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5년 5월 2주완성 하반 수업을 다녔어요.

바로 수업후기를 적으려고 했는데 오늘적습니당.

기본반을 다녔던 언니가 추천해줘서 수업을 듣게 됐어요!

이주동안 수업 들어면서 수업 분위기, 활명수, 발표 이 세가지가 참 좋았어요.

첫 번째로 선생님이 엄청 밝은 성격.

 그래서 수업분위기가 엄청 좋았답니다. 출석부도 부르고 이름도 외워주셔서 내심 좋았어요.

수강생들이 많고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학생 한명, 한명을 다 신경쓰신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오랜만에 고등학생때로 돌아간 기분이라까요? 이름도 알고 관심도 주니까 공부를 안 할 수 없는 거 같아요. (그래서 KQ 문제는 꼭 잘 외워서 갔어요...ㅎㅎ)

두 번째로 활명수에요.

이건 빈출 문제에 관한 답변 틀이에요. 여러가지 소스가 있었어요.  

처음에 활명수를 받았을때 이렇게 많을까 생각을 했어요.  

저는 알바하면서 계속 중얼거렸어요. 그러니까 알바같이하는 사람들이 약간 미친 사람처럼 저를 보더라구요. ㅎ

아무튼 나름대로 다 외우고 나니까 마음도 편해지고 조금 더 있어도 좋겠다는 호기로운 생각까지 했어요. () 

시험보는 날은 활명수가 있어서 시험보는데 좀 든든했달까요? 최근 기출문제를 봐도 그렇고 제가 봤던 시험도 활명수 관련 문제가 나와서 좋았어요 !! (위에 꺼는 써니쌤이 시험 잘 보라고 주신 활명수 ㅠㅠ )

세 번째로 발표할 기회가 많았어요.

발표를 듣고 선생님이 바로 첨삭을 해주셨는데 자상하게 피드백을 해주셔서 자신감을 잃지 않을 수 있었어요. 저는 처음에 발표하는게 쑥스러워서 잘하는 친구들이랑 선생님들 앞에서 발표하는게 떨렸어요.

이때 피드백을 선생님이 해주는데 목소리 톤이 바뀌세요. 엄청 자상한 느낌으로요. 그래서 위안이 됐습니닷...

위안에 되는 동시에 발표하는 다른 친구들꺼 들으면서 참고도 할 수 있었고 피드백 받으면서 저 스스로도 실력이 느는 기회였던거 같아요.

 관심 가져주고 자상하게 피드백 해주셨던 써니쌤

아직 성적 안 나왔는데 성적나오고 후기 쓸게요~ 토스사관학교 ♥ 써니쌤 ♥ 감사했습니다.

저는 정말 영어를 말해본 경험도 자신감도 정말 없는 1인이었어요ㅠㅠ

수업 첫날에는 정말 단어가 목구멍 바로 앞에서 멈춘 느낌?이 들 정도였는데,

10일동안 써니쌤의 수업, 스터디, 과제를 하면서 하루하루 말문이 트이고 있다는 느낌을 느낄 수 있었어요!

짧다면 짧은 10일이지만 매일 가다보면 지겨워질수도 있는데 쌤이 정말 파이팅 넘치시고,

다정다감하게 대해주셔서 힘들기 보다는 즐겁게 수업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스터디도 조교님이 계셔서 바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고,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정말 체계적인 스터디 짱짱입니당 :) 

또 매 수업마다 KQ라고 한명 한명 스피킹할 기회가 있고,

학생들끼리 피드백도 주고받을 수 있어서 말하고 듣는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고

쌤의 피드백을 받는 기회가 많아서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

진짜 대박인건 쌤만의 비법 '활명수' .... 정말 최고예요 목표달성의 1등공신 ㅠㅠ

그리고 수업 중후반? 쯤에는 모의고사를 보고 쌤이 평가표에 피드백을 해주시는데요 -

정말 세세한 피드백에 어떤 점이 강점이고 약점인지 잘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더 대박인건 오늘 토스 결과가 쌤이 피드백해주신 점수 그대로 나왔다는거..

