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혜원쌤의 파워토익을 수강한 뽀끼입니다!
올해 토익을 다시 준비하게 되면서 혜원쌤의 수업을 듣게 됐어요. 원래부터 유명하신 선생님이셔서 유튜브를 통해 종종 강의를 찾아보다가 선생님의 수업이 저와 잘 맞을 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제대로 배워보고 싶은 마음에 학원을 등록하게 됐어요 :)

토익은 비즈니스 영어인 만큼 현지에서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언어의 느낌과 어휘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부분들을 선생님께서 명료하게 설명을 해주셨어요. 그리고 토익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야 하는 포인트들과 오답을 소거해 나가며 정답에 접근하는 문제 풀이 방식들이 도움이 많이 됐어요!

수업 중에 필기가 금지인데 저는 이것 또한 수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는 점 중에 하나라고 생각했어요. 간혹가다 꼭 적어야 할 부분은 적는 시간을 따로 주시기 때문에 선생님께서 말로 설명해주시는 시간에는 오롯이 선생님 목소리에 집중하는 게 좋았습니다.

수업에서 다루어지는 문제들은 기초가 필요한 문제와 고급 어휘들이 있는 고난이도의 문제들을 골고루 분배하여 수업을 진행해주시기 때문에 뼈대도 확실히 잡아 나아가면서 어휘도 많이 배울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강의는 물론이며 어휘집과 문법집 또한 알차게 구성되어 있고 퀄리티가 매우 좋아요.

LC 또한 실전에 대비하여 여러 방식으로 들을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고 파트2에 경우에는 포커스 노트를 작성하는 것이 LC 귀가 트이는 것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당일 수업에서 다루지 못한 문제들은 다음 타임 수업에서 녹음을 해주셔서 매일매일 업로드를 해주시는데 이 녹음 자료들도 복습할 때 활용을 많이 했어요!

선생님께서 힘이 되는 말을 많이 해주셨고 학생들에게 진심이신 게 느껴져서 그런 점들이 공부하는데 더욱 열심히 하도록 만드는 원동력이 된 거 같아요. 핵심을 설명해주실 때는 강력하게 말씀하실 때도 있지만 어투에 초점을 맞추기 보단 저는 학생들을 위해 세심하게 신경 써주시는 선생님의 마음에 감사함을 느꼈어요. 그리고 중간중간 말랑말랑하게 말씀하실 때는 넘 웃겼어요 ㅎㅎㅎ 헤헹
8월에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저는 영어에 소질이 전혀 없지만 눈 앞에 취업을 두고 토익 공부를 시작해야하는 대학생입니다.
영어 울렁증도 있고 토익에 대해 전혀 몰랐던 상태로 대뜸 토익학원부터 알아봤습니다. 그러던중
YBM에서 1타 강사로 불리는 박혜원 선생님을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박혜원쌤은 850+ 이상 점수반만 강의가 있어 사실 처음에 굉장히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저같은 토린이(토익 입문)가
이런 걸 들어도 될지... 그렇게 수강신청 후에 느끼는 저의 소감은
1. 토린이가 들어도 된다.
: 본인이 추구하는 문제풀이 방식이 없으니 박혜원 쌤만의 문제풀이 방식을 온전히 받아들이기가 쉬워서 제 걱정과는 달리 정말 괜찮았습니다!
2. 절대 안 졸림
: 제가 수강한 시간은 저녁반이어서 집중력 떨어질만한데, 쌤 강의 스타일이 나른한 수업과는 거리가 멀어서 두 시간 동안 집중 잘 돼서 너무 좋았어요
3. 여태까지 지겹게 공부하던 방식과 다르다
: 박혜원쌤만의 문법 수업, 단어 조합 방식, 학습 효과를 높이는 복습법 등 다양한 공부 방식들이 왜 박혜원쌤이 YBM 1타 강사인지 알 수 있게 해줍니다.
한 달 동안 박혜원쌤 덕분에 공부하기 힘들었던 토익을 정말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다른 분들도 토익학원 고민중이시라면 박혜원쌤 꼭 들으시길 바랍니다~!!

