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불라방 3주반을 수강한 뽀끼입니다!
지난 겨울방학 때 토익을 쳤지만 더 높은 점수를 받고 싶은 욕심에 한 번 더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공부해야 될지 혼자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특히나 지난 토익 시험에서 LC와 파트5에서 많이 틀려서 나름 공부를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만큼의 성적이 나오지 않은 것 같아 스스로 많이 속상했었는데, 이 부분을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 막막했었습니다.
그러다 박혜원 선생님 강의를 들었던 수강생에게 강의와 숙제를 제대로 따라가기만 해도 성적이 오른다는 말을 듣게 되어서 유튜브 영상과 여러 수강후기들을 찾아봤습니다. 유튜브 영상만 해도 유익한 정보가 많았는데, 수강후기를 보니 숙제만 해도 어마어마해서 성적을 올릴 수 있다는 말들이 많아서 선생님을 믿고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LC
파트1
작년 초까지만 해도 쉽게 넘어가는 파트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꼭 1~2 문제씩 틀리기 시작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확실히 틀린 답을 거르다 보니 오답률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파트2
선생님께서 파트2 과제를 주실 때마다 항상 작성해야 했던 포커스노트가 저에게 가장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유독 파트2에서 문제를 들을 때 도대체 어디에 집중해야 하고, 틀린 답 중에서도 저게 왜 틀린 건지 이해가 잘 되지 않았던 부분이 많았었습니다. 이 모든 부분을 해결할 수 있게 도와줬던 것이 바로 포커스노트였습니다.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대로 듣고 쓰다보니 이전보다 틀린 문제 개수가 줄어들었습니다!
파트3, 4
저는 원래 파트 3, 4를 많이 틀려서 아직 제대로 듣는 연습이 덜 되었다는 생각에 문제와 선지 옆에 해석을 한글로 미리 써놓고 들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시간도 부족하고 오히려 한글과 영어를 왔다갔다 하다보니 더 집중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강의를 듣고 저에게 부족한 건 패러프레이징 암기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과 함께 계속 패러프레이징을 찾는 연습을 하다보니 어떻게 문제를 푸는 건지 드디어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RC
파트5
박혜원 선생님하면 역시 파트5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처음부터 끝까지 문장을 다 읽고 해석한 다음에 문제를 풀었어서 선생님께서 파트5에 접근하는 방식이 정말 새로웠고 제가 그동안 잘못 접근하고 있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푸는 방식 그대로 접근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다 보니 초반보다 문제를 푸는 속도와 정확도가 많이 늘었습니다! 문법집과 단어장, 오답노트도 정말 좋았습니다!
파트6, 7
선생님 덕분에 독해 문제를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 두 파트의 문제를 풀면서 콜로케이션과 패러프래이징 정리를 반복하다보니 RC뿐만이 아니라 LC에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열정적인 강의와 단어장, 문법집, 이 외에도 제공되는 다양한 자료 덕에 이전보다 더 의욕을 가지고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다음 달에도 열심히 하는 뽀끼가 되겠습니다!!

* 우선 구구절절 기나긴 후기를 작성하기 전, 저는 쇼핑몰의 상품, 음식점의 음식이 뛰어나도 귀찮음을 이기지 못해 후기글을 잘 작성하지 못하는, 아니 못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작성하는 이유는 너무나 박혜원 토익에 진심이었고, 모두가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 적습니다.
(아니 사실 저만 알고 싶지만 또 더 알려졌음 좋겠고, 이 마음 아시죠?)

1. 박혜원 토익을 시작하게 된 이유

취업 준비를 하던 시절 고득점의 점수를 얻는 친구들에게 슬며시 어떤 토익으로 어떻게 공부했냐고 물으면 압도적으로 박혜원 토익을 들었다는 답을 많이 들었습니다. 분명 2년 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때부터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토익이었던겁니다. 그렇게 고득점 친구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승진을 위해 토익을 또 다시 공부하게 된 현재, 저는 잊지 않고 박혜원 토익을 신청해봤습니다.

2. 박혜원 토익의 장점

(1) 강한 워딩으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습니다.

