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취업준비나 방학기간 중에 토익점수를 만들고 싶어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후기를 남깁니다.

취업준비를 위해 토익학원을 찾다가 교통편도 편하고, 여러 후기와 “슈퍼스타”라는 이름을 보고 느낌이 좋아 건대점YBM “슈퍼스타토익”으로 선택을 하고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 결과는 이름 그대로 역시 슈퍼스타토익 다운 강의였습니다.

저는 슈퍼스타토익 반으로 “초급600깨기”, “중급700깨기” 연속으로 수강을 했습니다.

모든 분들이 반을 선택을 할 때 제일 고민을 하시는데, 저는 기본기부터 다지고 싶어 600반부터 수강을 했습니다. 기본기를 탄탄하게 잡고 싶은 분들은 600반부터 수강하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초급반이지만 너무 기초적인 초급반은 아닙니다! 2주 정도는 문법을 위주로 수업을 진행하고 나머지는 배운 문법을 실전에 활용할 수 있게 중급보다 난이도 낮은 문제들로 실전을 풀어나가는 식으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이후 연속으로 700반을 수업을 들었습니다.

700반은 실전문제풀이와 문법을 동시에 다루는 반입니다. 초급반보다 난이도 있는 문제로 매일 실전처럼 시간을 재고 실전문제를 풀어나가니까 실력이 오를 수 밖에 없는 반입니다! 그리고 반복학습의 효과 정말 좋습니다!

700반은 고득점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반입니다!!

“마지막으로 슈스토 매력들”

첫째, “알찬 자료들과 오답노트”

시험 난이도를 체크해 매달 달라지는 부교재와 실전에 맞춘 자료들!

그리고 실전문제를 풀고 샘이 주신 오답노트에 정리를 해두면 내가 어느 부분이 약한지 알 수 있고, 오답노트는 이제 나만의 노트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정말 좋은 공부방법인 것 같습니다!

둘째, 교차수강이 가능합니다.

일이 있어 수업을 빠지게 되는 경우, 카페에 교차수업을 문의하면 실시간으로 답변을 달아줘서 수업을 빠지지 않고 맞춰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셋째, 대박인 주말특강!!!

슈스토에는 주말특강이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부족한 부분을 체크해 특강마다 새로운 내용으로 특강을 해줍니다! 샘들의 열정이 대단합니다! 

<마지막 한마디>

토익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다가온 슈스토! 정말 대박이였습니다. 기본기를 잡았고, 이제는 실전문제를 풀 수 있는 실력까지 생겼습니다. 그리고 슈스토 수업을 들으면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공부하는데 있어 자신감은 정말 중요하거든요! 대박입니다!! 자은샘, 랑샘 대박이에요!!

6월 7월 슈퍼스타토익 Beginner A,B반을 모두 수강하였습니다.

저학년 때 토익 책이나 문제들을 많이 접해서 토익 시험에 대한 틀은 잘 알고 있었지만,

확실한 목표가 없어서 그런지 매번 점수 완성을 하지 못하고 실패했었습니다.

고학년이 되서 다시 시작하려니 점수를 만들어야겠다는 의지는 확실했지만 그탓인지

마음만 급해지고 그동안 책이랑 문제집들 사두고 끝을 못본게 너무 한심스러웠습니다.

이런 마음으로 있다가는 이도저도 아니고 시간만 보낼 것 같은 생각에

다시 학원에 등록했습니다.

처음에 RC만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카페에 글을 남기니 LC와 병행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셔서

종합반으로 시작했습니다.

수업은 주로 해커스 토익 스타트 책과 선생님들께서 만드신 부교재들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들께서 만드신 부교재가 거의 주교재급으로 중요한 정보들과 문제들이 많이 담겨있어서

매우 유용했습니다.

그리고 자은 쌤 말씀처럼 RC와 LC를 같이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었습니다.

중복되는 부분도 있는것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LC는 그냥 집에서 듣기만 하면 점수 나오겠지 하고 생각했던제가 부끄러웠습니다.

LC는 거의 기출문제와 유사한(?) 진짜 기출문제(?) ㅎㅎ 그런 TEST 문제들로 진행되었는데 여기에서 단어나 숙어등을 정리하면서 흔히 말하는 paraphrase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배웠습니다.

그리고 이것만 외우면 다 풀 수 있다! 라는 자신있는 샘의 강의가 이것만 외우면 나도 고득점 할 수 있다! 로 다가와 열심히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작정 듣고 다 딕테이션 해야겠다는 생각 뿐이었는데.. 오히려 다 받아적기 하느라 지쳐서 또 토익 포기하고 나가 떨어지는 것보단
선생님께서 알려주신대로 2번 읽고 번역해보고 2번 읽고 내용 떠올리며 들어보고 짧은 part 1 등은 받아쓰기 해보는게 더 효율적인 방법 같습니다.

