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달이라니, 어떻게 보면 긴 시간 이지만 수업듣고 공부하고 하다보니 훌 쩍 시간이 흘렀네요.

수업시간 2시간이 지루하다 생각이 들 시간 도 없이 쑥쑥 지나가고 서로 소통 하는 수업이 너무

재밌었습니다.

제가 들어본 강의 중에는 제일 재밌었어요~~!

학원 가기 싫다라는 생각도 없이 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 시간이 너무 즐거웠고

또 그런 분위기 속에서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좀 더 채워서 처음 목표로 했던 토익 스피킹 레벨을 따도록 하겠습니다 :)

유미샘 토익 스피킹 너무 좋아용~~ 

안녕하세요

영어울렁증을 앓고 있는 취업준비생입니다.

취업을 위해 영어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작을 하게 되었는데요.

유미쌤을 만나고 수업 첫날부터 부담감이 바로 사라지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거짓말같죠? 정말 편안하게 대해주시고, 유쾌하십니다.

토익과 같이 딱딱한 필기수업이 아니고

선생님 진행에 맞춰 따라하고 정해진틀에 맞춰서 하면 저와 같은 영어환자들도 금방 할 수 있습니다.

수업 시작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일상적인 얘기로 시작하는데, 처음에는 이런 질문을 왜 할까 했는데..

오히려 선생님과 그리고 수업듣는 수강생들과 더욱 친밀해지고 실제 대화에서 써먹는 용어들을 많이 알게 되

더라구요...

제가 두달 코스라 아직 한달 밖에 하지 않았지만, 저 자신 스스로 실력이 늘고 있다는 것을 체감합니다.

제목을 너무 충격적으로 설정했나요?ㅎ 저 알바생아닙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으로 정말 닮았던 생각해서...............ㅎㅎ 건대 오셔서 확인해보세요.

이 수업을 한마디로 딱 정의하자면,  "편안함"

그렇다고 막 떠들고 쓸데없는 것들을 하는게 아니라, 잠시나마 영어울렁증을 잊고 나도 모르게 영어를 하고 있게 만들어 주십니다.

그리고 스터디 시스템도 잘되있구, 따로 프린트도 챙겨주시는 부분이 있어 혼자 따로 공부하는데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이상입니다. 12월 유미쌤 수업을 또 듣는데요!

선생님과 약속한데로 I will master ToeicSpeaking!!

처음 토스를 신청하기전 가까운 곳으로 다닐지 아니면 입소문이 많이 난 곳으로 갈지 걱정을 많이했는데

찾아보니 가까운 건대 YBM에도 토스강좌가 있고 후기도 좋아서 다녀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빨리 원하는 점수를 얻고자 1달 과정인 실전반을 등록했고 처음부터 어려운 점이 엄청 많았지만

유미쌤이 알려주시는 틀을 하나씩 외워갈수록 내 답이 쫌더 있어보인다는 생각이,  또 자주 나오는 답변들을

공부하며 다른 문제들에 적용하는 것을 배우면서 점점 토스와 가까워진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처음이라 많이 부족하지만 어떻게해서든지 칭찬해주기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에 감동ㅠㅠ

또 화끈하고 시원시원하고 유쾌한 성격때문에 매 시간 즐겁게 수업했던것 같아요~

아!!실전특강을 놓쳐셔는 안될 매직토스의 필수코스!!

수업만 들어서는 토스의 긴장감을 알 수 없지만 특강에서 녹음을 하며 실전처럼 시험을 치고나면

뒤통수를 뻥~맞은 기분이에요ㅠㅠ내 실력도 평가하고 자극도 받아서 더 잘해야겠다!!생각이 들고

미리 시험을 경험해 보는거라 막상 시험장에선 크게 긴장하지도 않고 평소보다 잘 말하고 온 것 같았어요.

스터디로 감각을 쌓아가는 것도 좋았던 것 같아요!!

