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린샘의 수업을 들은지도 벌써 1년이 지났다.
그러다보니 에일린의 뉘앙스로 영어하기는 단순히 영어회화 수업이 아니라 나의 일상생활이 되어버렸다.
회사에서 퇴근하면 당연히 집에 가서 씻고, 저녁을 먹고, 쉬는 것이 일상이었는데 이젠 블라방을 통해 에일린샘을 만나야만 하루의 마무리가 되는 느낌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녹음파일을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고, 퇴근하면 에일린샘의 수업을 듣고 하루를 마무리 하는 생활이 반복되어 이젠 바쁜 시간에 짬을 내서 영어공부를 한다고 혼자 뿌듯해 하던 나는 없다.
그냥 출근하고, 일하고, 퇴근하는 것처럼 당연한 일상이니까.
영어를 잘하겠다는 생각도 없다. 나이 먹고 공부한다고 남들에게 뽐내고 싶은 생각도 없다.
에일린샘의 수업은 그냥 내겐 일상이니까.
앞으로도 계속 해나갈 일상이니까 말이다.

석달째 초급반 수강중인데 사실 한달은 과제를 많이 못했어서 두 달 정도 과제 열심히 했네요.
영어 공부를 하며 늘 혼자서 집중하는 기간은 오래가지 못하고 동기부여가 필요하였는데, 단순히 다른 사람들이 열심히 과제 하는 것이나 선생님께서 추가 자료를 주시는 자극 외에도 내가 오늘 하루도 영어를 잘하고자 "오늘 하루 내 몫의 숙제를 해냈다. 하였다." 라는 뿌듯함이 있는 게 스스로에게 좋았습니다.
수업을 석 달 들었어도 영작을 하는 것은 이번 달이 처음이었던 것 같은데, 처음부터 병행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들지만 또 콜로케이션을 모르면 영작을 하기 어려움이 있으니 콜로케이션을 배우고 숙달 된 지금 시점에서 영작 공부를 함께하는 것이 도움도 되고 좋은 것 같네요!
다음 달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처음 시작은 가볍게 주에 한번이라도 영어를 써보자는 마음으로 듣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크게 영어가 필요한 상황에 놓여있지 않기도 했고, 주 1회로 큰 효과가 있을거라 생각하지 않아서 더 쉽게 도전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하지만 에일린쌤 수업을 들으면서 영어에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적은 수업시간임에도 크리스마스 카드 쓰기나 영작하며 같은 수강생들은 어떻게 실수를 하고 고치는가 배우면서 더 많이 배웠습니다.
토요일 외에도 주 6일 과제를 통해서 스피킹에도 점점 자신이 생기고 있습니다. 며칠 전에 가족들과 미드를 보다가 “No offense." 라는 대사를 듣자마자 어, 저거 에일린쌤 단어장에 있던 단어라며 저게 무슨 뜻인지 알아? 나쁜 뜻은 없었다는 말이야~라며 한껏 자랑을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에일린쌤과 함께 수업들으며 성공하는 영어 하셨으면 좋겠네요~

두달째 듣고있는 학생입니다. 에일린쌤의 수업에서는 직접 말하고 영작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이론적인 내용을 알려주시는 것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말하고 쓰기를 꾸준히 할 수 있게 좋은 습관을 만들어 주시는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콜로케이션을 이용한다는게 무슨뜻인지 잘 몰랐으나, 이제 원어민들의 강의 영상이나 드라마 등을 보면 정말 많이 쓰고있음을 체감합니다.
회화 실력 향상을 위해 가장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수업 같습니다ㅎㅎ

에일린쌤의 수업을 들으면서 영어 대화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고 더욱더 말할때 실수가 많이 사라진것 같아요.!예 를 들어 무거운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를 가벼운 말에 쓴다던지 또는 무거운 말에 가벼운 단어를 선택 했었죠
에일린 쌤의 강의를 들으며 이것들을 고치고
외국인 친구들과 더욱 친해지는 계기가 되는것 갔습니다.!