아직 갈길이 멀었지만, 주교재급인 부교재를 열심히 듣고 번역해보는 연습을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RC는 기본 개념과 더불어 자은쌤의 시선?! 이라는 테마로 ㅋㅋ

한가지 문제에 대해 바라볼 수 있는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알려주셔서

나는 이렇게 생각했는데 이건 이렇게 다가가야 하는구나 하면서 저의 잘못된 시각은 고치고 쌤과 비슷한 시각은 더 탄탄하게 만들었습니다.

수업 중에 자은쌤의 시선 이라는 말이 나오면 얼른! 그 문제에 대한 해설보다는

그 문제에 다가가는 방법을 번호순으로 적어놓은 후 그와 유사한 문제들을 바라볼 때 그 순서대로 하면 더 쉽게 풀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생각해보니 저는 저학년 때 토익을 공부하면서 나가 떨어진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정작 맞춰야 하는 문제들을 놔두고 예외로 나오는 문제들에 집착해서 공부하다 외우다 지쳐 포기했던 것 같습니다.

아직 입문반이라 그런지 몰라도
쌤도 예외보다는 우선 꼭 맞춰야 하는 문제들을 더 집중적으로 가르쳐 주셔서 마음을 비우고 차분하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샘들이 내주시는 숙제를 저도 매번 완성 못해가는게 부끄럽지만, 꼭 하는게 실력 향상에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완성 안해가고 미루고 미루면 수업에 그냥 참여하게 되고 그럼 그 전에 했던거랑 겹쳐서 막 문제가 나오면 재미없어지고.. 또 포기할 것만 같고...

흔히 토익은 길게 준비하지 않는 시험이라고 하는데,

주변에서 1,2달에 토익을 졸업한 친구들 이야기를 들으며 자책하기 보다는 자신만의 템포로 꾸준히 가서 마침내 달성하는게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깊게 심어진 슈퍼스타 토익의 뿌리가 썩지 않도록 제 스스로 열심히 물을 주고 잘 가꿔

마침내 좋은 점수로 꽃피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들 남은 방학 한달 열심히 준비해서 모두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대학생 때 맞춰놓은 토익 점수도 만료되고 취업을 위해 토익학원을 알아보던 중에 눈에 띈 ybm건대센터.

사실 지금껏 토익은 강남 아니면 종로라고 생각했습니다. 전에 다닌 학원도 강남에 있었구요.

그런데 사실 집에서 꽤 먼 거리고 사람들도 너무 많아서 불편했던 점이 생각나서 꺼려졌었는데

가까운 건대에 ybm 어학원이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수업은 몇 개 없지만 재수강 확률이 높다는 소리에 끌렸습니다. 사실 다시 그 수업 수강하는 것은 매우 좋았다는 뜻이잖아요.

주5회 수업이 매일매일 수업을 들어서 좋긴한데 제가 시간이 맞지 않아서 월수금 오후 5:30~7:20 반을 들었습니다. 

수업 설명 중에 주3회 수업으로 주5회 수업 못지않은 결과를 주시겠다고 하셨는데 그 뜻을 알게 되었습니다.

매일매일 나오는 프린트와 한시간 조금 안 되는 시간 안에 나가는 분량이 적지 않아요.

그리고 그날 그날 수업을 복습하고 숙제를 다 하는데 저는 약 3~4시간 걸리더라구요.

그러니 결국 매일매일 토익 공부를 하고 있더라는...ㅋㅋㅋ

그리고 자은쌤과 랑쌤은 아이패드로 문제를 띄워 가면서 수업을 하세요.

그래서 시간이 지체되거나 그런 일이 전~혀 없어요. 트렌드를 아시는 수업 스타일 ㅎㅎ

각기 50분 남짓한 시간인데 집중력이 쑥쑥! 어느 순간 수업이 끝나고 숙제를 알려주시고 계시더라는..ㅎ

그리고 제가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고음의 소리는 잘 못 들어요. 귀가 조금 아픕니다.

자은쌤 허스키한 목소리 정말 매력적입니다. 제 귀에 쏙쏙!

(그리고 자은쌤 엄청난 S라인의 소유자이시고 여자인 제가 봐도 예쁘세요 ㅎㅎㅎ_)

문법 설명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수업 후반부에는 파트7 프린트 문제 다 맞구 테스트지로 나오는 문제도 거의 다 맞아서 완전 기분 좋아졌어요~ㅎㅎㅎ

글구 랑쌤의 LC수업은 첨에 딕테이션하는게 잘 안 들려서 고생했는데 자꾸 하다보니 조금씩 더 늘더라구요.

답 맞춰보고 거의 다 썼을 때의 그 희열은 정말 말로 할 수가 없습니다!

