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원 선생님의 파워토익은 토익 학원을 다니려고 수강 후기를 찾아보다가 가장 많이 언급되는 이름이라서 알게되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등의 후기뿐만 아니라 학교 커뮤니티에서도 대다수의 사람이 선생님의 파워토익을 수강하고 또 추천하고 있었기에 믿을 수 있겠다고 생각하고 수강을 결정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파워토익은 아주 만족스러운 강의였습니다. 학원에 다니기 전 기출을 몇 세트 풀어봤는데, 문제 유형이 익숙해지자 바로 점수가 정체되었으나 정확히 어떤 점을 보완하고 공부해야하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파워토익을 수강하면서 제가 부족한 지점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양질의 자료와 구체적인 숙제 지도를 통해 무엇을, 어떤 식으로 공부해야할지 막막해하지 않을 수 있었고 학습량이 누적될수록 틀리는 개수가 줄어드는 것으로 이 방법이 맞다는 확신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가장 많은 도움을 받은 부분은 파트5입니다. 수강 전에는 학생 때 배웠던 문법 지식 정도와 감으로 문제를 풀었기 때문에 많이 틀렸을 뿐만 아니라 오답을 할 때도 어떤 포인트로 출제된 문제인지를 제대로 잡지 못해 효율이 낮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선생님의 설명 방식과 숙제 방식을 체화한 후에는 문제를 넓은 시각에서 볼 수 있었고 감이 아니라 정확한 근거에 의해서 풀이할 수 있었습니다. 문법집과 단어집을 암기하면서 문제풀이 속도도 확실히 줄어드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른 RC 파트들도 모두 제가 푸는 방식이 맞는지 점검하고 고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LC에서도 패러프라이징과 포커스 노트 숙제를 꾸준히 하자 따로 귀를 트이게 한다는 등의 노력 필요없이 정답률이 확연히 올라갔습니다.
파워토익은 숙제가 많고 초반에 따라가기가 어려운 수업일 수 있지만 적응을 하고 열심히 참여하면서 선생님께서 제시하시는 방향을 그대로 따라가면 꼭 고득점을 할 수 있는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말투가 강한 걸로 유명하시지만 기억에 각인시키기 위해 강렬히 전달하기 위한 어투인 것이 충분히 느껴지고 또 수업 이후 카톡방에서 격려도 많이 해주시면서 학생들을 많이 챙겨주셔서 강의 때의 말투는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만약 토익학원을 또 다니게 된다면 고민하지 않고 박혜원 선생님의 파워토익을 재수강 할 것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수강후기에 앞서 열정적이고 따수한 혜원쌤!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해용:) 토익은 박혜원입니다♡

* 수강 계기
진로변경을 위해 직장을 퇴직하고 편입준비를 시작하였고, 편입때문에 토익을 거의 만점가까이 받아야했습니다.
직장 병행하면서 6개월정도 양치기하며 독학했었는데 LC는 400후반대로 점수가 잘 나오는데 RC가 300후~400초로 항상 아쉬웠습니다. 이때 저의 RC 공부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느끼고 퇴직하면 '토익 1타강사의 현강 매일반을 듣고 토익 졸업하자' 라고 결심하였습니다.
편입 카페와 오픈채팅방, 네이버 블로그 등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다들 하나같이 혜원쌤을 추천하였고, 고득점 후기들을 보고 이쌤이다 싶어서 왕복 2시간 거리를 감수하고 박혜원쌤 파워토익 RC 주5반을 수강하게되었습니다.

* 수업 특징
1. 체계적인 수업 진행 현장
학원 도착하면 시간에 맞춰서 파트5~7의 문제를 풉니다. 이후 단어시험을 보고 쌤의 문풀 강의가 시작됩니다. 강의 중에는 필기가 불가능한데 대신 모든 강의는 녹음되어 혜원쌤 카페에 올라와서 복습이 가능합니다. 숙제검사는 쌤이 직접 한명한명 봐주시고, 수업 전후나 쉬는시간에 조교님들이 단어시험을 봐주시는 등 관리를 잘해주십니다.

2. 관리 짱짱 카페
공지사항이나 각종 자료들은 ㄴㅇㅂ 카페를 통해 제공됩니다. 카페에서는 매일 숙제가 제공되는데 양이 꽤 되기 때문에 그대로 따라가면 성적이 안오를 수가 없겠더라구요. 또 수업음성 다시듣기, 단어시험 다시보기, 추가자료 풀어보기 등등이 가능한데 특히 질의응답 탭은 혜원쌤과 조교님들, 다른 토익 고수 수강생분들이 답변을 잘해주셔서 눈팅(?)하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3. 카리스마 강사님의 엄청난 열정과 따수함
쌤 수업 말투가 굉장히 독특(?)하십니다. 컨셉이라고는 하셨는데 첫수업을 듣고 범죄도시 깡패들이 생각날정도로 말로 학생들과 문제들을 후드려 패십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졸리지도 않고 집중도 잘됩니다. 자신감 넘치는 말투와 실력 덕분에 믿고 따라가게 됩니다. 쌤한테 욕 안들을라고 공부도 더 하게되고, 충격요법으로 암기도 잘 됩니다. 시험장에서 신기하게 정답이 보이더라구요!
또 수강생들 오픈채팅방이 있는데 거기서 쌤이 가끔 숙제했냐고 물어봐주시고, 고급 문제들이나 수업때 미쳐 못말해줬던 내용들을 녹음해서 올려주십니다.
토익 시험이 다가오면 준비물 안내와 응원도 해주시고, 하루종일 수업하셨는데 유튜브와 인강으로 강의도 해주시고, 무료로 특강도 무려 고급문제들로 100분이상 해주십니다. 이외에도 정말 열정적이고 이정도면 손해보는 장사 아니신가 생각될 정도로 아낌없이 재능기부 해주시고...정말 존경스럽습니다!