영어회화 수업을 알아보고 있을 무렵 직장동료의 추천으로 에일린 쌤 수업을 11월부터 수강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인 성향상 온라인 수업보다는 오프라인 수업을 선호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에일린 쌤을 만나고부터는
온라인 수업도 오~ 괜찮다~!!라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영어 공부는 복습을 통해 습관이 돼야 하는 게 필수인데.. 저는 사실
그동안 스스로 복습도 안 하고 습관이 들지 않아서 영어실력은 제자리걸음이었습니다. 그런데 에일린 쌤 수업을 듣다 보니 점점
영어가 습관이 되어가고 있는 놀라운 현상이 일어납니다. 월요일~토요일까지 매일매일 주어지는 녹음 숙제에 처음엔 숙제가
왜 이렇게 많아?라고 혼자 투덜투덜... 수업이 끝나고 녹음 숙제를 하거나 주중에 바빠서 하지 못했던 숙제를 주말에 몰아서 하는
변화된 모습에 OMG~ 제 자신조차도 신기했습니다... 에일린 쌤의 수업을 듣는 수강생들 모두 열심히 하는 모습에 자연스럽게 동참하게 됩니다~ㅎㅎ 그리고 에일린 쌤 수업을 들으면서 배웠던 Fancy한 표현들을 본사에서 방문한 외국손님들과 미팅 및 저녁식사 자리에서도 유용하게 잘 써먹었고 약간의 자신감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이 배우고 열심히 공부해서 자신감 뿜뿜하는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이번달은 여러모로 바빠서 영어 공부에 소홀했습니다. 수업도 숙제도... 반성하겠습니다. 1월달부터 다시 열심히 하겠습니다~!!

9월부터 에일린쌤 수업을 들으면서 벌써 4개월차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수업을 듣기 전에는 일할때 외국인이 들어오는 모습만 봐도 긴장했다면 ,이제는 배운걸 써먹고싶으니 외국인 손님이 왔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여유가 생겼습니다 ㅋㅋ
아직 영어가 유창하지는 않지만 에일린쌤의 수업이 영어 자신감에 도움이 된것은 확실합니다~
특히 단어장의 경우 매일 녹음을 하면서 이젠 뜻을 보면 영어가 저절로 떠오르게 되는데 실용적인 문장들로 구성되어있어 일할때 제일 도움이 됩니다.
최근에 회사일이 바빠 수업을 결석하는 일이 잦았으나 수업이 끝난 후 에일린쌤이 올려주시는 수업음성으로 보충이 가능해 바빠도 무리없이 공부 진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우 도움이 됐습니다!
중급반에 들어가 후기를 남기는것을 목표로 에일린쌤을 믿고 더 열심히 공부하렵니다ㅎㅎ

에일린쌤의 수업을 들으면 당장 동사를 쓸수있게 돼요!
수업중에 선생님이 초급반은 쉬운걸 배우는 반이 아니라 원어민이 많이 쓰는걸 배우는 반이라고 하신게 기억이 나요!
명사/우리말에 꽂히지 않고 항상 동사를 먼저 생각해서 fancy하고 깔끔한 문장을 쓸 수 있게 도와주셔요.
매일매일 과제가 있어서 감 잃지 않게 반복 또 반복! 할 수 있고 많이많이 도와주십니다! 왕 추천해요!

언제쯤 이 내용으로 후기를 쓸 수 있을까, 먼 미래 같았는데 드디어 이 내용으로 후기를 남길 수 있게 되었네요.

저는 22년 12월, 미국간호사 면허를 획득한 에일린쌤의 초급강의 수강생 입니다.