근처에 많은 학생들이 있지만 입소문 따라 먼곳으로 가는 것을 봤는데

이번 매직토스를 듣고 그럴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항상 유쾌한 유미쌤에게 감사드리며 모두 토스대박나세요~~

안녕하세요. 영어 15년차 공부 중인 현재 대한민국 취준생 중 한명입니다.

토익과 씨름하다 이제는 말하기 시험인 토스까지 해야하나 망설였습니다.

오래 고민하다가 집에서 가까운 건대 YBM의 토스 수업을 듣기로 결정했습니다.

바로바로 유미쌤의 "MAGIC 토익스피킹!!!"

결과적으로 이 수업을 듣게 된 것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영어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중 최대 약점이었던 영어 말하기를 해야 한다니

긴장도 되고 걱정이 심히 되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은 수업 한 번 듣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친절하고 유쾌하신 선생님의 수업 아래 진행되니, 긴장감이 사라지고 편한 마음으로 임하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부족한 영어 실력이지만, 조금만 노력해도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격려해 주시니,

더 잘하고 싶게 만들어 주셨고.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딱 필요한 것만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공부를 조금만 해도 어느새 기본 회화가 가능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항상 문법책, 단어책, 문제풀이책 따로따로 두꺼운 걸 풀며 괴로워하던 제가

교재를 보지 않고 수업에만 집중하며 얻은 결과였습니다!

쉽고 간단하면서도 응용이 가능한 문장 구조를 만들어 알려주시고 이것을

제대로 써먹게 도와주시니 모든 Part 문제가 해결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 친구같고 언니같은 선생님이지만 꼼꼼한 프로페셔널한 모습도 갖고 계십니다.

저같이 영어에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 사람들은 필히 듣게 하고 싶습니다!

정말 강추!!!!

덕분에 시험도 잘 볼 수 있고 영어 면접도 해결됐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외국인 친구들을 기피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 영어공포증

저는 영어를 한마디도 하지 못하는 영어 덜덜이였습니다. 그러나 토익공부를 하며 아주 조금! 자신감이 붙었고, 용기내어 유미쌤께 매일을 보냈봤었습니다. “전 영어 울렁증이 너무너무너무 심해요..! 제가 수업을 들으면 잘 따라갈 수 있을까요? 아니면 다른 공부를 조금 더 하고 수강하는게 더 좋은가요?”라면서 주절주절! 제 울렁증이 어느정도나면 학교에서 외국인 교수님이 멀리서 오시면 혹여나 말걸까봐 뒤돌아서 가던 길도 돌아가고, 이태원에서 친구를 기다릴 때 외국인이 덜 갈 것 같은 던킨 도넛츠에서 기다리고! 아무튼.. 이 정도의 울렁증과 거의 공포증에 가까운 수준의 영어 실력과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유미쌤의 친절한 답변으로 용기를 얻어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2. 나의 유미쌤

첫 수업! 일단 YBM광고지나 전단지에 있는 사진보다 이쁘십니다 후후..! 포토샵을 다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밝은 표정으로 수업을 이끌어 나가주시고, 잘못해도 잘한 부분을 찾아서라도 잘했다고 말씀해주시니 없는 영어 실력이지만 기죽지 않고 도전하고 더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토스 수업 듣는 날은 끝나고 나면 괜히 영어 잘해지는 것 같고 그런 기분이 들 정도로 재밌고, 복습하고 단어 외우고 스스로 하게 됩니다!

3. 수업 방식

정말 영어를 한마디도 할 수 없던 사람도 말을 잘 하게 되는 마술같은 수업이라 매직토스구나 하고 느꼈습니당. 말하기라고 해서 지레 겁을 먹었는데, 복습과 수업에 집중하면 누구든 토스의 기본을 하실 수 있을 껍니다! PART별로, 레벨별로 말하는 FORM과 방식을 알려주셔서 그때 그때 조금씩 변형해서 적용해서, 좀 쉬운 표현이 익혀진다 하면 조금 더 어려운 표현을 도전할 수 있습니당! 먼저 학생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그것을 토대로 유미쌤이 레벨별로 수정을 해주시고, 함께 연습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내가 어떤 부분이 모자라고, 부족하구나 하는 것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우리 반 학생들이 대답했던 것을 토대로 답변이 수정되니 어떤 방식으로 말해야겠다, 혹은 같은 의미지만 다른 표현도 충분히 익힐 수 있었습니다. 자유로운 수업 분위기와 마이크도 가끔씩 돌아서 긴장감과 실전같은 떨림도 느낄 수 있고, 마이크 잡았을 때 더 잘할려고 복습도 조금! 더 했습니다!