6월, 7월 뽀끼입니다ㅎㅎ 뽀끼란 박혜원쌤이 불라방 학생들을 부르는 애칭이예요.
2년 전 토익에서 720점을 맞고 RC점수가 많이 부족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6월에 불라방으로 토익공부를 시작했는데 6월 25일 시험에서 835점이 나와서 정말 기뻤습니다ㅜㅜㅜ 목표는 더 높은 점수이기에 7월도 열심히 수강했고, 8월 초 시험을 앞두고 있습니다.

박혜원쌤 불라방이 좋은 이유
1. 토익이 재밌어집니다.
유명한 RC책들 열면 지루한 명사, 대명사, 형용사부터 시작하고,,, 솔직히 우리 문법용어 다 알잖아요? 불라방은 문법문제도 결국 어휘문제구나 라는걸 느끼게 해주고 문법에 집착하지 말고 실제 원어민이 쓰는 문법과 Collocation을 수업을 통해 이해해나가니까 문제 풀이도 쉬워지고 영어가 재밌다고 느껴졌습니다.

2. 강의 자료가 풍부하고 퀄리티가 높습니다.
불라방을 수강하면 RC, LC, 단어장, 문법책을 구매하게 됩니다. 문법책은 하루 만에 절반을 읽을 수 있을 정도로 가벼우면서도 스토리텔링식으로 적혀있어 문법 공부를 시작하는데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RC 교재는 높은 난이도의 자체제작, 기출 등으로 이뤄져있어 쉬운 것부터 어려운 난이도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습니다. 꾸준히 숙제하면 받을 수 있는 미션우수자 자료로 문제를 유형별로 풀어볼 수 있으니 숙제 열심히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3. 선생님과의 커뮤니케이션
6월에 이어 7월까지 수강하게 된 계기 중 하나입니다! 선생님께서 카톡으로 불라방 뽀끼들을 많이 신경써주셨고 틈틈이 깜짝 문제도 내주셔서 토익의 감을 놓치지 않을 수 있었어요. 카톡을 잘 확인하다보면 여러 단톡방을 공개해주시는데 개수다러 카톡방이 젤 재밌습니다ㅎㅎ 온라인이라 선생님과 친밀감을 키우기 쉽지 않은데 불라방에선 가능했어요! 일방향이긴 하지만ㅎㅎ

토익을 혼자 공부하는 것에 지치신 분, 빠르게 점수를 올리고 싶으신 분, 토익을 재밌게 공부하고 싶으신 분 불라방 강추합니다!

이번달도 역시 케온쌤의 강의력은 남달랐다!
수많은 인강과 학원들을 다닌 나로써 그냥 단언 최고라고 말할수있다. 성적은 나와봐야 알겠지만 문제푸는 속도와 그 센스를 배우는 것에 대한 이런 스킬? 에 우리 쌤은 그냥 도를 트셨다!!! (그러니깐 전국1위라는 타이틀이 붙어졌겠지?) 영어와 담을 쌓고 살던 내가 먼가 목표를 갖고 계속해서 도전하는건 아마 쌤의 강의력이 아닐까 싶다. 항상 중간에 난 안된다고 내 길이 아니라고 그만 둔게 한두번이 아니다.
하지만 쌤 강의를 들으면 할수있을것 같고 해야만 할거같은 그럼 느낌이 든다. 사람들은 양치기가 좋다 양치기를 해서 나의 능력을 테스트하고 여러 문제를 접해보면 이런 저런 문제들도 배울수있다고 하지만 케온쌤의 스타일은 절대 양치기는 사 절 ! 교재 그대로만 배우고 복습 어휘 그리고 가장 중요한 빨간문법집 이 세트로 항상 하루마다 숙제가 나가는데 그렇게 많은 양도 아니다 라고 생각할수있지만 절대 시간이 널널하지않다 part1-part7 까지 각각 파트마다 공부하는 방식이 다른데(그 방식이 알고싶다면 바로 불라방으로!!) 그 방식대로 숙제를 하고 쌤을 따라간다면 분명 좋은 성적이 오를 것이다. 나는 도믿걸이아닌 박믿걸!! 좋은 성적 나오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학교 저학년때부터 토익은 박혜원이다 ! 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들어왔는데요.
독학으로 토익을 하려했으나 어느정도의 강제성이 없으면 해이해질 것 같다는 생각에 토익학원을 다니고자 했고, 다른 토익 선생님 알아보지도 않고 바로 박혜원 선생님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선생님 강의 후기와 코멘트들을 보면서 선생님 강의에 대한 신뢰와 확신이 들었던 것 같아요.

