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처음 토익을 도전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2년 전쯤에 토익을 조금 했는데요, 그때 공부하고 한참동안 토익이란 것을 놓고 있었죠...
그러다 토익의 유효기간이 다가오고 다시 토익을 해야하나 고민을 했습니다.
제 집은 건대주변인데요, 그동안 건대에 특별한 학원이 없어서 학원을 다니려면
강남으로 가야하나 고민을 하던 찰나!
건대에 YBM이 생긴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 소식을 들은건 12월 3일 정도여서 이미 강의는 시작이 되었더라고요.
그래서 거의 한달남은 기간을 쉬느니 못들었던 수업을 열심히 들어 성적을 올리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리고 찾은 YBM건대
일단 생긴지 얼마 안되서니 만큼 시설 정말 좋습니다.
칸막이 자습실에 모든것이 새거라 반짝반짝 윤이 납니다ㅎ

--여기부터 본격 수강후기

그리고 잃어버린 기본기를 찾기 위해 어떤 수업을 들을까 고민할 결과.
<수퍼스타 토익 700점 깨기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등록한 날 이미 개강을 한 후라 바로 그날 당장 수업에 들어가보았습니다.
(새로 개업해 책도 공짜 사물함도 공짜로 얻고ㅎㅎ)
오랜만의 공부라 걱정도 됐지만 수업을 들어가니
맨처음 만난 RC자은쌤이 그동안 놓친 수업들은 다 녹음해서 카페에 올려놓는다고
하시더라고요. 놓친 부분까지 다시 들을수 있다니ㅠㅠㅠ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LC김랑쌤의 수업까지 듣고나서 고민할 필요없이 이 수업을 택하길 잘했다 생각했습니다.

지금까지 두분의 수업을 들어본 결과
RC자은쌤은
핵심을 잘 집어주십니다. 필요한 부분만 딱딱 답이 되는 이유를 정확하게 알려주셔서 쌤이 다뤄주신
문제는 기억에 잘 남고요, 쌤이 풀어주시는 방법대로 풀게 되니 문제푸는 시간이 정말 줄었습니다.
수업은 교재위주로 진행이 되는데 이론을 나가면서 문제도 함께 다뤄주시는 스타일이십니다.
그리고 매번 진도정리를 해서 카페에 올려주시고 강의 녹음도 올려주셔서 쌤이 주시는 자료를 모두
공부하고 이해한다면 만점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음 LC쌤 수업은 일단
스크린수업방식입니다. 아이패드를 수업에 멋지게 활용하시는 얼리어답터같으세요..ㅎㅎ
학생들이 보고있는 교재가 그대로 스크린에 띄워져서 수업을 들을때 더 집중이 잘됩니다. 기분도 좋고요
그리고 문제를 풀때 요령도 알려주시는데 정말 유용합니다.ㅎㅎ전 그방법으로 제대로 못들어도 답을 맞추곤 합니다. 또 가끔 지루해하는 학생들을 위해 유머도 해주시고요 ㅎ
수업시간에 문제를 많이 다루는데요, 일단 따로 자습을 하지 않더라도 수업시간에 많이 들으니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번 12월은 수퍼스타 토익과 함께한 달이네요..700점 대비반이지만 만점준비하시는 분이 오셔도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YBM건대, 수퍼스타 토익 흥하길!~

다음에는 점수 몇백점 올려서 수강효과 증명해보이겠습니다!!^^

100명이 넘는 학생이 한 강의실에서 수업을 듣고 수업시작 전에는 수업준비보단 자리찾기에 몰두했고 수업이 끝난 후에는 건물밖으로 빠져나오는데 몰두하느라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YBM 건대 센터도 처음에는 그렇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왔는데 여긴 어디? 신세계 ..

그냥 딱 '여기라면 공부할 맛 나겠다.. ' 생각했고 주위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고 지금은 굉장히 열심히 노력하고 영어에 자신감을 붙이고 있습니다. 영어는 눈 뜬 장님이라 불리던 제가 문장을 이해하고 동사를 찾고 설명할 줄 아는 이 자체가 저에겐 또 다른 신세계인 셈이죠...

