜원 선생님의 “빨간책”(문법책)을 통해 저는 지금까지 배운 문법을 다시 정리할 수 있었고,
“파란책”을 통해 복습하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빨간책과 파란책을 늘 지니며 공부하다보니, 토익 할수 있다는 희망을 점점 가질 수 있었습니다.
주변 친구들 아무도 토익을 공부하지 않는데, 혼자 공부하면서 지칠 때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학교 생활과 병행하여 주5 불라방 하는 건 오바였나 후회가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토익을 대하는 선생님의 진심과,
수강생들이 정말 잘 되기를 원하는 마음이 제게 너무 와닿아서,
토익 공부하는 시간이 외롭지 않았습니다. (주말에 주시는 숙제도 매일매일 토익을 놓치 않는 힘이 되었습니다!!)
한달 동안 선생님을 화면 넘어 만나며, 언젠가 저도 선생님처럼 나의 전문분야에 진심인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원하는 점수가 나오는 그날을 위해,
현강과 불라방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0 -
지*빈 님이 2024-03-31에 작성한 후기금쪽이=오은영, 개=강형욱, 토익=박혜원[실전-4/1개강]◆전국YBM 전체1위! 이론+문풀◆ 박혜원 파워토익860+(4월 27일 시험대비,4/26(금) 종강) 해당 강의보기1. 계기: 토익을 시작하고 뭐 부터 해야할지, 어떤 교재와 강사를 선택해야할지 너무 고민이 많았습니다. 당시 와이비엠 인강 홈페이지에서 여러 강사님의 오티를 찾아보다가 일단 지루하지 않은 강사님을 선택하자 했던게 바로 박혜원 선생님이었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게 재치있으시고 귀에 쏙쏙 박혀서 어쩔때는 혼자 낄낄거리면서 수업들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 계기로 저는 선생님한테 정착하여 불나방도 들어보고 올해 3월에는 현강을 들을 여건이 되어 현강까지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2. 수업의 특징: 가장 큰 장점은 몰입도 입니다. 이미 종강한 시점인 지금까지도 DAY 1때 해주셨던 PART 5 해설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문제를 다시 보면 케온 선생님 워딩으로 내용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수업시간에 다른 생각? 아마 못하실겁니다... 선생님께서 앞에서 눈으로는 레이져 따발로 쏘시고 입으로는 찰지고 명쾌한 해석 내뱉으시면서 내용을 뇌에 콱콱 박아주십니다.
두번째로는 반복 학습입니다. 중요하고 기본적인 문제라 감점이 많이 되는 유형을 많이 다뤄주시며 반복해서 설명해주십니다. 가끔은 어제도 설명했는데 또 틀렸냐며 따끔한 소리도 해주십니다ㅎㅎ 덕분에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훈련이 되고있다고 스스로 느꼈습니다. 실제로 이제는 문제를 풀며 '아 이거 또 그런거구나' 생각하면서 오답을 소거할 수 있는 능력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세번째로는 수업시간 이외에도 선생님이 수강생들을 정말 많이 챙겨주십니다. 수업이 끝나면 수강생들 숙제검사도 직접해주십니다. 물론 쉬는 시간이 워낙 짧고 수강생도 많다보니 한 사람 한사람에게 오랜 시간을 쓰시지는 못하십니다. 그래도 워낙 고수이신지라 훑어보시는 와중에도 숙제를 대충해온 학생들은 딱 알아보시고 다음부터는 어떻게해오라는 식으로 피드백도 해주십니다. 저는 이부분이 복습에 있어서 가장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왠지 선생님께서 직접 검사해주시기 때문에 맨날 숙제를 할 동기도 부여되고 이왕 하는거 더 열심히하게 되었습니다. 또 현강생 단톡방에 케온쌤표 문제를 내주시고 해설을 해주시거나, 직접 만드신 오답노트를 공유해주시는 등 늦은 밤에도 수강생들을 신경써주십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부분들 덕분에 감사한 마음으로 더 열심히 하게되었습니다.