첫 날 들은 선생님의 강의는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감으로만 영어지문을 읽고 선택지를 고르던 제게, 또 문법의 용어와 암기에만 집착하던 제게 선생님의 수업은 터닝 포인트였어요.
다른 나라의 언어인 영어에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부터 토익에서 꼭 알아야 할 문법, 어휘들을 깔끔하고 명료하게 정리해주셔서 정말 만족하며 수업 들었고, 이 공부방법이 옳은 것이라는 확신이 생기다 보니 숙제도 즐겁게 할 수 있었어요. 8월에 또 수강을 할 예정인데, 벌써 선생님과 토익 공부할 생각에 설렙니다(100퍼센트 진심이라구요).

시험이 다가올 때엔 가끔 파트5 수업 들으면서 자신감이 떨어졌는데, 그때마다 항상 카톡방이나 코멘트로 잘하고 있다고 격려해주시는 겉바속촉 선생님 덕에 정신차리고 토익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파워토익 단톡방에서 나누는 소소한 이야기가 제겐 너무 힐링이었습니다. 나말고도 토익을 잘보기 위해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구나, 힘내야지! 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했어요.

또, 토익을 한번 보고나니 선생님이 강조하신 문법집과 어휘집, 그리고 파트5 오답노트와 파트2 포커징 노트가 시험에서 어떤 위력을 발휘하는지도 체감할 수 있었어요.
로스쿨 진학 준비중이라 토익 고득점을 꼭 받아야만 하는데, 선생님을 정말 잘 찾아온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8월에도 열심히해서 꼭 990점 따내겠습니다 ! 선생님 항상 열정적으로 수업해주시고 학생들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토익 독학하겠다고 마음 먹ㅇ었는데 생각보다 힘들더라구요…. 그냥 해이해지고 단어 외워도 적용 안되고 그냥 문제만 찔끔 풀고 마는 답답한 상황들을 몇번이나 마주한 후, 아 이렇게는 진짜 안되겠다. 학원이나 강의의 도움을 받아봐야겠다 했습니다. 그냥 구글에 검색하다가 1위라고 하길래 아무 생각없이 등록했어요 ㅎㅎ 강의도 강의지만 저의 복습, 암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쨌든 아침형 인간은 되고 싶으나 이 더운 여름 날 땀 뻘뻘 흘리고 왔다갔다 할 용기가 안나더라구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엔 다녀와서 통학한 만큼 쉬게 되는.. 오히려 시간을 까먹어서 불라방이란 걸 처음 접하고 등록했어요 가격도 부담 덜 되고 시간대도 다양하고 그렇게 등록했습니다
어떠한 정보도 없이 들은 박혜원쌤 강의였는데 처음엔 신선한 충격이었지만 중독됐어요..일주일 고민하다가 3주짜리 들은건데 4주할걸.. 많이들 알고 계시는 매운 맛 말투는 제가 더 겸손해지고 열심히 하게 만든 요소 중 하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파트 5 푸는 회로가 쌤 스타일로 3주만에 딱 잡힌게 신기했어요 그리고 확실히 혼자할때 전략없이 덤빌때보다 체계적으로 잡히는 느낌이었고 혼자 공부하던 분들 한테 강추합니다. 본인의 엉터리 공부가 더 굳어지기 전에 …ㅋㅋㅋ
엘씨의 경우는 원래도 못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이것 역시 들리는대로 요령없이 풀어왔는데 복습 시스템이 계속 들을 수 밖에 없어서 좋은 것 같아요 사실 복습 진짜 싫어하고 본거 또 보기 힘들어하는 스타일인데 쌤 수업을 다시 재밌는 말투로 들으니까 자꾸 복습을 하고 싶어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저는 완전 추천하는데 일단,
1. 독학에 허덕이고 전략적인 무언가가 필요하다 하시는 분들
2. 복습하기 너무 버거워한다
하시는 분들은 꼭 듣는거 추천해요 진작에 듣고 토익 졸업할걸 그랬어요 ㅠㅠ 아무튼 박혜원 쌤의 노력이 정말 느껴지는 커리큘럼.. 바케온쌤께 감사하다는 말씀으로 후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닷 모두 화이탱