매일같이 공부하는 스터디 그룹원들과도 잘 맞고 아직은 좀 서먹서먹하지만 친해진다면 서로가 서로의 노력에 불을 붙여주는 촉매열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 스터디 그룹을 지원해주시고 제게 영어의 눈을 뜰 수 있게 해주신 김랑,박자은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수업마다 벌써 끝이야? 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런 적은 없었는데 정말 재밌게, 귀에 쏙쏙 들리게, 지루하지 않게 수업진행 해주시고 학생에 대한 서포터 역할을 굉장히 열심히 해주고 계시기 때문에 노력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십니다. 다음 수업이 기대되고 오늘 외운 단어가 내일 문제로 나오니 기쁨을 숨길 수가 없네요.. 영어 점수를 떠나서 영어와의 벽을 허물고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으로 저는 오늘도 노력을 합니다.

매일 카페에서 음료수 먹는것도 적지않게 눈치가 보이지만 제가 학원을 그만둘 때까지는 계속 먹을 생각이구요.. 그만큼 더 노력해서 좋은 점수 얻고 제 성공에 원동력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지금쯤 방학은 시작되는데 영어점수는 만들어야겠고, 시간은 정해져있는데 영어점수가 급하다고
생각되시는 분들
주목하세요!!

지금 저는 대학교를 휴학없이 스트레이트로 이번에 졸업한 한 학생입니다.
이번겨울에 영어점수를 만들어서 내년 상반기에 있을 대기업공채에 이력서를 넣을 예정인데요, 학교 일이
모두 끝나자마자 공부할 계획을 세우려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다녔습니다. 토익시험을 주관하는 YBM에서
공부하는게 맞다고 생각한 저는 바로 홈페이지 접속해서 어떤 수업들이 있나 알아보았어요

이번 겨울방학을 위한 2개월 완성반, 이름하야 슈퍼스타토익 700점 깨기!! 반이 있었습니다.

입문반도 있습니다만 정말이지 700점을 깨고싶은 마음에 수강신청을했습니다.
이 수업은 제가 느끼기에 수업을 어렵게 하지 않으셔요, 기본기부터 탄탄하게 잘 챙겨주신답니다,
워낙 우리반 RC,LC선생님이 친절하시고 성격자체가 나서서 도와주려는 성격이신것 같애요
그래서 내가 너무 몰라서 눈치보이는 질문도 부끄럽지 않게 할 수있어 좋아요,, ㅎㅎ

사실 처음에 이런질문을 소심하게 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모두 쌤들 덕분입니다^^
진짜 제가 궁금한것을 몇마디 소심하게 쪼글쪼글얘기한 것도 다 알아 들으시곤 완전 명쾌하게
알려주신답니다. 게다가 RC쌤은 무지 이쁘시다는...키키
(LC쌤도 멋있어요 . 크크크크크캬캬)

수업시간이 꾀 되지만 1분1초도 졸리지않아요, 끊기지 않게 스무스한 강의를 해주시거든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일단 200%가르침을 받으려면 선생님과의 마음이 맞아야 한다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제 나이 23. 슈스토쌤들 .. 너무 좋아요 너무

그리고 빠질 수 없는 토익수업의 꽃, 그룹스터디.
아 주 끝내줍니다. 지금 어떤식으로 하냐면은요, 6명이 한팀이구요 RC단어와 LC단어 가볍게 외워주구요
LC Part1,2,3,4 순서대로 잘 나오는 표현을 매일2페이지씩 듣고말하고 공부합니다.
그다음은 하루에 2명씩 3문제씩 RC문제를 내와서 풀게하고 설명까지 해줍니다.(이거완전좋다는..)
마지막은 RC Part 5,6,7 순서대로 하루에 20문제씩 시간을 재며 풉니다. 그 후에는 틀리고맞고 떠나서 한문제도 아낌없이 모두 토론합니다. 이로써 스터디 끝.
끝내줍니다 아주그냥.