단연코 이렇게 강한 워딩의 수업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워딩이 학생들이 고득점을 얻고 빠르게 토익이라는 길을 탈출하길 바라는 선생님의 마음에서부터 온 것이라는 걸 수강생들은 모두 압니다. 그렇기에 강한 워딩으로 부스터를 받고 더 나아갈 수 있게 됩니다. 분명 편한 마음으로 들어왔더라도 '아 이번 토익 제대로 한번 해봐?'라는 마음이 들게 됩니다.

(2) 진짜 토익이 어떤 건지 알 수 있습니다.

저는 박혜원 쌤의 수업을 듣고 지금까지 배운 토익은 그저 영어 문법의 사전적 정의를 읊으며 낭비했던 시간이었구나. 를 알게 되었습니다. 혜원 쌤의 수업은 정말 다릅니다. 문법의 정의가 아닌 그 문법을 어떻게 토익에 적용하고, 토익의 실전에는 어떻게 나오는지를 설명하고, 이해가 되도록 알려주십니다.

(3) 알짜배기 숙제와 '미친 관리력'

유명하다는 선생님들의 수업은 다 들어봤다고 할 정도로 1시간 넘는 거리를 오고가며 청강을 했었습니다. 늘 선생님들은 숙제를 그저 많이만 내주셨지 이 숙제들이 정말 나에게 도움이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박혜원 쌤의 숙제는 질과 양을 모두 잡은 숙제입니다.
많이들 숙제가 많다고 하지만 밀리지 않는다면 하루에 그날치 숙제를 하기에 어려움은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숙제를 하며 질리지 않고 공부하고, 복습했습니다. 알짜배기 숙제들을 하다보니 실력은 어느새 크게 상승되어있었습니다. (시작 즈음에는 오랜만에 토익을 해서 그런지 part5를 거의 못 맞췄지만 수강이 하루를 남긴 지금 시점에서는 몇 개의 미친 문제를 제외하곤 다 맞는 지점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강생이 2000명이 넘지만 현강 학생들은 조교 쌤들과 박혜원 쌤이 직접 숙제를 하루하루 검사하시고, 라이브 학생들은 박혜원 쌤이 직접 일주일치 숙제를 꼼꼼히 검사하시며 피드백을 주십니다. 그만큼 모든 학생들을 관리하시며 애정이 넘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박혜원 토익을 수강한 후 진실한 느낌점은

딱 한마디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아 정말 이거 비밀인데, 아 나만 알고 싶은 수업인데' 입니다. 그만큼 지금까지 이런 토익 수업은 없었다고 느끼고, 이 토익을 듣고 점수가 안 오른다? 그건 정말 말도 안 됩니다. 정말 정말입니다. 이 수업을 듣고 점수가 안 오른 학생이 있을까요? 전 절대 없다고 자부합니다.

박혜원 쌤의 워딩이 강하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토익이 점점 어려워지는 현실을 미워하시는 거일 뿐입니다. 그렇기에 채찍 채찍 , 당근 당근 당근으로 지금의 성적을 받을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모의로 풀어보는 문제로 틀린 갯수가 거의 없음을 보며 매 순간 감격 중입니다.)


자 이제 선택은 아직 듣지 못한 학생들에게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성적이 오르고 싶다면 무조건 '박혜원 토익'입니다.