저는 2년전에 파워토익 불라방을 듣고 목표점수 달성 후 이번에 또 현강을 듣게되었습니다!

여러 인강을 듣고 학원을 다녀봤지만 파워토익은 그 중에서도 제일 토익 점수 향상에 있어 최적화된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주변 다른 친구들이 토익 어디에 다녀야 할지 고민하면 저는 무조건 케원쌤 강의를 추천합니다 !

- LC : 혜원쌤은 rc로 더 유명하시지만 전 lc 또한 정말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성적향상 할 수 있도록 수업하신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학원들은 lc/rc시간을 비슷하게 하여 수업하는데 전 사실 lc를 어떻게 공부하는지 알면 그 후에는 그걸 적용해서 혼자 노력해야 성적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혜원쌤은 15-20분 짧은 수업을 하시지만 정말 필요하고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케원쌤이 알려주신대로 숙제만 해도 점수는 무조건 오릅니다!!
저도 파워토익 전에는 매일 딕테이션하고 해도 400초반이 나왔는데 쌤의 강의를 듣고 혼자 숙제만 했을뿐인데 495 만점으로 올랐습니다!!! 요즘처럼 우회적 답변이 많고, 들리는 단어가 아닌 패러프레이징으로 나오는 토익에서 혜원쌤의 강의는 정말 단기간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유일한 강의라는 생각이 듭니다.

-RC :파워토익의 rc는 너무 유명해서 제가 길게 설명 안해도 다들 아시겠지만!! 가장 큰 장점은 팟5,6에서 시간이 줄어들어 팟7에 시간이 모자르지 않다는 점입니다.
다른 토익 수업에서는 정답을 설명해주기만 하지 오답이 왜 오답인지 알려주지 않아요. 하지만 혜원쌤은 모든 보기의 오답이 왜 오답이 되는지를 설명해주세요! 그래서 실제 시험장 가서 문제를 풀면서도 케온쌤에 빙의해서 풀게 된답니당ㅎㅎ

마지막으로 파워토익은 실전반이고 문법 설명이 없기때문에 몇점대 이상이 들어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점수대가 들어도 이해가 쉽게 되는 강의고 문법 기초를 몰라도 빨강이 문법집이 있기때문에 충분히 커버가 됩니다.

