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들 만나면서 토익 공부하는데 재미를 붙였고
엘씨 알씨 성적이 오르는게 느껴집니다
알씨는 문법을 꼼꼼히 다뤄주시고
엘씨는 정말 아 이런표현이구나 깨닫게 되는것과
발음을 잘 짚어주십니다

강의듣는걸 꼭 추천합니다

미친토익을 처음 알게 된 것은 2019년이었는데, 제대로 듣게 된 건 이번 달이 처음이에요.
주변 친구들 중에서도 미친토익을 수강한 친구들이 정말 많았는데 과연 1위 강의에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처음 개강을 할 때부터 정말 1위 강의는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강의실 터도 좋은 것 같고 선생님들 포스도 장난 아니고,
학생들을 휘어잡는 강의력에 얼레벌레 따라가다가 정신 차려보니 실력도 쑥쑥 향상되어 있더라구요.
사실 개강날 몇 문제를 풀어봤을 때 PART3에서만 20문제를 틀렸었는데요....ㅋㅋㅋ
선생님께서 10개 이상 틀린 친구들은 꼭 반 선택을 다시 고려해보라고 하셔서 쫀심도 상하고 학구열도 불타고 했었어요....
실제 토익 시험은 그것보단 잘 보겠다는 마음으로 최대한 열심히 수업을 따라갔는데,
신기하게도 이제는 PART3에서 5개 이상 안 틀립니다...!! 진짜 너무 신기해요
개강날에 최쌤께서 이 커리를 따라가는데 실력이 안 늘면 또래이라고 말씀하셨는데, 100번 공감합니당!!!!!!
다시 수강할 의사 10000000% 예요. 완전 적극 추천합니다!!!!

