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8개월째 수강 중인 수강생입니다.
저도 제가 이렇게 오랜 기간 한 과정을 에일린쌤과 하게 될 지 몰랐는데요,
정말 하면 할 수록 영어가 단기간에 느는 게 아니라는 걸 새삼 느끼게 되네요..
에일린 쌤 수업을 이렇게 오래 들을 수 있었던 이유 중 가장 큰 것이 선생님의 열정과 잊을 만하면 찾아오는 ! 귀한 상담 시간이지 않나 싶어요.
저는 뭐하나 오래 꾸준히 못하는데 이렇게 필요성을 느끼는 것 + 중간 중간에 열정 불어 넣어주시는 것에 힘을 얻고 또 다음 수강에 나아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초급에서 중급반으로 가려고 하는데 더 많이 배우고 흡수하고 실전에서 녹여서 사용하고 싶네요!

영어회화를 잘 하고 싶은 마음은 늘 있었지만, 미루고 미루다 이번에 한 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에일린쌤 수업에 등록했어요! 수업을 선택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 첫번째는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외국인과 대화했을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회화 수업인지 두번째는 서투른 실력에도 차근차근 배울 수 있는 수업인지 였습니다. 그리고 이런 면에서 수업을 정말 잘 고른 것 같아요 :) 수업에서 늘 강조하는 fancy한 영어가 제가 원하던 쉽고 유용한 영어였습니다. 아직 한 달차고 현생 와중에 짬짬이 하고 있지만 확실히 영어 문장을 구성할 때의 생각 구조가 달라진 느낌이 들어요. 콜로케이션 위주! 회화에 대한 첫 생각부터 달라지는 수업이라, 저처럼 영어 회화를 어떻게 시작해야할 지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종로에서 여러 학원을 다녔지만 에일린의 수업은 말하기가 목표인 학생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듯합니다. 매일의 과제, 은근 자극이 되는 코멘트, 살벌한 (?)인원의 카톡방 등..처음엔 많이 낯설었지만 한달이 지나니 왠지 소속감도 느껴지고 열심히 하고 싶다는 동기 부여도 됩니다.
그럼 5월에도 화이팅하겠습니다!!!

후기는 잘 안 쓰는 편인데 추천할 만한 강의라 후기를 써서 공유 합니다~!

저에게 영어는 애증의 관계였고 항상 제가 포기하는 상황들이 많았습니다. 그 이유를 찾아보면 의지박약인 것도 있지만 기초가 없는 상태에서 계속 시험에 집중된 영어만 하다 보니까 쉽게 무너지게 된 것 같습니다. 이직을 위해 토익이 필요해서 토익 영어만 했었는데 토익은 너무 광대한 범위라 제가 부딪히기엔 버겁더라고요 ㅠㅠ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것이 영어라 다른 방법을 찾아보던 중 어차피 회사에서 필요한 것은 speaking 이라는 생각에 수업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딱 "에일린의 뉘앙스로 영어하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뉘앙스라는 말이 평소에 접근하지 못했던 방식이라 흥미를 이끌었고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이끈 선택이었지만 최선의 선택을 하게 된 것 같아 후기를 쓰게 됐습니다.

우리말이 편하고 좋은 이유가 모국어이기도 하지만 함께 쓰는 사람들과 단어와 문장에 담겨진 뉘앙스로 내 감정을 알려주고 상대의 감정을 파악할 수 있어 관계를 지속할 수 있는 점에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그저 이직의 수단으로 점수를 위해서 공부했던 영어로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에일린을 통해서 한 단계 알아 간 것 같습니다.
아직 한 달이라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자신은 없지만 앞으로 남은 3개월 과정을 더 하면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이 믿음을 갖고 4개월 완강을 해보려고 합니다:)

초급인 상태라 초급반을 들었기 때문에 다른 강의 처럼 be동사같이 문법을 먼저 배울 줄 알았는데 이 강의에서의 초급은 원어민이 좋아하는 자주쓰는 것들이라는 말에 새로운 사고 방식이 깨워진 것 같았습니다. 쉬운 단어로 콜로케이션을 통해 새로운 의미를 만들고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영어는 단어 싸움이라는 말 때문에 암기가 힘들었던 저에게는 이미 알고 있는 단어로 여러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는 것에 이미 희망을 얻게 되었습니다.