주변의 지인들이 해외 간호사로 많이 나가있는 상황에서 저도 욕심이 났지만, 영어는 정말 무식쟁이였기 때문에 미국 간호사 면허를 준비하는것이 겁이 났습니다.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일단 공부를 시작했는데 전공 용어는 그래도 학부시절 배운게 있어서 익숙하고 눈치로 알게 되는 해석이었지만, 영어 문장 전체를 보면 해석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렸어요.
그리고 이러한 시간이 오래될수록 지쳤습니다. 사실 영어랑 어색하던 사이에서 막무가내로 덤벼들었으니 숨이차는게 당연했습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회화라도 해보자! 최종적으로 나가려면 면허 합격도 합격이지만 비자스크리닝 가능한 어학레벨이 나와야 하니까!라는 생각으로 수업을 찾던 중 에일린쌤 수업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에일린쌤과 수강 상담을 하던 날, 최종 목표가 미국간호사라고 말씀드렸어요. 당시만해도, 저는 영어는 그야말로 0...어...? 이였던 영어 무식자였습니다. 그동안 직장에 다니면서 외국인을 접하는 상황에서도 단어로만 말하던 상황이었고, 항상 남에게 부탁하는 사람이였습니다. 당시 제 수준은 'I am a girl, You are a boy.'의 말하기, 그리고 눈치로 때려맞추는 듣기, 단어도 모르고 문법은 파괴하는 쓰기의 3박자 영어였습니다.

선생님과 상담 후에 미국 간호사 도전이 실패하더라도, 선생님을 따라가면 제 인생에 영어는 남겠구나! 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솔직히 면담이후 다른강의들 찾아보지도 않고 등록했습니다.

처음엔 "이렇게 쉬운걸...?" 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한테는 성을 쌓아가는 느낌으로 기초부터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쌤 커리뮬럼, 수업을 들으면서 저는 영어 공부 목표를 세웠는데 일단 제가 배웠던 늙고 낡은 영어는 버리는게 1차 목표였습니다. 2번째 목표는 영어에 노출되는 시간을 많이 하자! 하는 목표였어요.

1차, 2차 목표 모두 선생님의 열정 덕분에 계속해서 도달해나가는 중 입니다.

보통 미국간호사 시험을 준비할때 영어 문제와 익숙해지기 위해 영어가 어렵고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문제집을 푸는것이 일반적 커리큘럼입니다. 저는 에일린쌤과 수업이 3개월 차 될 때 쯤 부터 문제집을 풀었는데 선생님이 강조하시는 콜로케이션 동사세트가 나온 문장들이 정말 많이 보였습니다. 심지어 그 뉘앙스가 무엇인지 알게되니 소위 말하는 아리까리한 문제들을 판별하기에도 좋았습니다.

12월 치뤘던 실전 시험에도 쌤이 항상 말씀하시는 콜로케이션, 핵심동사들이 많이 보였고 특히 조동사! 뉘앙스를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priority 문제들에서 그 힘이 느껴지던 조동사 수업 내용이었습니다... 그저 빛..:)

정말 실전 영어가 무엇인지 알게되니 수업에 점점 흥미가 생깁니다.! 수강생분들, 예비수강생분들 아직 잘 모르시겠다면 일단 선생님을 믿고 따라가보세요! 정말 인생이 바뀌는 수업입니다!

저는 계속 쌤 수업을 들으면서, 비자스크리닝 어학레벨 달성을 목표로 달려갑니다! 많은 분들이 에일린쌤과 함께 목표를 달성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수업을 이제야 알고 수강했다는것에 화가나네요.

진작에 이 수업을 듣고 해외에 출장을 다녀왔어야 했는데 말이죠....

에일린 선생님의 수업은 정말 일상생활에 자주 쓰이는 영어 대화를 꾸준한 반복학습으로 개인에게 각인시켜 주십니다. 8월에 한달간 호주에 가 있었었는데 그 때 이 수업을 미리 듣고 공부해 갔었더라면 더욱 즐거웠을텐데 말이죠.

다들 믿고 한번씩 들어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