미토 수강 계기:
제가 토익의 토 자도 모르는 토린이었을 때, 저는 혼자 공부를 할지 학원을 다닐지 인강을 듣는게 좋을지 판단이 서지않아
친구들에게 많이 조언을 구하고 다녔습니다. 미토가 단기간에 토익을 끝내기에 좋다는 추천을 많이 받아서 미토의 명성은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러나 노비도장과 숙제량이 많다는 부담감에 학원 등록을 많이 망설였였어요 저는 대학교에 입학하고 난 뒤 공부를 아예 안했었거든요..ㅎㅎ
학교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는 물론이고 심지어 자격증 시험도 삼일 벼락치기 할 정도였어요ㅋㅋㅋㅋㅋ
회계학과인데 전산회계 자격증 5수까지 한건 안비밀.,ㅎ때문에 영어는 수능 이후로 아예 쓸 일이 없었고 앉아있는 것조차 습관이 안잡혀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안하려던 공부를 해야하는데 숙제가 많다면 제가 스스로 자포자기할 것 같다는 느낌에 숙제가 많이 없다는 ybm의 타수업을 수강했었어요.
그때는 정말 영어 쌩노베이스 였기 때문에 영어의 5형식과 품사 부터 다시 공부했었고 나름 열심히 세달정도 수강을 했었는데
600초반대에 정체돼서 점수가 안오르더라구요.. 그러다가 코로나 터지면서 토익시험이 연기되기 시작했고 저는 그 때 토익을 놔버렸어요..
그러나 이제 취준을 해야하는 학년이라 더이상 토익에 발목 잡힐 수 없다 싶었습니다.근데 남자친구가 독학할 생각도 하지말고 다른 강의 듣지말고
미토가라고 거의 반강요를 하더라구요,,ㅎㅎ남자친구가 작년여름에 미토듣고 두달만에 900점대로 토익을 졸업했었거든요.
마침 학교도 비대면 수업이겠다 이번엔 정말 각잡고 토익을 조져주겠다 각오하고 미토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미친토익 강의만의 장점:
사실 저는 중간이 없는 극단적인 사람이라서 학교에서 수업을 들을 때에도 좋아하는 교수님 수업은 다 A+을 받을 정도로 열심히 하고
관심 없는 교수님의 수업은 D를 받았어요.. 중간에 B와 C 없이요ㅋㅋㅋㅋ그런데 개강하고 첫날 오티때 윤선쌤의 목소리와 제스쳐를 보고
딱 감이 왔습니다. 선생님 표현력이 너무 풍부하셔서 수업이 지루하지가 않거든여ㅎㅎ 앞자리에 앉아서 수업을 듣고오면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느낌이 들어요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수업도 귀에 쏙쏙 잘 들어오고 무엇보다 수업에 집중이 넘 잘되더라고요!
그리고 윤선쌤 수업은 말그대로 듣기에 집중하는 연습을 시켜주는 수업이에요!! 이전에 저는 학교에서 제공해주는 토익수업도 들었었는데요
LC를 스킬 위주로 접근했었어요. 문제를 풀기 전에 동그라미 치기에 정신이 없었어요 그런데 저는 손이 느린 편이라 간단히 동그라미
치며 훑는 것 조차 시간이 좀 걸려서 한 지문에 달린 3문제를 키포인트 잡으며 동그라미 치다가 앞부분을 놓치는 지문이 정말 많았거든요
그런데 나름 오랜 경력을 가진 선생님들이 그렇게 하라니까 전 무조건 그게 맞다고 생각했고 동그라미를 더 빨리 치고자 노력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동그라미를 치는데에 집중한 나머지 정작 듣기방송이 나올때 긴장이 풀려 지문 전체를 놓치는 경우도 허다했습니다.
정말 열심히 했는데도 항상 LC는 300점대 중반 언저리에서 왔다갔다 하니까 많이 속상하더라구요 그런데 윤선쌤은 질문의 키포인트
부분만 잡고 대화의 흐름이 어떻게 되는지 간파한 뒤 듣기에 집중하라고 하셨어요!!사실 이미 질문과 보기에 모두 동그라미를 마구 칠하는게
몸에 베여있었기 때문에 초반에는 적응하는데 많이 힘들었습니다 ㅠㅠ 그런데 한 2주정도 수업을 들으니 적응이 되더라고요
오히려 대화의 흐름을 잡은뒤 듣기방송에 집중하니까 초반 앞문장에 두문제가 연달아 답이 나오는 문제 유형들도 풀 수 있게 되었어요!!
무엇보다 저의 가장 큰 취약점은 PART2 였어요. PART3,4에서 각각 8,9개 틀리는 정도였는데 PART2를 10개정도씩 틀렸거든요.
PART3,4는 그나마 대화가 길기 떄문에 못들어도 뒷부분을 정신 차리고 잘 들으면 나머지 문제는 맞힐 수 있는데 PART2는 정신차리면
문제가 끝나있고 그상태로 멘붕와서 뒷문제들 연타로 우루루루 다틀렸어요 ..그런데 미토를 들으면서 받아쓰는 연습을 하고
0.8배속,1.0배속으로 여러번 반복해서 듣고, 따라 읽은 뒤 마지막으로 1.2배속으로 빨리 들었을 때에도 내가 바로바로 직청직해를
할 수 있는가 까지 파악하며 문제를 리뷰하게 됐어요. 그러다 보니 듣기 한 지문을 최소 8-9번씩 듣게 되니까 자연스레 귀가 뚫린것 같습니다.
사실 처음 수업때는 PART2에서 8개씩 틀렸는데 종강에 가까워진 지금은 2개에서 4개 사이를 왔다갔다 하고 있어요 ㅎㅎ
처음엔 따라읽는게 너무 힘들고 에너지,시간 소모가 너무 많이 돼서 내가 직접 발음 해보는게 듣기와 연관작용이 정말 있을까 고민하던
밤도 있었습니다..그래도 노비 도장 찍히기 싫어서 꾸역꾸역 하다보니 실력이 단기간에 확 늘은것 같아요!!개인적으로는 리뷰를 한뒤
마지막에 1.2배속으로 들으면서 직청직해가 되는지 반복해서 듣는 연습을 한게 저한테 가장 도움이 많이 된것 같아요 시험장에선 당황하면
평소보다 듣기가 더 빠르게 들리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거든요. 그러면 그때부터 멘탈이 탈탈 털리고 그 뒷부분을 다 놓쳐서 시험도중에
마음속으로 다음시험을 준비해야겠다^^,,했던 적도 몇번 있었어요.그런데 이러한 상황의 대비가 되는것 같아서 넘 좋았습니다!
그리고 RC하나쌤 수업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하나쌤의 관심이에요 ♥ 보통 LC점수가 RC점수보다 높잖아요.
LC는 어쨌든 듣기방송이 주어진 시간 안에 끝나지만 RC는 시간이 너무너무 부족했거든요..그렇다보니 저는 시험장에서
항상 170번을 풀다가 시험이 종료되곤 했습니다,,또륵 그래서 RC점수가 너무 낮았어요 그리고 수업숙제를 한 페이지 풀고
오답을 하는것도 시간이 꽤 오래 걸렸기 때문에 개강을 하고 1,2주 동안은 숙제를 절반정도밖에 못해갈 때가 많았어요ㅠㅠ
그런데 하나쌤은 숙제 검사를 하실 때 한명한명 피드백을 정말 꼼꼼하게 해주세요ㅠㅠ저는 학교 일 떄문에 아예 숙제를 못해간
날도 있었고 PART5 쪽 숙제를 하다가 PART7숙제가 밀린날도 많았거든요 그때마다 쌤은 일이 생겨서 숙제할 시간이 없다면
PART5 한쪽,PART7한쪽씩이라도 해오면 복습하는데 도움이 많이될거다, 숙제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사람의 경우에는
PART5쪽 숙제를 위주로 하되 PART7 지문 하루에 하나씩은 꼭 풀어와라 이런식으로 매번 코멘트를 해주셨어요ㅠㅠ
그리고 제가 하나쌤의 수업 중 제일 좋았던 부분은 PART7 연습을 많이 할 수 있는 자료 구성이었습니다!!PART5,6에서 시간을
단축해야 PART7에 좀 더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있기 때문에 보통 타 강의에서는 수업과 숙제 모두 PART5위주로 했거든요
그래서 PART7은 제대로 풀어볼 기회가 많이 없었어요 그런데 시험장가서 직접 풀어보면 아무리 PART5를 빨리 풀었더라도
PART7 유형이 익숙하지 않으니 항상 25~30문제를 한줄 기둥 세우고 오게 되더라고요 또한 RC는 시간과의 싸움이기 때문에
지문을 다 읽는 게 아니고 문제를 먼저 확인하고 지문에서 그부분을 찾아서 풀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저는 늘 그렇게 PART7을 풀어왔어요.
그렇지만 PAK DAE GA RI,,인 저는 문제를 보고 독해지문을 보면 질문이 뭐였는지 까먹고, 문제를 제대로 보면 지문 내용을 까먹어서
왔다갔다 하느라 한 지문을 푸는데 15분 이상이 걸린 적도 많았어요,,,하나쌤은 PART7학습법을 따로 정리해주십니다.
선지문 후문제 방식을 사용하라고 하셨어요!!이 방법이 지문과 문제를 번갈아 다시 보는 시간을 줄이고 정확도도 더 높여준다고 하셨거든요.
처음엔 나도 모르게 문제 먼저 보고 동그라미 치고 그랬는데 매일매일 PART7 숙제도 내주셔서 연습을 하다보니 지금은 선지문 후문제에 적응
됐어요!!그랬더니 시간 단축이 정말 정말 정말 많이 됐어요ㅜㅜ그래서 늘 170-175번부터 한줄기둥을 세우던 제가 185-190번대까지
풀 수 있게 되었습니다!!!!!가장 중요한건 하나쌤은 문제 풀 때 시간 강박을 주지 않으세요. 다 푸는것 보다 정확하게 푸는게 더 중요하다고
늘 강조하시기 때문에 숙제할 때도 오래걸려서 다 못하고 와도 되니까 정확하게 푸는 연습하라고 조언을 많이 해주셔서 공부하면서
힘을 많이 받았어요!!!


