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었던 공부를 다시 시작하고자 하여 강의내용들을 보다가 찾게 된 마스터 유진의 SUPER 영리훈(영어리스닝훈련)!!

내용도 내용이지만 선생님의 스타일과도 맞아야만 수업을 들을 수 있는데...
두가지 모두 좋았던 수업이었습니다.

알찬 수업내용으로 꽉 채워 수업하시는 선생님과 수업 후 진행되는 스터디가 연계되어 진행되는 부분이 너무 좋은 거 같습니다. 스터디 또한 각자 코드와 맞아야 하지만..좋은 멤버 구성이 되면 더욱 뛰어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계속 수강하며 복습을 철저히 한다면~!! 빠른 시간 안에 실력 쑥쑥!! 늘어날 것 같아요~~~^^
청취+문법+독해 세가지 모두를 한번에 습득할 수 있는 지름길!!
마스터 유진의 SUPER 영리훈(영어리스닝훈련) 강추합니다~!!!

수업이 좋아서 아침마다 일어날 맛이 났어요 ^-^

 

토익학원이나 토익스피킹 학원을 다녀도 실질적으로 영어가 는다는 느낌이 안들었어요.

살아있는 영어를 배우고 싶고, 무엇보다 재밌는 강의여야 오래 다닐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떤 강의를 들어야 하나 고민했습니다.

 

그러다 영리훈 강의를 보고 반신반의하며 청강을 했는데 처음 듣고는 반해서 신청하게 되었어요.

처음에 동영상에 대한 배경지식을 설명해 주시고

한번 들은 후에

의미단위로 끊어서 듣고 스크립트 보기를 하면서 다른 설명도 해주시는데

선생님의 꼼꼼함이 느껴지고 지루하지도 않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

 

 

 

 

처음 수업을 들었을때 솔직히 약간의 멘붕이 왔었으나,

정말 다양한 소스로 꾸며진 스크립트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이런 저런 정보도 얻을 수 있고, 영화도 읽고 (?) 들을 수 있던 시간이었어요.

 

일단 유진쌤의 발음 설명도 진짜 좋아요.

해석도 되게 재밌게 해주셔서 지루할틈이 없는데 중간중간에 예로들어 이건 쌔나~ 라고 발음하세요.

하면 아.. 내가 들었던 것이 저거였구나! 근데 잘못 발음을 했구나! 하고 깨닫게 된답니다.ㅋㅋ

 

영리훈 시간에 배운것을 복습하는 시간은 더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으로 인해 영어가 더 발전되느냐 안되느냐가 갈리거든요.

카페에서 제공해주는 수업시간에 들었떤 mp3를 핸드폰에 넣어서 진짜 지겹도록 듣고

따라하고 스크립트 보고 엄청 빨리 읽어보고

또 정리해주셨던 문법이나 표현같은 것들 한자라도 더 보고 외우고 하면서 조금은 늘은 것 같아요.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하셨던 표현들이 진짜로 여기저기 되게 많이 쓰이더라구요?

제가 다른 책을 읽을때나 다른 수업에서 영리훈에서 알려준 표현들을 꽤 많이 봤어요 ㅋㅋ

 

이 수업은 꾸준~ 히 여러달을 그리고 복습도 철저~ 히 하면 몇달뒤에 정말 다른 공부법 보다 더많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ㅠㅠ

특히 어쩔수없이(?) 표현들을 외워야하고 문장도 만들어야하고 얘기도 해야하는 스터디를 하시면 더더욱 좋을 거 같아요^^

 

9월부터 3개월째 수업을 수강한 학생입니다.
개인 사정으로 11월은 잠시쉬고 9.10.12, 1월 수강을 앞두고 있습니다.
시험영어가 아닌 영어 컨텐츠로 실생활과 관련된 영어다운 영어를 배우고 싶었던 제게 선생님의 수업은 여러모로 1석 3조를 가져다준 수업이었습니다

첫째 귀를 틔워주는 흥미로운 컨텐츠들.

1년간 영어를 등한시해 온 제 귀에 선생님의 수업자료들은 귀를 절로 쫑긋하게 만들었습니다.

매 월 다양한 주제의 how to는 유용한 실생활 정보를 영어로 접하게 해주었고, 유명인들의 biograpy는 영어 뿐만아니라 인생공부도 함께 하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두 달동안 한 영화를 다루면서 실제 영어권 문화도 접해보고회화를 배우는 기회를 갖는 기회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선생님의 자료는 다양한 분야를 아우릅니다. 자동차, 공연, 패션 등등 매월 기대기 되는 것도 이러한 컨텐츠들이 한 몫을 합니다^^

둘째 매 주 이루어지는 선생님의 1:1영작첨삭!