3. 내 사심 잔뜩 들어간 느낀점: 저는 태생이 이과 인간이라 과학이나 수학같은 이해과목은 이해를 했을때의 쾌감이 있어서 좋아하고 어렵지 않았던 과목이었습니다. 반면에 영어나 국어는 하기도 싫고 해도 실력이 늘지않는 학생이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처음으로 영어 공부를 하며 쾌감을 느꼈습니다. 영어라는 과목상 이해보다는 암기가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만 가끔 선생님께서 정말 명쾌하고 간지나는 해설을 해주실때 속으로 "아~~~ 대박.. "을 외쳤습니다. 공부는 다 싫긴 하지만 그래도 선생님 덕분에 저에게 영어가 더이상 최악의 과목이 아닙니다ㅎㅎ
그리구 개인적으로 그냥 인간으로써 박혜원 선생님이 좋습니다... 토익에 대해서도 많이 배웠지만 자신의 직업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보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저희 신경써주시고 생각해주시는 선생님의 열정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토익은 제 궁극적인 목표인 좋은 병원에 입사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첫 과정이었으며, 선생님 덕분에 제 첫단추를 정말 잘 꿸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ㅎㅎ 박혜원 선생님!! 토익 강사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하트)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1 -
천*현 님이 2024-03-31에 작성한 후기후회없는, 단언컨대 최고의 선택[실전-4/1개강]◆전국YBM 전체1위! 이론+문풀◆ 박혜원 파워토익860+(4월 27일 시험대비,4/26(금) 종강) 해당 강의보기서울에 상경해 기존 직장을 그만두고 다른 분야의 직종에 관심이 생겨 서울을 잠시 뜨고 공부를 하기 위해 본가에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서울에서의 남은 딱 한달의 기간 동안 어떠한 생활을 해야할까 고민하던 찰나, 토익은 어차피 필요할 것이고 점수는 고고익선이니 여러 포털 검색 후 여러 후기를 읽은 후 꼼꼼히 고민한 후 결정한 수업이 바로 '박혜원 파워토익' 이였습니다. 그리고 내가 언제 학구열이 강한 도시 중 하나인 서울 종로에서 그리고 일타 강사님의 수업을 들을 수 있을까 생각이 들어 바로 등록을 하였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단지 시간이 떠서 뭐라도 해야할까 싶던 마음으로 가볍게 시작한 감이 없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수업을 들을 수록 강사님의 강한 열정 그리고 자신의 실력에 대한 확신에 이건 가벼운 마음으로 절대 들으면 안되겠구나 생각이 들어 더 집중하고 진지하게 수업을 들었던 것 같습니다. 또 수업을 들으면 들을 수록 저 또한 강사님 만큼은 절대 아니지만 어느 순간 열심히 강의를 듣고 토익에 대해 열의를 느끼고 있었습니다.
1) 자신감
다들 익히 알다시피 강사님은 그 누구보다 강한 말투를 가지고 있습니다. 강하다는 말투를 알고 갔음에도 이전에 수업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에게는 절대 들을 수 없던 강한 말투에 신선함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강한 말투에는 자신이 최고이고 제일 잘 알고 잘 가르친다는 확신이 있음에 나오는 자신감에 나오는 말투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다른 강사님들은 항상 친절하고 상냥한 말투로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런 수업을 들을 때는 수업을 편하게 들을 수는 있었지만, 날이 지나면 지날 수록 해이해지고 긴장이 풀려 해야할 것도 자주 미루고 제대로 안 했던 경험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강한 말투의 수업에 더 강한 몰입을 느끼고 기존보다 훨씬 강하게 머리에 각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비록 다수를 향해 말하지만 혼나지 않기 위해 더더욱 열심히 했었습니다.
