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덕 선생님의 강의를 5개월째 수강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바쁜 일이 있어서 두 달 쉬었다가 다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수업 내용과 방식이 좋아서 재수강했어요!)
뉴스와 미드에서 실제로 쓰는 표현을 듣고 따라 흉내내어 말하는 선생님의 수업 방식으로 인해
문장형태 이해, 듣기, 발음이 점점 좋아지는 것을 느끼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일 실제로 미국인이 많이 쓰이는 문장들 3~5개를 선생님께서 알려주시는데, 입
에 익숙해지도록 문장째로 외울 수 있게끔 예문 몇 개를 함께 제시해주시는 게 특히 도움이 됩니다.

조현덕 선생님~ 앞으로도 좋은 표현 많이 알려주시고 좋은 강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_^

지루하지도 않고 매일 즐겁게 끌어주셔서 재미있게 공부합니다!!
덕분에 해외 뉴스도 접하고 새로운 드라마도 이것저것 보고 좋아요
이전 수업했던 내용들도 지속적으로 언급해주셔서 계속 기억할 수 있게 해주시는 점도 도움 많이 됩니다.
불라방으로 들었는데도 똑같이 몰입감 있고
오히려 나 혼자니까 발음도 크게 하면서 연습할 수 있어서 저는 좋았던 것 같네요 ㅎㅎㅎ
여러모로 추천드립니다!!

조현덕 선생님 늘 열정적이시고 수업내용이 너무 좋아요 ㅎㅎ! 매번 따끈따끈한 뉴스 영상을 보여주시기 때문에 지식도 덤으로 가져가게 됩니다. 미드도 보여주시는데 미국인들이 쓰는 진짜 표현을 가져가는 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ㅎㅎ 한 사람 한 사람 놓치지 않고 늘 챙겨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3개월 째 듣고 있습니다. 듣는 귀가 많이 열려서 조금씩 영어가 쉬워지려고 하네요 ㅎㅎ 강추합니다!

강의 추천 합니다!!
일단 수업 내용이 너무 좋아요! 선생님께서 굉장히 성의 있게 준비하시는게 느껴지는 강의입니다.
특히 직장인들이 듣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수업의 양이 너무 많지도 않고, 스터디가 있긴 하지만 강제적이지는 않아서
크게 부담이 느껴지지도 않아요. 물론 열심히 다 따라하면 좋긴 하지만, 회사에서도 힘든데 학원까지 와서 부담 느끼면
너무 힘들잖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선생님이 너~무 친절하십니다.
수업의 질도 좋고 선생님도 좋으시고, 수강료 전혀 아깝지 않은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1월부터 거의 반년 동안 청취집중반 수강하고 있는 수강생입니다!

첫 번째 뉴스 시간에는 매일 업데이트되는 최신 뉴스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기 때문에
앵커와 기자들이 사용하는 보다 포멀한 중고급 어휘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미드 시간에는 선생님이 인기 많고 재밌는 미드만 선별하여 보여주셔서 ㅎㅎ
막상 눈으로 보면 쉽지만 잘 들리지 않는 일상 회화 표현들을 지루하지 않게 배울 수 있습니다.

하루에 2시간, 어떻게 보면 긴 시간이지만 짜임새 있는 강의 구성과
선생님께서 열심히 준비해오신 영상과 자료들로 학습하다 보면 시간이 후딱! 갔던 것 같아요.
제가 게을러서 복습을 제때제때 못했는데,
수업 끝나고 올려주시는 자료들로 계속해서 복습하면 청취도 스피킹도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
평소에 특히 영어로 듣고 말하는 부분이 부족하다고 느끼시는 분들께 추천 꾹! 드려요 :)

7개월째 수강입니다.
늦은 나이에 큰(?) 꿈을 안고 회화에 도전하고 있는데 복습의 중요성과 함께 장기전에는 체력과 인내력이 중요함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과제 몇번 놓칠때면 다음날 수업때 머리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납니다.
'영어였나..... '
머리는 끽~끽~ 기계돌아가는듯한 소리에 혀는 돌덩이가 되고 귀에서는 귀지가 잔뜩 껴있는듯 멀리서 알파벳이 날아다닙니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6개월동안 조그만 근육이 자리잡은 탓인지 또 몇번하면 금방 되는듯한 느낌입니다.

이런 저에게 조현덕 쌤 강의의 좋은 점 중 하나가 바로 복습자료! 언제든 시간될때 공부할 수 있어 좋은 듯합니다.