2주 수업 이후 본 첫 시험에서 140점으로 lv.6를 따게 될줄이야ㅠㅠ.. 진짜 감격입니당♥

단기간에 토스점수를 얻고 싶으시다면 단연 써니쌤을 강추합니당!

그치만 2주 단기반인 만큼 정말 2주동안 수업에만 올인해야 하셔야 할 거예용 -

숙제가 버겁다고 느껴지기도 했지만 써니쌤의 가이드만 믿고 따라가면 lv.6는 정말 문제 없다고 봅니다!

(전 목표가 6여서 이 정도에 만족하지만 7이신 분들도 충분히 가능하실 거예요^0^)

수업을 들으면서 토스에 대한 부담이 너무 컸던 제가

이제 토스를 넘어서서 점점 스피킹 자체가 재밌다는 느낌도 받았다는 거!

써니쌤 너무 감사합니당♥

다른 분들도 써니쌤의 은총으로 목표달성 하시길 바랄게요 :)

작년 1월에 토익스피킹을 따려고 토스사관학교를 다니고, 1달동안 인턴 병행하면서 140 받았네요 ㅠㅠ

올해 유형바뀐다는 말 듣고, 올려보자! 하고서

허겁지겁 다시 토스사관학교 재입학!

1년이 지났는데도 얼굴만 보고 기억해주시는 쌤의 꼼꼼함이란+_+;;

스피킹은 발표를 많이 해야 느는데, 다행히 아침반이라 딱 적당한 인원이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선생님의 사랑을 모두가 고루고루 받을 수있었죠 ㅋㅋㅋ

토스 경험자인 이유만으로 발표를 엄청 많이 했던 기억이 ㅠㅠ

하지만 그래서 더 늘수 있었던거 같아요!

사전에 조사하는데, 발표가 정말 싫은 사람은 쌤한티 미리 얘기하면 된다는 점~

하지만 발표를 많이해야 실력이 팍팍 늘어요!!

작년에 비해 난이도가 어려워서 멘붕이었는데

역시 쌤이 시키는대로만 하면 금방 익히는 거 같아요.

유형 익히는데 금방걸리고, 열심히 반복반복, 실전연습!

토스사관학교! 이름처럼 정말 과제가 어마어마합니다.

그리고 이 수업들으시려면 스터디 필수예요!!!!

물론 안들으셔도 되는데 스터디가 도움 엄청많이되거든요.

조교님이 옆에서 다 도와주시고! 제가 수업을 다시 들은 이유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다시들은 이유중 두번째는 쌤만의 비법이 있어요!

수업을 다 듣고, 과제를 다 해오면 받을 수있는 비법! 

이거만 있으면 최소 6은 나옵니다 장담해요!!

무튼 저는 덕분에 150으로 10올렸네요.

2주 수업듣는동안 취업준비 때문에 2일이나 빠져서 ㅠㅠ

그거에 비하면 오른것도 대단한거 같아요!

다른분들은 쌤 커리큘럼 다 잘따라가시면 더 좋은 점수 나오실거예요!

써니쌤 강추강추!!

독학으로 시험 한 번 보고, 쓴 맛을 본후

2주 완성반에서 강좌를 들었습니다.

체계적인 학습과 반복으로 목표 점수 달성했네요 ㅋ

급하지 않다 하시면 널널하게 한달완성반 들으셔도 되고

급하다 하시면 2주동안 토스만 하신다 생각하시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영어 말하기도 안되고,,,토스가 몇 파트로 구성되어 있고 어떤 내용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써니 쌤의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과연 내가 말하기를 영어로! 게다가 시험을! 볼 수 있을 까 많이 걱정되었습니다ㅜㅜ!! 하지만, 수업 첫 날 써니쌤의 토스시험의 구성과 내용을 알려주시는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토스를 파악할 수 있었고,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시며, 시험의 틀에 맞게 내용을 구성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는 친절한 수업을 통해 그런 걱정들은 서서히 사라졌습니다. 또한 발음 특강 등의 특강과 조교님과 함께하는 스터디 활동을 통해 서서히 시험 준비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어 말하기를 두려워 하시는 분들 써니쌤의 토스사관 학교 강!추!드립니다!!!