2) 숙제
그리고 또 유명한 것들 중 하나가 숙제입니다. 혜원쌤의 책 표지에 또한 '숙제만 해도 점수가 오르는' 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 만큼 과제가 힘듭니다. 힘들다기 보다는 시간이 많이 걸렸죠. 하지만 최대한 강사님이 추구하는 스타일대로 숙제를 하려고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사실 매일 매일 숙제에 시간을 쏟기에는 열정과 시간이 부족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강사님은 숙제를 강조는 하지만 강제로 시키지는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숙제를 열심히 해오는 학생들에게는 그에 따른 보상을 확실하게 주었습니다. 첫번째로는 우리에게 더 높은 점수를 주었고, 그 다음에는 토익 관련 자체 제작 자료들과 특강을 제공해주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이 자료들을 얻기 위해 억지로라도 숙제를 해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치만 의지가 약한 저였기에 이러한 강제성을 띄는 것은 저에게 매우 긍정적인 부분이였습니다. 사실 마지막 날 딱 하루 숙제를 못해가서 도장을 다 못채운 것에 안타까움은 느껴지긴 합니다 하하하..
3) 강의
모든 강의는 필기 없이 진행됩니다. 이러한 진행은 필기에 시간을 쓴다고 강사님이 말하는 중요한 말들을 놓치지 않을 수 있는 좋은 방식인 것 같습니다. 가끔 진짜 중요한 것에 대한 것은 필기를 하라고도 하시긴 합니다만 필기는 나중에 제공되는 음성수업으로 복습을 통해 하는 것이 수업 방식입니다. 그리고 하루에 약 100문제 남짓한 분량의 문제를 풉니다. 하지만 그것을 두 시간이라는 시간안에 모든 문제를 풀 수는 있지만, 강의를 할 수는 없는 시간이기 때문에 강사님은 그 문제들을 여러 수업에 나누어서 수업을 진행하시고 동시에 녹음을 하십니다. 예를 들면 파트5 문제 1에서 20은 오전반, 20에서 30번은 오후반 이렇게요. 그리고 모든 음성 내용들은 수업 종료 후 따로 업로드를 해주셔서 우리는 결국 모든 문제에 대한 설명과 해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한 수업 등록으로 두개 세개 분량의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아주 효율 또한 좋은 수업이죠. 그에 따른 복습에 대한 반 강제성은 띄는 것 같긴 합니다만 양질의 수업을 더 많이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수업에서는 문법을 안 가르친다는 후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절대로 동의하지 않는 말입니다 물론 엄청 복잡한 문법외에는 자세히 파고들어 가르쳐 주지는 않습니다만, 아예 다루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 I can __ ~~' 라는 문제가 있으면 '조동사 뒨데 누가 동사 원형말고 다른 걸 넣습니까' 라는 식으로 문법을 절대 안 다루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혹시 문법이 더 필요하면 빨간 마법 공책에 방대한 문법 그리고 필수 숙어와 예시들이 있어서 문법에 대한 걱정이 전혀 없었습니다. 단지 문법보다는 Collocation에 대한 강조가 더 있긴 합니다. 하지만 토익은 점수를 따기 위해 보는 시험이고 이러한 연어들은 엄청난 시간 감소에 도움이 되어 더 많은 문제를 집중력 있게 풀 수 있게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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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는 평범했지만 RC가 항상 200점대로 잘 안 나왔었습니다. 파트5도 10문제 이상은 꼭 틀렸었죠. 실제로 첫 강의때도 13문제를 틀렸습니다. 하지만 데이가 찰 수록 점점 줄더니 강사님 자체 제작문제 말고는 대부분 -3에서 -5까지 확연하게 줄었고 푸는 시간 또한 대폭 감소가 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파트7을 더 자세하게 보고 풀 수 있게 되니 파트7도 자연스럽게 맞히는 갯수가 늘어났습니다. 아직 시험은 치지 않았지만 앞자리가 4로 바뀔 것은 확신하고 있습니다.
짧은 한달동안 현강을 들었습니다. 저는 절대 이 수업을 들은 거에 대해 후회는 하지 않고 오히려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걸..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언컨대 짧은 서울 생활동안 가장 의미있게 보낸 한달이라고 확신합니다. 앞으로 고향에 내려가있지만 만약 토익에 대한 공부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면 다른 학원은 생각도 않고 무조건 혜원쌤의 불라방을 들을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한달동안 양잘의 수업과 피드백 해주시고 카톡으로도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카톡에선 천사십니다)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