네. 저는 토익 강의 유목민입니다. 강남, 신촌, 종로 여러군데의 토익학원을 다녔는데, 여기다 싶은 토익 강사를 못 찾았고, 실제로 토익을 고득점을 맞아본 적이 없습니다ㅠㅠ 두달 듣고, 토익 880점 받았다는, 지인의 강력추천으로 홀린듯이 내돈내산으로 박혜원 파워토익을 결제했는데요. '왜 박혜원 파워토익. 파워토익' 했는지 알겠더라구요. 최소 4시간 걸리는 어마어마한 숙제량(영어 기초가 약할수록, 꼼꼼하게 숙제할수록 장시간 소요), 수백명의 인원 관리력, 무엇보다 LC!!! 귀가 트입니다!!! 솔직히... 토익 단시간에 점수 뽑으려면, RC보다는 LC 잖아요? 박혜원 쌤의 LC노하우로 귀가 트입니다... LC 숙제하면서, Lc틀린 개수가 점점 줄고, 결국엔 part 2의 틀린 개수가 3개였을때 그렇게 자신감이 고공행진+그 짜릿함... 진짜 말을 못합니다... 박혜원 쌤은 인강보다 현강.. 말을 좀 세게 하신다는 특징이 있습니다만...! 근데 저는 그 말투조차 좋았어요!ㅋㅋㅋㅋ 느슨해진 토익러와 나에게 주는 긴장감.... 박혜원 쌤의 직설적인 말투? 오히려 좋아.. 자극받아... 아, 그리고 박혜원 쌤은 현강에서 혼내기만 하시는게 아니라, 열심히 하는 학생들에게는 당근을 주시는 분이라, 오히려 박혜원 쌤에게 칭찬받고 싶어서 숙제를 더 열심히 하게 되더라구요.ㅋㅋㅋㅋㅋ 이야기가 샜는데, 무엇보다 박혜원 쌤 수업이 좋았던게, 연어의 중요성!!! RC 문제를 3초만에 풀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법집도 헷갈렸던, 그리고 몰랐던 문법을 체계적으로 착착 자리잡아서 재밌습니다... 두달안에 토익 고득점으로 가고 싶다? 진짜 두달은 죽었다고 생각하고, 숙제의 늪으로 빠질 생각하시고, 박혜원 파워토익 들으러오세요. 츄라이 츄라이. 정말, 숙제만 열심히 하면 고득점 나옵니다. 안 나올 수가 없어요. 저도 1주일 뒤에 토익시험본후, 고득점 달성하여 카페에 토익 고득점 인증후기 올리렵니다!!!

저는 7월 현장강의를 듣는 학생입니다.
2년전 박혜원 선생님 강의가 아닌 다른 선생님의 강의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대형강의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관리가 잘 안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강의 첫날, 강의실에 들어와서 많은 인원을 보고 관리가 잘 안될 것 같아서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달랐습니다. 하루하루 많은 인원을 직접 숙제검사를 하며 숙제에서 부족한 부분을 설명해주시고는 했습니다.
많은 수의 수강생이 있지만, 열심히 따라가는 학생만큼 선생님도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시고, 관리해주십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토익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더 믿고 맡길 수 있었고, 저도 토익에 자신감이 생기는 듯 하는 선생님의 당당함이 좋았습니다. 수업속도가 빠르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따로 올려주시는 다양한 자료로 여러번 복습할 수 있고 수업이 빠르기 때문에 더욱더 집중하려고 노력합니다.

선생님 수업 5일을 듣고 본 토익 점수는 자신이 없던 RC파트의 점수를 이전보다 30점 올랐습니다.
수업을 다 듣고 난 후의 저의 점수는 어떨지 더욱 기대가 됩니다.

학원비, 1시간 반의 이동시간이 아깝지 않은 수업이었습니다. 강하게 수업하지만 다정함이 느껴지는 선생님입니다.
선생님과 함께 있으면 제 토익 점수가 두렵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
토익학원은 여러군데 많이다녀봤지만 이렇게 귀에 쏙쏙 들어오는강의는 처음입니다.
후기도 잘안쓰는데 안쓸수가 없습니다.
1.우선 정말 수업시간이 너무잘가서 저도 너무놀랐습니다.
그만큼 몰입도.중요한부분만 콕 집어서 머리속에 들어가게 해주시는강의.독해해석법....
그동안 왜 점수가 안오르는지 스스로 느끼게 해줍니다.
2.숙제 관리를 정말 잘해주십니다.
전 직장인이고 가정도있고 여러모로 시간이 많이 부족하지만 숙제를다하게끔 뭔지뭐를 무언의 에너지를 주십니다.
또한 그만큼 제 실력이 조금씩 향상되고있다는것도 느끼고요.
3.수업이 너~~~~~무 재밌어요.문제풀면서 웃어보기는 첨입니다.
그만큼 몰입하다보니 단어하나더외워지게되고 숙어도 그때수업시간 생각하며 외우게됩니다.

제가 박혜원토익을 알게된경로는 유트브채널과 인강으로 접하고부터입니다. 저는 인터넷 강의가 귀에 안들어오는 스탈인데 인강부터 뭔가 남달라 바로 등록하고 현강서도 지금도 듣고있습니다.
정말 왜선생님이 유명하신지 실감하는 1인입니다.
직장인이고 나이있으신분 토익포기하지마세요..
박혜원토익 추천드립니다.

