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두남자 토익의 LC의 장점
- 루겸쌤의 마킹지가 히트템입니다. 루겸쌤이 한땀한땀 만들어주신 마킹지로 연습하니 수업도 실전처럼 연습할 수 있습니다.
- 루겸쌤의 파트별로 다양한 스킬을 알려주셔서 3주만에 듣기만 100점 향상되었습니다!
- 루겸쌤의 쉐도잉식 따라읽기로 발음의 연음을 잡을 수 있습니다.
- 루겸쌤은 미국식 발음, 영국식 발음 모둔 진짜 듣기 시험의 음원과 비슷해서 단어공부를 할 때 녹음하신 음원으로 들으면서 공부하는 게 많이 도움이 됩니다.
- 꼼꼼히 숙제를 체크해주시고 어떤 데에 중점을 두고 공부해야 할 지 말씀해주셔서 좋습니다. 사실 바쁜 사람에게 귀찮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한명한명 숙제를 체크해주시면서 "단어를 좀 더 외워야겠다.", "쉐도잉 연습을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 등 한마디씩 코멘트 해주실 때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서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 루겸쌤의 색깔별 정장을 볼 수 있습니다. 색깔별로 정장을 갖고 계신다고 하시는데 오늘은 어떤 컬러의 정장을 입으실 지 기대가 됩니다.

2. 두남자 토익 RC 수업의 장점
- 항상 중요한 단어를 외울 때 리듬감을 넣으셔서 외우게 하는데 순간적으로 민망할 지는 몰라도 기억에 오래 남아서 좋습니다.
- 모든 강의가 인강으로 제공됩니다.(특강 포함) 권영준 강사님의 토만세까지 무료로 들을 수 있습니다. 수업 때 못들었던 내용을 다시 듣거나 복습용으로 반복해서 들으면 성적도 쭉쭉 오를 수 있습니다.
- 영준쌤이 강조하시는 원밑독해법은 진짜 핵심내용 파악하는 데 최고입니다.
- 더 쉬운 문제 풀이법에서 문장 전체를 해석 할 필요가 없고 빈칸과 연결되는 동사나 형용사만 봐도 문제가 풀린다고 해서 문제에 적용해보니 진 짜 이건 강의를 듣고 유레카를 외쳤습니다. 난 왜 형용사며 부사며 다 해석하려했는가.. 반성이 들었고 이 방법은 진짜 시간 단축에 짱입니다!
- 수업들을 때 퀴즈를 내시고 스벅 기프트콘을 쏘신다! 저는 한번도 받아본 적 없지만 중간에 퀴즈 내시고 정답을 외치는 분한테는 스벅 기프트콘을 주시더라구요. 수업도 열심히 듣고 스벅 기프트콘도 받고 일석이조라고 생각합니다.

3. 두남자 토익을 학생들이 수강해야 하는 그 밖의 장점
저는 회사를 다니고 있는 사람인데 대학원을 가려고 토익을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해서 듣게 됐습니다. 이미 대학생때 토익 강의를 들었던 경험이 2번 있었습니다. 일단 강의 들을 때 저에게 가장 중요한 건 시간이었는데 회사가 혜화에 있어서 회사가 끝나고 바로 가기 좋은 위치인 종로에 7시 이후 시간 때를 찾았는데 다른 학원까지 포함해서 한 3개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강의노트(?)를 보니까 수업 내용을 모두 인강으로 또 들을 수 있고 숙제도 한명한명 체크한다고 해서 강사님들이 되게 열정적이시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야근하게 되더라도 인강으로 들을 수 있다는 게 두남자 토익 강의를 선택하는 게 크게 작용했습니다.