미토를 추천하는 대상:
LC 귀가 안뚫려서 조금,,듣기를 토할때까지 하고 싶다하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저는 참고로 수능 영어 듣기조차
반타작도 못했던 사람이에유 계속 똑같은 지문을 여러번 듣기 때문에 귀가 안뚫릴 수가 없어요!!그리고 수업2주차때까진
이론정리를 하고 마지막 일주일 정도는 하루에 LC한 회분을 다 풀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PART1,2,3 중간에 끊지 않고
연달아서 풀어보는 연습을 많이 하다보니까 시험대비에 정말 큰 도움이 됐거든요 ㅎㅎ 독학하면 책학권 사도
한 권당 모의고사 몇화 들어있지도 않고 솔직히 말하면 그거 듣다가 중간에 힘들면 그냥 꺼버리고 10회정도 밖에 안들어있는데도
한달안에 다풀기 힘들잖아요,,,,^^ㅎㅎ그런데 모든 파트 문제를 다 다뤄주시고 직청직해가 될때까지 반복하는 학습을 하기 때문에
숙제할땐 조금많이ㅎㅎ,,힘들지만 점수는 확실히 보장되는것 같아요!!LC는 매번 300점대 중반이었는데 미토 2주차 끝나고 봤던
시험에서 400점대가 터졌거든요~~!그리고 RC점수때문에 700점대가 안나오는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PART7도 많이 접할 수 있고 수강기간 마지막 일주일동안엔 수업시간에 매일 PART5,6와 7 두지문정도를 시간재고 푸는 연습을 하거든요
그리고 푼 이후에는 쌤이 다 한문제씩 다 리뷰해주세요!!매일 PART5,6를 풀다보니까 20분을 줘도 다 못풀던 양을 15분컷 할 수 있게 됐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는 발등에 불떨어져서 토익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요ㅎㅎ 숙제만 다해도 점수가 안오를 수가 없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미토는 모의토익도 2회 볼 수 있고, 스터디도 대면/비대면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학원에 미토커들을 위한 자습실도 완전 많고
모르는 문제는 단톡방에서 쌤들이 하나하나 답변해주시기 때문에 내가 이번에 정말 토익을 부셔보겠다 다짐한 사람들이라면
정말 많은 도움 받을 수 있는 수업이라고 자부합니다!!