처음에는 친구가 혜원쌤 파워토익을 한달 듣고 900점 바로 나왔다고 추천해줘서 다니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아무리 빡세도 고딩때 다니던 학원만 하겠나 싶었는데..
저의 큰 오산..숙제 많아요ㅜ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으니까 숙제하는데 오래 걸릴 수 있는데 하다보면 익숙해져서 숙제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줄어요!
그리고 숙제는 당일에 바로바로 안하고 미루면 매꾸기 힘듭니다..숙제는 꼭 당일에!!
정말 중딩때부터 저의 발목을 잡던 문법이었는데, 쌤이 주신 문법집 너무 쉽게 잘 정리되어있어서 문법도 체계가 잘 잡힌 것 같아요!!
독학으로 했다면 정말 많이 헤맸을 텐데 쌤 수업을 들으니까 어떤 파트를 어떻게 공부해야하고, 어디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지 알게되어서 효율적으로 공부할수 있는것 같아요
LC수업은 짧게 하시지만 어떤 방식으로 들어야 잘 맞출 수 있는지 알려주셔서 전보다 훨씬 덜 틀려요!
그리고 혜원쌤이 수업때는 화내시지만(그래서 더 집중 잘되용ㅎㅎ) 나중에 카톡으로 응원도 해주시고 위로도 해주시고 열심히 하라고 복돋아 주셔서 더 힘내서 공부할 수 있었어요!!
한달간 너무 감사했고 8월에 뵈용💓

박혜원쌤의 토익을 우선알게된것은 수강을 해보았던 친구의 추천으로 듣게되었습니다. 수업의 집중력을 이끌어가기위한 강한 어투는 그 어떤 수업보다 수업시간에 집중력을 높여주었고 혜원쌤의 패러프레이징, 포커스노트 방법들은 한번도 해보자 못했던 내 영어공부법에 또 다른 길을 열어주는 기분 이였습니다.
하지만 수업의 내용에 비해 제 영어실력이 매우 떨어지다보니 솔직히 수업중에 하시는말씀들이 이해가 가지않는 경우도 많았습니다.(수능 영어 6등급)
기본이 너무 없다보니 3형식에서 동사뒤에
보어가 들어간다는 완전 기초적인 지식도 정확하게 알지못하는 제가 듣기에는 수업을 따라가기에는 벅찼습니다. 그래도 수업을 들으면서 어느정도 따라려고 하다보니 현재는 문제풀이를 해주실때 90퍼 이상은 이해하고있습니다.
지금도 영어에 대해 자신감이 있지는 않지만 앞에서 고군분투 하시면서 수업하시는 쌤을 보면서 모르겠다고 하염없이 투덜대기보다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십니다. 고득점을 받아 오겠다라고 말씀은 못하겠지만 선생님의 노력이 헛되이 되지않게 꼭 열심히해 가능한 높은 점수를 받아와보겠습니다.
아직 한주가 더 남았지만 노력해주시는 모습 정말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간장종지 뽀끼 입니다
선생님을 어엿 만난지 3년차 입니다
700점에서 895점까지 3개월만에 만들고
2년이 지나서 다시 공부하러 왔습니다

여러분들 아직 만나지 않으셨다면
얼른 수강 들으세요
저도 후회했어요 조금 더 일찍 만났더라면 2년전에 900이상을 올릴수 있지않았을까라는 생각에요

사람은 후회하고 산다지만, 토익만큼은 내인생의 최고의 스펙입니다
누구나 갖고있지만 누구나 고득점은 아니니 혹여 고민하고 있다면 바로 수강 신청하세요

불라방이 생기기 전에 현강이었습니다. 지금은 서울을 살지않고 지방에 내려와 불라방을 듣지만 라이브 방송이 현강의 엄청난 집중도와 긴장감을 다 생생하게 표현하지는 못해도 그만큼 내가 스스로 집중하면 같은 결과는 나오니까 걱정하지 말고
학원에서 학생들 배려하여 현강뿐만아니라 이렇게 멀리서도 선생님의 교육을 듣고 느낄수 있다는것에 항상 감사함을 느끼며
후회하지 않는 !!! 박혜원 선생님을 선택하세요!! 저만 알고싶지만 그러기에 선생님이 너무나 인기가 많고 유투브까지 널리 알려졌습니다…

국힙 원탑 아이유 박재범이 있다면
토익 원탐은 박케원 입니당😀

주저말고 클릭 click 그리고 결제하세요
pay뒤엔 for! 전치사! ㅋㅋㅋ
Do not hesitate

안녕하세요, 우선 혜원쌤한테 큰 절 올리고 시작합니다!!