일단 공통적인 장점이라면,
1. 토익에 관한 많은 스킬을 전수받을 수 있다. 강사님들이 항상 2주에 한 번 있는 토익을 매번 보시면서 토익 후기 동영상도 올려주시고 자료도 나눠주시고 하시고 토익에서 많이 나오는 답이라던가 많은 스킬들을 알려주셔서 성적향상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숙제검사를 해서 숙제를 다 한 사람에게 과제완료 자료를 주신다. 이게 좋은 점이 뭐냐면 숙제를 안하고 싶다가도 다해야지 자료를 받을 수 있지 하고 생각하고 열심히 숙제를 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서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더라구요.
3. 특강에 간식을 사주신다. 주말에 나오셔서 강의하는 것도 힘드실텐데 수강생들에게 배고플까봐 간식도 사주셔서 되게 감사하더라구요.
4. 토익 멘토 뿐만 아니라 인생의 멘토가 되어주신다! 강의 이외에도 "두토커 여러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멘토링을 진행하여 연애, 자기개발, 인생 조언 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직장인만 아니면 진짜 신청하고 싶었는데ㅠㅠ
5.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상품을 주신다. 오픈채팅방에서 가끔씩 영준쌤이 다짜고짜 퀴즈를 내셔서 무드등이나 브랜드 남성장갑, 커피 등을 주십니다. 저는 스터디에 참여를 못해서 잘은 모르는데 카페에서 보니까 우수 스터디원 상주는 게 있더라구요.
6.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강사님들의 얼굴을 보면서 눈호강 할 수 있다. 사실 강의 고르면서 강사님들의 사진을 봤는데 잘생기셔가지고 "어머! 이 강의는 들어야해!"라고 생각했습니다. 알고보니 권영준 강사님은 예전에 "맨사"라는 아이돌로 데뷔하셨더라구요.
7. 단기 성적향상에 최고의 강의다! 저는 언급했다시피 대학생 때 토익강의를 각각 다른 강의로 들었었는데 첫번째로 들었던 강의는 시험봐야지 봐야지 했다가 강의만 듣고 안했던 케이스고 두번째 강의는 듣고 시험을 봤는데 425점이 나와서 취준생 시절에 어디가서 토익강의 듣고 토익 시험을 봤다고 말할 수도 없는 점수였습니다. 모의 토익이지만 특강으로 들었던 모의 토익에서 어림잡아 595점이 나와서 진짜 놀랐습니다. 저는 전부터 다들 쉽다고하는 듣기가 진짜 안들렸었거든요. 루겸쌤의 강의를 듣고 100개 중 71개나 맞는(저에게는 엄청난 향상이어서..) 쾌거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저는 월수금 반이라 아직 반밖에 안들었는데도 이 점수면 완강을 하면 어떤 점수가 나올지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실 제 얘기를 하자면 직장인이라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아침부터 저녁까지 회사에 얽매어있어서 토익강의를 듣고 개인 자습시간이 얼마 없어서 점수가 과연 오를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많이 가졌습니다. 게다가 토익강의를 2번이나 이미 들었던 경험이 있었고 시험을 봤지만 425점이라는 비참한 점수를 받았었어서 이번에도 강의를 듣고도 점수가 낮으면 어떡하지라는 불안감을 가지고 강의에 임했습니다. 차라리 대학원 연구계획서에 더 힘써야하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제가 가는 대학원 토익 필수가 아님. 제가 학부성적이 낮아서 스펙쌓는 용)도 했었는데 사람이 집에 있으면 게을러지고 누워있게 되는 게 현실이라 일단 강의를 들어보자하고 듣게 됐습니다. 모의토익이긴하지만 3주만에 270점 가까이 향상 할 수 있었던 건 다 강사님들의 훌륭한 강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다른 학생들처럼 하루종일 공부할 시간이 없어서 퇴근하고 학원가고 숙제한 게 다이고 더 문제를 풀거나 스터디도 못했는데도 성적이 많이 올랐기 때문입니다. 매일같이 숙제하느라 새벽1시에 자는게 너무 힘들고 순간순간 포기할까도 생각을 많이 하지만 이번에 모의 토익을 보면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강사님들이 하라는 대로만 잘 따라가면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스터디나 평일 제 근무시간에 하는 모의토익도 다 참여하고 싶은데 못하는 게 너무 아쉬울 뿐입니다. 그치만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토익보는 분들 모두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