다른 회화수업들을 들어보았지만 영작숙제를 이렇게 매일 하고 매주 선생님께서 첨삭해주시는 수업은 제게 마스터유진선생님의 수업니 처음이었습니다.

제가 들었던 수업은 보통 청취도 회화도 외국인 수업이 아닌이상 그저 문장을 단순 암기하는 수업이었습니다. 선생님의 영작숙제와 더불어 수업시간에 다루어지는 영작들은 제게 어휘와 더불어 중요한 숙어 및 패턴들을 응용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측면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 중 하나입니다.

셋째 조교님들의 확실한 케어가 이루어지는 스터디!

매일 매일 수업자료 정리 뿐만아니라 그날 그날 이루어졌던 수업내용의 복습, 회화, 입영작 등 조교분들이 항상 주제를 정해주셔서 복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십니다.

혼자하게되면 합리화도 하게 되고 미루게 되는 경우도 많아집니다. 하지만 스터디가 있어서 공부를 혼자할 때보다는 좀 더 꼼꼼하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습니다. 스터디를 하며 선생님의 열정만큼이나 조교분들의 열정도 그리고 회화 주제를 선정하는 센스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대학에 들어와 영어에 대한 갈증을 많이 느꼈던 제가 영어를 배우면서 느꼈던 점은 어느공부나 다 그렇듯, 왕도는 없고 시간이 답이었습니다. 그 시간을 조금 단축시키는 방법이 있다면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이 네 분야 중 어느 한분야에 편향되지 않고 골고루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느꼈던 선생님의 수업은 이 네가지를 아우르는 수업이었고 선생님께서 항상 열정적으로 재미있게 수업을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2014년도 화이팅!:)

리스닝 스킬을 올리고자 유진쌤 수업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외국에 나가면 말하는거야 완벽하든 완벽하지 않든 그냥 내뱉으면 그쪽에서 알아서 알아듣는데 제가 알아듣지 못하니 대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리스닝이 되야 스피킹도 늘텐데 리스닝이 되지 않으니 스피킹 실력 향상에도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청취수업을 찾던 중 유진쌤 수업을 발견하고 반년째 수강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수업을 계속 듣게된 이유는 청취수업이지만 스터디 통해서 스피킹도 하고 수업시간 중간중간 영작도 하고 1:1로 영작 첨삭도 받을 수 있어 영작, 청취, 스피킹이 모두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비디오 자료 보면서 실제 원어민들이 사용하고 있는 단어나 구문, 그리고 뉘앙스까지 다 배울 수 있어 영어실력 늘리기에는 딱인것 같습니다!!

쌤이 이중언어 구사자셔서 어떤 영어 구문이 한국어로 치면 어떤 느낌인지.. 이런 뉘앙스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습니다.

수업 이후에 스터디가 진행된다는 것도 이 수업 장점인것 같습니다.

혼자하면 매번 복습한다는게 쉽지 않은데 스터디를 하니 억지로라도 하게됩니다.

유진쌤 수업 들어면서 리스닝 실력이 드라마틱하게 향상되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영어를 듣는 것이 조금씩 편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계속 듣다보면 자막없이 영화나 미드를 보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ㅋ

무엇보다 토익이랑 오픽 공부할 때 엄청난 도움이 되고 있어 세마리 토끼를 잡는 중이네요 ㅋ

전반적으로 영어 실력을 높이고 싶은 분이시라면 유진쌤 수업 추천합니다~!

마스터 유진의  SUPER 영리훈 듣는 수강생입니다.

처음 마스터 유진쌤의 영낭훈(발음 수업) 수업 두달 수강하고,

영리훈 수업을 듣은지 벌써 세달이나 되었네요. (그러나 첫 후기ㅠ)

학교다닐때 토플이나 시험 위주로 공부는 많이 했었는데..

막상 실생활에서 사용하려면 단순한 문장밖에 구사하지 못하고,

그마저도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으니 화석이되는 느낌...=_=;;;

처음에는 영어에 대한 감이나 살려볼까 하는 마음에서 가볍게 시작했는데..

지금와서는 꽤나 적극적으로 공부하게 만들어 준 수업이네요.

대부분의 리스닝 수업이 그렇듯이

마스터 유진쌤의 수업에서도 우리가 기존에 잘못 생각하고 있던 단어의 발음이나 

연음현상에 의해 다르게 들리는 발음에 대해서도 꼼꼼히 체크하고 배웁니다.