혜원쌤 강의 듣기 전에, 515점이라는 처참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2020년 10월 시험이였는데 그때는 part3,4가 한 지문당 세문제인지도 모르고 한 문제 풀고 기다리고 한 문제 풀고 기다렸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결과는 515점!! 친구들이 515점이라고 해서 순간 뉴텝스 점수라고 오해하더라구요ㅠㅠ.. 원래 영어를 그렇게 잘하지 못하는 저는 토익 공부하는 것을 나중으로 미루고, 작년 2021년 여름 7월달부터 박혜원 선생님 인강을 시작했습니다. 7월 인강에서는 혜원쌤 인강 900점 완성을 들었고, 한달 수강 이후 830점이라는 점수가 나왔습니다. 저의 목표는 900점대 후반이였기 때문에, 인강으로는 그래도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종로센터에 주5일반으로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총 강의 수강일수는 작년 8월,9월 올해 1월~7월 (990받을때까지 불나방 계속 다닐거라서 언제까지 들을지는 모르겠네욥..!?)입니다. 사실 작년에 학교를 다니면서 토익을 준비했어서 학원을 가는 둥 안가는 둥 해서 880점이라는 조금은 아쉬운 점수를 맞고 내년을 기약하자하며 올해 1월에 왔습니다!!

1월동안 선생님 강의를 수강하면서 숙제를 무조건 다했고, 패러프레이징 정리와 함께 3주정도 수강하니까 905점이 나왔습니다. 첫 시작이 좋다는 느낌이 와서 지금까지 쭉 박혜원쌤을 들어왔습니다. 사실 945점은 2월에 바로 나왔기에 990점 정도는 바로 나오지 않을까? 이런 안일한 생각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2월 시험에서 945점을 받은 건 순수 제 실력이 아니고, 혜원쌤이 외우라고 한거 나오고 제가 아는 부분들 위주로 나왔기 때문에 운좋게 맞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900초반, 900중반을 노리시는 분들은 정말 혜원쌤 강의 들으시면 성실히 했다는 가정하에 빠른 시간 안에 성적을 뽑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900후반은 정말 생각보다 안오르더라구요.. 900점만들때보다 3배는 더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945~955점 정체기가 3개월정도 오고 나름의 토익 슬럼프? 토익 권태기가 오더라구요.. 아무리 봐도 오르지 않고 시무룩했을 적, 처음으로 숙제검사가 아닌 그냥 시험성적 정체기에 대한 고민을 선생님께 말씀드리니 문법과 단어를 철저히 더 보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선생님 말씀에 단어집을 다시 펼쳐서 등한시 했던 단어들을 꼼꼼하게 보고, 항상 말씀하시는 콜로케이션을 집중적으로 확인하려고 했습니다. 특히 단어를 외울때 그 단어 뜻만 집중하는게 아니라 어떤 전치사와 같이 쓰이는지 또 어떤 명사를 좋아하는지, 부사는 어떤 것이랑 잘 맞는지를 중심적으로 외웠습니다. (요런 단어들을 잘 정리해둔게 혜원쌤 빨간 보카집이에요!!) 그리고 지난 수업자료 단어집 꺼내서 천천히 읽고를 반복한 결과 드!디!어!!!!980점이라는 후반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단어라는 것이 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모르는 것도 많았고, 그 단어를 볼 때 1초보다 더 적은 시간안에 뜻을 떠올려야 외운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면, drawing 같은 명사를 보았을때 그림말고도 경품추천이 1초안에 떠올라야 단어를 완벽하게 외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항상 혜원쌤이 강조하시는 것이 연어인데, 그 단어의 뉘앙스를 보고 그 주변에 어떤 영어가 들어가야 좋을지 알려주십니다. 처음에는 엥? 이런게 시험에 나온다고?? 느낌이였는데 정말 토익 고인물이 되다보니 (지금까지 17번 봤더라구요..ㅠㅠ) 진짜 연어 중요합니다!!!!!! part5 1초라는게 괜히 나온 말이 아니에요..
조금 장황해지긴 했는데, 혜원쌤 믿고 혜원쌤 방식때로 따라가면 정말 고득점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문법에 뭐 관계대명사가 있고~ 부사절 접속사는 어떻고~ 이런 문법강의가 아니라 시험에는 이런게 나온다!! 이런식으로 가르쳐 주셔서 전혀 문법에 대한 베이스가 없어도 그냥 진짜 혜원쌤이 찝어주신 것만 나옵니다..