이 글을 다 읽었는데, 아직도 고민하세요? ㅋㅋ
슈스토 700깨고싶으시면 렛츠고합니다.! 겨울방학 보람차게 보내세요~^^

수능 끝나고 할 일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다 무언가 보람된 일을 하기 위해 토익공부를 시작하기고 마음먹었습니다. 영어는 고등학교 내내 공부했지만 토익을 접해 본적이 없었고 그 흔하다는 영어 공인시험조차 한 번도 보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토익 공부를 시작한다고 하니 주변에서 YBM어학원을 추천해주었고 여러 센터를 알아보던 중 저는 건대 YBM을 선택했습니다.
새로 지어져 시설이 좋았을 뿐 아니라(수강생에게 제공되는 미니 카페, 깔끔한 자습실, 강의실의 프로젝터 등등!!) 교재 무료 증정 이벤트도 하고 있었거든요^__^. 처음에는 이런 단순한 이유로 건대센터를 선택했지만 다니면 다닐수록 정말 선택 자~알 했다! 하는 생각이 들어요.


먼저 빼어난 미모로 한번 놀라고(구하라 닮으셨어요!!), 강의 실력에 한번 놀라는 RC 박자은 선생님!! 저에게 문법은 ‘ 어디서 많이 들어 본것 같은데.......이게 뭐였지..’ 라는 생각이거나 ‘배우긴 했는데 언제, 어떻게 사용하지...’하는 생각을 갖게 하는 두려운 존재였는데, 선생님께서는 그런 문법들을 머릿속에 딱딱 정리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선생님이 설명하실 때 의문이 드는 것이 있어 ‘끝나고 질문해야지~’라고 생각한 것은 5분 이내 선생님이 설명해주십니다ㅋㅅㅋ. 학생들이 어떤 부분에서 의문을 갖고 있고 어떤 부분을 헷갈려 하는지 귀신 같이 아시는 것 같아요!
특히 페이스북 엑티브 유저인 선생님은 페이스북에 질문을 올리면 칼답장을 해주신다죠ㅋㅋㅋ 수업시간에 다루는 문법 문제도 학생들이 질문하면 그냥 넘어가는 것 없이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는 것도 너무 너무 좋아요!! 이 밖에도 외워야 하는 부분에서는 어느 것이 특히 더 중요한지도 콕콕 집어서 알려주시고, 쉽게 외우는 방법! 도 알려주셔서 복습할 때 정말 유용해요^ㅡ^


다음으로 항상 저희들의 반응을 두려워하시는(ㅋㅋㅋ)LC 김랑 선생님!!아이패드 2대를 들고 다니시며 엔지니어 뺨치시는 실력으로 짧은 쉬는 시간 장비 정리?를 끝내고 수업을 시작하시는 모습이 인상 깊어요!!
수업 중간 중간 알려주시는 일명 꼼수 팁!(예를 들면 why 뒤에 because라는 답을 하면 오답일 확률이 높다던지, 모르겠는데요~ 라고 대답하면 답이 될 확률이 높다는거~~) 토익을 처음 준비하는 저로서는 너무 너무 유용해요!! 이 밖에도 잘 들리지 않은 발음을 꼼꼼 집어 주시는데 오~~ 저는 그런 소리가 언제쯤 들릴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ㅎㅎㅎ 아마 1월 말 슈스토 완성할 때 쯤은 그런 소리가 들리겠죠ㅋㅅㅋ?
또 교재에 나와있는 것을 수업시간에 100% 소화하니까, 교재를 따로 더 공부해야 겠다는 부담은 없지만, 나누어 주신 엄청난 양의 프린트물을 보면.........ㅋㅋ 거의 다른 교재 2권을 한 수업에 공부하는 샘이에요!!
아무리 즐겁게 LC 공부를 해도 졸음이 쏟아지는 수업 중간 중간에는 선생님의 미국 유학 스토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이때 리엑션 큰 사람이 쌤에게 이쁨 받아요ㅎㅎㅎ) 가끔 학생들이 듣던 말던 혼자 수업 진행하시는 강사분도 계신데, 김 랑 선생님은 낙오되는(?) 학생이 없게끔 많은 배려를 해주시는 것같아요♡