1. 선생님께서 너무 잘 알려주십니다. 하나하나 자세히^^

2. 출석 숙제 스터디만 해도 자신이 원하는 레벨은 충분히 올리실 수 있습니다.

3. 조교님들도 친절하셔서 자신의 약점을 잘 알려주시고 피드백까지 해주십니다.

4. 자신의 녹음내용에 대해 하나하나 일일히 첵크해주십니다.

5. 선생님이 너무 사랑스러우십니다.^^진짜루^^(학생들 대하는 모든 면에있어서)

공부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절루 공부가 잘 됩니다.

발음특강과 원어민 토론은 정말 학생들에게 유익한 강의입니다.^^

토사에서의 한 달 동안 저의 행적을 살펴보면..음...불성실(?)의 결정체였기에....

토스 level 6 쉽게 받지 못할 거라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sunny 쌤 때문에 가능했었던 것 같습니다♡

수업진행방식

1월 달, 토사에서의 제 모습을 굳이 설명하자면 정말 가관이었다는.......어느 정도였냐고 물으신다면...........수업시간 내내 꿀 먹은 벙어리 마냥 입을 앙 다문 체로 벙쪄 있었습니다.

써니 쌤의 수업방식은 참여수업방식으로 이끌어지는 데, 쌤이 수업시간에 물어보면 ‘모르겠어요’만 남발하는 학생? 얘가 진짜 스피킹 수업에 왜 왔나 싶을 정도로................(근데 진짜 그 땐 몰랐습니다 쌤ㅋㅋ)

지금도 좋진 않지만 그 때는 수업시간에 쌤이 시키는 것이 정말 진짜 싫었었습니다. 그 시킴을 당하지 않기 위해 눈길을 피한 적도 꽤 많았다는? ^^;;;

게다가 20분 지각은 기본, 숙제도 안 해오기 일쑤.. 사실 이런 학생 포기하실 만도 한데........제가 쌤이었으면 그냥 바로 포기했죠 ㅋㅋㅋ

암튼 써니 쌤은 굴하지 않으시며 수업시간마다 계속해서 발표를 시켜 개인마다 피드백을 주셨고, 잔소리도 자꾸 해주시며 시험 끝날 때까지 학생 한 명 한 명 놓지 않으셨던 것 같습니다.

이 덕분에 그래도 말을 내뱉을 수는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쌤^^ (속으론 포기 하셨을라나?ㅋㅋ)

아~ 그리고 저 발음도 부모님 세대 발음.......이것도 쌤이 자꾸 지적질 해주시는ㅋㅋ

토사의 자랑 토스활명수

제 생각은 아니지만 쌤 말씀에 의하면 이것 때문에 주름이 는다고 하시는데...암튼 그만큼의 엄청난 쌤의 정성이 가득 들어있는 토스활명수~

토익스피킹시험을 한 번 봐보면서 다시금 이 위엄을 느꼈습니다. 아, 외우고 들어갈 걸 하는 소심한 후회ㅋㅋㅋ

아마 토스 활명수 잘 숙지 하신다면 PART 5, 6 분명 고득점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시험후기 게시판에 한 번 들어가보면 다들 말 안해도 느끼실 듯.....

다음으로 스터디!

저에게는 써니 쌤을 만난 것만큼 저희 스터디 조원들을 만난 것 또한 큰 행운이었습니다.

아침 10시에 수업이 끝나면 저희 조원들은 학원 근처 카페에 가서 오후 4-5시까지 스터디를 했네요. 그 정도로 열심히 했고, 이번 성적도 모두 잘 나왔습니다. 물론 전 매일 그렇게 열심히 하진 못했지만......;;

짧은 기간이라면 짧은 기간이지만 써니 쌤의 지도 아래에서, 조원들끼리 믿고 서로 의지해서 공부한다면 다들 좋은 성적 거두고 졸업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음.....마지막으로 한 말씀 드리자면, 전 이번 시험을 보고 당연히 level.5가 뜰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고......그래서 학원을 한 달 더 등록했었습니다. 사실 위에 저의 생각은 누구나가 다 그렇게 생각했을 것이여요ㅋㅋ 제 성적이 사람들 사이에서 miracle이라불릴 정도였으니ㅎㅎ

