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 영어가 필수인 사람인데, 항상 표현력에 한계를 느껴 비즈니스 영어를 꼭 배워야겠다 싶었습니다.
무었보다도 글로써 모든것을 표현해야 하는 이메일상에서는 뉘앙스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 수업의 가장 큰 장점 3가지는,
1. 영어를 습관화 되게한다.
2. 진짜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문장을 배운다.
3. 뉘앙스를 정확하게 알게한다.

열심히 따라간다면 영어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쌤께서 수강생 한분한분 열정담아 케어해주십니다. 수업 추천드려요~!!!

수업 내용에 대해서는 이전에 쓴 후기에서도 충분히 말 한 것 같아 이번에는 수업 자체에 대해 후기 쓰고 싶어 적어봅니다.
제목에서처럼 선생님께서 수업하시면서 학생들의 진도와 필요에 따라 좀 더 강화해야할 것 같은 부분들을 알게되시면 새로 교재를 만드셔서 기존 수업을 응용할 수 있는 수업, 문장을 구성할 때 추가로 필요한 문법 수업 등을 추가로 진행하십니다. 그리고 이렇게 만드신 교재들을 정말 아낌없이 제공해주셔요. 이게 가능한 이유는 선생님께서 학생들을 항상 주의깊게 지켜보시고 정말 많이 얻어가길 바라셔서라고 생각해요. 학생들에게 부족한 부분이 뭔지 계속 어려워하는 부분들이 뭔지 등를 관찰하셔서 보완해나가는 수업을 하시는거죠. 학생들을 생각해주시는게 느껴져서 정말 감동 받았어요..ㅎㅎ
그리고 수업하는 내용들 중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요약 정리해 서브 교재를 제작하셔서 최대한 학생들이 많이 가져갈 수 있도록 하시고요. 그리고 특강도 해주셔서 항상 기대하게 되는 수업이에요ㅎㅎ
수업을 듣지 않으신 분들은 교재 다 똑같은거 아니냐 할 수 있는데 다릅니다. 하나하나가 다 엑기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말 후회 안 하실 선택일거라 확신합니다!

약 2년 넘게 이곳 저곳 영어학원 유목민 생활을 하며 방황하다 올 해 10월 우연히 에일린쌤을 만난 후 수강 3개월차가 넘었네요. 처음에는 제가 기존에 알고 있던 영어를 배우는 방법과 달라 당황스럽기도 하고 걱정도 되었지만(다시 다른 정착지로 유목민 생활을 해야 하나 초반에는 걱정도 했습니다 ㅎㅎ), 수강 3개월차에 접어 들면서 에일린쌤이 계속 강조하는 Fancy하고, 깔끔하고, 매너 있는 영어가 무엇인지 그 의미를 진정으로 알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여러 학원에서 원어민 전화영어 수업, 원어민 1:1 회화수업, CNN 뉴스와 TED를 활용한 과정 등 수업을 듣고, 고급 어휘들을 암기해가며 열심히 input을 했지만, 막상 회사에서 외국인과 화상 회의를 하거나, 원어민을 만났을 때 간단한 자연스러운 인사말도 편하게 입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제 자신을 보며 큰 현타가 오고는 했습니다. 진정으로 나한테 필요한 영어는 무엇일까 고민과 방황을 거듭하다가 에일린쌤을 만나 진정으로 영어를 "잘" 하는게 무엇인지 알게되었고, 반복적인 음성 녹음과정과 수업을 통해 조금씩 편하고 자연스러운 영어가 나오는 제 자신을 보며 많은 자신감을 얻고 있습니다. 빨리 초급반을 졸업하고 중급반 들어 갈 날이 기대 됩니다. 이제 에일린쌤과 영어학원 유목민 생활을 졸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에일린쌤의 수업을 들은 지 3개월차에 접어들 무렵, 제가 좋아하는 해외 아티스트의 다큐멘터리 무료 상영회에 가게 되었어요. 그런데 해당 상영회에서 한글자막이 안 나오고 영자막만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여전히 영어울렁증은 심했지만 모처럼의 기회를 놓치기 싫어서 마음의 각오를 하고 상영회를 보러 갔습니다.
처음엔 자막도 안 보고 최대한 들어보려고 했는데 말이 너무 빠르고 흑인들도 많이 나와서 그 특유의 발음을 캐치하기 어려워서 결국 영자막에 의존하면서 봤습니다..ㅎㅎ 회사에서도 억양 독특하기로 유명한 인도, 비영어권 유럽사람들을 상대하는 일이 많아서 리스닝이 참 어려웠는데 여전히 어렵네요ㅠㅠ
그래도 제가 많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여서 기본적으로 알고 있던 정보들이 많이 나와서 한 80% 정도는 알아들은 거 같아요! 하지만 사전에 정보를 몰랐을 때도 알아들었을지는 솔직히 자신이 없습니다..ㅎ 그리고 단어 자체의 뜻을 몰라서 놓친 내용도 제법 많았구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콜로케이션! get, take, make, have 동사 밥먹듯이 나왔고 figure out, make it 등 수업시간에 배운 표현들도 종종 보였습니다 :) 지금은 기억이 많이 흐려졌지만 보면서 '어 저거 수업에서 배웠던 건데!' 하는 것들을 제법 많이 캐치했습니다ㅎㅎ
더 공부해서 다양한 억양의 리스닝도 익히고 싶고 자막에 의존하지 않고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에일린쌤과 함께하면 그런 날이 조금이라도 더 빨리 올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들 바쁜 직장인인데.. 일하는 와중에도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시는 것 같은데 저는 정말 그게 쉽지가 않네요. 노력이 많이 부족한 것이겠죠.. 집에 오면 쓰러지기 바쁜데.. 이 또한 핑계겠죠.. 녹음과제 제출 시 비몽사몽으로 했더니 하품소리에 외계어를 하고 있더라구요.. 이미 시간이 지나서 지우지도 못하고... 너무 창피해서 못하겠더라구요. 피곤해도 외계어 블라블라해도 해야하는 건 알겠는데.. 저도 교육을 해봤었지만 똑같은 말을.. 그 내용 매일 매달 하는거 쉽지 않거든요. 계속 떠들어야 하니까. 에일린샘은 진짜 학생들 다그치며 멱살잡고 가는데 못따라가는 것 같아 한없이 작아집니다. 12월에도 반은 못나갔네요.. 그래도 수시로 다른 학생분들이 과제올리고 하면서 자극이 되더라구요. 이게 혼자할 땐 잘 안되거든요. 독학이 그래서 어려운거구요. 다들 바쁜데도 저리 열심히들 하네.. 반성하고 갑니다. 새해 결심이라고 하죠. 작심삼초가 될 것 같지만,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2023년엔 꾸준히 다녀서 한국식 사고 좀 바꾸고 입을 좀 뗐음 좋겠네요^^; 에일린 샘 수업은 계속 말을 시켜서 좋습니다. 사실 회화를 배워도 입에 붙지 않으면 소용 없자나요. 저는 이제 그래도 have to, must, gotta 가 어떨 때 쓰는 뉘앙스인지는 알았네요. 느려도 꾸준히 하면 되겠죠?? ㅎ 2023년도 잘 부탁드려요