저는 더운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하는 학생들을 보며 자극을 받고 싶어서 불라방 대신 현강을 선택했는데 매일 혜원쌤과 대면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고 성적도 올라가서 너무 좋았습니니다😊

저는 영어공부나 인강, 숙제에 대한 왠지 모를 막연한 부담감과 제 자신을 향한 불신이 있었습니다. '내가 정말 수업을 듣고 잘 흡수할 수 있을까? 단어책 한권 외워본 적도 없으면서 너무 무리한 도전일까?' 하는 걱정 때문에 계속 토익공부 계획을 미뤘지만, 취업준비가 막바지에 이르고 나서야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태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독학으로 인강을 들으면서 준비하는 것에는 점수를 올리는데에 한계가 있었고, 인강이니까 시간에 제약이 없다고 생각이 들었는지 제 스스로에게 면죄부를 주며 암기에 소홀해졌음을 깨달았습니다. (무엇보다 결과가 최대 755점이었습니다,,,;)

그래서 결단을 내리고..! 이번 여름에 무조건 토익을 끝낸다는 마음가짐으로 <박혜원 선생님의 파워토익 - 불라방>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약 1~2년 전에 혜원쌤의 750+ 인강을 들은 적이 있어서 선생님의 수업방식에 조금은 익숙하기도 하고,
중간중간 초심이 없어질(?) 저를 약간의 당근과 많은 채찍질로 다잡아주실 것 같은 박혜원선생님을 믿기 때문에 의심없이 파워토익 불라방을 열심히 들었습니다.

