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이네요!
학원에서 3개월 수강을 권장하는데
정말 3개월쯤 되어 점수를 냈습니다.


공부방법에 대해서 얘기하면
우선 제일 비중을 높게 둔 것은 강의와 복습이었습니다.
복습 중에서도 '단어 암기'가 90% 이상을 차지했던 것 같네요.
수업 중 암기가 필요한 한자어는 복습할 때 모두 적어 놓고,
요미가나 없이 한자로만 나와도 읽어낼 수 있게 하려고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이전 교재는 저에겐 정말 매일이 도전과제 같았던 기억이..)
저는 기초가 모자라서, 여유가 있을 때는 부족한 기초단어를 메꾸기도 했습니다.
(네이버 일어사전 급수별 단어 n4, n5
& 한자책 별도로 구입하여 기초한자 암기)
그래서인지 학원 교재에서 히라가나로 풀어져있는 단어를
선생님께서 한자로도 가르쳐 주시곤 하는데, 점점 아는 것이 많아지는 게 느껴졌습니다.
더욱이 선생님께서 동음이의어를 지속해서 가르쳐주시니
시너지 효과가 엄청났다고 생각합니다.

둘째는 시뮬레이션 이었습니다.
저는 컨디션과 환경에 큰 영향을 받아서
시험을 앞두고 각종 팁을 숙지했습니다.
실제로 시간이 많이 빠듯한 시험인 만큼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문제를 풀어내야했고,
준비해갔던 것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혹시 글을 읽는 분들이 있다면 참고하시라고 몇 가지 적어봅니다.

1. 파본검사때 문제풀이는 필수다

저는 이 말을 듣고도 실제로 필기구 사용이 묵인되는 건지, 눈으로만 보라는 건지 감이 잘 안 왔는데 눈으로 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고사장마다 파본검사만 하는 분위기도 있기 때문에 전반적인 분위기를 살펴보시길 권장합니다.
저는 천천히 파본검사를 하며 문제풀이가 가능하다 싶으면 몇 문제를 눈으로 확인해두었습니다.
꼭 문제를 풀지 않더라도 글자에 눈을 익혀두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2. 듣기파일을 무한반복하자

토익을 쳐 보신 분들이라면 더욱 잘 아실것이라 예상됩니다.
각 파트 전에 안내가 나올 때 다른 파트의 문제풀이가 가능한 만큼 여유가 생기기도 합니다.
저는 파트 1의 안내문이 나올 때 파트 5를 풀다가 돌아와서 그림을 훑었고,
파트 3,4의 경우는 문제와 보기 확보에 열을 올렸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토익에 익숙해서 이러한 풀이 방법엔 수월했지만, 안내음성 자체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길이나 내용을 모르고 뒷 파트의 문제풀이를 진행할 경우 자칫 정작 풀어야 할 문제를 놓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학원 교재에 첨부 돼 있는 mp3 파일을 핸드폰에 넣어 모든 파트를 음악 듣듯 듣고 다녔습니다.
그렇게 시험 당일에 요령을 잘 활용할 수 있었고요.
(듣기파일은 학원 수업의 복습 차원에서도 좋았습니다.
활자로만 단어를 익히는 것이 아니라 다방면의 학습과 활용이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빨리 점수를 내야하는 생각에 연달아 세번 시험 등록을 했고
첫 시험은 탈이 나서 중도포기,
두번째 시험은 개인사정으로 결시했는데
사실상 첫 시험인 세 번째 시험에서 바로 600점을 넘겼습니다.
솔직히 시험을 치면서는 망했다고 생각해서
선생님께서 제가 풀었던 상황을 물어보시곤 점수가 나올거라고 말씀하셨을 때도 많은 기대는 하지 않았거든요..ㅋㅋ
그런데 선생님이 예측하셨던 것과 거의 비슷한
600점대 중반 점수를 획득했습니다...!!


사정상 그만두게 되어서 마지막 수업을 마치고 나오는데
이렇게나 시원섭섭 할 줄은 몰랐습니다.
선생님도, 같이 수강하시는 분들도 너무 좋아서
그래도 공부 하러 가는건데 힘이 들지 않았습니다.
모두 그리울 것만 같아요.

정선미쌤 최고*.*

JPT점수를 위해 영등포 센터를 다니게 된 학생입니다.
정선미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고 선생님을 만난 것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일본 문화에 비교적 오래 노출된 편인데
독학으로만 공부해와서 기초가 엉성해 어디서부터 손을 댈 지 몰랐다면,
두번째 달 수업을 마치는 지금 시점에는 공부방향이 잡혀감을 느낍니다.