4개월동안 영어를 알게되면서 느낀점
1. 에일린쌤이 말씀해주셨는데, 세상은 영어로 돌아갑니다. 이번 월드컵 때 모든 언론사, 선수들이 모두 영어를 사용했습니다. 배우면 세상이 넓어집니다.
2. 원어민 뿐만 아니라 중국인이랑도 친해집니다. 중국인들도 물어볼 때 영어로 물어봅니다.
3. 선생님이 "매너인사"를 강조하십니다. 그중 제일 첫번째 Hi, how are you. / Good. Thanks for asking. 을 눈 마주치면 뱉는다고 했는데 정말입니다. 미드, 유튜브의 코난 오브라이언쇼, 스탠딩코미디, 무얼 하던 계속 뱉습니다. 들립니다!! 왜 저 사람들이 저 말을 하는지 선생님이 알려주시고 강조하시고 반복해서 가르쳐주셔서 들립니다!! 그래서 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

일화
부산으로 가는 ktx에서 중국인이 ULSAN을 듣고 주변인한테 이 정거장이 BUSAN 역이냐고 다른 승객에게 물었는데, 그 승객이 Yes Yes 해서 중국인들이 내리려고 했습니다. 세상에.. 너무 놀라서
- Hey!! Are you get off at BUSAN?
- Yes.
- This is Ulsan, Not Busan.
- Ulsan?? Busan??
- Ulsan. You do not get off at this station.
이라고 바로 말이 나왔습니다. 간단한 영어죠? 하지만 바로 막힘없이 술술 나왔습니다. 생각할 것도 없이 그냥 입을 벌리자마자 바로 나왔습니다. 이게 선생님의 학습 효과였습니다! 2~3개월까지는 잘 몰랐는데, 4개월차가 되니 세상이 넓어졌습니다.