파트3에서 문제에 남자의 대답, 여자의 대답을 구분해서 M과 W써놓고 푸는 것도 첨엔 그게 뭐야;; 이생각이 들었는데 써놓고 나서 들으니까 진짜 도움이 됩니다. 신기하게도!

그리고 파트4가 더 쉽다고 하셨는데 저는 아직 파트4가 좀 더 어려워요. 이건 제가 좀 더 많이 들어야 할 것 같아요..ㅠㅠ

7월에는 제가 YBM 홈페이지에 폰 번호 변경된 걸 수정하지 않아서 문자를 못 받는 바람에 스터디 신청을 못했습니다.;;; 바보같이ㅠㅠ

8월에도 이어서 슈스토 수업을 듣는데 이번엔 스터디도 신청해서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저는 쌤들의 관심으로 더 효과가 상승하는 스타일이거든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나는 워낙 점수가 낮았다. 그래서 어딜 가야 나에게 맞는 학원을 찾을 수 있을까 고민하고 이곳 저곳 알아보다가 친구를 통해서  "슈퍼스타 토익"  을 알게되었다. 지금 나는 7월 정기 모의토익을 본 후 점수대를 계속 올리기 위해 8월 수강신청도 해 놓은 상태이다.

   많은 후기에는 점수가 오른방법, 공부방법 등을 많이 제시하고 있으니 나는 나에게 토익을 잘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준 "슈퍼스타 토익"의 장점을 다른 강좌들과 비교해서 써보고자 한다.

1. 수업진행방법 RC, LC

  나는 점수를 빨리 올려야 했던 터라, 슈퍼스타 700반을 선택했다. 슈스토(슈퍼스타토익)  수업 방식의 장점은 격일로 RC, LC가 이루어진 다는 점이였다. 해커스 파랭이, 빨갱이 이 무거운 두책을 동시에 들고 다닐 필요가 없었다. 다른 강좌들은 하루에 RC, LC를 둘다하다보니 시간이 촉박해서 제대로 한과목도 하지 못하고 다음날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슈스토는 하루에 RC, LC를 집중적으로 목표치까지 끝낼 수 있어서 더 집중되게 수업을 들을 수 있었다.

두 번째로 좋았던 점은 수업을 아이패드로 빔과 연결하여 칠판에 비춰줌으로써 문제를 바로바로 같이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다른 수업은 강사가 직접 문제를 칠판에 쓰고 풀어주는 형식이여서 시간이 많이 낭비 되었었는데 슈스토 수업에서는 시간의 낭비를 줄일 수 있었다. RC는 교재나, 부교재를 바로 띄어서 보면서 수업이 진행되었고, LC도 스크립트나 듣기 파일도 바로바로 보고 들을 수있어서 수월한 수업진행이 되었다.

세 번째로 수많은 실전에 버금가는 자료 들이다.

부교재는 실전토익과 비슷한 수준의 문제들로 탄탄히 구성된 자료였다. 부교재를 풀어보면서 실제 내 수준이 어느정도이고, 무엇이 약한지 한눈에 알 수 있었다. 매일  '데일리 문법 문제'와 '고득점 듣기 문제' 등 여러 문제들을 나누어 주어서 수업시간 이외에도 혼자서 많은 문제들을 풀어 볼수 있었다.

마지막으로는 교차 수강이 가능한 점이다. 그날 아침에 미처 수업을　빠지게 된다면, 미리 학원에 문의하여 진도가 맞는 가능한 시간대에 수업을 들을 수가있었다.

2. 탄탄한 스터디 구성

  슈스토 수업중에서 제일 추천해주고 싶은 것이 바로 스터디이다. 보통 다른 학원 스터디는 스터디 구성원을　짜주고, 스터디 자료를 준 후 알아서 진행되는 식이였다. 그러다보니, LC는 거의 각자 숙제로 해오거나, RC도 시간에 맞추어 풀지 않아 시간내에 어느정도 풀수있는지도 알 수 없었고, 단어시험만 보고 가는 경우가 허다했다. 하지만 슈스토의 스터디는 달랐다. 매일 2시30분이되면 다같이 강의실에 모여서 조교분 지도하에 격일로 LC 1,2와 RC,7 을, 다음날은 LC 3,4와 RC, 5 을 시간내에 푸는 진행 방식이었다. 스터디가 실제 토익시험과 버금가는 분위기로 매일매일 진행되다보니, 실력이 엄청나게 쌓이는 느낌이 들었다.

또한 스터디의 하이라이트, 자은샘의 리뷰시간! 이 또한 나는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다. 보통 다른 강좌들은 강사들이 바쁜일정으로 카페에 질문을 올리라는 경우가 허다하지만, 슈스토 스터디는 파트 1.2.3.4.5.7 한세트가 끝나면 그 동안 카페 스터디 일지에 올렸던 질문들을 자은샘이 미리 파악하고 오셔서, 리뷰해주는 시간이다. 또한 리뷰가 끝나면 각종 개인 및, 스터디 내에서 미처 하지못했던 모든 질문들을 정말 친절하게 받아주셨다.