1월부터 한 번도 빠짐없이 토익시험을 봐본 결과, 선생님 추가자료가 정말!!!!! 좋다는거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토익 전날 루틴이 항상 숙제검사 후 받는 추가자료를 쭉 풀어보고, 그동안 오답노트한 아이패드 노트를 읽어보면서 틀린걸 정리합니다. 근데, 그러면 다음날 오전 10시에 보고 있는 part5 에 똑같은 문제가 몇개 나와요!! 진짜 놀랐던게 정답이 acting, worsening 등 그냥 아예 문제구성이 비슷한 문제도 많이 나왔습니다.. 전날에 풀었던게 나와서 소름이 끼친 적이 몇 번 있었어요.. 전 가끔 궁금해요 혜원쌤 머리속에는 대체 얼마나 토익 문제들이 많이 들어있는지...

유튜브나 블로그 후기글을 보면 토익 하루컷! 900점, 한달 공부하고 990점, 한번에 900점! 이런 글 많이 보게되는데 뭔가 그런 글을 볼때면 시무룩해지고 자신이 없어지더라구요. 저는 아주 작고 귀여운 515점에서 시작해서 980점까지 받은 사람으로서 (토익 1년 넘게 공부했어요ㅠㅠ진짜 공부 엄청 열심히했습니다.) 노베이스든 중수든 고수든 박혜원쌤 진짜 강추드립니다. 노베이스인데 단어랑 문법 아는게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저도 정말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clothes가 apparel인지 모르는 상태로 공부 시작했었거든요..

서론이 약간 길었지만 어떤 방식으로 박혜원 선생님께서 토익을 전수해주시는지 분해해보겠습니다!

Part1. 혜원쌤 숙제만 잘하자!
선생님께서는 Part1 공부할 시간에 2,3,4 공부하라고 하십니다. 정말 맞는 말씀이에요.. 사실 2개 넘게 틀려도 490점까지는 넉넉히 ETS에서 챙겨줍니다.(물론 뒤에꺼 거의 안틀렸을때) 토익을 계속 봐오면서 가끔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시는 단어 몇개만 숙지해가면 큰 문제 없는 구간입니다.

Part2. 박혜원쌤 특허!!!! 포커스 노트
포커스 노트는 혜원쌤이 엄청나게 강조하신 부분이고, 고득점을 원하신다면 0~1개로 틀려야하는 구간입니다. 혜원쌤은 항상 정답을 찾지말고 �F인 선지를 버리라고 하십니다. 실제로 시험에서도 정말정말 사회성 0인 대답들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이런 포커스 노트를 작성하면서 왜 이게 �F 선지인지 분석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특히 단어 중복해서 낸 지문은 무조건 틀린 선지더라구요. 이런 포인트들을 잘 잡아주신다고 생각했습니다!!!

Part3/4. 문장을 놓쳐도 패러프레이징 단어를 잘 잡자
순발력이 8할인 구간이고 정말 집중해서 들어야 하지만 항상 시험에는 영국 딱다구리, 호주 오빠가 등장해서 잠시 5초동안의 멘탈을 흔들어 놓습니다. 이때 수업중에 열심히 했던 단어 패러프레이징이 무의식적으로 있다면 맨 마지막 선지를 읽지 않아도, 혹은 멍 잠깐 때렸어도 단어가 들리면 정답을 고를 수 있습니다. 숙제 검사에 항상 패러프레이징이 있어서 손으로 써가면서 사실 지금은 그냥 무의식중에 들으면서 아 이게 이거네 이런식으로까지 생각이 되는 것 같습니다.