아..이런 것이었군..하고 고개를 끄덕이거나

아...그래서 나의 발음이 촌스러운 것이었군...하고 깊은 깨달음(?)을 주고는 한다는....

본인 발음이 교정될 수 있도록 발음 연습도 하고, 반복해서 듣다보니

확실히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잘 들리는 것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답니다.

다른 리스닝 수업들이 스크립트가 편중된 것에 비해서

마스터 유진쌤의 수업에서는 다양한 스크립트를 다루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보통 뉴스기사나 영화정도하는데..BUT..유진 쌤의 수업자료는 어마어마...+_+

다양한 사회분야에 대한 스크립트를 담고 있기때문에 

확실히 실생활에서 필요하거나 활용도가 높은것들, 또 새롭게 알게 된 것들이 많았어요.

뉴스나 드라마가 공부할 때는 재미있기는 하지만.... 

너무 구어적이고 격식에서 벗어난 경우가 많아 배운 표현에 대해서도 실제로 사용하기에 망설여지고는 하는데,

쌤은 여러 표현에 대한 실제 사용 빈도수, 비슷한 표현들 혹은 문어적인 표현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 주시기때문에 이런 부분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전체적으로 확실히 강의 스크립트 구성의 발란스가 좋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영어공부하게 만든 원인인....영작문.

수업시간의 배운 표현들로 수업시간에 영작을 하는데,

배운 표현으로 여러번 반복적으로 영작을 하다보니 확실히 말이 느는(?) 신기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문장 만드는데 시간이 걸렸는데..이젠 확실히 속도도 빨라지고,

실생활에서 배운 표현들도 자연스럽게 사용하게 되네요.

예전에 외우기만 했던 문법적인 표현들을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쌤의 열정적인 수업으로 확실히 물꼬가 트인것 같아요. ^^

수업 스터디도 있는데, 조교쌤들이 모두 적극적이라 즐거워요.

처음엔 어색해서 못했는데..지금 스터디 두달째네요.

처음부터 했으면 확실히 더 빨리 감을 잡았을 것 같아요.

같이 복습하고 대화하면서 처음시작할때에 비해 실력이 많이 늘었어요.

수업을 들으면서 영어 공부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한 번 들으면 계속 듣고 싶은 매력있는 수업이예요~~^-^

내년 한 해도 잘 부탁드릴께요. 

 

[영리훈 worth spreading]

영리훈 수업은 대부분의 한국사람에게 맞는 영어용 처방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를 오래 전부터 공부해왔지만 재미있게 하기 보다는 주로 시험대비용으로 공부해온 저와 비슷한 사람들에게 기본적으로

 1. 재미있는 공부를 가능하게 해주고

 2. 실용적인 영어활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물론 혼자만 알고 싶은 비밀 처방전임에는 틀림없지만 혼자만 알기엔 아까운 매력적인 수업이라 몇 줄 후기를 남겨봅니다.  

처음 영리훈 수업을 알게 된 것은 입사하고 점차 회사에 적응하게 되었을 때 쯤, 점점 필요한 영단어가 생각나지도 않고 그 동안 영어와 너무 떨어져 있었다는 걸 알았을 무렵이었습니다.

취업하기 전에 900점 이상의 토익 점수를 만들어 놓았어도 형식상의 점수일 뿐, 여전히 영화 속 쏟아지는 영어대사들 앞에선 자막만을 찾고 있었고 더군다나 직장인이 된 이후에는 선배들 말처럼 정말 알던 단어들도 하나 둘 머릿속에서 증발해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청취 중심의 재미있는 영어 수업을 찾기 시작했고, 비슷비슷한 수많은 강의들의 홍보 속에서 헤매고 있을 때 아래 문장이 제 눈길을 잡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이러고 있다면 당장 찾아올 것/ 아직도 이렇게? Cocoa=코코아? aloe=알로에?]

어리둥절하고 당황스럽게 만들었던 이 한 줄이 결과적으로는 너무 다행스럽게도 절 영리훈 수업으로 이끌었고 개인적으로 이 선택은 2013년 가장 잘 한 결정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들만큼 탁월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영리훈 수업을 들으면서 만족한 부분은 3가지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정말 재미있다

영리훈 교재는 매달 다른 영화, 뉴스, celebrity 관련 내용으로 다양하게 업데이트돼서 수업시간에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람보르기니부터 짐캐리 일대기까지 수업에 참여 할 때마다 새로운 토픽이 준비돼서 재미는 기본이고 다양한 분야의 표현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매달 업데이트 되는 교재를 받는 건 영리훈 수업의 또 다른 재미인 것 같습니다.