4. 탄탄한 교재
수업교재는 RC단과반 기준으로 문제풀이책, 단어책, 문법책 3권이 있고 추가로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파워VOCA책이 있는데 퀄리티가 미쳤습니다.
문제풀이책은 쉬운문제부터 어려운문제, 기출문제부터 자체제작 문제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내가 취약한 부분이 뭔지 파악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단어책도 마찬가지구요.
근데 빨간색 문법책이 핵심노트입니다. 토익에 필요한 문법들이 쌤의 친절한 설명+예문과 함께 들어있어서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또 암기할 것들은 따로 정리되어있어 이 책만 외우면 토익 고득점 받을수있겠다 생각이 들고, 실제로 시험장에서 관련문제가 나왔을때 빠르게 풀고 맞출 수 있었습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파워VOCA책도 엄청납니다. 예문들을 보면서 암기할 수 있게 되어있으며, 토익에서 자주 출제되는 Collocation들이 정리되어있습니다. 저는 파트5에서 시간을 많이 뺏기는 편인데 그 단어책을 보면서 아 이건 외워야했던거구나, 외웠으면 빨리찍고 넘어갔을 문제였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파트 5 뿐만아니라 파트1~7 모두 도움되는 단어 및 표현들이 잘 정리되어있습니다.

* 수업을 통해 느낀점
이 수업은 토익 고득점을 원하는 학생이라면 한번쯤은 꼭 들어야할것 같습니다. 토익 만점을 여러번 반복인증하신 실력있는 강사님이 쉬운 문제든 어려운 문제든 설명을 기똥차게 해주셔서 와..하고 감탄하며 수업 내용을 잘 흡수하게 됩니다.
쌤은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수업하시는 것도 힘드실텐데 학생들 숙제검사도 해주시고, 무료 특강에, 유튜브 촬영에, 가끔 오카방에 번개로 내주시는 문제 및 해설 등등 토익과 학생들에 진심이십니다. 그 모습을 보고 의지박약인 저도 없던 의지가 생겨 한달 동안 토익에 빠져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의 큰 문제는 RC점수가 낮은 원인과 공부방법을 모르는 것이었는데, 쌤의 오답정리방법을 알고나서 암기가 부족했고 암기방법을 몰랐구나라고 깨달았습니다. 그후 파트5 문제푸는 속도와 정확성이 많이 늘었습니다.
8/6 시험 결과는 아직 안나왔지만 900점 이상은 나올것같고, 8/27과 9/10 시험에서도 이대로만 하면 고득점 가능할 것 같습니다. 쌤이 열심히 가르쳐주신만큼 목표점수 도달해서 점수인증 후기 꼭 남기고싶습니다!

영어공부에 있어 깨달음을 주신 혜원쌤 너무 감사드립니다. 토익 졸업하게되더라도 응원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얼마 안 된) 아주 부끄러운 과거 episode..+ 구세주 혜원쌤을 만나게 된 계기...*
>> 저는 토익에서 좋은 점수를 내려고 혼자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혜원쌤의 강의를 듣고난 지금에서야 생각해보면 부끄러운 말이지만, 그 당시에는 토익을 혼자 공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고, 토익학원 뭐 별거 없지 않냐?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집에서 혼자 시중에서 흔히 파는 문제집 두 권을 가지고 공부를 한답시고 문제집에 현란한 똥을 싸 놓으며...... 그렇게 2년이 흘렀습니다. 토익 공부를 하면서도 이렇게 공부하는 게 맞나? 라는 끊이 없는 의심을 하였고 아직은 토익을 볼 때가 아닌 것 같다 라며 시험을 보는 것을 미뤄갔습니다.
저는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대략적인 토익 점수를 확인하기 위해 문제집에 있는 모의 토익을 풀로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토익 문제 하나하나마다 턱턱 막혀버리고 귀떼기에서는 뭔지 모를 영어들이 스쳐가고.. 멘탈이 갈려 시험을 중단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하루에 몇 개의 문제, 문법, 단어장으로만 자기합리화하며 뻐팅겨 갔습니다. 그렇게 뻐팅기다보니 이제 점점 토익 점수를 내야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도저히 이 상태로 가다간 점수는 커녕 토익을 놓아버릴 것만 같아서 대학교 종강 후에야 ybm 사이트를 뒤적거리기 시작했습니다.
토익학원에 대해서는 아는 정보가 아예 없었고, ybm 사이트에서도 또한 매우 많은 장소와 강사가 있었습니다. 정말 운이 좋게도 집에서 그나마 가까운 곳이 종로지점이었습니다. 종로지점에서도 강사가 많았습니다. 다른 강사의 수업 종류를 보니 초급반, 중급반, 실전반 등등... 많은 반이 있었습니다.
나의 실력이 어디인지도 모르고 한번도 토익을 본 적이 없는 제 입장에서는 너무 곤란했습니다. 그렇게 유튜브에 초급반이고 뭐고 정보를 찾아보다가 머리를 싸매고 있을 때, 박헤원 파워토익이라는 강의를 찾게 되었습니다. 저는 전국 ybm 1위라는 문구를 보게 되었고, 강의 또한 한 가지로 통합되어 있어 처음에는 뭐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 인기가 많은 이유가 있겠지~ 하며 4주 매일반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박혜원쌤의 파워토익 강의 특징*
>>그렇게 강의실에 처음 갔을 때, 역시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선생님이 들어오시고 앉으셔서 처음 말씀을 하셨을 때의 충격이 아직도 생생합니다.(사실 머라구 말했는지 기억 안남 근데 캐충격이어씀) 엄청 무서운 말투와 찰진 언어 선택... 솔직히 말하면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그렇게 귀에 콕콕 박히는 신박한 말투와 처음보는 컨셉의 수업이 그렇게 재미있고 집중될 수가 있따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첫날부터 제 눈은 하트 뿅뿅이었습니다... 또한 중간중간 선생님이 해주시는 조언들도 매우 주옥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공부에 대해 생각이 많이 바뀐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수업할 때 쓰는 교재는 선생님께서 매우 잘 조절해주시는 다양한 난이도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쉬운 난이도를 풀고 기고만장하여 있으면 다음 자체제작된 문제들로 많이 후드려 맞았습니다 ㅎㅎ....(특히 파트 5ㅋ) 하지만 그렇게 후드려 맞구 선생님께서는 따끔한 말투로 자상하게(?) 설명과 위로를 해주십니다. 물론 자체제작으로 후드려 맞을 때, 매번 새롭게 배우는 것이 많아서 재밌습니다. 한국인인 이상 영어 초보자도 깔끔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십니다. 진짜 차원이 다른 선생님만이 가능한 설명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선생님께서 만들어주신 문법집은 이해가 너무 잘 되도록 되어있고 중요한 것을 쏙쏙 읽게될 수 밖에 없습니다.(안중요한 부분이 없는 그런 책..) 덕분에 처음으로 영어를 배우는 것에 대한 재미를 느껴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했던 것은 선생님께서 알려주시는 파트별 공부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실력자 뿐만 아니라 저같이 멍청하게 토익 유형과 푸는 방식도 파악하지 못하고 자기합리화나 하며 영어 단어에 문법에 해석만 조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특히 매우 유익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여러 문제 풀이 팁들과 함께 파트별 공부법을 매일 숙제로 해왔습니다. 정말 문제를 보는 시각이 확 달라지고 이상한 습관들이 고쳐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박헤원의 음성으로 (개)복습을 하다보면, 문제를 풀때마다 선생님의 목소리가 진짜 환청처럼 들립니다.(사이비아님주의) 지금 돌아보니 박혜원 수업을 듣기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실력이 향상되어 있습니다.