어이없는 문제들과 보기들에게 화를 내실 때는 저도 같이 혼나는 기분으로 '정신 바짝 차리고 이런 문제는 틀리지말자!'라고 생각이 들면서 저절로 외워지는 표현들도 많았습니다. 일차가 지날수록 그렇게 외워지는 것들이 늘어나는 것을 스스로 체감하면서 신기했습니다.
왜 진작 빨리 이 수업을 듣지 않았을까 하며 흘려보낸 시간들을 후회했고, 나중엔 이제라도 듣게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실속있는 강의를 해주셔서 한달밖에 수강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초등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주워듣고 머리속에서만 굴러다니던 문법도 수업 중에 문제를 풀면서 쉽게쉽게 딱 중요하고 필요한! 부분 위주로 설명해주신 것이 공부시간 단축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같은 토린이에게 우선순위를 정해주고 공부방향을 제시해주신 것이 정말 좋았던 부분이었습니다. 매일 선생님이 내주는 숙제를 잘 이행하고, 아무생각없이 복습하고, 따라 읽고 암기하고... 쌤이 하라는거 완벽하게는 아니어도 매일매일 했습니다. 사실 평일 내내 알바를 하고 있어서 아침에 수업을 듣는 것 자체부터 적응하는게 힘들었지만 공부 여태 안한 제 잘못이니까, 스스로 불러온 재앙이니까 그냥 했습니다. 가끔 선생님께서 툭툭 던지는 격려의 멘트가 그렇게 와닿았던 건 열심히 하고 있다는 증거겠거니 했습니다.
그래서였을까요, 마지막주에는 어려운 문제도 많이 맞추고, 스스로 취약하다고 생각했던 파트 2, 5도 감을 잡은 느낌이 들면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혼자 공부했다면 계속 막막했을텐데.. 박혜원 선생님께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또, 예전에 아무리 모의고사를 풀어봐도 시간안에 풀지 못하던 저는,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며 단 한번도 모의고사를 푼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7월 30일 토익시험날 시간을 남기고!! 모든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아직도 안 믿깁니다) 아직 점수가 나오지 않아서 비교할만한 지표는 없지만, 토익을 시작하려고 한다면 또는 토익공부가 지긋지긋해서 이번에 확실히 끝내버리고 싶다면 박혜원 선생님의 파워토익을 수강하는 것을 정말 추천합니다. 제 주변에 토익으로 고통받는 지인들에게 강력추천하고 있는 만큼 만약 수강을 망설이는 분들이 있다면 과거의 저처럼 시간낭비 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정말 시간과 돈이 아깝지 않은 수업이었고, 선생님의 이유있는 자부심을 느끼고 갑니다. 또 토익공부를 해야할 때도 선생님을 찾아올 수 있게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전 영어를 기피하는 사람 중 하나였어요. 토익은 4년전에 강남에 있는 유명 학원에서 처음 강의를 들었었는데 rc시간만 되면 어려운 문법 용어에 파묻혀 열심히 헤드벵잉하며 졸고 있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학원은 빼먹지 않고 나갔지만 결국 얻은 것 별로 없이 출석만 열심히 한 학생이 되었어요ㅎ
이렇게 돈만 날리고 토익은 잊고 살아가다가 취업준비할때가 되자 울며 겨자먹기로 다시 토익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지난날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열심히 강의 후기를 서치해본 결과 혜원쌤 수업이 말투가 강렬하다는 후기를 보고 '아 이쌤이라면 내가 졸지 않고 토익을 배울 수 있겠구나!' 하는 확신이 생겨서 수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항상 수업을 들을마다 뭔소린지 몰라서 사경을 헤매이며 졸다가 결국 종강을 맞이해버리시는 분들! 무조건 박혜원 쌤 수업을 들으시길 강추합니다!!!
💚박케온쌤만의 강력한 말투: 이 말투로 인해 졸래야 졸수가 없습니다. 말투와 더불어 카메라를 뚫고 나오는 쌤의 강력한 눈빛 덕분에 집에서 잠옷을 입고 수업을 듣고 있음에도 마치 쌤이 제 앞에서 직접 저를 쳐다보고 있는것마냥 현장감이 대단합니다.
강의를 듣기 전 강의 후기를 찾아봤을 때 간혹가다 쌤 말투가 너무 무서워서 자신하고 맞지 않았다는 후기들이 있던데 저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 수업듣다가 내 이름이 거론되며 혼나는 일이 있는건가 하고 걱정이 됐지만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는 문제입니다. 쌤이 누군가를 콕집어 혼내지도 않을 뿐더러 전체적으로 혼내실때는 정말 틀려서는 안되는 문제를 틀렸을때 이 문제는 절대 틀리면 안된다는 표현을 하실뿐이였습니다. 저는 한달동안 수업을 들으며 쌤이 혼내서 자신감이 위축된다거나 하는 느낌은 전혀 느끼지 못했어요! 말투가 걱정되시는 분들은 정말 걱정안하셔도 된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 현장으로 들으시려는 분들도 쌤이 말투를 강하게 하실때는 애들이 무서워할까봐 물통이나 지우개 노려보면서 말씀하시는거라니까 걱정안하고 신청하셔도 될 것 같아요ㅋㅋㅋ
💚콜로케이션의 힘: 저는 토익 문제를 풀면서 항상 파트5에 대한 접근법을 몰라 문제 푸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틀리기도 엄청 틀렸습니다.
박혜원쌤이 파트5로 유명한 만큼 수업시간에 콜로케이션을 엄청 강조하시는데 콜로케이션은 파트5의 시간 단축시켜주는 끝판왕과 같습니다. 저는 파트5 어휘문제를 풀때 당연히 문장을 해석해서 젤 알맞은 단어를 고르는 건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콜로케이션을 알고나니 문제를 풀다 콜로케이션에 해당되는 단어를 발견했을때 희열감이 느껴지면서 1초만에 정답을 찍을 수 있는 자신감과 힘이 길러진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고민을 하는 사이 1초만에 찍고 넘어갈 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는 아는 사람만 느낄 수 있습니다.
💚어메이징 패러프레이징: 박혜원쌤이 너무 파트5로 유명하다보니 다른 파트가 묻히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파트3,4와 7을 풀때 패러프레이징하는 숙제가 나가는데 패러프레이징 숙제를 하다보면 한 단어가 어떻게 다르게 쓰일 수 있는지 알수 있습니다. 따라서 문제를 풀면서 보기에 단어를 보고 '아 성우가 이렇게 패러프레이징해서 말할 수 있겠구나' 생각하게 되고 그 단어가 나오면 정답으로 바로 찍을 준비를 하게되요
💚귀여운 케온쌤: 항상 수업이 끝나면 채팅으로 '뽀끼야 오늘 수업 어땠어? 내 말투 너무 쎄지는 않았어?' 하고 걱정을 하시는데 수업과의 갭차이가 커서 너무 귀엽습니다ㅋㅋㅋ 한번씩 채팅 치는 뽀끼들을 위해 이름도 불러주셔서 더욱 친근감 느껴지고 좋았어요.
수업시에도 성우 발음이 이상하면 딱따구리, 이상한 호주 오빠 등 재밌게 말씀해주셔서 더욱 수업이 재밌었고 내 귀가 이상한게 아니구나 하는 위안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수업외에도 카톡으로 한번씩 뽀끼야 뭐해라면서 말도 걸어주시고 문법이나 단어 퀴즈도 내주셔서 더욱 얻어갈 수 있는게 많은 수업이었습니다
💚문법집 최고: 문법집을 통해 필요한 문법을 쏙쏙 알 수 있어요. 그 전까지 알아들을 수 없었던 문법 용어들이 최소한으로 적혀져 있고 문법 초보자들도 알아들을수 있게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문법집 복습만 잘해도 문법 문제에 대한 부담감이 적어집니다