Part5. 그냥 박혜원쌤이 말한거 다 나옵니다.
위에도 언급했듯, 혜원쌤이 언급해주신 문제들은 괜히 말씀해주시는게 아닙니다. 혜원쌤은 제가 수업 들으면서 단 한 번도 토익시험을 안치러가신 날이 없었습니다.. 전 토요일만 되면 토익치러가기 너무 귀찮고 힘들어서 시험장에 두꺼운 문제집 받으면 만지작 거리면서 이걸 언제 다풀지.. 이런 생각 한 적 굉장히 많은데 혜원쌤은 단 한 번도 안빠지고 항상 유튜브에 시험 리뷰를 해주십니다..ㅠㅠㅠㅠ그렇기에 혜원쌤 보람쌤 머릿속에는 온통 토익 기출이 꽉꽉 차있는거겠죠..? 처음 8,9월 수강했을 때에는 혜원쌤 강의가 익숙하지가 않아서 엥! 이게 시험에 나온단말이야!? 같은 느낌이 많았는데 지금은 정말 무지성으로 외웁니다. 혜원쌤이 말하면 토익에 나온것이고, 혜원쌤이 말한 것은 토익에 나올 겁니다. 그런데 이제 제 뇌에 한계가 있어서 열심히 오답노트 (아이패드로) 쓰면서 시험 전날에도 봤습니다!! 정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Part6/7. 단어 패러프레이징 정리
사실 독해부분은 단어가 정말 가장 중요합니다. 단어를 모르니까 독해가 안되는거고, 단어를 모르니까 느리고, 단어를 모르니까 패러프레이징이 뭐가 된건지도 모르는 겁니다. 가끔 단어는 많이 외웠는데 독해가 느리고 안읽힌다고 하시는 분들 있는데 정말 단어를 다 외우고 있는지 생각해보시면 단어를 얼마나 공부해야하는지 느껴집니다. 저도 아직 990점이 아니기에 이번 시험에서 모르는 단어가 꽤 많이 나와 반성하고 있습니다. ㅠㅠ혜원쌤 보카집, 혜원쌤 워크북 꼭 여러번 보시고 저처럼 안일하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한 두번 보시고 광명찾으세요!!
그리고 패러프레이징에 관한 것인데, 이게 숙제라서 손으로 쓰는거라 꽤 양이 많습니다. 하지만.. 패러프레이징 숙제해야한다는 강박을 가지고 문제를 보면 지문 읽다가 아 이거 정답 선지겠네라는 느낌이 빡 옵니다!! 예를 들면 공짜 배송같은 내용이 나오면 무료 소포, 배송을 뜻하는 단어가 제 머릿속에만 parcel, shipment,article,delivery, free, complimentary.. 등이 있습니다. 패러프레이징을 하다보면 단어를 아는 걸 넘어서 한 단어만 봐도 뭐가 선지에 나올지 뻔합니다.. 이걸 항상 하라고 해주시는 분이 박혜원 선생님이시구요..

글이 많이 길어졌는데, 토익 장수생으로서 정말 박혜원 쌤 강의 추천드리고 이거 완전 감동실화ㅠㅠ입니다..
사실 혜원쌤 저만 알고 싶어요.. ㅠㅠㅠ 전 990받을때까지 혜원쌤 수업 계속 ~ing 입니당!!
혜원쌤 사랑해요!! >< ♥

3,4,5,6 불라방 수강생입니다.
1년여간의 토익길을 드디어 끝냈습니다.
인간승리 만들어주신 박혜원쌤께 모든 영광 바칩니다.

저는 진짜 심각한 영포자 였습니다. (물론 지금도 '영어'를 잘하는건 아니에요ㅜ)
영어를 못하기도 하고, 싫어하기도 했죠.
후기들 보면 몇달만에 만점 맞았어요. 어쩌구 저쩌구~
제 생각에는 그분들은 다 원래 잘했던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수능때도 영어 하나에 발목잡혀 쭉 끌어내려졌고,
취준생때도 영어 하기 싫어서, 대기업 안가 햇습니다.
지금은 목표가 생겨서, 만점을 위해 진짜 노력했고, 결국 이뤄냈네요.

제가 했으면, 그 어느 누구든 다 할 수 있습니다.

저 어릴때부터 책도 안읽어서 독해력, 문해력 걍 �x입니다.
근데 쌤이 하라는 것만 하면, 답이 보여서 신기했더랬죠.
솔직히 첨에는 "저렇게 풀어도 되는거 맞나..." 싶었는데,
네 되요. 되더라구요.