써니쌤의 수업을 듣는 동안 아무도 모르는 사이 제가 생각하는 이상의 실력이 쌓이고 있었던 걸 몰랐던 거죠.........ㅋㅋㅋㅋ

저는 그렇지 못했던 학생이었지만... 지각하지 않고 수업 매일 참석, 숙제(특히나 카페에 업로드 시키는 숙제는 오랜 시간 걸림에도 불구하고 쌤이 꼼꼼하게 개인별로 다 첨삭해주는 부분이므로 꼭 올리시길), 스터디 등등 써니 쌤 믿고 커리큘럼대로 열심히 따라 가시면 제 성적은 기본 + 더 높은 점수 모두들 얻으실 것입니다.

토스 수업 처음 듣고, 처음 상태가 저보다 좋으시지만 순간 좌절했던 분들에게 제 글이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써님쌤 진짜 정말 정말 감사함당♥

저 기적 다 쌤 때문에 가능했다능ㅋㅋ

먼저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써니 선생님이 주신 활명수를 달달 외우지도 않았고,

숙제도 꼼꼼이 하지도 않았으며,

그렇다고 영어를 잘하지도 않는 학생이었습니다. (토스 시험도 첨 보았습니다.)

그럼에도 스터디 때 초를 재면서 하는 습관을 기를 때나,

내가 안다 싶은 문제가 나오면 안 하거나 의심하기 일 쑤 였습니다.

왜냐하면

파트1은 그냥 시험때 감정 살려서 읽기만 하면된다.

파트2,3는 딱히 어렵지 않으니 할만하다.

파트 4는 그래프만 잘 보면 된다.

파트 5,6는 활명수만 좀 응용하면 되겠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시험날 해드폰을 끼고 지문을 읽는데 써니 선생님이 말해주신것들만 기억이 나더라고요.

진짜 말씀해주셨던 것을 토데로 조금씩 응용만 해서 대답했습니다. 만약 제가 생각한대로 했으면 웅얼웅얼 거리다

끝났다라는걸 본능적으로 느꼈습니다.

그리고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지문의 90% 이상이 써니 선생님과 같이 했거나 응용가능한 문제들이었습니다.

학원에 가서도 내 생각과 다르면 안하려 하고, 계속 의심만 했던게 부끄러워 지더군요.

내 생각?? 자존심?? 그런건 일찍 감치 버려야 했습니다. 그랬다면 지금보다 더 높은 레벨이 나왔을텐데요.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내 생각대로 할려면 혼자 공부하지 왜 비싼 돈 내고 학원에 왔나 싶네요.

이번에 시험 보면서 느낀것이 진짜 써니 선생님이 내주시는 과제하고 수업만 믿고 쭉 따라가면 된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수업중에 써니 선생님이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수업 들으셨던 분들 중에 기억 하시는 분들도 계실거예요.

' 이미 내가 주는 활명수와 수업 강의안에 레벨 8을 받을 수 있는 소스들은 다 있다. 하지만 학생들이 공부를 안하지'

시험 장 나서면서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알았습니다. (한 달이 지나서야 알게 되네요. 죄송합니다. 써니 선생님)

학원은 마법이 아닙니다.

학원만 가면 레벨이 조금이라도 오르겠지라는 환상부터가,

이미 다른 사람들보다 뒤처지고 있는 것입니다.

학원은 마술 입니다.

수업에 재미를 붙이고 꾸준히 따라가는 노력이라면,

학원에서도 충분히 마술 같은 일이 벌어 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재미와 공부는 이미 한 달을 다녔던 제가 보장 합니다.

써니 선생님 수업은 둘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써니 선생님의 수업을 한 달 더 듣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 레벨6 나온 것도 감사 할 따름이지만,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더 높은 레벨을 받을 수 있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써니 선생님.

그리고 끝날 때까지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