RC 뿐만이 아닌 LC 또한 매우 미쳤습니다. 저는 LC 반타작 인간이었는데, 박혜원 방식을 따르고 숙제를 하다보니 제가 느낄 정도로 정말 향상이 되었습니다. (그 방식은 오로지 파워토익에서만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최고의 방식입니다.) 무튼 그 외에도 매일매일 단어 테스트와 숙제 검사를 받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그에 대한 보상까지 베풀어주시는.... 그런 부분이 더 숙제를 열정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게다가 토익 처방전, 토익 분석, 깜짝 퀴즈, 특강 등 정말정말로 많은 도움을 주십니다....

<<내가 생각한 바케온 파워토익 강의 특징 요약정리!!!>>
1. 정신차리고 집중할 수밖에 없는 선생님의 매우 재미있고 찰진 말빨과 컨셉
2. 매우 알찬 난이도별 다양한 문제구성의 RC, LC 문제집
3. 지나가는 개미가 아닌 이상 모두가 이해가능한 미친 설명력
4. 실력향상!!! 엄청난 위력!!! 의 파트별 훈련(with 개복습숙제)
5. 넘 유익해서 미쳐버린 이해가 매우 쉬운 이론/문법 책..(지하철에서 읽기 진짜 너무 좋고요)
6. 강요x 직접 해주시는 숙제검사 (검사가 강요가 아니었는데 이게 그냥 하게 됨. 완벽하게 숙제하고싶어짐..)
7. 해이해질 때쯤 울리는 위로의 카톡에 펜을 다시 바로잡게되는 선생님의 보살핌

*매일 새롭고 짜릿한 바케온 수업을 들으며 느낀점...*
>>저는 제가 지금까지 받은 사교육중에 이 수업이 가장 유익하고 도움이 되었다고 확신합니다.. 토익에 대한 괴상한 습관을 고쳐주셨습니다. 저한테 정말 단 1원도 아니 0.0000000001원도 아깝지 않은 강의였습니다.
또한 선생님께서 학생들을 생각해주시는 마음이 눈으로도 보일 정도 입니다. 문제를 푸는 스킬 뿐만이 아닌 잘못된 습관 교정, 멘탈 관리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있어서도 관리해주십니다..
만약 이번 여름 방학 기간에 토익점수가 목표한 것 만큼 나오지 않더라도 겨울방학때 다시 바케온 강의를 들으며 공부하고 도전할 것 입니다..
하루 빨리 이 강의를 들었더라면.. 이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그래도 이 강의를 듣게 되어서 천만 다행이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고민하고 계신다면 무조건 신청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얻어가는 것이 매우 많을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글이 엉망진창인 점 죄송합니다 ..!
제가 원래 글을 잘 못쓰기도 하고 쓰는 것을 싫어해서 잘 안쓰는데, 이 강의는 저에게 의미있고 소중한 강의라 꼭 작성하고 싶었습니다!

*쌤께 하고푼 말..ㅠㅠ*
아직 너문문먼ㅁ넘누 부족하지만 점수가 잘 나오는 그날까지 최대한 바케온 방식을 따라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쌤 처음 본 날부터 쭉 쌤의 실력, 카리스마, 노력 그 모든 게 정말 멋있다고 생각해왔어요..넘 머싯어...요... ㅠㅠ

쌤은 저에게 정말 최고의 선생님이세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구
아푸지 마세요............진짜루
앞으로 어떤 일이 있어두 응원하겠습니다
바케온 화이딩딩....딩..