3. 유용한 주말특강

정규 수업만으로도 튼튼한 수업구성이있지만, 주말마다 RC 특강이있다. 보통 한달 4주 4번이면 문법, RC5, 7 , 그리고 토익전에  Final 특강이 개설된다. 자기가 평소 부족했던 부분이 있으면, 특강을 미리 신청하여 특강을 들을 수가 있었다. 주말까지 우리들을 위해 나오셔서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시는 자은샘에게 정말 감사드리고 싶다.

4. 탄탄한 조교진과 존경스러운 자은샘♥, 랑샘♥

  보통 다른 강좌는 조교분을 그 수업을 듣는 학생으로 첫날에 뽑아서 임시 조교를 맡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그러다보니, 누가 조교인지도 알 수 없었고, 강사가 아니면 수업에 대해 직접 물어 볼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 하지만, 슈스토 조교진분들은 항상 예쁜?ㅋㅋ 파란색 카라티를 입으셔서 누가 조교분들인지 항상 알 수있었고, 수업 때 마다 항상 계셔서 지난 시간에 못 받은 수업자료를 받을 수가 있었다. 또한 조교분들을 리드하시는 실장님이 계신데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원활한 수업진행을 위해 힘써주시고, 카페에도 친절하게 빠른 답변을 해주셔서 너무 좋았다.

   마지막으로 자은샘과 랑샘, 보통 나에게 서울에서의 학원은 돈을 버는 목적으로 가르치는 곳이라는 생각이 박혀있었고, 그러다보니 별다른 감정을 못느껴왔었다. 하지만 슈스토 자은샘과, 랑샘은 정말 진심을 다해서 학생들에게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셨다. 필요한 자료가 있으면, 바로바로 복사해서 주시고, 항상 수십명의 학생이 같은 질문을 해도  싫은 내색 한번 안하시고 똑같이 친절하게 대답해 주셨다. 마치 학교 선생님 같은 느낌을 받을 정도였다.

 아직 1달 수업을 마치고, 아직 내 목표 점수에는 못 이르렀지만 실력이 점차 늘어가고 있다는 게 느껴진다.  슈스토와 남은 한달동안 정말 열심히 한다면, 내 목표점수에는 이룰 것이라 확신한다. 아직 수업을 듣지 않고 고민중인 학생들이 있다면, 정말 진심으로 추천해주고 싶은 강좌이다.

슈스토 화이팅!! 슈스토 짱짱짱!!!

안녕하세요 7월에 슈스토 700깨기를 수강한 학생입니다^^

작년 7월한달동안  다른토익학원을 다닌 적이 있었는데요. 그땐 학원도 잘 안가고 복습도 안하고, 숙제도 안하면서 높은 토익점수만 바라본 철없던 학생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방학이 시작되면서 아르바이트도 그만두고 학원에 올인하겠다는 마음으로 아침반 수업들으면서 학원에서 자습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2시 반부터는 스터디를 시작하였습니다. 월, 수는 RC 화, 목은 LC 금요일은 번갈아 가면서 .. 근데 거의 금요일마다 RC를 했던것 같아요ㅋㅋ 저희 LC선생님은 랑쌤 RC선생님은 자은쌤이에요

먼저 랑쌤수업에 대해 저의 평은 익숙함이였던것 같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RC수업을 들을때는 뭔가 마음이 편안한데 LC수업을 들으려고 하면 처음엔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LC공포증이 있거든요.. 다들 토익LC는 RC보다 올리기 쉽고 점수딸수있는 부분이다 라고 말하는데 저에게는 해당이 안된것 같았어요.. 그런말들을때마다 나는 아닌것 같다고 항상 말하곤 했었습니다. 그정도로 저의 LC수준은 정말 ㅜ.ㅜ........

