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영어를 비즈니스로 회화를 하거나 이메일을 쓰시는 일을 하십니까?
또는 영어로 직장동료와 외국인 친구들과 편하고 일상적인 대화를 원하십니까?
영어로 PT발표를 하거나, 해외 바이어들과 컨퍼런스 콜을 준비하십니까?
아니면 그런 직장을 들어가기 위해 오픽이나 토픽스피킹을 준비하십니까?

회화를 하거나 메일을 쓰거나,
발표를 위한 스크립트를 준비하면서
상황에 맞는 단어를 고민하거나,
듣는 사람에 따라 적절한 매너를 장착한 어휘를 찾아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뜻(뉘앙스)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고민한 적이 있으신가요?

직장인인 제가 매번 고민했던 부분이고 항상 부족함을 느꼈던 부분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에일린 쌤의 수업을 듣게 되었고,
이제 6개월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럼, 영어를 어느 정도 하는 중급자 정도 레벨에게
적절한 강의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저는 중급이라 생각했지만 에일린 쌤 강의를 듣다보니,
부족했던 기본부터 다시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오픽을 준비하는 학생부터
외국계 회사에 다니시는 직장인까지 같이
기본부터 차근차근 배우고 있습니다.

후기가 길어 스크롤압박의 위험이 있으니,
위 내용만 봐도 짐작가시는 분은 바로 수강신청으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본론으로 와서 에일린 쌤 강의가 남 다른 이유로는

첫 번째는 원어민들이 주로 쓰는 동사와 단어를 엮어
자연스럽게 상황에 맞는 문장에 대해 배우게 되고 구사하게 됩니다.

두 번째로 일단 강의 내용만 좋은 게 아닙니다.
자연스럽게 구사하게 되게끔 쌤의 정열적이고도 체계적인 학습 방식입니다.
수업 전에는 스스로 짧은 문장이나 이디엄 녹음하기
수업 중에는 알기 쉽게 설명과 함께 다같이 반복 학습
수업 후에는 스스로 복습과 함께 과제 수행
수능준비반도 아닌데......
그런데 수업 참가하시는 분들은 단체환각도 아닌데
모두가 열심히 참여하고 있답니다.
(대단한 쌤에 대단한 학생들)
그래서인지 영어회화 자신 없으셨던 학생 분이
강의 듣고 4달만에 오픽 IH 받으셨답니다.(에일린 쌤 다른 후기 참고)

세번째로 쌤의 체계적 학습도구들로 지금까지 제가 받은 교재들입니다.
첫 수업에 쌤이 자체 제작하신 ‘필기노트’, ‘단어장’, ‘동사콜로케이션노트’를 받게됩니다.
콜로케이션과 핵심동사만 잘배우셔도 기초회화는 OK!!

그리고, 팬시한 초급회화를 위해 역시 직접 집필하신 ‘초급회화 스마트 북’도 받았습니다.
어떤 상황이든, 실용적으로 꼭 쓰게 될 회화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직장인인 저에게 너무나도 맞춤형 교재였던 ‘비즈니스 스피킹’까지...
요즘, 코로나19로 출장대신 컨퍼런스 콜이 많아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
서점에서 보는 그런 뻔한 내용이 있는 회화 책이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자체제작 교재 뿐만 아니라 회화, 문법, 영작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에
온오프라인으로 신청해서 열심히 들으시는 분은 평일과 주말에도 들으실 수 있으며,
놓친 수업은 녹음파일 올려주셔서 학습기회를 놓치지 않게도 해주신답니다.

장황하게 썼으나 일단 들어보시면 더 많은 메리트를 느끼실 겁니다.
저는 아직도 쌤 강의를 듣고 있으니, 그럼 수업에서 뵙기를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