후기
0. 영어가 급한 사람들에게 이 수업을 무조건! 추천합니다.
- 강의 명에도 들어간 "뉘앙스", 정말 중요합니다. 하이틴 영화를 볼 때, 미드나 영드 등 영어권 드라마를 볼 때 그들의 감정흐름을 잘 따라가질 못했습니다. 이 얘기 하다가 갑자기 저 얘기를 한다고?? ��,, 이게 그들의 감성인걸까.. 했던 부분들, 다 이해됩니다. 중요 동사 Go, Get, Take, Have, Make 다섯개의 동사만 배웠는데 그들의 감성, 유행, 지금 이 장면의 분위기.. 매끄럽게 이해됩니다. 이해 못했던 이유? 뉘앙스를 쥐뿔도 몰랐기 때문입니다.
1. 신규 수강생이라면 오프라인 수강 2개월 이상을 꼭! 다니는 것을 추천합니다.
- 불라방도 좋지만 수업 분위기를 빨리 파악하고 적응하는 게 실력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얼른 선생님의 스타일, 흐름, 공부방식에 익숙해지고 공부에 재미를 붙이고 난 후 자신에게 맞는 수업을 골라서 들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과제는 미루더라도 꼭!!!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매일 10분씩 중얼중얼 거리는 게 뭐가 도움이 될까.. 했던거? 다 도움 됐습니다. 그러니 몰아서 하게 되더라도 하면 달라집니다! 누구든지 안해서 못하는거지 하면 됩니다. 그리고 하다보면 됩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에일린쌤 강의를 5개월째 듣고 있는 직장인 영린이 입니다.
외국계 회사를 다니고 있는 저로써는 영어가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였습니다. 영어능력 상승을 위해서 이것저것 많이 해봤지만 정작 실생활에서 사용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영어의 대한 지식이나 단어등은 늘어났지만 막상 실생활에 쓰려고 하니, 굉장히 어색하고 어려운 말로 이야기하는 듯한 느낌이 자주 들었습니다.

처음에 영어회화를 배우기 위해 이곳 저곳 찾아보던 중 에일린쌤 강의를 발견하게 되었고, 사실 수강후기를 따로보진 않았지만 시간대가 맞는 강의가 에일린쌤 강의라 선택하게 되었는데 이 선택은 올해의 저에게 있어서 가장 좋은 선택이였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 가장 큰 이유는 선생님과 배우는 영어를 어느 곳곳에서든 사용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직장생활에서는 물론, 영어가 필요한 순간에 모두 사용하고 있습니다. ( 사소하게는 남자친구와 다툼이 있을 때 가끔 못알아들었음 해서 배운 영어를 사용합니다 ^^.. )

또한 영어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용기를 얻게 된 부분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회사 메신저에서 영어를 사용해서 메시지를 보내야할 때 내가 보낸 영어의 문법이 틀렸는지, 문장의 순서는 맞는지 등 하나하나 따지느라 힘들었는데 수업시간에 배운 콜로케이션과 문장등으로 아주 좋은 커뮤니케이션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밥벌이 능력 상승...) 더 나아가 큰 용기를 내서 외국인이 3000명 있는 단체방에서 영어를 배우고 싶다고하며 수업시간에 배운문장을 토대로 자기소개를 했더니 많은 친구들이 연락이 와서 대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ㅎㅎ

반복적으로 알려주시고 계속 따라하게끔 지도해주시는 부분도 영어 회화 실력을 늘리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구몬에 익숙했던 세대라 반복학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 바쁜 K-직장인을 위해 자주자주 반복할 수 있게 복습해주시고 뿐만 아니라 추가적으로 관련된 표현을 더 알려주시니 매달 기본배움의 +가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최근엔 개인적인 일로 너무 바쁘기도 달을 보내고 있지만 계속 꾸준히 영어공부를 포기하지않고 이끌고 나아가주시는 선생님께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너무 힘든 사회지만 곁에서 학생들에게 관심 가지며 당근과 채찍을 꾸준히 주시는 모습이 닮고 싶은 부분이기까지 합니다. ( 저라면 못했을거에요 ㅎㅎ )

누가 쓰라고 해서 억지로 쓰는 수강후기가 아니고, 마음에서 나오는 진실된 후기입니다ㅎㅎ

직장을 다니며 영어 회화를 배우고 싶었는데 퇴근 시간까지 고려한 수업 시간이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공부를 하며 영어는 글로만 배웠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번역식 투박한 회화만 가능했던 저에게 이 수업은 새로운 분기점이 되었습니다. 간결하고 팬시한 동사활용은 어려운 영어가 아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영어로 바꾸어 주었고 반복되는 녹음으로 머리 속에 새겨두어 어디서든지 영어 문장을 떠오르게 하였습니다.

누구보다 문제 풀이, 번역식 어투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이 수업을 추천합니다.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콜로케이션, 그리고 핵심동사들로 영어와 친해지고 나니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영어 면접이 아니였는데, 갑작스럽게 진행된 영어질문에도 간결하게 말하게 되었습니다.
당당하게 대답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Fancy한 영어, 깔끔한 영어를 시작하고 싶다면 에일린쌤 수업으로 어서 오세요!

에일린 선생님 덕분에 영어와 친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선생님께서 독려를 많이 해주시고, 수업 분위기를 으�X으�X 하도록 끌고 가주십니다.
열정이 넘치는 선생님처럼 저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