저는 사실 3-4년 전에 ybm에서 유명한 다른 분의 토익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당시 팟5 풀때 맞추면 맞춘이유도 모른채로 맞추고 팟6,7은 글을 내가 읽는건지, 줄만 치는건지... 점수는 ㅋㅋ 처참했어요 RC가 300을 못넘는 남자 왕발사이즈였어요! 만족하지 못하는 채로 꾸역꾸역 만들어야하는 점수를 LC로 비볐었죠..
다시 토익을 만들 시기가 와서 친구들한테 물어봤었거든요 누가 좋냐... 누구 듣냐?
주변 친구들이 무조건 박혜원 들으라고 하는거예요...혜원쌤이 말투가 좀 쎄긴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키는대로 하면 rc가 많이 오른다 라고 하는거예요
근데 파토는 800점 넘는 사람이 듣기에 좋다!라는 말을 너무 들었어서 지인들한테 rc가 300도 안되는 나 자신이 들어도 될까? 하며 다시 물어봤는데도 걱정말고 들으라고 한번만 들어보라고 하는 말에 수업을 듣게 됐습니다.
저는 7-8월 들은 수강생이라서 느낀점을 써볼게여!
처음으로 느낀건 사람들이 왜 쌤 수업을 800점이상만 들으라는건지? 아닌데...? 품사가 뭔지... 동사를 찾을줄 알고, 쌤이 수업에 하는말 각잡고 하나도 안놓치고 들을 자신만 있므면... 들어도 될 것 같아요. 왜냐면 문법도 어렵지 않게 설명해주셔요 이상한 문법단어 쓰지않고 딱 간단하게! 제가 알던 요상한 단어의 문법들이 쌤의 간단한 설명으로 딱딱딱 정리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토익에 필요한 문법들은 케온쌤의... 빨간 문법집에 다 나와있거든요..? 쌤 수업 열심히 듣고 빨간문법집만 조져도 팟5 점수 잘 나와요(숙제하지말란말 아닙니다.. 숙제 꼭하세요) 또 기억안하고싶어도 쌤의 자극적인...자꾸 땡기는 말투때문에 문제풀때 생각나요 베리어모스트같은말은 없다~ �F중복~ ㅋㅋ
아 글고 쌤 수업은 진짜로 각잡고 열심히 들어야합니당 쌤 수업은 필기가 없기때문에 꼭!!! 집중해서 들어야해요
(저는 숙제를 막 열심히 하지도 않아서 숙제 잘하는 사람들이 받는 고급자료집 받은적 한번 없는 게으른 학생인데... 7월 마지막 토익 팟5 논란의 헬스아웃컴이랑 ㅋㅋㅋㅋ 심리슬리~ ㅋㅋㅋ 빼고 다 맞았어요..심리슬리는 제가 단어를 안외워서겠죠..ㅎㅎ암튼!! 쌤수업 듣기만해도... 성적이 오른다는 뜻)
그렇다고 팟6,7의 해석이 안되냐? 그건 또 아니에요. 저도 걱정했는데 쌤이 팟5잘하면 6.7도 잘하게 된다고 하셨던게 기억나는데 정말이었어요. 진짜로 슉슉 잘 읽혀요... 근데 읽을때 쌤처럼 읽게돼요 ㅋㅋㅋㅋㅋㅋㅋ여전히 한두지문 ㅜㅜ 날리지만.. 팟5열심히 해서 날리는 일 없게 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엘씨 걱정 안하셔도 될것같은게 수업에서 엘씨 시간이 적긴한데 케온쌤이 엘씨 공부하는 법 다 떠먹여주세요...
제일 인상 깊은건 팟2!!!
뽀꾸미 노트~ 한두번만해도 팟2 답이 빤짝빤짝 빛나는건 아니지만 구래도 ㅋㅋ �F구린 오답은 깔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또 좋은점...! 음성!!!!!!!!!!!!!!!!!!!!!!!!!!!!!!!!!!!!!!!!!!!!!!!!!!!!!!!!!!!!! 음성주시는거 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학원가서 내 시간대 수업을 한번듣고, 오후에 다른반 수업까지 다 합쳐서 음성을 올려주십니다.... 더 많은 양의 수업을 듣게 해주시는거죠..진짜 가성비 지리는 수업...
요약하자면
1. rc 발사이즈도 걱정하지 말고 들어라... 수업때 어려운말 하나도 없다... 준비할건.. 귀때기와... 마음가짐...
2. lc 걱정하지마라 하는 법 다 떠먹여준다 숙제나 열심히 하자
3. 뇌를.... 토익형 뇌로 바꾸고 싶다... ? 그럼 넌 박케온이야...
입니다. ㅋㅋㅋㅋ 아무래도 저는 아무래도 겨울에 또 수강할것 같아요 ... 고고익선이라... 그때는 숙제도 열심히하고.... ㅜㅜ 고급자료도 받을래요 ㅠㅠ
아 글고 숙제 많다고 하는데 저 전에 다른 강사분 들었을때 케온쌤의 2~3배였거든여? 근데 ... 성적 안나온거 보면.... ㅋㅋ
숙제 많은거 아니에여 진짜... 숙제 내주시는거보면 이것도 안하면 사람이냐정도의 최소한의 숙제만 내주시는 느낌입니다... 진짜로...
많긴한데... 또 많은건 아닌... 나를 막 조종하는 그런 숙제의 느낌...
겨울에 만나요 케온쌤... 두달동안 감사했고... 남은 수업때 뵙겠습니당 ㅎㅎ

저는 이번 토익 공부가 인생 처음인 현강생입니다!

중고등학생 때도 차라리 수학을 하는게 낫다고 생각했던 영포자인데 학과 특성상 취준에 토익이 꼭 필요해서 이곳저곳에 고민상담을 하고다녔습니다.

엄청 다양한 추천을 받았었는데 이야기를 들어도 많이 와닿지 않아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학과 사무실 조교님과 밥을 먹던 중 박혜원 선생님 수업 이야기를 듣게되었습니다..!
조교님께서 토익공부를 할 때 선생님의 문법집과 단어집, 오답노트, 패러프레이징, 음성수업 등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고 수업을 듣고 고득점 취득하셨다고 추천해주셨습니다!
그날 바로 등록했고 제가 4주간 수강하며 느낀 박혜원 선생님 수업의 장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매일 숙제를 부여받고 다음날 숙제검사
저는 이게 가장 동기부여가 컸던 것 같습니다. 저는 영어단어를 외울때에도 꾸준히 하지 못하고 일주일이면 흐지부지 되는 성격인데 하루하루 검사받고 오답노트로 퀴즈를 보며 도장을 받는데 관리 받고 있다는 느낌과 뿌듯함, 성취감을 느끼며 공부할 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2. 새로운 문제 접근법
저는 모든 문제를 해석을 하고 끊어읽으며 풀었습니다. 그러다보니 RC는 파트7까지 가는 것도 무리였습니다. 정확도도 현저히 떨어지구요ㅠ
모르는 단어는 쌓여가고 문제풀이를 봐도 이해되지 않는 것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과 4주를 공부하며 패러프레이징을 연습하고 그때그때 찝어주시는 콜로케이션을 암기하며 지금은 문제를 보는 시각이 180도 바뀌었습니다.
원어민이 자주 쓰는 특이한 표현 찝어주시는 것도 최고..