2. 체계적이다

직청직해에서 나아가 영작, 스피킹이 함께 이뤄져서 각각 끊기지 않고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준비된 컨텐츠를 듣고 해석하고 따라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중간중간 중요 표현으로 빠르게 영작하는 시간이 진행되기 때문에 내가 직접 수업에 참여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이 시간을 통해 영어를 실제로 활용하게 되면서 학습 효과를 배로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과정을 통해 정말 쉽다고 생각한 표현에서도 자주 막히게 되고 당황스럽지만, 이런 검증과정을 통해 실제 내 실력도 알게 되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나갈 수 있기 때문에 일방적인 영어 교육에 익숙해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필요한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영작을 자주하다 보니 말하고 싶은 문장을 전보다는 더 빨리 머릿속에서 그려낼 수 있게 돼서 스피킹에

대한 두려움이 줄었다는 것도 큰 수확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3. 막강스터디가 있다

말 그대로 영리훈 수업에는 막강 스터디가 있습니다.

각 수업마다 조교들이 있어서 원하는 방식의 복습 스터디를 선택하여 공부할 수 있는데, 형식적인 복습이 아니라 알차게 준비된 스터디라 참여하지 않으면 분명 손해라고 생각될 정도입니다.

제가 선택한 스터디의 경우 지난 수업에 대한 리뷰와 더불어 조교가 직접 준비한 유용한 표현이 담긴 다이얼로그도 공부할 수 있고, blow over, see it coming 등 잘 몰랐지만 자주 쓰이는 동사구문을 모아서 익히는 시간도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수업과 더불어 영어 공부를 더 채워줄 수 있습니다.

+ 스터디 멤버들과 갖는 쫑파티와 친목도모는 유쾌한 덤 중의 덤인 것 같습니다.

저처럼 재미있고 효과가 나타나는 수업을 찾았던 분이라면,

제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I strongly recommend Master Eugene’s listening class

 

저는 사실 영어를 매우 몹시 엄청나게 잘하고 싶다는 열망만 가득 안은 채,

갓 취업한 신입사원으로서의 본분에만 허덕이며 살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자꾸만 걸려오는 국제전화를 더이상 회피할 수 없다는 베를린 장벽같은 진실에 부딪히고 맙니다(무너졌지만)

가장 결정적인 한 수는, 뉴질랜드에서 살다 온 후배의 "학원을 다녀보는게 어떻겠냐"라는 한마디였어요.

저는 눈에 불을 켜고 어느수업이 괜찮을까. 물색을 하던 중 최근 유학을 떠난 친구의 추천으로 영리훈을 듣게 되었습니다.

의욕만만 열정만만이었던 저는 새벽수업을 신청했고, 캄캄하기만 한 그 새벽 일어나자마자 든 생각은 '내가 무슨 부귀를 누리겠다고 지금 일어난건가' 였습니다.

새벽수업이라 인원이 적으면 부끄러워서 어쩌지!! 라는 생각은 저의 완벽한 착각이었습니다.

처음엔 좀 느스렁해질 수 있는 저와 같은 사람들을 위해, 조교님들이 매일매일 깨알같이 복습도 도와주시고 수업시간에 배운 단어 하나도 그냥 넘기는 법 없이, 제2,제3의 뜻은 물론 어원까지 재미나게 설명을 해주셔서 매일아침 졸 시간조차 없습니다.

짧은 한달동안 난이도도 다양하게 뉴스, 가십, 영화를 다룬 구문으로 지루하거나 지칠 틈이 없습니다.

특히 실생활에 적용가능한 HOW TO구문은 적재적소인 내용과 유용한 어휘들로 절 매번 충격으로 몰아넣곤 합니다.

HOW TO는 복습을 잘하면 정말 일을 하면서나, 심지어 미드를 보면서도 제가 성장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죠!!

매주 선생님께 제출해야 하는 영작숙제는 진정.......

전 여태껏 제가 문법에선 주름을 좀 잡는 줄 알았죠.

하지만 매주 돌아오는 선생님의 회신에서 문법은 항상 공부해야 한다는 점을 깨닫곤 합니다!

선생님의 수업에서 가장 좋은 점을 꼽으라면,

바로 자신감을 심어주신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선생님께선 노력없인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하셨지만, 선생님 수업을 듣는 저로서는

열정만 갖고 있다면 선생님께서 다 이끌어 주신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영리훈을 들은지 이제 겨우 세달째지만, 저는 이제 영낭훈도 듣고싶어서 엉덩이가 들썩대고 있어요.