선생님은 바짝 점수를 내기 위한 요령보다도
장기적으로 일본어 능력 자체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해 주십니다.
빨리 점수를 낼수록 좋은 입장이어서 조급한 마음도 들곤하지만
선생님을 믿고 나름대로 열심히 따라가다보니
조금씩 실력이 나아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선생님 강의의 장점이라면
선생님의 오랜 유학생활에서 나오는 다양하고 유쾌한 이야기가
자칫 졸거나 집중이 풀리지 않도록 하고,
수업에서 배웠던 표현들을 더욱 견고하게 암기하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또한 여러명이 모여 수업을 듣는데도 마치 맞춤수업인 것 같습니다.
선생님은 수강생 개개인의 역량을 빠르게 파악하셔서
때로 날카롭게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주시기 때문에 주눅이 들기도 하는데, 열심히 하면 선생님께서도 지치지 않도록 이끌어주시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이해도에 따라 세심하게 속도를 조절해주신다던지 이런저런 조언도 해 주셔서 강의 자체가 도움이 되니까
수업 준비를 못 해가서 부끄러워도 일단 강의를 나가게 됩니다.


엄청 게으른 저도 꾸준히 출석중일 정도이니
비단 JPT가 아니더라도 일본어 공부에 갈피가 잡히지 않는 분들이라면 선생님의 강의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히라가나, 가타카나도 잘 모르고

일본어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정선미 선생님을 만나서 이제 초급 2달, 중급반 1달...

석달 간의 시간이 흘러가고 있네요.

뒤늦게 일본어에 관심이 생겼는데,

일본어 쉽다는 얘길 워낙 많이 들어서,

여행 가고 영화볼 때 정도.. 조금 알아들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가볍게 이 공부를 시작했어요.

그런데.. 그래도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일인데

내가 너무 쉽게 생각했구나.. 진짜 무식했구나 ㅋㅋㅋ

처음엔 그 생각을 했어요.

생각보다 어렵고, 시간투자를 많이 해야 따라갈 수 있더라구요.. 

그런데도 초급반에 이어 중급반까지 잘 이어가고 있는 건

정선미 선생님 덕분입니다.

일단 아무리 바빠도 학원가는 시간을 무척 즐겁게 만들어주는

유머러스하고 정다운 분이시구요..

수업 준비를 잘 못해가고, 빠지는 날들이 불가피하게 생기는데....

세심하게 배려하고 있으신 것도 느끼곤 합니다.

수강생들이 기대만큼 못따라가면 

선생님 입장에서 힘들고 맥빠지기도 하실텐데,

그런 내색 한번없이 용기 만땅 주시고 계세요.

그래서 선생님 믿고 쭉 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수업 중 잠깐씩 들려주시는 일본 관련 이야기,

유학시절의 경험담도 정말 유익합니다.

다른데서 듣기 어려운 얘기니까요...

어쨌든 정선미 선생님의 훌륭한 교육에 비해

제 실력은 아직 형편없지만 ㅋㅋ

그래도 일본어 배우길 참 잘했습니다.

정선미 선생님을 만나서 참 다행이고,

일본어를 써먹게 되는 날들이 오면

선생님께 늘 감사할 것 같습니다..

계속 잘 부탁드려요 선생님^^

일본어는 대학교 교양 수업으로 잠시 접하고, 늘 좀더 배워서 잘하고 싶은 언어였어요.
배우고자하는 열정에 무작정 YBM영등포센터에 초급 일본어를 등록했습니다. 오랜기간 일본에서 유학하신 정선미 쌤을 만날 수 있었어요. 히라가나부터 현재 시험 대비반까지 지루할 틈 없이 너무 재밌게 배우고 있어요.
늘 웃는 모습으로 유쾌하게 강의하신 덕분에 머릿속에 일본어가 오래 남네요. 그리고 일본한자나 일본식 표현들이 워낙 많은데,경험에서 나오는 재밌는 강의로 잘 알려주십니다. 일본어 공부를 제대로 배우고 싶다면 영등포센터 정선미 선생님을 추천합니다.^^

작년 9월, 초급1반부터 시작해서 JPT 600반인 지금까지도 정말 재밌게 학원 다니고 있습니다. 히라가나도 제대로 알지 못해서 어려웠던 적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험 대비반에 있네요. 아마 이렇게 꾸준히 잘 다니고 있게된 것에는 정선미 선생님의 도움이 큰 것 같습니다. 정말 차근차근 친절하게 설명해주세요~ 실력과 유머를 모두 갖추신 분이신것 같아요! 초급부터 중급까지 4개월에 걸쳐 기초를 다지고 난 후 시험대비반에 다니게 되는데요. 솔직히 아직까지도 일본어 공부는 정말 어렵게 느껴집니다. 그렇지만 선생님의 지도에 따르다 보니, 갈수록 실력이 늘어가는 것이 느껴져서 공부가 갈수록 더 재밌어지네요! 일본어 수업을 듣고 싶다면, 혹은 기초에서부터 꼼꼼하고 재밌게 공부를 하고 싶다면, 정선미 선생님 수업을 추천합니다!