4. 카페 활용

지금까지 온갖 수업을 들어봤지만! 펜을 한번도 들지 않고 듣는 수업을 이번이 처음이어서 굉장히 어색했어용..!ㅋㅋㅋㅋ 유미쌤께서 고쳐주신 답변은 카페에 반별로, 시간대별로 올려주십니다. 쓰느냐고 다음 수업을 놓치거나 수업시간을 낭비하는 일이 없어서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카페에 올려주시니 핸드폰으로 캡쳐해서 배경화면으로 해놓고 오며가며 보는 것도 복습에 정말 도움됩니다! 또 숙제로 파트별로 학생이 녹음을 해서 카페에 올리면 유미쌤께서 직접 듣고 피드백도 주시니, 자꾸 전치사가 틀리는지, 동사의 수일치가 틀리는지 콕콕 찝어서 알 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에 말할 때 그 부분을 신경써서 고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수일치 및 동사를 버리는 습관..ㅋㅋㅋㅋㅋ헐..ㅋㅋㅋㅋㅋ

5. 숙제와 복습

숙제는 한국말로 써있는 문장을 영어로 바꿔오는 것, 수업 2번 당 10문장 정도 대략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부담도 없고, 이 역시도 전치사가 틀리는지, 시제가 틀리는지 알 수 있는 좋은 숙제였습니다. 그리고 복습은 말하기 수업이기 때문에, 유미쌤께서 아무리 잘 고쳐주고 알려주셔도 내가 집에가서 복습하고 외워서 말해보고 하지 않으면 실력의 발전이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근데, 수업이 재밌고, 하루에 적정량을 아시는지, 수업이 끝나고 나면 집에 갈 때 혼자 생각나서 중얼 중얼 해보고는 합니다! 그래도 카페에서 올려주시는 것을 토대로 조금은 연습을 해야지 표현이 다듬어지고 시간에 맞출 수 있습니당. 저는 헬스다니는데 런닝머신에서 걸으면서 초시계보고 연습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가보면 이상한 사람인줄 알았을 듯....ㅎㅎㅎㅎㅎ

6. 스터디

스터디는 도움이 많이 됩니당!. 일단 혼자 있으면 단어를 절대 안외웁니다(저만그런가요..!?ㅋㅋ!). 단어를 한국말로 써 있는 것을 영어로 쓰는게 아니라, 한국말을 보고 영어로 말하는 토스의 단어 시험은 더더욱이나 혼자 하기 힘들어서 스터디를 추천합니다! 또, 유미쌤 수업이 매일 반인지, 토요반인지, 주3일 반인지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배웠던 것을 더 응용해서 여러 문제를 풀게 되는 것도 스터디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스터디에서는 수업시간에 다루지 않았던 주제나 사진 등을 보기 때문에 다양한 표현을 익힐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반 사람들이랑 짱짱 친해집니다! 토익 스터디는 각자 문제를 풀기 때문에, 별로 못친해졌던 것 같은데 토스 스터디는 서로 말하는 것을 들어주고, 지적해주고 고쳐주고.. 모르는 표현같은거 찾으니까 많이 친해지는 것 같습니다! 유럽여행가는 꿀팁과 취직에 대한 부담감을 공유..ㅋㅋㅋ!? 스터디의 좋은점..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학원가는게, 수업가는게 즐겁습니다!

7. 주말에 실전처럼 진행되는 매직토스 특강!