그런데 랑쌤수업을 들으면서 많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일단 영어를 듣는거에대한 공포감이 먼저 사라졌어요. 제가 워낙 잘 못하다 보니 영어듣기를 할때마다 항상 긴장하고 듣기싫고, 그냥 RC만 듣고싶다라는 생각만 가졌었는데, 매주매주 PART3,4 수업을 들을때마다 잘나오는 유형, 글의 맥락, 글이 어떻게 흘러가는지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해주시고, 스크립트를 보면서 잘나오는 paraphrasing을 반복적으로 적어주셔서 자습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됬어요. 또 수업이 1시간 반인데 LC를 정말 많이 들어요(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그러면서 처음엔 듣는거 자체가 좀 거북하고 하기싫다가 수업시간에 어쩔수없이 많이 듣게 되니까 지금은 듣는거에 대한 거부감은 많이 사라졌어요. 물론 아직까지 쪼금(?)은 있지만 7월초와 비교해봤을 땐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물론 수업시간에 듣는것도 있지만 월~금 스터디하면서 매일 LC를 들으니까 안익숙해질수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점점 많이 맞아가고 있다는 겁니다.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지다보니 LC공부도 많이 하게 되고 수업 시간에 답나오는 포인트를 반복적으로 들으면서 귀에 익숙하게 됬어요. 하지만 아직 LC 만점의 길은 멀고 험하다 보니 8월수강하면서 더 열심히 자신감있게 공부할 생각입니다!^_^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자은쌤의 수업은 탄탄함이었습니다!^^

제가 2년전에 편입영어를 준비하면서 문법과 단어, 독해에 관해서는 정말 자신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랫동안 영어를 손놔서 그런건지, 아님 기본기가 부족해서 인지 제 생각보다 점수가 영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7월 초에 슈스토를 수강하면서 기대를 많이 했었습니다. 그리고 7월 말이 된 지금은 정말 만족입니다^^

자은쌤 수업을 들으면서 토익에 자주 나오는 유형과 품사의 형태, 함께쓰이는 전치사 등등 주로 토익에 많이 나타나는 부분에 포커스를 두시면서 수업을 진행하셔서 수업을 듣고 개인적으로 자습을 하다보면 수업시간에 배웟던것이 많이 적용되서 문제푸는 속도도 빨라지고 시간도 많이 단축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가장 좋았던 점은 자은쌤의 반복훈련(?) 이였습니다. 문제를 하나하나 풀어주실 때 예전에도 나왔던 문법적은 요소를 다시 한번 짚어주시고, 보기도 더불어 알려주셔서 더 머리속에 쏙쏙 박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매주 수업을 들을때마다 제가 알고있는 문법지식에 자은쌤께서 손으로 꾹꾹 누르듯이 더 탄탄하게 만들어 주시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자습을 하면서 선생님께서 내주신 숙제는 꼭꼭 해가고 그 다음수업시간에 숙제를 하면서 틀린문제를 질문해 나가면서 점차 틀리는 갯수가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강조하신 오답노트를 하였는데요, 

그날 배우고 문제풀이 했던 것은 복습을 하면서 선생님이 만들어주신 오답노트에 정리를 하였습니다. 어릴 때부터 오답노트는 꼭 해야 한다고 다들 그랬지만 실제로 오답노트를 처음해봤습니다. 솔직히 아직 오답노트가 왜 좋은진 잘 모르겠지만, 자은쌤믿고 8월에도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그럼 정말 오답노트의 힘이 나올것 같아요^^    

마지막은 토익의 필수코스 스.터.디 입니다~!

전 예전에 단어스터디는 많이 해봤지만 학원에서 하는 이런토익스터디는 처음이었습니다. 일단 스터디가 선착순이란걸 알았을 때 왜 선착순인지 이해가 잘 안갔는데, 스터디를 하면서 점차 깨달았습니다.

일단 이 스터디는 같은 반학생들을 5-6명씩 조를 짜주고 정확히 2시30에 LC를 시작하고 LC가끝나면 RC를 바로 시작합니다. 또 RC가 끝나면 스터디 사람들이 모여서 리뷰하고 단어테스트를 봅니다.

이렇게 이틀을 하고 그 다음날은 자은쌤이 들어와서 모르는 부분 설명해시고 다시 스터디원들 보여서 단어테스트를 보고 했습니다.

아까도 말했듯이 전 LC가 정말 약했는데, 수업뿐만 아니라 이 스터디를 하면서 매일 LC를 듣다보니 정말 LC가 익숙해지고 실력도 많이 향상됬습니다.

그런데 스터디에서 중요한 것은 스터디원인 것 같습니다. 저희 스터디는 단어테스트뿐만 아니라 숙제도 있엇는데요, 매일아침나눠주시는 프린트랑 LC모의고사 풀어오기 였습니다. 정말 하루를 LC로 시작해서 LC로 끝나는 느낌을 정도로 빡세게(?) 햇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니 토익에 대한 자신감도 들고, 진짜 토익공부 하는 구나 라는 생각도 들게햇어요ㅋㅋ

수업뿐만아니라 스터디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되서 8월에도 스터디 꼭! 할 생각입니다^^

 다른학생분들도 스터디 꼭 하셨음 해요^^  

전 여기서 글 이만 마치겠습니다 ~~^0^

말랑하게 글을 쓰지 못하는 관계로 딱딱하게 가겠습니다.

저는 LC-420~430 RC-250~280 정도인 상황이었습니다.