또한 에일린쌤의 뉘앙스를 배우면서 예를 들어 sick 이라는 영어 단어를 한 가지 단어로만 알고 쓰게 되면 비지니스 사이에서 오해를 사게 되는 생긴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항상 말씀해주시는 fancy한 영어에는 원어민들이 좋아하는 매너영어를 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데 인사에도 이렇게 많은 뉘앙스가 있다는 것도 처음 알게 되었고 조동사의 쓰임에 대해서도 뉘앙스를 알게 되니 어떤 상황에서 써야할지 상대방이 나에게 어떤 뉘앙스로 말하는 건지를 유추 할 수 있어 훨씬 영어가 흥미로웠습니다. 앞으로 배울 내용이 많겠지만 이번에는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2년전부터 회사가 성장하면서 저희 조직도 외국인 상사분을 모시게 됐습니다.
동시 통역해 주시는 분이 계시긴 하지만 많은 직원들이 영어를 잘하는 회사라
회의가 영어로 진행되 때가 가끔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귀를 쫑끗 세우고 듣긴 하지만 잘 안들릴때가 대부분이어서 혼자 답답해 했습니다.
특히 어렵지 않은 용어인데 문맥상 이해가 되지 않아 어리둥절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 여러가지 사정으로 올해부터 영어 수업을 다시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영어 수업에 Fancy, 콜로케이션이라는 용어 자체가 낯설었습니다.
그리고 첫 수업에 다들 너무 열정적이어서 소심한 저하고는 맞지 않는것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에일린 쌤께서 너무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시고 매일 수강생들을 관리해 주시는 모습을 보고
올해는 한번 열심히 따라가 보기로 했습니다.

과거에도 다른 학원에 원어민 회화 수업을 참석한 적이 있는데
쓰던 영어만 자꾸 쓰게 되고 이것이 상황에 맞는 영어인지 판단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해당 수업에 중상급자가 있을 경우는 해당 시간에 10분에 1도 애기 못하고 끝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우선 말할 재료부터 익혀야 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서
YBM의 "[주말 초급]에일린의 뉘앙스로 영어하기 온리포유Biz"를 찾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쌤의 열정적인 강의와
거의 매일 학습 단톡방을 통해서 여러 참조할 만한 자료들을 공유해 주시고
격려에 말씀 또는 채찍질의 말씀을 적절히 해주셔서
제가 게으름을 피우지 않고 공부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외국인 상사가 사용하는 콜로케이션, 조동사, 시제 등을 확인하면서
다양한 상황과 감정을 이해할 수 있게 되어서
좀더 알찬 회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개인 사정상 강의는 주말만 참석해야 되서 아쉽지만
꾸준히 노력해서 상사와 회의시 영어 리스닝은 물론 스피킹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에일린 쌤의 수강생들을 위한 열정에 감사 드리면서
수강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바야흐로 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오후 22시경 아무도 없는 공원에서 강아지와 산책을 하고 있었습니다
태어난지 5개월도 안된 강아지가 아무도 없는 공원에서 왈왈 짓길래 누가 있나 싶어 주변을 돌아봤습니다
22시가 지나면 불을 꺼놓는 공원이라 아무도 없는줄 알았는데 저 멀리 누군가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저 멀리 걸어오고 있던 사람은 외국인이였습니다. 강아지는 저 멀리 오는 외국인 분과 아는척을 하고 싶어
저를 끌고 갔습니다 마침 외국인 분도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이었는지 저희 집 강아지에게 말을 걸며
쓰담아줬습니다 그렇게 10분이 지났습니다. 어물쩡하게 서있는 저는 얼른 다른 곳으로 이동하고 싶은데
상대방과 말이 안통하는지라 가만히 서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머릿 속에 울리는 이 한마디
아 가러 고- 아가러-고고고오... 'I gotta go' ! 사막에서 엄청난 오아시스를 발견한 기분이였습니다(사막 한번도 안가봄)
전 이만 가봐야해요!!!!!!!!!!!!!!! 가봐야해요!!!!!!!!! 저는 이 말을 외치고 저희 강아지를 데리고 빠른 걸음으로
자리를 이동했습니다 수업을 듣지 않았으면 저는 파파고를 쓰고 있었겠죠..
배움의 속도가 엄청 느린 원래 같으면 벌써 포기했는데 수업이 재밌고 강의 하실 때 으샤으샤하는 열정이 너무 보여서
저녁 수업인데도 수업 듣다가 졸지도 않고 말똥말똥말똥 수업을 듣습니다 그리고 에일린샘이 몇백명이 되는 학생인데 한명 한명마다 케어해주시는 카톡과 이렇게 생각나는 영어 문장 덕분에 매 달 즐겁게 영어 수업을 등록하고 있습니다!
마치 마약과 같군요. 암튼 결론은 영어회하는 에일린의 뉘앙스로 영어하기 들으십쇼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1개월차 직장인 수강후기 남겨봅니다. 다른 분들의 수강후기를 보고 저도 등록을 결심했기 때문에, 제 후기가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객관적인 영어 성적이 좋은 편이었기 때문에 영어로는 꽤 자신이 있는 편이었습니다만, 실제로 영어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늘 한국식 영어를 쓰는 것 같아서 스스로 이 점이 늘 불만족스러웠습니다. 자연스러운 표현으로 팬시하게 쓰고 싶은데, 그게 참 잘 쉽지 않더라고요. 그러다 우연히 에일린쌤의 뉘앙스로 영어하기를 알게 되었고, 비록 수강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1개월만에 아주 큰 깨달음 (원어민들은 어떤 식으로 영어를 하는지 - 이건 수업시간에 배울 수 있습니다) 을 얻게 되었습니다. 몇 년 전, 아니 단 1년 전에만 알았더라도 그 때부터 지금까지 쭉 수강했다면 진짜 지금쯤이면 일취월장에 자신감 뿜뿜 했을 것 같은데 이제야 알게 되었다는 게 너무나도 아쉽습니다만,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하다보면 몇개월 뒤 ~ 1년 뒤에는 정확한 뉘앙스로 영어를 아주 더 자연스레 쓰는 제 모습이 그려지는 것 같아 기대가 크네요.