게다가 자꾸만 사무실로 걸려오는 국제전화는 제가 다 낚아채서 받고 있죠.

잘하든 못하든 자신감을 갖고 자꾸 영어로 말하다보면 저도 선생님과 같은 Awesome Superian이 될 수있다고 믿으면서요.

오늘도 2014년 수강신청을 하러 갑니다 모두 놓치지마세요 :=)

 

영어 학원을 근 2년 가까이 다니면서 여러 수업을 들었습니다.

한인 기초 영문법부터 외국인 회화, 청취 수업, 영어문법 수업 등 모두 다 훌륭하신 선생님들과

유쾌한 친구들 덕분에 영어가 어느새 취미가 되어버렸지요.

2년 전 정말 아무것도 모르던 상태였을 때보단 많이 발전한 걸 느끼지만,

그래도 제가 기대하던 성취감엔 너무 미치지 못한다 생각할 즈음.

친구의 소개로 영리훈 수업을 알게되었습니다.

대규모 수업보다는 소규모 수업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잘 적응해서 공부할 수 있을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왠걸 듣다보니 너무나 매력이 많은 수업이었어요.

청취를 기반으로 말하기, 쓰기를 한꺼번에 잡아주시니 지금까지 들었던 수업 내용을 집대성해서

완성지어 주신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수업 자료 하나하나 선생님께서 선별하신 정성이 느껴졌고, 특히나 최신 자료를 가져오시면서

관련 문화에 대해 전반적인 내용을 알려주시니 재미도 있고 청취도 보다 쉽게 느껴졌어요.

발음 하나하나 상세하게 잡아주시고, 무엇보다 좋은 것은 단어의 사전적인 의미뿐 아니라,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뜻으로 알려주셔서 스스로 응용을 할 수 있게 해주시는 거였습니다.

특히 조교님들과 함께 하는 스터디와 선생님께서 직접 해주시는 영작 숙제 첨삭은 돈 주고도 못 사는

값진 선물이라는 느낌이었어요.

사실 외국인 선생님과의 스피킹은 제 실력으로는 따라가기 힘들고 뭘 배우는 것인가 느낄 때가 많았는데,

성실하고 똑똑한 조교님이 예시 문장도 만들어오고, 그날그날 스피킹 주제도 잡아주니

선생님과 한 수업의 질이 한층 높아졌지요.

청취와 스피킹도 중요하지만, 문법과 영작도 중요하다는 선생님의 의견에 많이 감동을 받고

영작을 해가며, 점차 선생님의 빨간펜 첨삭이 줄어듬을 느낄 땐 정말 보람도 있었구요 ^^

쓰다보니 두서 없는 후기가 되었지만 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건 영어 공부를 하면서 뭔가 부족함을 느끼는 학생이라면

유진쌤과의 수업에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영어 공부에 지치고 힘든 수강생이라면 유진쌤의 영스훈 수업으로 오세요~~~^^

뜻하지 않은 계기로 지난 9월부터 현재까지 수강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제 직업이 연구원이다 보니 논문 읽기 및 작성 등등으로 영어를 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리스닝이나 스피킹이 취약한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이더라구요.

영어의 필요성은 늘 느끼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말로만 할 뿐 실천이 되지 않는게 영어 공부였는데..

우연한 기회로 알게된 영리훈 수업을 듣는 지인들의 적극 추천으로 유진쌤의 수업을 등록하게 되었죠.

처음엔 사람들이 좋아서 등록하게 되었는데

수업을 들으면 들을수록 영리훈이란 수업에 자꾸자꾸 빠져드는 제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영어를 공부해보겠다고 학원 등록하였을 때 한달 이상을 다녀본 적이 없는 저였는데

다음 수강 신청 기간이 되면 자동적으로 결제하고 있는 절 보면서

아.. 이 수업 정말 매력있구나!!

왜 지인들이 이 수업을 한번 빠지면 빠져나올 수 없는.. 개미굴이라고 하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How to.. 뉴스.. 인물.. 영화 등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 한달 한달의 수업들이 제겐 조금은 낯설지만 새로운 경험이었고..

영리훈 수업 수강 4개월의 시간동안 점점 더 열성적으로 공부하는 제 모습에

제 스스로가 놀라고 있는 중입니다.

 

영어를 단순히 공부가 아닌.. 그냥 생활이다 라고 느끼고 싶으신 분들.

저같이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있거나 영어를 배우고 싶은데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시겠다는 분들.

 

마스터 유진의 수업을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