저는 왕초보 준비반에, 한달 밖에 수강하지 않아서 토스의 절반을 제 수준에 맞춘 수업을 들었습니다. 근데, 실전처럼 토스를 경험할 수 있는 특강이 있다기에 무턱대고 신청해서 들어보았습니다. 정말 시험장처럼 녹음하며 시간에 맞추어 시험을 보는 형식입니다. 보고 난 후 학생들 몇몇의 답을 듣고 유미쌤께서 수정해주셔서 다같이 올바른 답을 알 수 있습니다. 또, 특강이 끝나고 모범답안도 주셔서 집가면서도 내가 했던 녹음파일 들어보며 답안이랑 비교 할 수 있었습니다. 실전의 떨림과 당황하면 나도모르게 나오는 실수 등을 알 수 있었고, ㅋㅋㅋㅋㅋㅋ!! 내 77000원을 이렇게 날리지 않았다는 감사함 + 앞으로 더 노력해야겠다...고..엄청난 다짐을 할 수 있었숩니당!

아무튼 정말 영어 한마디도 못하는 사람도 들을 수 있는 유미쌤의 매직토스 짱짱! 준비반이기에 Level 6을 향햏ㅎㅎㅎㅎ!!

유미쌤 한달동안 재미있게 토스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미쌤은 수업을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집중시켜주셔서 수업듣기가 한결 수월했었던것같습니다.

토스라는것을 하나도 모르고 수업을 들었는데,

유미쌤 덕분에 토스가 무엇인지도 잘 알 수 있게되었구요!

다음번에 토스를 또 공부하게 된다면 한번더 찾아뵙겠습니다.

한달동안 감사했습니다.

1. magic 토익스피킹을 수강하게 된 계기

저는 사실 강남 ybm에서 토익스피킹 수업을 한달 수강했습니다. 그러나 너무 사람이 많은 관계로 인해 스터디 참여도 할 수 없었고 수업 분위기도 다들 긴장해서 대답하는 분위기가 아니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으니 나 하나쯤은 대답안해도 된다는 생각을 많은 사람들이 하게 되었고 결국 선생님 혼자 모든 답변 아이디어를 만들게 되는 수업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한달이 지나자 저 혼자 집에서 연습해도 같이 봐주는 사람이 없으니 실력도 크게 늘지 않았고 점점 집중력도 떨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7월에 magic 토익스피킹을 수강한 제 여자친구가 저에게 이 수업을 추천해주었습니다. 25명으로 제한된 인원으로 훨씬 더 집중력있고 밀도 있는 수업을 할 수 있고 무엇보다 토익스피킹에서 중요한 발표할 기회가 많다는 점이 저에게는 큰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비록 저의 집에서 1시간 40분 정도 걸리는 거리 이지만 오직 토익 스피킹 만을 위해 감수하며 주 5일반 9시 수업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3월 한달간 유미쌤께 토익스피킹 실전반을 수강했던 학생입니다!

토익 스피킹이라는 시험은 처음 접해봤어요.

시간 문제때문에 실전반을 들었었는데, 문법이나 이런것들이 흔들리는 편이라ㅜ

기회가 되면 초급반을 들어보고 싶어요!

문법과 발음이나 억양에 어느정도 기본이 되시는 분들은 실전반 바로 수강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

*수업분위기

수업분위기는 정말 좋았어요~! 개강시즌이고 시간대가 아침이라 그런지

소수 정예수업 같은 느낌~ 한명한명 실전처럼 연습하고 피드백하는 시간이 도움이 많이 됐어요.

발음이나, 억양도 많이 수정해주시고 밝고 유쾌하게 수업분위기 끌어가주셔서 

기분좋게 수업에 임할 수 있었어요. 아침에 오면 출석 불러주시면서 간단하게 영어로 대화하는 시간도 있었는데,

그게 아이스 브레이킹하는데 도움이 됐던거같아요. 그리고 수업 후반부로 갈 수록 쳐지고. 자신감이 떨어질 법도 한데

선생님께서 쳐지지 않도록 기운도 북돋아 주시고, 넘 감사했어요~~

한달 간 지각 결석 한번 없이 학원가는 화목금이 기다려지는 수업이였어요. 