제가 토익 처음 시작한건 21년 5월입니다.
그때는 다른 분 강의를 들었었어요. (나름 꽤나 유명한 강사님)
워낙 기초도 없었고, 단어도 완전 아는게 없었어서, 초반에는 빠르게 점수가 오르는 듯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정체기가 오더라구요.
학원 계속 가봤자 맨날 똑같은 거만 하는 것 같고, 그래서 독학을 하기로 했습니다.
혜원쌤 유료 인강이랑 유투브 맨날 보고, 하루 6-7시간씩 토익 했어요.
진짜 누구보다 열심히 했다고 자부합니다.
그런데도 성적은 맨날 제자리...
12월까지 점수가 나왔어야 했는데, 결국 안나왔어요.
솔직히 포기해야하나 했습니다.

1,2월 좀 쉬고 가다듬고, 3월부터 아예 혜원쌤 실강을 들어보자해서, 뽀끼의 길로 들어섰죠.
너무 신기하게도, 작년까지 죽어라해도 안나오던 점수가 오히려 1,2월 쉬었는데도,
3월 시험에서 쭉 올랐습니다.
3월 970, 4월 980
문제는 5,6월....분명 수업들을 때는 문제 잘 풀었어요.
근데도 시험만 보면 점수가 960..950... 점점 떨어지고,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오히려 7월 수강취소를 결심했습니다.
7월 수업을 안듣는대신, 그동안 4개월동안 했던거, 정말 달달 복습했어요.
문제 다시 풀고, 틀린거 또 풀고, 솔직히 거의 걍 싹 다 외운 수준이었고,
문법집은 몇회독 한건지 셀 수도 없습니다.
툭 치면 머리에 그려질 만큼 많이 봤어요.

제가 혜원쌤 강의를 추천하는 이유가 바로 이 것 입니다.
혜원쌤 강의를 듣기 전에도 저는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근데도 제가 넘을 수 없는 선이 있는 것 처럼 정체기였죠.
혜원쌤 강의는 다릅니다.
열심히 하면 나와요.
솔직히 초고득점 구간은 열심히만 한다고 되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원래 영어를 잘했던 분들이 아니고서야,
모르는 문제 무조건 나오게 되어있고, 그 순간 잘 판단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줍니다.
그리고 속도도 엄청 빨라져서, 모르는 문제에 쓸 수 있는 시간도 늘어나구요.
예전에는 하나하나 해석하고 넣고 이랬는데,
뽀기 몇개월차 되니까, 파트5는 거의 해석 잘 안했던 것 같아요.
그냥 바로 눈에 슝슝슝 들어왔죠

==공부법==

솔직히 공부법이라고 하기도 민망한게,
그냥 선생님이 시키시는거 싹 다 하면 됩니다.
영포자가 만점도 나왔는데, 왠만한 점수는 다 나올거에요.

그 중에서도 제가 가장 추천하는 것은 파트2 포커스노트와 문법집입니다.
요즘 파트2가 해석이 다 되도, 뭐가 답인지 모르겠는 사회부적응자 답변들이 많은데,
포커스 노트 하면 오답을 추리게 되서, 정답률 올릴 수 있습니다.
A가 답인게 아니라, B,C가 100퍼 오답인걸 고르는거죠.

문법집은 제가 30여년 살면서 본 문법집중에 최고입니다.
양이 많지도 않아요. 작고 얇은데, 오히려 잘 정돈되어있어서, 머리에 잘 들어옵니다.
없는 내용도 없어요. 모든 내용이 들어있는데, 구구절절한 어려운 용어들을 빼서, 얇아진 것 같습니다.
평생 한국식 k-영어교육파라서, 문법용어들은 줄줄이 아는데,
문제만 풀면 적용이 안되는 토린이에게 완벽한 책이었습니다.
다른 파트보다 5가 아주 극악으로 못했었는데,
속도도 빨라지고, 오히려 공식처럼 답이 눈에 보여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쌤의 명성답게 7월 수강생도 엄청나게 많던데,
케원쌤 수업 듣는 모든 분들 다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근데 쌤이 시키는 것만 빠짐없이 해도, 다 잘 되실 거에요!!!
저는 정말 제가 인간승리라고 생각합니다.
혜원쌤 없었으면 절대 엄두도 못 낼 점수에요.
여러분 모두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