1. 상담

제가 운이 좋아서 인지? 알고 간 것은 아니었지만, 등록하는 첫날 LC랑쌤에게 상담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토익은 사람마다 약점과 강점도 다르기 때문에 어떻게 공부를 시작할지 처음에 알고 들어가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무턱대고 공부를 할 수는 없으니까요! 기존에 점수가 있으신 분이거나 혹 문제집이라도 한번 풀어보신 분이라면 친절한 상담을 받아보시길 추천합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렇게 느낄 수 있는 것도 그 짧은 상담 덕분이었습니다.

2. 분위기

어수선한 분위기 보다는 적당한 긴장과 깔끔함 속에서 공부가 잘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죠? 슈스토 수업을 들으며 좋았던 부분은 분위기였습니다. 수업진행과 스터디, 자습공간, 수업자료와 항상 친절하신 조교님들까지 어디하나 나무랄 곳이 없는 분위기! 특히 인터넷 강의가 아닌 학원에서 수강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이런 부분이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분명 강사님의 훌륭한 부분을 따라 학원을 선택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공부는 혼자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공부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주시는 것! 감사했습니다 !

3. 강의

열정이 넘치는 강의가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귀차니즘적인 성격이라 정규 수업시간이 지나도록 마치지 않는 선생님이 “왜 이러시는 거지…….”하는 생각이 들었던 적도 있었지만. 건대 YBM 최장수 강좌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열정이 넘치셨어요. 정규수업 이외에 진행되는 스터디에서도 중간 중간 직접 관리를 해주셨고, 학생들의 질문에 항상 친절히 응해주시는 것은 항상 좋았습니다. 그리고 주말에도 어김없이 특강이 있습니다. 덕분에 저까지 버닝 버닝할 것 같은...

선생님들의 실력? 학생들을 대하는 자세? 이미 많은 후기에 적어주셔서 생략하였습니다. 아마 이 후기를 보시는 분은 토익을 시작하시려는 혹은 시작을 고민하시는 분들이겠죠? 분명한건 저도 그런 기분이었고 후기를 쓰는 지금은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괜찮습니다. 시작하세요 : )

아자아자 파이팅!!!

안녕하세요.

저는 2013년 6월은 700깨기반, 7월은 실전반에서 오전 7:00~8:20 분 강의를 들었습니다.

토익을 놔버린지 1년, 다시 시작하려니 까마득해서 우선 가까운 YBM으로 등록을 했습니다.

RC는 문법이 약하고(문장구조를 잘 모름, 알아도 막연히 알고있는) LC는 스킬위주의 실력으로

700~800 사이의 점수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RC는 단어는 많이 알고 있는데 문장구조나 문법을

정확히 알지 못하다 보니 시험보고 나서도 잘본건지 못본건지 구분을 할 수가 없었어요.

<RC>

그런데!!!!!! 자은샘의 강의를 들으면서 제 고질적인 문제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문제도 많이 푸는데 왜 점수가 안오르지? 왜 틀린거지? 잘 몰랐었거든요.

자은쌤의 강의는 다른 학원 강의와 확실히 달랐습니다!

물론 같은 영어이고 같은 문법을 가르치시지만, 오답들이 어떤 과정으로 어떻게 나오는지,

수험자들이 어떤 마음?으로 오답을 찍는지 섬세하게 짚어주시더군요.

수업이 1주, 2주 흘러가면서 오답노트를 정리했습니다.

오답노트를 정리하면서 어떤 부분이 틀린건지~ 내가 약한 문법이 어떤건지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틀린건 또 틀리더라구요. 매일 나눠주신 Print 로는 숙어정리를 해서 따로 단어집을 보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LC>

랑쌤에게 Part 2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전! Part 2가 너무나도 약했습니다. 항상 8개씩 틀려주곤 해서 LC 점수를 마구 까먹는 부분이었어요.

랑쌤과 700깨기 반을 들으면서 Part 2의 오답노트를 의문사/일반/평서/제안/선택/부정 총 6개

부문으로 각각 정리했습니다. 정리하다 보니, 어떤 부분에서 오답을 택하는지 알게 되더군요.

질문의 시제와 오답의 시제가 달랐던 점, 질문의 주어와 오답의 주어가 다른데 오답을 선택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그 때부터 Part 2를 풀 때 어디를 꼭 들어야 하는지~ 감을 잡았습니다.

정리 끝에 8개에서 2~3개로 틀리는 갯수를 줄여 나갈 수 있었습니다.

7월 28일 정기토익 시험을 봤는데 결과는 아직 모르지만~ Part 2, 5, 6 부분은 많은 진전을

보았다고 생각합니다! 8월 10일 한번 더 토익 시험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저와 같은 문제를 가지신 분들에게 슈스토 토익 적합하다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릴레이 특강 때도 학생들에게 소소한 웃음을 주신 자은 쌤! 너무 감사해요~

아침반에는 볼 수 없었던 위트있는 수업을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랑쌤의 화이팅!도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정말 모든 사람이 화이팅!을 외칠 줄은 몰랐어요!)