3. 음성수업으로 복습
수업시간에 아무리 집중을 해도 집에 오면 까먹는 내용이 있기 마련이고 설명을 들었을 땐 이해가되었지만 집에서 혼자 풀려면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음성수업을 오후에 올려주시면 다시 풀어보고 선생님의 풀이과정을 음성으로 직접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주말에도 복습할 때 어려웠던 부분을 다시 들으면 수업을 한번 더 듣는 기분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4. 수업 몰입도!!!
이건 정말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가장 만족도가 높은 부분입니다..!
저는 아침수업엔 잘 졸고 집중을 쉽게 하지 못하는 불치병이 있었는데 선생님 수업은 2시간이 후딱가고 수업이 종료된 후엔 늘 '엥 2시간이 벌써 지났다고?'의 연속이었습니다.
한번도 존 적도 없고 딴생각이 든 적도 없다는 게 스스로가 놀라울 지경... (저는 학교수업때도 조는 인간입니다)

이외에도 문법집의 미친 퀄리티와 단어집 구성, 파트 3,4,7 패러프레이징 정리, 유의어 동의어 정리, 선생님 유트브 영상, 토익 시험 후 정리, 시험 전 처방전, 주말 동안에도 실시간으로 올려주시는 깜짝 퀴즈, 깜짝퀴즈 핵심 정리 등 다 이야기하면 팔만대장경 대서사시가 될 것이기 때문에 이만 줄이도록하겠습니다..

어쩔 수 없는 저같은 끈기부족형 인간은 4주간에도 몇번의 고비가 있었지만 열강 하시는 선생님의 모습과 수업에 대한 애정을 느끼고 침대에 누웠다가도 수업때 하신 말씀과 모습이 떠올라 나 까짓게 뭐라고 공부를 미루냐 싶어 책상에 다시 앉아 마저 끝내고 새벽 늦게 잠드는 날도 많았습니다.

저는 개강 전 봤던 토익 모의고사에서 LC에서 파트3,4는 하나도 듣지 못했고 RC에서는 파트5,6을 겨우 풀고 파트7까지는 읽어보지도 못하는 토린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파트6까지 무리없이 끝내는 토익청소년 정도로 성장함

아직 첫 토익의 점수는 알 수 없지만 많이 개강 전 모의고사 때보다 많이 올랐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토익을 준비하시는 모두에게 추천드리는 수업이고 같이 파이팅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ㅠㅠㅠ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 3학년 겨울방학 토익졸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토린이입니다.
저는 불라방을 듣기 전, 유튜브를 통해 박혜원 선생님의 강의가 유명하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ybm 인강으로 먼저 선생님의 강의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750+ 강의를 듣고 800점을 받은 저는 선생님의 강의가 저와 잘 맞는다는 것을 느꼈고 다음 토익 강의도 박혜원 선생님 것을 듣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이번 여름 방학에는선생님의 어떤 인강을 들을까 고민하다 현장 강의를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는 '불라방'이라는 시스템에 대해 알게되었고 그렇게 저는 박혜원 파워토익 불라방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강의는 크게 RC와 LC로 구성되어 있는데 특정 파트가 강점이라고 해서 그 부분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모든 파트를 다루어 주신다는 점이 좋았고, 수강한 반 외의 다른 반 수업 음성을 통해서 당일의 문제 해설을 모두 들을 수 있는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선생님의 현장 강의는 말투가 조금 세다고 느낄 수도 있는데, 집중력이 짧고 외운 것을 금방 까먹는 저에게는 강의의 이런 점이 오히려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집중력이 흐트러져 다른 생각을 하다가도 선생님의 호통 소리에 번뜩 정신을 차리기도 했고, 문제를 풀다가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이 떠올라 정답을 고른 적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숙제를 하기 싫을 때도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들을 떠올리며 성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이번 불라방 강의를 수강하기 전에는 각 파트별 문제 풀이 방식에 대해 감을 못잡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수강하며 파트5를 어떤 식으로 풀어나가야 할 지 배우게 되었고 선생님께서 흔히 말씀하셨던 토익에 맞는 사고방식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 또, 파트 7은 항상 시간에 쫓겨 문제를 풀곤 했는데 선생님의 말씀대로 파트 5, 6 푸는 시간을 줄이려고 노력하였고 문법집을 통해 1초 따닥 문제를 많이 풀 수 있게 되면서 저절로 파트 7에 주어진 시간이 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박혜원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서 문제 푸는 스킬을 익힐 수 있었던 것은 물론이고, 선생님께서 직접 소통하시며 전수해주시는 꿀팁 등을 통해 토익 시험장에 조금 더 든든하게 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 수강을 통해 박혜원 선생님의 강의가 저와 더욱 잘 맞는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다음 강의는 더더욱 파워토익을 선택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다음번에는 지금보다 더 고득점을 노리며 파워토익을 선택하러 오겠습니다. 감사했고 다음 번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8월 박혜원 선생님 8월 4주 불라방 수업을 들은 학생입니다.

우선, 박혜원 선생님을 수업을 듣게 된 계기는 제가 박혜원 선생님 수업을 듣기 전에 대구에 있는 YBM 학원을 두 차례 다녔습니다. 토익 성적이 800대에서 900대로 돌파를 못하는 과정에 놓여있는데 토익 졸업을 못하고 있는 제 모습에 많이 우울감을 느끼기도 했고 좌절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선생님 수업을 들어볼까 하며 찾아보는 도중에 선생님 강좌에 들어가 후기를 읽어보았어요.
제가 선생님 수업이 눈에 확 들어오게 된 계기가
1) 성적향상 학생들의 후기가 많을 뿐더러 990점을 찍은 수강생들이 많았다는 것.
2) 선생님께서도 토익 990점 성적표를 수없이 많이 제시를 하신 것.
3) 많은 학생들이 바케온 선생님과 함께 하며 동기부여를 얻고 점수를 얻어가는 모습이 매력적인 것.
4) 선생님께서 직접 해주시는 숙제 검사 !!!
5) YBM 홈페이지의 센터 (헤헷, 아이돌도 센터가 눈에 확 들어오자나요~)

이 세 가지가 제일 제 마음에 인상 깊어서 망설임 없이 수업에 등록하였습니다. 솔직히 토익 선생님들 중에 990점 성적표를 저렇게나 많이 제시한 선생님을 처음 봤어요. 뭔가 정정당당하게 실력으로 증명해주셔서 더 믿음이 갔어요. 여러분들은 990점 성적표를 한가득 제시한 선생님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처음 봐요..