한달동안 너무 알찬 수업을 들어서 얻어간 것도 많고 포기하지 않고 한달을 달려왔음에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목표 점수를 위해 8월 6일에 두번째 토익시험을 보러가는데 단어집과 문법집, 오답노트 열심히 복습해서 시험 잘보고 오겠습니다! 한달동안 감사했습니다 혜원쌤💛💚

○파워토익 수강신청한 계기 & 수강 전 토익점수
이직을 위해서 올해 8월까지 토익 800점대를 목표로 잡았습니다
고2때 영어학원을 마지막으로 다녔는데.. 그뒤로 영어공부는 한적이 없었습니다
토익점수를 따야겠다고 다짐을 먹고 집에서 가까운 강남H 학원을 다녔는데 뭔가 저랑 안맞았어요
타학원에서 4주완성반 수강하고 부끄럽지만 420점 받았습니다 (제가 공부를 열심히 안한 탓도 있어요)
--이후 한달동안 해외여행다니고 잠시 방황함--
유튜브로 처음 선생님을 알게 되었고 420점짜리인 내가.. 860점 반을 들어도 될까 처음에는 다른 선생님꺼를 수강 신청했다가
500점대도 수강한다는 후기글을 보고 다시 수강신청을 했습니다!! 홧김에 저질렀어요
전 문법은 기본적인것만 알고 있고 어려운 문법은 잘 몰라요 단어도 토익보카 절반정도 외운상태..

○선생님 수업을 들으면 제 태도가 바뀌어요
혜원쌤이 너무 강렬했어요 매번 앞에서 3번째 자리에 앉아 정말 초!!집중했어요
사실 선생님 유튜브를 너무 많이봐서 연예인 보는것처럼 신기했어요 (어느정도로 많이봤냐면 밥먹을때 혼술할때 그냥 틀어놓음 영어공부도하고 재미도 있고 웃기고 술마시면서의 죄책감을 더는 기분이라서..)
그리고 말투가 진짜 쌔서 저랑 잘 맞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첫날엔 선생님이 너무 무서워서 허리를 꼿꼿히 세운 상태로 자세를 바꾸지도 않고 완전 긴장 상태로 들었어요
그리고 집에서 선생님 음성 들으면서 숙제를 하는데 잠이 확깨더라고여 현장에서의 선생님 기운이 막 뿜어져나오는거같았어요
7시부터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새벽1시~2시까지 숙제를 하다가 자면 선생님이 꿈에 나와요...꿈에서도 선생님이 수업을해주셔요ㅋㅋㅋ 그만큼 저한텐 강렬했던 수업입니다 이 상태가 7월 내내 지속됐어요 꿈은 첫주에만 나오고 그뒤로는 안나와주심..
의지 부족하신분들께 정말 추천드려요 공부를 열심히하지않는 제모습이 한심스러워지고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머리속에 깊게박혀요