안녕하세요!!

매일 아침9시에 700깨기반 B진도(LC는 팟3,4 RC는 전반적인 영역)를 들은 학생입니다.

제가 먼저 글을 쓰기 이전에 저의 상황을 알려드리면

저는 수능에서는 3등급을 받았고...그저 그런 실력으로 대학교 수업은 듣는 정도입니다.

이전에 토익공부라고는 모의고사와 군대에서 파트7책 한권 풀었던 것이 전부 입니다.

이러한 제가 처음으로 토익학원을 다닌 사람으로써 6월 시험을 보고 7월 한달간슈스토 수업을 1회의 지각없이 다 참여한 후에 정기 토익 보고 난 뒤의 느낌을 살려서 글을 쓰겠습니다.

크게 목차는 LC, RC, 스터디 및 기타사항으로 구분해서 쓰겠습니다.

1. LC

① 패러프레이징 연습

 파트3에서는 보기에서 페러프레이징이 많이 일어납니다. 이전에는 이러한 것을 느끼지 못하고 답을 틀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수업시간에 주로 출제되는 페러프레이징 구문들을 항상 정리해 주시고 앞으로 예상되는 페러프레이징 또한 항상 정리해 주십니다. 수업을 듣지 않거나 이러한 부분을 Check한 사람과 안 한사람은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먼저 듣기는 대화를 들으면서 답을 골라야 하는데 페러프레이징이 되어있으면 한눈에 인지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페러프레징을 인지 하고 들어가면 더욱 더 보기 선택을 하는 데 시간이 줄어들게 됩니다.

② Part.3.4의 문제별로 정답 단서의 위치 정리

 파트4에서는 화자가 한명입니다. 그래서 광고면 광고의 기상 예보면 기상 예보만의 나름의 진행되는 틀이 있습니다. 이러한 틀을 선생님께서 명쾌하게 설명해 주시고 각각의 종류에 따라서 대화 진행 틀을 알게 되면 각각의 문제에 따라서 정답이 언급되는 부분을 어느정도 예상하고 듣게 됩니다. 

파트3에서는 이러한 틀이 정형화되어있지는 않지만 문제 분석을 통해서 각 문제의 정답이 문제의 앞쪽에 나오는지 후반분에 나오는지 중반부에 나오는지 등등 어디에 귀기울여들어야할지 알게 됩니다. 이러한 분석은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선생님 께서 알려주신 스킬을 이용하면 좀 더 귀기울여 들어야 할 부분이 어딘지 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팟3,4는 모든 내용을 아주 완벽하게 듣기가 힘듭니다. 물론 들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렇게 되지 않으신다면 귀기울여들어야할 부분을 알고 듣기를 하시면 정답률 올라갑니다.

③ 받아쓰기

다음은 받아쓰기로 이때까지 출제되었는팟3,4에서 어려웠던 지문들의 발음을 들려주면서 딕테이션 연습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딕테이션 또한 정답의 단서가 되는 부분을 빈칸으로 하셔서 받아쓰기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대부분의 딕테이션은 영국인과 호주인의 대화가 주를 이루어서 이러한 발음에 친숙해지는 좋은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LC에 대한 제 느낌이였습니다. LC는 왕도가 없지만 대화에서 어느부분에서 정답관련 부분이 나오는지 어떤식으로 대화가 진행되는지를 알고듣는 것과 모르고 듣는 것은 엄청나게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각 파트별로 시험시간에 어떻게 풀어야하는지 알려주시는 스킬 또한 유용합니다!!!

2. RC

① 문법 설명

문법의 모든 부분을 설명해 주시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토익에서 항상 나오는 것 빈출 문법들을 위주로 정리해주십니다. 특히 파트5에서 what과 that 그리고 접속사와 전치사 명사절과 부사절 그리고 동명사와 to부정사 등등 너무나도 주옥같은 문법 point를 강의해 주십니다. 제 생각에는 정말 필요한 부분만 콕콕콕강의해 주셨던 것같습니다. 오늘 시험을 보고 나니 더욱 더 크게 느낌니다. 평소에 전느팟5에서 20개를 틀리는 문법에 장애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제가 이번 시험에서는 4개 틀렸습니다. 팟6는 좀 쉬워서 다 맞은 거 같구요... 정말 눙물이 또르르....짱입니다. 문법강의 이 수업만 들으시면 심봉사도 다 맞출수 있을 거 같습니다.