그리고 학원의 자랑 스.터.디(제가 조장이라서 그렇게 느끼는 건가요 ㅎㅎ?)!! 다른 학원 스터디는 정말 말 그대로 수강생들끼리 자율적으로 공부하는 거라면, 건대 센터는 선생님들이 스터디 내내 저희와 함께 하십니다. 공부하다 질문할 것이 있으면 교무실에 달려가 선생님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선생님께서 스터디 룸에 오셔서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십니다^ㅡ^.
또 학원 수강생들 모두 열정이 넘쳐(ㅋㅋㅋ) 정규수업 1시간 50분, 스터디 2시간을 한답니다. 스터디를 하면서 단어, LC예문, 문법, 기출문제를 모두 다루고 스스로 문제를 만들어 보기도 하고, 한문제에 대해 10분 넘게 토론하다보면 복습이 따로 필요 없습니다ㅎㅎㅎㅎ 또 같이 공부하다 보디 서로 격려도하고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아요

시설, 강의, 스터디 삼박자가 다 완벽해서 토익을 처음 시작한 저에게도, 만점을 향해 달려가시는 분들도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상금 토익 만점이 걸려있는 슈스토!!! 한 사람만 우승할 수 있는 슈스케와 달리 노력하는 모든 사람이 우승할 수 있으니, 저도 남은 한달 강의&스터디 출석률 100%로 슈스토 우승에 도전 합니다ㅎㅎ!!

슈퍼스타 토익 700깨기 수강생입니다.

어떠한 영어 수업을 들어야 할지에 고민 중이시라면, 먼저, 본인의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저의 경우는, RC가 쥐약이었습니다.
대충 해석은 되는데, 기본적인 문법 실력이 없다 보니, 왜 이런 형태의 단어가 들어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왜 틀린 문장인지에 대해서 의문만 남아 있을 뿐, 전혀 해결이 안되었거든요.

문법책을 보더라도, 항상 책의 1/3정도만 보다가 지치고, 접고, 몇 개월 후 다시 책의 첫 부분부터 시작하다가, 다시 접고… 이 책이 안맞는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다시 새로운 책을 사고…

12월에 YBM어학원이 건대역 앞에 Open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아닌, 어학원이라는것에 대해서 한번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 등록했습니다.

저는 현재 월 10회(월수금), 2개월 코스로, 해커스토익 LC/RC를 공부하고 있는데요.
현재 수업은 7번 들었습니다. 그런데, 수업 7번에 참으로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RC문제를 보면, 어떤 것이 답일까 하고 찾는 것이 이렇게 재미가 있다는 것에 저도 놀랐습니다. 마치 수학문제를 풀듯이요. 역시, 문법이 어느정도 뒷받침해줘야 한다는 것에 대한 실감 그 자체였지요.

회사에서 영어 메일을 쓸때에도, 제가 쓴 문장에 대해서 살을 붙이는 것도 가능해졌고, 말한마디를 하면서도 문법적으로 다시 한번 생각해보기도 하고. 여하튼, 일주일에 세번 만 듣는 것이 좀 아쉬울 정도입니다.

문법적인 기초를 다질 수 있게 되어서 점점 영어가 재미가 있어 지고 있네요.
예전에 이렇게 공부했으면, 서울대 갔을거에요^^

얼마 전에는, 금요일 저녁에 회사일로 수업을 참석 못했는데, 주말에 나와서 주말 반에서 보강해도 된다고 하셔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LC도, 항상 일부 문장이 안들릴 때면, 항상 그것이 신경이 쓰여서 문제를 포기하곤 했는데,
선생님께서 Tip을 알려주시더라구요. 그 Tip 하나가 Part 1 과 Part2를 그렇게 좌지우지할줄이야…

어쨌거나, 본인이 토익에 관심이 있고, 단기간에 점수를 확 높이고 싶으시다면,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다음달 강의도 이미 등록을 했구요. 이젠 한달에 한번있는 토익시험이 좀 아쉽기도 하네요.