불라방이다 보니 따로 말씀 드리진 않았지만 2009년 신촌 ㅍㄱㄷ 에서 수업 들었던 수강생이예요. 바쁜 일상 때문에 영어를 놓았으나 하필 제가 종사하는 업종에 영어가 필수여서.. 꾸역꾸역 지금껏 버텨오긴 했는데 전화할 때 어버버하는 제 모습이 싫고, 제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싶다는 욕구도 점점 강해지더라구요. 그렇게 2023년의 새로운 목표로 영어공부를 타겟으로 잡고 회사 근처인 ybm 종로를 검색했는데 선생님이 계시는 게 아니겠어요? 진짜 반갑고 기쁜 마음에 고민도 하지 않고 수강 신청을 했던 것이 벌써 3개월 전입니다.
14년 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으세요. 하지만 그 때보다 지금이 더 어렵게 느껴지는 건 제 뇌가 늙었기 때문이겠죠...ㅎㅎ
평일에 시간을 나노 단위로 쪼개어 쓰고 있다 보니 지금은 점심시간 50분 수업 듣는게 전부이고 복습도 못 하고 과제도 못 하고 그저 수업만이라도 잘 듣자의 상황이어서 실력이 보란듯이 늘진 않지만 그래도 귀가 점점 열리는 게 조금씩 느껴집니다.
3개월은 워밍업이었다고 생각하고 6월부터는 복습도 열심히 하고 영어에 조금 더 집중해 보려고 합니다. 시간에 조금 더 여유가 생기면 꼭 현장 강의로 신청할거예요. 항상 열정적이고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

4개월째 조현덕 선생님 수업 듣고 있는데 재밌어서 계속 다니게 되는거같아요
원래 학원 이렇게 한군데 오래 다니는 스타일 아닌데
수업 구성도 매일 다르고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수업내용과 자주 쓰이는 표현들의 연습, 그리고 쌤의 유머까지
최고입니당 계속 듣게될거같은 느낌적인 느낌 ㅎㅎㅎㅎㅎ
계속 수업들으면서 따라 말하기 하다보니 영어에 익숙해진거같아요
다음달에도 파이팅 하겠습니당!

좋은 수업 입니다 !!
막대한 양을 그저 퍼붓는 수업이 아닌,
적당한 진도량 과 깔끔한 설명 장점입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수업에서 영어와 관련되지 않는 한국식 농담이 없어서 영어공부 하는데 방해되지 않는 수업입니다!

저는 성실한 학생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 이 분이 하란대로 하면 영어는 무조건 된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언어습득에는 숨겨진 비법이 없습니다.
살빼는데에도 왕도가 없듯 언어습득도 그저 많이 말하고 듣고 읽고 쓰면 됩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강의는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이 4가지 요소를 모두 충족합니다.

저는 비록 스터디를 꾸준히하기보다 띄엄띄엄하거나 몰아서한 바람직하지않은 학생이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작 한 달 했는데도 '아, 내가 예전에 들었던 단어들이 이런 뜻이었구나' 하고 제대로 알게되었고 귀에 들어오는 단어들이 많아진 것이 느껴집니다.

저는 영어회화를 배움에 있어 알파벳과 영어발음이 일대일로 대응하지않는다는 점 때문에 영어에 대해 적잖이 반감이 있었습니다.
또한 비영어권 국가의 명사들을 영어중심으로 본토발음과 전혀 다른 이름이나 발음으로 부르는 이상한 풍습도 있어 그것에 반감이 큰 비뚤어진 학생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영어는 쓰는대로 소리가 나지않기때문에 그 소릿값에 익숙해지는 작업이 필수라 소리에 익숙해지기 위한 듣기와 따라하기를 피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이러한 과정을 선생님과 함께하면 그래도 덜 힘듭니다. 수업시간에 틀려도 열심히 하게 북돋워주시기도 하고 수업중간중간 위트있게 분위기를 환기시켜주시기도 하셔서 재밌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중간중간 관련 표현들을 이해하기좋게 예문을 함께 보여주시고 학생들이 따라 읽도록 하는데, 수강생들로 하여금 단어의 의미를 확장하여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십니다. 게다가 설명도 위트있고 군더더기 없이 해주시는 것을 보고 정말 노련하신 강사님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수업은 영어를 어느정도 하는사람들이 견문을 넓히면서 좀 더 실력을 탄탄하게 만들고 싶은 사람들에게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소식들과 함께 영어를 배우기때문에 너무 옛날표현이 아닌 동시대의 언중이 사용하는 살아있는, 세련된 영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제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언어학습을 위한 모든 요소가 다 담겨있는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