선미쌤강의 초급1,2 중급1,2 다 듣고 이제야 후기 남기네요

첨에 잘 할수 있을까 걱정하며 들어갔는데 괜한 걱정이었어요

선생님 정말 차근차근 잘 가르쳐주세요 단어도 잡아주시고 

어려운 부분도 질문하면 잘 알려주세요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게 4개월동안 열심히 잘 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챙겨주시는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도 

한몫하는거 같아요~^^

담에 시험대비반에서도 또 만나뵙겠지만 선생님만 믿고 따라가녑니다

선생님 만나서 다행이에요♡♡♡

히라가나, 가타가나 외우고 한자 기본적인거 몇 개 알고 애니메이션을 보며

쌓은 일본어 실력이라고 하기에도 부끄러운 기본적인 실력을 갖고 중급 1부터 시작해서

중급2를 끝냈는데 문법을 잡기에 아주 좋습니다. 문법 말고 회화나 청해도 있긴 하지만

문법 중심이에요. 

청해나 회화, 작문 등 언어의 기본은 문법이기 때문에 일본어 공부하실 분은 반드시 들으시길 바랍니다.

영등포로 옮긴 지 이제 첫달인데, 적응이 아주 잘 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선생님 완전 좋아요.

회사 일 끝나고 두 시간 연달아 하는 수업이면 솔직히 힘들거든요.

그런데도 두 시간이 금방 지나간다고 생각할 만큼 지루하지 않게 진행하세요.

수업 내용도 물론 너무 좋고요.

일본어는 오래 쉬다 와서 솔직히 잘 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쉽게 설명해 주시고, 친절하시고, 유머러스 하셔서 참 감사합니다.

이제 첫 달이라 공부를 많이 한 건 아니지만, 쭉 수강하고 싶은 선생님입니다.

 

 

2학기가 시작되고나서 일본어 기본만 잡혀 있던 상태에서 일본어 수험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길이 막막했습니다. 그러던 도중 반신 반의로 JPT500반과 600반 영등포지점의 수업을 보고

정선미쌤의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 수업은 일본어에 대한 기초가 잡혀 있는 학생이거나

JPT시험을 준비해야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강추하고 싶은 수업입니다. 자기의 레벨에 대해 확실치

않은 학생들의 경우에도 선생님께서 알아서 잘 이끌어 주시기 때문에 무방할 것 같긴 합니다.

사실 예전에 다른 지점 학원에서 일본어 수험반을 들은 적이 있지만 정선미 쌤만큼 기초도 확실히 다시 잡아

주시고 개개인마다의 실력을 신경써주시면서 수업을 하시고 JPT에 대한 노하우도 잘 전수해주시는 분이 없

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수강을 하던 날에는 선생님께서 직접 다른 학원과 달리 학생 개개인의 레벨부터 진단

해주시고 신경써주시는 부분에 놀랐습니다. 그냥 오직 수업만 하고 그러는 시간이 아닌 개개인에게 진심어린

관심과 일본어에 관한 여러 가지 필요한 지식들까지 가르쳐 주십니다.!!!

지루함이 없도록 종종 재밌는 얘기도 해주시고ㅋㅋㅋㅋㅋ수업은 100%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수업을 들으면서 일본어에 대한 기초만 갖춘 상태였지만 일본어시험에 대한

감각과 더불어 어휘와 듣기능력도 전보다 향상된 저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12월부터는 계속해서

JPT600을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서 곧 보는데 선생님수업 덕분에 시험에 대한 자신감

과 더불어 원하는 점수를 얻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 일본어를 제대로 잡고싶으신 분들에게 강추하는

수업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제 30 후반의 유부 직장인 입니다.

초급 문법을 마치고 중급 문법을 지나 4개월만에 JPT500 에 입성하였다는 것이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는데

벌써 500도 마치고 600점 반을 등록하였군요.

대학교 1학년 교양으로 처음 접해보았던 일본어였고

그 사이 재미있는 일본문화를 접하고선 또 한번 해보자 해보자 다짐했었건만

항상 첫번째 어려운 관문인 동사 활용에서 포기한지 수십번.

그래도 하나 자신있어진 것이 있다면 그  동사활용.  

어떻게 아직도 머리속에 남아 있는 것인지 신기하기만 합니다. 

 

중간에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어서 ... "이번 달만 하고 좀 쉴까?!" 라는 생각도 자주 들었지만  

그 때마다 선생님의 시기 적절한 격려와 채찍. 그에 다시금 다짐을 더 단단히 했기에 그나마

배움을 계속 해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누가 그러잖아요?  공부는 엉덩이 싸움이라고. 책상에 엉덩이를 붙이는 시간과 비례한다고...

 

비록 이제 JPT 500점 반을 졸업하고 곧 600 점에 들어가는 정도의 실력이지만 

가끔씩 보는 일드나    제가 너무 좋아하는

일본 예능 프로에서 들리는 말이나 알아듣는 말이 있을 때  너무나 기쁩니다.

 

역시나 오늘도 배워야 할게 많은 수업일테지만 언젠가는 자막없이 일드를 보고 자막 없이 예능프로를

보게 될 미래를 기약 하며 늦은 나이에 배우는 즐거움을 알게 해준 선생님과 

영등포 YBM 학원을 만난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일본어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망설이지 말고 바로 수강 신청!

망설이는 순간마져도 아까운 시간 아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