전에 어학원을 다녀 본적이 없어서 처음 수강신청 했을때 많이 걱정을 했는데
생각보다 학원도 새로 생겨서 그런지 시설도 깨끗하고 영어를 위한 거의 모든 시설을 갖추어진것 같아서 매우 흡족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과 학생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이 잘되는거 같아서 좋았고
L/C 김랑 선생님 께서는 아이패드의 이용을 엄청 잘 활용 하셔서 L/C 수업을 하는데 있어서
거의 완벽한 수업 환경을 만들어 주십니다 또 수업 시간에 발음 연습까지 해주셔서 보다 문제를 풀때
귀에 더 잘들어옵니다 그리고 토익을 처음 보시는 분들께는 시험장에 가서 당황하지 않게 입문반이지만 실전 문제까지 같이 병행해 가면서 수업을 진행 하다보니 어느 부분이 더 취약한지 알 수가 있고 제 수준을 알수 있는것같아 좋았습니다 .
R/C 박자은 선생님 께서는 말씀이 빠르시다고들 하는데 R/C 수업은 천천히 하게되면 지루해지게 되고 자꾸 다른 생각을 하게되서 약간은 빠르게 수업을 해야 수업 내용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더 집중하게 되고 50분 짧은 수업인데 수업 진행을 조금 빠르게 함으로써 더 많은 내용을 배울 수 있는것 같아 저는 좋았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께서 실전 문제와 기출문제 자료를 따로 준비해 주시고 필요한 자료를 부탁 하면 준비해 주시려고 노력해주시고 따로 토익 온라인 카페를 만들어서 자료를 쉽게 공유 할 수 있고 수업시간에 물어 보지 못한것을 질문하게 되면 답변까지 달아 주시니 이번 수강으로 많은 것을 얻어 가는것 같아 이번 토익 수강후 제 점수가 기대가 됩니다.

12월 첫 개강한 건대 슈퍼스타토익 입문반을 신청하여 이제 3주째 접어들고 있는데요,

한마디로 말하자면 초강추!! 입니다.

우선 학원을 말하자면 새로 오픈한 학원이다보니 책상이라던지, 사물함, 자습실, 스피커 시설등에서

다 새것이라 엄청 꺠끗하더군요^^ 왠지 고등학교, 대학교 첫 입학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왠지 공부하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이 확 들었습니다ㅎㅎ

자습실도 무척 조용해서 좋았구요, 단돈 200원에 무한 리필해 먹을 수 있는 카페테리아 시스템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건대역사와 학원건물 2층이 바로 연결되어 있어 추운 날씨에 밖에 돌아다니지

않는다는 점에서 최고인 것 같아요~ 여학우들에게도 엄청 좋을 것 같습니다.

수업은 RC 박자은 선생님과 LC 김랑 선생님이 가르치시는데요,

RC 박자은 선생님은 무척 눈에 확 띄는 아름다운 외모를 지니고 계셨답니다. 포스터 실물보다 훨 나았어요~

박자은 선생님의 가장 좋은 점은 해외 유학파가 아닌, 전통 국내에서 우리와 비슷한 길을 걸으며 영어공부를

하셨는데, 자기만의 영어 공부 스타일이라던지, 비법이라던지

혹은 본인만의 만들어놓은 문법 체계를 가지고 계셔서 RC에 있어서 문법 만은 기초부터 탄탄히 배울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한국 현실에서 토익 공부하는 학생들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더 잘 알기 때문에 막히는 부분을 먼저 알고 계시고는 가르쳐 주시더라구요 ~

수업 스타일도 워낙 포스가 있으셔서 학생들의 집중도를 한 껏 올리신답니다.~

RC 문법에서 많이 자신이 없었는데 수업을 들으며 많이 자신감을 찾고 배운 것 같아서 매우 좋습니다^^


LC 김랑 선생님은 유머가 매우 깊으셔서 수업 시간 내내 웃음이 나오게 하는 분이세요~

성인들의 수업시간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알고 계시곤 중간중간 유머나 미국에서의 자기가 겪었던

재미있는 스토리를 말씀해주시는데요, 어찌나 재미있던지 시간이 훌쩍 지나가더군요,

김랑 선생님의 수업은 얼리어답터(?) 수업이십니다~

대개 노트북을 쓰시는 다른 선생님과는 달리 아이패드 2개를 동시에 설치해 놓고서는

책 전체를 하나하나 스캔 뜨신 것을(그 노고에 엄청 놀랐습니다)

확대, 축소 하면서 수업을 진행하셨는데요,

그냥 PPT로만 진행되었던 수업보다는 아무래도 시각적인 효과가 강해서

수업 집중도나 이해력이 더 높아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건대점이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종로나 강남 쪽보다는 사람이 적은데요,

오히려 이 점이 자습실이나, 혹은 강의실에서 공부하기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최상의 퀄리티가 있는 수업을 마치 1:1 과외처럼 배울 수 있고

조용히 자습도 할 수 있거든요.