제가 제일 걱정한 부분은, 대구에서는 늘 현강으로 듣다가 불라방으로 들으면 현장감이 주는 그 분위기가 없으니 나태해지고 와닿음이 크지 않으면 어쩌나 했는데 그 걱정을 한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저는 이렇게까지 철저한 선생님을 처음 뵙습니다..
우선, 선생님께서 수업에 정말 영혼을 갈아 넣어서 하십니다. 문제 풀어보는 시간을 먼저 주시고 파트5부터 설명을 해주시는데 설명하실 때 말투가 강력하셔서 매운맛을 확 느낄 수 있습니다. 근데 그 매운맛이 전혀 기분이 나쁘지 않구요! 정신이 번쩍 차려집니다.
누구나 모르는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실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워서 깨우치면 되는 것이고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공부를 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선생님께서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머리에 중요 포인트를 각인 시켜주시는 힘을 가지고 계세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는 오구오구 그럴 수 있지 ~~ 이렇게 느슨하게 배우는 것보다 배울 때 야무지게 배워서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머리에 선생님의 말투, 억양, 포인트가 각인이 되니까 비슷한 문제가 나오면 정말 그게 그대로 눈에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머리에 각인이 되어서 자기가 풀 수 있는 문제가 생겼다면 그게 자신에게 도움이 된 거 아닌가요?!
제가 파트5 최약체+시간 오래걸림을 다 가지고 있었는데 문제 푸는 속도와 정확도가 많이 늘었어요. 처음에 1주차 파트5는 10-12개 틀렸었는데 한 주 수업 듣고 나서 점점 줄더니 요즘에 파트5를 풀면 오답수가 5개 이하로 줄어든 걸 보았어요. 진짜 감격 그 잡채입니다..
이건 들어보고 본인이 직접 이 전율을 느껴봐야 알게되는 거라 생각해요. 저는 선생님 유튜브 구독자이기도 한데, 유튜브 박혜원 선생님과는 또 다른 모습이니까 자신이 바짝 토익공부를 해보고 싶은 마음만 있으시다면 완전히 추천하는 바입니다.

듣기도 part2가 저는 최약체였어요. 되게 우회적으로 답변하는 경우에는 답을 고르지를 못하는 사람이었는데 선생님께서 숙제로 내주신 포커스 노트를 작성해보고 어떻게 접해야 하는지를 배우고 나니 실력이 느는 게 보여서 너무 뿌듯했어요.. 선생님께서 인기가 많지 않으셨다면 정말 갠톡 날려서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었습니다. RC 최강자로 유명하신 바케온 선생님이시지만 LC도 짧고 굵게 포인트 쏙쏙 뽑아주셔서 하루하루 풀어보면 발전하는 저의 모습에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니 그리고 대박이었던 점이, 선생님께서 불라방 학생들도 숙제검사를 직접 해주세요! 선생님께서 정해주신 시간에 숙제 인증샷을 보내면 선생님께서 확인을 해주십니다! 근데 저는 놀라웠던 게 몇 천명의 학생들의 숙제를 오로지 선생님 혼자서 총괄하는 것도 놀라웠는데요,, 더 더 놀라운 건, 솔직히 숙제는 자신의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 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숙제를 하면 자신에게 좋은 거 아닌가요? 근데 숙제를 제대로 해서 제출을 하면 숙제를 틀에 맞게 잘 했다면 선생님께서 또 좋은 자료를 한 바가지 주세요. 이렇게 또 숙제를 하면 선생님께서 좋은 자료를 주시니 동기부여가 안될 수가 있나요? 저는 대구에 있는 학원에서 숙제 해가면 칭찬 스티커만 받아봤지 숙제를 했다고 자료를 주시는 선생님은 그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정말 학생들 사이에서 유명하신 건 그에 적합한 이유가 있는 겁니다..

박혜원 선생님 수업을 들을지 고민하시는 분들께 꼭 드리고 싶은 말을 요약하자면, 첫 수업을 듣고 선생님의 카리스마에 놀라셨더라도 그 카리스마가 주는 힘을 믿고 한 번 따라가보셨으면 해요! 선생님께서 주는 각인의 힘과 토익의 노련함에서 나오는 꿀팁, 그리고 제일 멋있었던 선생님의 정신력과 마인드를 얻어갈 수 있는 수업이에요. 뭔가 선생과 학생이 같이 나아가는 수업인게 느껴져요. 그리고 늘 수업 끝나고 이름도 한명 한명 적어주시고 오늘 수업 어땠는지 물어보시고 톡방 오셔서 퀴즈도 내주시고 짧게 대화도 하며 학생들과 소통하려는 모습이 보였고, 격려도 해주시고 다채로운 매력도 발산하시고 얻어가는 게 정말 많은 수업입니다!
솔직히... 얻어가는 게 너무 많아서 (스킬+자료) 선생님께 남는 게 있을까 싶은 마음입니다.