저는 직장인이라 저녁반 수업을 들었는데 타학원 다녔을때는 진짜 안졸수가 없었어요 일끝난뒤 피곤해서 계속졸았어요
박혜원 선생님 수업을 들은 한달동안 존적도 없습니다 저도 제가 신기해요
무서울땐 무서우시고 그 무서운 말투 사이사이에 웃긴말들을 잔뜩하셔서 저한텐 개그맨같은 선생님이세요

○숙제 강도
선생님의 후기를 많이 읽어서 '미친숙제량이다/ 숙제만 하는데 6시간걸린다' 등등 겁먹었었는데
그 숙제가 노가다숙제가 아니여서 숙제할맛이 나요
타학원다닐때는 PART5 문제풀고 틀린거 문제,해설 노트에 다 적기 이런거 했어서 손만아프고 깜지쓰는 기분이 들었거든요
선생님의 숙제는 숙제를 하면서 제가 배움이 늘어가는 기분이 들어요 숙제검사를 맡은적은 없었지만 (하루씩 밀려서 숙제했어요)
모든 숙제를 다 했습니다! 선생님의 수업음성을 들으면서 하는거라 안들으면 손해라서 더열심히했어요
특히 포커스노트, 단어책은 저만의 공부자료들이 되었어요
숙제하고 몇번이나 들여보게되고 저만의 맞춤 공책이 만들어져서 문제하나하나 머리속에 깊게 남아져있습니다
양치기 공부가 아니라 제가 풀었던 문제들은 모두 머리속에 흡수된다는점이 숙제하면서 가장 좋았습니다

○2023.7.30 토익시험 보고나서 느낀점
어제 토익시험을 봤습니다 제 인생 2번째 토익시험이였어요
첫시험에는 PART7 50문제를 못풀어서 기둥세우고 나왔는데.. 이번엔 15문제정도 못풀었습니다
정말 신기했어요 한달 동안 사람이 이렇게 변화될수있는거구나..
저는 PART5를 문제만 보고 3초만에 답 체크하는 사람이 제일 신기했음 근데 이제 제가그렇게 변해가고있어요
PART5절반 정도는 정말 10초안에 풀수있고 나머지 절반은 좀 읽어야되긴 하지만 확실히 속도가 빨라졌어요
예전에는 A,B,C,D 4가지중에 찍어야됐더라면 지금은 A,B중에 찍을수 있어요 (모든파트)
시험을 보면서도 선생님의 목소리가 머리속에서 울립니다..

○마지막 할말 : 400점대도 한달만에 800될수있다
물론 저의 후기는 이미 높은 점수를 갖으신분이 보기엔 도움이 안되실수도 있지만
저같이 낮은 점수를 가진사람도 선생님의 수업을 이해할수있어요
용기를 갖고 수강신청 해보세요 차라리 다른 공부방법이 습관화 되지 않았을때, 박혜원 선생님의 공부방식을 온전히 받아들일수 있습니다
선생님은 어려운 용어사용하시면서 설명하지 않으셔요
어려운 용어로 설명하지 않으셔서 더 직관적으로 머리속에 박힙니다 한번에 이해가되요

8월 한달 더 수강하면 800점대 만들 자신있습니다 박혜원 선생님의 단어책, 문법책만 완벽히 외운다면 아무리 베이스가 없는 사람이여도 800점대가 안나올수없습니다 (전 문법책을 반밖에 못외웠어요 단어책도 완벽하게 외우진 못했어요)
8월에는 문법책,단어책 완벽히 외운 상태에서 시험보는게 목표에요!!

저는 올해 가장 잘한일이 박혜원선생님을 만나게 된것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다음달엔 제발 '두달 수강해서 420>800점대 달성 후기'쓰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