건대센터에 오셔서 문법이 약하거나, 아니면 토익 자체에 거부감이 있고

흥미를 잃으신 분들, 수퍼스타 토익을 적극 강추해드립니다~!

학부 전공이 일본어였기 때문에 영어를 등한시하던 나날의 연속~ 영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 있는 우리나라에서 변변치 않은 영어 실력만 믿으며 살려고 하다보니 도저히 안되겠더라고요. 제대로된 토익 점수 하나 갖춰놓지 못하고 가고 싶은 직장의 눈높이만 높아져 있으니 마음을 다시 고쳐먹고 잘 다니던 YBM종로의 토크타임을 때려치고! 새롭게 오픈한 집근처 YBM건대의 수퍼스타 토익을 듣게 되었습니다. 토크타임 들을 때는 문법의 구조보다 회화 형식의 문장 통으로 영어를 접하다보니 간간히 문법의 변형이 일어날 때마다 왜그럴까 갸우뚱하게 되고, 문법적으로 접근하는 수업이 아니였기 때문에 질문하는 것도 사실 다른 분들의 수업에 방해될거 같아서 말았었는데 수퍼스타 토익을 통해 영어 문법의 구조를 알게 되고, 기초부터 튼튼하게 성을 쌓아올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것 같아서 너무 기뻤어요! 저역시 일본어를 배우면서 느끼는거지만 공부를 위한 언어가 아닌 실제 생활에 필요해서 말하게 되는 언어를 구사하는게 가장 좋다는 거였거든요. 그러나 최소한의 문법적인 지식 없이 같은 표현이라도 식상하거나, 후지게 표현하면 그 사람의 인격인데 더 고급스럽고, 품격있는 영어 구사를 위해서는 반드시 토익 기초를 거쳐가는게 일반 생활 회화를 위해서도 좋겠더라고요.

수퍼스타 토익반은 해커스 토익 스타트 LC와 RC 수업이 하루에 50분씩 동시에 연속으로 이루어지는 커리큘럼이였답니다. LC파트의 김랑 선생님은 뉴욕에서 유학하셨는데 매일마다 패턴이 다른 폴로 남방을 입고 오세요ㅋㅋ 집에 얼마나 많은 폴로 남방이 있는지 무척 궁금하지만 저에게 늘 고민이였던 L과 R발음, V와 B발음의 완벽하게 해결해주셔서 행복했습니다! 전 L이든 R이든 전부 혀를 안으로 말아서 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혀의 위치만 달라졌는데도 스스로 느끼기에 발음이 전혀 다르다는 것을 감지할 만큼 미묘한 차이를 느낄 수 있겠더라고요. 그리고 현지에서 일어나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중간중간 말씀해주셔서 지루하지 않고, 미국의 문화도 간접적이지만 흥미롭게 들을 수 있었답니다. 게다가 첨단 장비(?)들을 사용하여 진행되는 LC 수업은 역시! 학원에 다녀야 귀가 트이는구나를 새삼 느낄 수 있는 계기였어요. 집에서 혼자 히어링하면 너무 따분하고 금새 졸려서 포기하게 되는데 정답 패턴도 김랑 선생님이 쪽집개처럼 찝어주시고, 오답인 이유까지 꼼꼼하게 설명해주셔서 매우 만족했습니다.