그리고 박혜원 선생님꼐 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학생들에게 늘 애정을 가지시고 수업에 영혼을 갈아 넣는 모습이 화면을 뚫고 나옵니다. 제가 간호학과 학생이에요. 내년에 취업반인데 토익공부를 지루하지 않게 그리고 늘 경각심을 가지고 나태해지지 않게 잘 잡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취뽀하고 실력 갖춘 좋은 간호사가 되어서 좋은 병원에서 선생님 건강검진을 제가 대접해드리고 싶어요. 저희 학생들에게는 선생님의 애정 가득한 수업이 너무나도 감사하지만 선생님의 건강도 꼭 잘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자신의 분야에서 그렇게 멋지게 살아가시는 모습, 지쳐도 나아가는 모습, 스스로에게 떳떳한 모습이 너무 멋있고 배워가고 싶은 모습이에요. 정말 건강하게 오래 오래 많은 학생들에게 힘이 되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이번에 후기 글이라는 것을 처음 작성해보는 사람입니다..
전 옷을 사거나 앱으로 먹을걸 주문해도 귀찮아서 리뷰 한번 작성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이 토익 수업의 후기를 작성하는 이유는 저처럼 박혜원 파워토익, 겁먹고 나중에 들어야지 하는 사람이 있을까봐에요.

"박혜원 토익 애초에 고득점자들만 듣는거임."
"다른 쌤 수업 600반 먼저 듣고 파워토익들어!"
실제로 제가 토익강의 찾아보면서 인터넷으로 서치하다 들은 말들입니다.
그런데 이 말들, 솔직히 박혜원쌤 수업 들어본 사람들이 한 말은 아닌것같아요.

제가 토익공부를 해 본 결과 토익 점수를 내는데는 950 이상의 천상계 사람들 아니면 다 거기서 거기로 같은 방법 써야 올라요.
단어도 초급자용 중급자용 상급자용 따로 있는것도 아니구요.
그 거기서 거기인 방법중 최상의 방법이 파워토익입니다....

제가 왜 이렇게 말할 수 있냐면요, 사실 저도 겁먹고 다른 600반 먼저 들었었어요.
그런데 솔직히 돈낭비, 시간낭비했다는 생각 들더라구요.

강의 들으면서 받는 자체제작 교재도 시중에 파는 책보다 훨씬 퀄리티 좋아요.
책 팔려고 교재 만드는게 아니라 진짜 이 강의에 써먹으려고 온갖 것들을 담은 책이구나. 하는게 느껴져요.
문제집도 중간중간 자체제작이 껴있어서 멘탈 대비도 되구요.

그냥 선생님의 교재, 수업 중 모든 시간이 정말 많이 고려해서 만들었고, 이 선생님이 오래 해온만큼 짬바가 있구나.
내가 얻어갈게 진짜 많구나. 이 생각이 들어요.

박혜원 선생님의 알씨 특히 파트5는 그냥 대박이에요...
문제 보자마자 답 찍고 넘어갑니다.
근데 이걸 보고 듣는 수강생도 숙제 열심히 따라가면 비슷하게 할 수 있어요.
이게 대박이라는 거에요.
선생님 혼자 잘 풀고 넘기는거, 멋있죠.
근데 이건 선생님이 잘하는거지 내가 잘하는건 아니잖아요?
내가 문제를 빨리 풀어서 맞아야 그게 의미가 있는거죠.
근데 이게 된다는거에요. 혜원쌤이 만든 연어, 콜로케이션 덕분에요.
이거만 열심히 외워도 절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파트5 강의하실때 특유의 말투가 있는데 저는 막판에 '아 이거 쌤이 틀리면 이렇게 말했겠다ㅋㅋㅋ'라고 생각 들면서 쌤이 쓴소리하는 환청도 들렸어요ㅋㅋ
그정도로 기억에 잘 남는 강의력,,, 이건 혜원쌤만이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엘씨, 듣고 푸는 문제 토익은 되게 어렵게 나오잖아요. 그런데 박혜원쌤은 틀릴수가 없도록 숙제를 내세요.
저는 숙제하면서 "아 숙제를 이렇게 똑똑하게 할 수가 있구나." 싶더라구요.
숙제 열심히 하면요, 엘씨를 전혀 틀릴수가 없어요.
이건 수업 들어보시면 알거에요ㅋㅋㅋ
다른수업 들으면서 깜지쓰고, 괜히 손만 아프고 기억 남는건 하나도 없고ㅋㅋㅋ 제가 그랬거든요...

토익, 해봤자 기간 이년밖에 안되는거 최대한 빨리 끝내고 토익 졸업하는게 현명하다고 봐요.
그리고 제가 이렇게 자신합니다.
그 최적이 박혜원 파워토익입니다.