② 어휘

어휘 파트 또한 제가 약한 부분입니다. 이러한 부분 또한 빈출 단어들과 수업시간에 틈틈이 정리해 주시는 필수 어휘들만 챙겨가셔도 좋습니다. 그러나 이부분 만큼은 본인의 노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외워야 합니다. 무조건 외워야 합니다. 외국어를 하는데 있어서 단어가 익숙해 지기에는 하루에 영어 사용량이 너무 적습니다. 따라서 어휘 만큼은어딜가든 무조건 외우셔야 할것 같습니다.

③ 독해

독해에서는 선생님께서 문제 유형별로 어떤식으로 문제에 접근해야 하는지 단서를 어떻게 찾는지를 항상 연습하고 특이한 의문사들은 어떤식으로풀어야하는지 방법론을 설명해 주십니다. 그리고 지문의 유형에 따라서 연계지문의 전략과 싱글에서 지문 종류에 따른 접근 방법도 알려주십니다. 저는 평소에 독해에서는 크게 문제가 없었지만 이러한 접근 방법은 좀 더 지문을 빠르고 분석적으로 풀 수있어서 시간 단축이라는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④ 기타 

매일 매일 Daily 자료가 나가서 단어와 팟5 5문제 독해 1지문씩 매일매일 연습합니다. 비록 문제를 푸는데는 10분이면 충분하지만 이러한 10분이 쌓이면 아주 무시무시한 결과가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RC는 숙제량이 엄청납니다. 숙제 무조건 저는 다 해갔구요 처음에는 책에있는 모의고사를 풀면 20개 정도 틀렸지만 횟수를 거듭하면서 오답율을 줄여나갔습니다. 모르는 문제를 어떻게 푸는지 무조건 알아내고 틀린 문제는 또 틀리기 쉬우는 오답노트를 만들라고 하셔서 저는 오답노트 정말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오답노트 또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상 RC에 대한 전반적인 제 느낌이였습니다. 보충하자면 저는 RC에 거의 장애인이였습니다. 이전에 제가 문제를 푸는 데 있어서 기준은 단지 문장 성분 분석으로 푸는 것이 전부 였지만 이 수업을 듣고 저 이번 시험 많이 틀려봤자 4개인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영문법을 모두 아우르는 것 같지는 않지만 토익팟5,6에 나오는 문법은 모두 여기서 나온것 같아서 감사드립니다.ㅠㅠ 그리고 선생님께 언제든 질문가능합니다. 마주치면 질문 하시면 단한번도 거절 안하십니다. 목이 쉬어있으셔서 질문하기 죄송하지만 언제든 최선을 다해 알려주십니다.

3. 스터디 및 기타사항

- 스터디

스터디는 매일 미니 모의고사와 단어 시험을 진행하게 됩니다. 먼저 모의고사는 A set는 팟1,2와 팟7일부 B set는 팟3,4와 팟5 이런식으로 하루는 A, 하루는 B로 진행됩니다. 모의고사를 보고 난 후 단어시험을 보고 그 뒤에는 그룹별로 각자가 각 파트별로 모르는 문제에 대해서어떤식으로 답을 선택했는지 서로서로 토론을 하게 됩니다. 그래도 답이 안나오는 문제는 질문으로 남겨둡니다. 그리고 A,B한세트가 끝나면 RC선생님께서 들어오셔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진행합니다. 선생님께서 항상 케어해주시고 신경 써주시니 좋았던 것 같습니다.

- 특강

그리고 특강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특강은 보통 문법특강, 팟5, 팟7, 파이널 이렇게 4번으로 진행됩니다. 저는 팟7특강을 제외하고 들어본 결과 간단한 저의 느낌을 쓰겠습니다.

문법 특강은 초보부터 고수 까지 모두에게 좋은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마치 수학으로 따지면 수학의 정석과 같은 느낌입니다. 기초를 튼튼히 하면 더욱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팟5,6에 나오는 모든 문법이 모두 소개됩니다. 

팟5 특강은 중급자 및 고급자에게 좋습니다. 자주 틀리는문제들만 집대성되어 있기 때문에 놓치고 있던 부분 헷갈리기 쉬운부분을다시한번 점검하고 가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리고 파이널 특강은 정말 시험과 비슷한 난이도로 준비된 모의고사가 진행되고 RC는 마지막으로 문법을 정리해 주시면서 정말 열과 성을 다해서 강의해 주시는 모습이 감동이였습니다. 어제 특강을 듣고 집으로 와서 집에서 팟7을 풀면서 어렵다는 생각을 하고 일요일에 시험장을 들어갔는데 팟7 풀어보고 들어가길 잘한것 같습니다.

토익이 무엇인지 알게된한달이였던것 같습니다. 또 한달 열심히 해서 900넘어 보겠습니다.

참고로 이수업은 700깨기가 목표일수도 있겠지만 자신의 노력에 따라서 900도 넘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