RC는 속사포처럼 엄청난 스피드로 정신을 못차리게 만드는ㅋㅋ 박자은 선생님이 해주시는데요. 아! LC의 김랑 선생님은 남자분이시고, RC 박자은 선생님은 여자분이세요. +_+ 두분다 미남, 미녀시라는! 박자은 선생님은 형광등 100개를 켜놓은 듯한 아우라를 자랑하시지만 꽤 털털하시고 시크하시답니다. 자신이 영어 공부할 때 사용했던 암기 노하우라던지, 표현 연결 방법 등을 알려주셔서 그대로 써먹으니까 정말로 머리에 오랫 동안 남더라고요. 영어 잘하는 사람들은 대체 어떤 식으로 공부하는지 많이 궁금했는데 비법을 전수 받는 것 같아서 유용했어요. 그리고 문장 안에서 구성되는 품사들의 완벽한 구분과, 자리, 수의 일치 등 영어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들은 여성만의 센치함과 디테일한 설명으로 문법에 더 파고들 수 있는 강의인거 같아 늘 책에 메모되는 양은 책에 프린트된 글자 보다 더 많을 정도랍니다. 기초 수업인데도 아주 스파르타 식으로 중급 이상으로 끌어올라가는 듯한 기분이예요!

수퍼스타 토익은 2개월 과정으로 첫날에 선생님들이 간단하게 오리엔테이션해주시면서 2개월 동안 진행되는 수업 진도에 대해 충분하게 설명해주셔서 어떤 식으로 배우게 될지, 어느 날에 뭘 배우게 될지 미리 알게 되서 무척 좋았구요. 또 수퍼스타 토익을 수강하는 학생 전용 네이버 카페까지 오픈되어 있고, 페이스북까지 공개해주셔서 실시간 영어 질문은 물론, 카페에서는 영작하는 것과 토익 공부하는데 필요한 자료들 거기에 추가해서 웹하드에는 유용한 MP3 파일들까지 엄청난 분량으로 공유해주셔서 오프라인 강의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수퍼스타 토익 선생님들의 수고와 배려를 느낄 수 있었어요~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이렇게나 푸짐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게 환타스틱합니다. 2012년 1월에도 당연히 YBM건대에서 수퍼스타 토익을 연이어 들을거구요~ 너무 토익에만 치중하다보면 자칫 영어에 노이로제걸릴거 같아서 1월에는 원어민 회화도 하루에 1시간씩 추가해서 수강하려고 생각 중이예요! 수퍼스타 토익에서 배운 LC파트의 발음들(특히 in front of~가 인프러너브로 발음되는거ㅋㅋ)도 즉각즉각 써먹을 수 있고, RC에서 배운 문법 구조를 적용해서 표현을 정확하게 구사할 수 있으니 수퍼스타 토익만 들어도 영어 기초는 완벽하게 정복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YBM건대 오픈 기념으로 수강할 때 책까지 공짜로 받아서 좋았는데 수강생들이 아직까지는 많지 않아 선생님과 가까이서 눈 마주치며 친근하게 수업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매우 마음에 들어요! 학원도 집 근처에서 가까워서 YBM종로 다닐 때는 지하철 시간 고려해서 집에 나와가지고 오고 가느라 시간 뺏기는 것 때문에 불편했지만 집 가까운 건대에 YBM이 오픈했다는건 정말 최고였어요. 직원 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강의실도 신축인 만큼 굉장히 깔끔하고 깨끗하답니다. 그리고! 최근에 안 사실이지만 카운터에 하루에 200원만 내고 빈 종이컵을 받으면 하루종일 YBM건대 센터에서 제공하는 모든 음료를 무료로~ 무제한 음용이 가능하다는거예요! 꺅~ 지금까지 수업 끝나면 스타벅스나 카페베네같이 고가의 카페에 가서 죽치고 앉아 그날 배운 LC와 RC 복습하고 단어 외우고 그랬는데(아! 수업 끝나고 스터디도 있어요! 저는 조용한 곳에서 공부가 안되는 특이한 버릇이 있어서 안했지만^^; 다른 분들과 함께 단어 외우고, 선생님이 계속 상주하니까 궁금한 것도 바로 물어볼 수 있어서 스터디 모임도 강추합니다!) 건대 센터에서 200원만 내면 종일 모든 음료를 이용할 수 있어서 YBM건대에 다음달 부터 등록할 예정이신 수강생 분들은 마음껏 애용해주세요. 게다가 로비에서는 월, 수, 금 2시부터 3시까지 원어민 선생님이 앉아 계시는데 궁금한 영어 표현 마음껏 질문도 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