갑자기 이런 저런 개인 사유들이 생겨, 솔직히 숙제는 잘 하지 못했습니다. 아니, 거의 못했다고 해야 될 것 같네요. 보면 매일매일 꾸준히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 분들은 분명 머지 않아 엄청 잘하시게 될 것 같다고 확신해요. 저는 상황상 엄청 열심히 하지도 않았고 그냥 중간에 꺾이지만 말자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니까요..^^) 는 마음으로 수강 중인데, 그래도 숙제 그거 몇 번 따라했다고... 그 표현들이 일상 중에 문득 문득 생각나고, 적용도 하게 되더라고요. 에일린 쌤 말씀대로 영어는 습관인 게 맞는 것 같고, 저도 5월에는 좀 더 내 삶의 습관이 되게끔 노력해 볼 생각입니다. 사실 의지적인 내 노력보다는 환경설정이 훨씬 더 중요한 것 같고, 환경설정을 할 수 있는 노력까지만 내가 하면 그 다음은 에일린쌤 그냥 믿고 따라가면 될 것 같아요.

다음달 후기 쓸 때는 어떤 느낌으로 쓰게 될 지 기대가 되네요. 후기 읽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외국계 회사에 입사하고 나서 영어가 필요하다는걸 깨닫고 부리나게 회화 학원을 알아보다가 영어는 말을 무작정 하기보다는 실제로 원어민이랑 공감하면서 대화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뉘앙스를 주제로 강의를 하는 에일린 쌤의 강의를 듣게 되었고 한달 꾸준히 수업도 듣고 나름 과제도 시간 날때마다 하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계속 꾸준히 앞으로도 에일린 쌤과 fancy한 영어를 배우고 싶어요!

4월에 첫수강한 수강생입니다.
직장인이다보니 시간상 화상강의를 신청할 수밖에 없었고, 다른 인강처럼 처음에는 열심히 하다가 나중에는 결국 안 듣게 되어버리거나 그냥 틀어놓고 딴 짓하거나 하진 않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그래도 후기가 좋아 한 번 수강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화상강의인데도 실제로 오프라인 수업 듣는 것처럼, 아니 그보다 더 열심히 강의를 들을 수 있었는데 에일린쌤 수업방식 덕분이었습니다. 수업 중간중간 녹음 해서 올리기도 해야 하고, 숙제도 해야 하고, 또 이런 것들을 안 하면 쌤이 다독여주시기도 하고, 혼내주시기도 해서 오프라인 수업 못지 않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여태까지 영어 회화(?) 공부를 잘못하고 있었다는 것도 깨닫게 해주는 강의였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에일린쌤을 믿고 강의를 계속 들을 예정입니다.
쌤 강의 완전 강추 드리고 싶고, 저처럼 온라인 화상강의로 들으면 도움이 될까 망설이시는 분들도 걱정 말고 수강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외국계 기업에 입사하여 영어를 쓸 일이 많아져서 빠르게 배울 필요가 있었어요.
이 강의를 수강하면서 실제로 업무에 많이 쓰일만한 단어나 문장 예시도 많이 알려주셔서 소통이나 메일 작성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항상 분위기도 끌어올려 주시는 선생님이라 더 즐겁게 수강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다음달에도 열심히 들을 수 있도록! 그 다음 반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