*스터디

 개인적으로 스터디 시간이 기억에 많이 남아요.

열정적으로 조장님이 이끌어 주신 덕분에 끝까지 쳐지지 않고 스터디에도 열심히 임했어요.

저희는 단어도 적당히 외우는 편이고 모의고사도 매번 1회씩, 숙제양도 꽤나 있는

성실한(?) 스터디였다고 생각해요.ㅋㅋ 스피킹은 조금이라도 더 말하는게 실력을 늘리는 길 이기때문에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으면 꼭 스터디를 듣는걸 추천합니다.

스터디 문제로 제공되는 자료도 내용이 좋아서 만족이였어요!!  

*시험장

떨리는 마음으로 첫 시험을 잘 치르고 왔어요.

Part 1,2,3 무난하게 보고.. Part 4 가 항상 고전이였는데 한 문제 빼고는

무난하게 대답한 것 같아요. 5에서는 정신없이 대답해서 기억이 잘안나고 ㅋㅋ

6는 수업에서 자주 다뤘던 주제가 딱 나와서! 너무 반가웠어요

이것저것 말하고 싶어서 말하다가 in my case를 말하지 못했지만 괜찮다고 말해주셨던 쌤..ㅋㅋ

감사했어요 한달동안 정말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좋은 표현들, 팁 잊지않고 다음시험에서 더 잘 표현하려고 노력할게요!

시험 결과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첫 시험이였기 때문에 욕심부리지 않고 점차 점수를 올려나갈 생각이에요~

첫단추를 잘 끼울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저는 월수금 저녁 8시 수업을 듣고 있는 윤소연입니다.

지난 달에 이어서 이번달까지 기초반 2달 수강하고 있습니다.

교환학생을 마치고 들어오자마자 설날을 보내고

시차적응 한다며 계속 잠만 자서 게을러지지 않기 위해 시작한 토익스피킹입니다.

당장 토익스피킹 점수가 급히 필요한 것도 아니었고,

4학년이라서 남들 다 하니까 하려는 것도 있었고 혹시 급하게 점수가 필요할까봐 준비하였습니다.

목표는 레벨6이었고 지난 주 성적 발표에서 제가 목표했던 점수가 나왔습니다.

레벨7 을 받았으면 좋았겠지만, 스터디도 하지 않고 더 많은 공부를 하지 않은 저에게는

사실 레벨6도 과분한 점수였는지도 모르겠네요.

건대ybm에는 토익스피킹 강사가 한 분 밖에 안계셔서 제가 토스 강좌를 선택할 수는 없었지만

선택할 수 없었던 것이 저에게 좋았던 것 같아요.

선생님께서 첫시간에 초급반은 조금만 잘해도 칭찬해주고 중급반은 조금만 못해도 꾸중듣는다고 하셔서

처음에는 중급반으로 신청했다가 초급반으로 반을 바꿨는데

여유있게 칭찬받으면서 공부하고 싶었던 저에게 초급반이 딱이었던 것 같습니다.

토익 학원을 다니면서는 꾸벅꾸벅 졸때가 많았는데 계속 말을 해야 하는 토스 강좌라서 그런건지

선생님의 밝고 신나는 강의 덕분이었는지, 언제 마이크가 나한테 올 지 모른다는 긴장감 때문인지

한 번도 수업시간에 졸았던 적이 없네요. 몸은 피곤해도 정신은 깨어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주입식 교육에 익숙해서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이 참 부끄럽고 적응하기 어려운 일이라

사실 강의를 변경하고 싶은 고민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제가 강의를 포기하지 않은 것이 좋은 선택이었네요.

1:1 수업을 받는 것 같이 제가 부족한 부분과 틀린 부분을 바로바로 피드백 받을 수 있었던 것이

결국 가장 저에게 득이 되었습니다.

일단 목표했던 점수는 이루었고, 제가 부족한 점을 스스로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더 공부해서 다음 시험에서는 레벨7 받으려구요.

사실 첫 시험이어서 당황해서 낮게 나온 것 같기도 하거든요.

즐겁고 재밌었던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