전 중고등때 영어를 놓고 살았었어요 고등학교때도 중국어만 했었고..
6개월전까지만 해도 첫시험 200점대 노베이스였습니다
토익 시작은 6개월전에 했었고 학원을 한달마다 옮겨다녔어요.
정말 열심히했는데 열심히한만큼 성적은 안따라줬어요.
5개월동안 정말 지쳤었습니다. 전 사실 친구도 다끊고 주말동안 놀지도않고 퇴사도했어요ㅎㅎ;
평생 내 인생에 영어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안되는것에 도전을 해보고싶었습니다.
나도 영어를 배워볼까 생각했던것 같아요.
정말 열정넘치게 5개월동안 하루종일 공부만 했습니다. 하지만 초딩 단어도 몰랐어서..
저에겐 너무 큰 벽을 넘고 또 넘었어야했어요. 그래서 오래걸린것도 있겠죠.
5개월동안 주어 동사를 찾고 그렇게 힘들게 공부해서 400점이 나왔었어요.
파트5 해석을 전치사,부사 빠짐없이 몽땅 다했거든요.
지금까지 다녔던 학원들은 파트5도 꼼꼼히 해석하라고, 그렇게 알려주셨어요.
전 이전 선생님들이 가르쳐주신대로 그냥 열심히했습니다.
파트5 해석을 다 해버리니까 파트7 조금풀었는데도 시간이없었어요.
그런데 이 문제를 전 제 탓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그저 그냥 내가 영어가 노베이스니까, 중고딩수준이니까, 라고 생각하며 울고 나에게 자책하며 채찍질을 많이 하고 자존감도 떨어졌었던것 같아요.
정말 저에겐 다 포기하며 토익에 모든걸 걸었던 긴 시간이였으니까요.
그런데 7월에 모든 걸 바꿔놓은 계기가 생겼어요. 여느 때와 같이 토익시험을 치르고 유튜브에서
박혜원 선생님 라이브 강의를 보게 되었어요. 말투가 처음에 되게 인상적이여서 눈길이 갔었어요.
그 후 관심이 생겨 선생님의 처방전이라는 걸 보게 되었고 그 파트5가 그렇게 쉽게 풀어지는걸... 저는
처음 알게되었고 신세계였고 박혜원쌤한테 내 마지막 토익을 맡겨보고 싶은 믿음이 생겼어요.
그 후 전 8월 수강신청을 하게되었습니다. 쌤의 강의를 들어보니 팟5에서는
저에겐 너무 한줄기의 빛이였던것 같습니다. 저에게 파트5 해석을 꼼꼼히하고 하나하나 이해하라는 옛날 일들이 저에게 너무 미안해졌어요. 그리고 박혜원 ��에게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저는 7월 라이브를 본 후 8월 시험을 바로 등록하였고, 선생님의 영상을 다 보고 열심히 공부하고
8월 첫 시험을 잘 보고오겠다는 다짐을 하였고 물론 8월달도 선생님의 숙제도 열심히하고 약 이주동안
열심히 공부하였고 전 선생님 덕분에 8월시험에서 705점을 받았습니다.
선생님과 연습을 많이 한 결과로 파트5는 12분?만에 빠르게 풀었고,
파트7은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10문제 빼고는 다 풀게 되었어요(옛날에는 팟7 10문제 풀고 종쳤어요..)
전 목표가 800점이고 고득점자분들은 800점은 쉽다 생각하실수도있겠지만,
저에겐 990같은 존재라고 생각하고 임하고있고 그 동행을 박혜원쌤과 계속 같이 할예정입니다
9월도 등록해놨어요 ^^,,,,, 일주일만에 500점대에서 700점은 정말 꿈만같았었으니까요...
점수 받자마자 눈물이 나왔고, 선생님을 빨리 만날껄 후회도했어요.
하지만 다음달도 있고 다다음달도 있으니까 선생님의 커리큘럼만 따라가면 800점은 물론
그 이상도 가능할 것 같아 행복하고 자신감이 많이 생겼습니다.
혜원쌤 7월달 라이브강의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리고 8월도 열정넘치게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월도 잘해볼게요 !!!
저처럼 노베이스인데 공부방식을 모르겠다,문제푸는속도가 너무 느리다, 토익이 재미가 없다 라면
박혜원쌤 추천드립니다 저랑 같이 목표점수 넘어봐요 할수있어요 화이팅

선생님!안녕하세요 저는 8월 불라방 2주 1차반 뽀끼입니다!
짧은 2주간 선생님과 라이브로 소통하며 수업을 들었던 시간이 참 소중한 것 같아요ㅎㅎ지방에 살고있어서 현강은 꿈에도 못 꾸지만 불라방으로 직접 선생님께 가르침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감사했습니다 :)
저는 올해 3월부터 토익과 지독한 마라톤을 하고 있어요..!3월부터 8월까지 있었던 시험 중 3번을 제외하고 계속 시험을 쳐왔습니다..ㅎㅎ긴 기간동안 공부한다는게 자랑은 아니지만 정말 높은 점수대가 필요한 편입 준비생이라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ㅎㅎ
편입을 결심했던 3월, 토익을 먼저 잡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선생님 인강인 800+ 강의를 수강했었어요..!영어를 아예 공부를 안했던 건 아니지만 토익이라는 시험은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모르겠을 때 불라방을 수강했었던 지인이 '박혜원 선생님이 엄청 잘 가르쳐주신다'라고 추천해줘서 인강을 결제했었습니다! 인강 처음 들을 때 엄청 틀렸어요ㅎㅎ지금 보면 이렇게 문제를 못풀었었나..싶어요ㅋㅋ
인강을 끝까지 수강한 뒤부터는 선생님 VOCA책을 구매해서 연어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했고, 유튜브 채널도 구독해서 꼬박꼬박 올라오는 처방전도 챙겨보고 예전 영상도 많이 찾아봤어요ㅎㅎ인강과 유튜브에서 배웠던 선생님의 가르침을 혼자서 제껄로 만들고자 노력했고, 시중에 나와있는 1000제 문제집도 몇권이나 풀었습니다. 결과적으로 700점대에서 900점 중반까지는 올라왔지만 초고득점을 위해서는 어떤 공부가 더 필요한지 방황했기에 불라방을 수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너정도 점수면 조금만 더 시험 쳐보고 공부하면 금방 더 높은 점수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왜 굳이 돈을 들이려 하냐?'라고 주변에서 생각할 수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저는 정말 듣기 잘했다고 생각해요! 불라방 수업 들으면서 제가 취약했던 부분을 더 꼼꼼하게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양치기로 그저 문제만 다시 훑고 오답했던 제 혼자만의 공부법이 아니라 선생님 설명을 곁들인 양질의 문제로 어려워했던 부분을 정확하게 짚을 수 있었던 수업이라 더 알차게 들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수업을 모두 수강하고 바로 있었던 8월 20일 시험 정말 잘 보고오고 싶었는데 감기로 대차게 컨디션 조절 실패하고 너무 미련남게 시험을 보고왔습니다..이번주는 컨디션 조절 잘 해서 선생님 수업 녹음본 다시 복습하며 단어와 문법집 공부 열심히 공부하고 힘내서 보고오겠습니다ㅎㅎ

지방에서도 이렇게 좋은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신경 많이 써주신다는걸 불라방 들으면서 많이 느꼈습니다!선생님 덕분에 길었던 6개월간의 여정에서 조금씩 끝이 보이고 있는 것 같아요ㅎㅎ항상 학생들 위해서 매운맛 수업 준비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저는 혜원쌤 수업말투 그리울 것 같아요ㅎㅎ나중에 토익 공부하는 사람이 있으면 꼭꼭 혜원쌤 추천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