하나쌤 윤선쌤 한달동안 넘넘 감사했어요!!!저는 학교 중간고사와 과제가 있어서 4월달은 수강신청을 못했지만
토익시험은 미리 접수해놨어요!!3월달 수업 내용 정리하고 문제도 다시 풀어보면서 시험은 계속 보려구용
그리고 5월달에 다시 돌아가겠습니다!!미토 SARANGHAEYO,,♡

저는 작년 여름에 토익에 도전했다가 실패한 후 토익 공부를 너무너무 하기 싫었습니다. 정말 고민을 많이 하다가 뒤늦게 미친토익 수강신청을 했습니다. 사실 토익을 시작하고 싶은 열정이 하나도 없는상태에 몇일이나 늦게 수강신청을 하니 첫째,둘째주에는 숙제도 거의 못하고 수업만 겨우겨우 듣는 수준이였습니다ㅠㅠ 이때 혼자 모의고사를 풀었을땐 RC가 거의 40문제 가까이 틀릴 정도로 처참한 수준이였습니다.. 영어회화는 어느정도 할 줄 알아 듣기는 괜찮았지만 독해를 아주 극혐했기 때문에 영어 글씨를 보는것 조차 싫어했습니다. 그래서 문법정리도 하나도 되어있지 않은 상태였고 아는 단어도 현저히 적었습니다. 근데 수업을 들으면서 문법이 하나씩 정리되고 반복해서 외웠던 단어들이 문제에 또 반복되어 나오면서 점점 독해력이 늘어갔습니다. 반복된 연습으로 긴 문장을 보는것이 두렵지 않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 시작이 너무 힘들어서 숙제도 많이 밀렸고 완벽하게 외우지 못한 단어들도 많지만 어제 풀어본 모의고사에서 RC 오답이 거의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LC도 오답도 10문제 정도에서 5문제 이하로 오답이 많이 줄었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없어 바로 짝수달 수업을 들을 수 없는게 너무 아쉽습니다ㅠㅠ 이번달 내용 잘 정리해서 시험보겠습니다. 쌤들 덕분에 토익공부가 싫지 않아졌네요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쌤!!,

19년도에 두달 듣고 다시 돌아온 돌미 입니다ㅠ
중,고등학생 때부터 영포자여서 토익 공부도 하기 싫어서 미루다 미루다 미친토익을 듣게 됐었는데요! 예전에 다닐땐 숙제양이 너무 많아서 숙제,단어까지 다 포기하고 노비도장 찍힌적이 많아요..
그래도 배운게 있기 때문에 성적은 올랐지만 터무니 없는 점수였었어요..
그리고 이번년도에 다시 수업을 듣게 됐는데요! 예전에 배웠던게 기억이 안난다고 생각했는데..그때보다 이해도 더 잘되고 틀리는 갯수도 많이 줄면서 더 열심히 해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더라구요!
최쌤,안쌤이 너무 잘 가르쳐주셔서!!솔직히 다른 사람들에 비해 열심히 하는건 아닌거 같지만.. 미친토익이 아니었음 이렇게 안했을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제가 지방에 사는데 현강 듣기 위해서 서울에 있는거면 말 다한거 아닐까요!?
제가 사는 곳에도 토익학원이 많지만 첫 토익을 미토로 시작했기때문에 다른 학원을 갔을때 내가 생각했던 수업 방식이 아닐까봐 걱정이라서 더 못 간것도 있어요ㅎㅎ
전 또 미친토익을 듣게 된걸 절대절대 후회 안해요!제가 목표점수에 도달할때까지 잘부탁드립니다♡

저는 고등학생 때부터 영어를 좋아하지도 않고 싫어하지도 않는 평범한 3등급 학생이었습니다.
이번년도에 급작스럽게 생긴 목표로 공인영어 점수를 꼭 따내야 했는데
공부 방법도 막막하고 가이드라인도 잡히지 않아서 수강신청했습니다.
일단 토익에 처음 내던져지고 멘붕 그 자체였는데 선생님들이 시키신대로 복습과 숙제만 우직하게 하니까 문장구조와 익숙한 단어들도 보이더라구요 무엇보다 수능영어를 한지 꽤 돼서 빠져있던 문법개념들도 사이사이 채워지니까 더욱 시너지가 되었습니다..ㅜㅜ
3월 첫주까지만 해도 팟7 독해할때 까만게 글자고 하얀게 종이 그 자체였는데.. 술술 읽어내려가는 자신이 너무 신기합니다ㅜㅜ
LC도 단어 열심히 외우고 수업시간에 계속 듣다보니 귀가 열리기 시작하더라구요 특히 숙제할 때 힘들었는데 익숙해지니까 안들으려고 해도 다 귓속에 때려박는 느낌이 들었어요ㅜㅜㅜ최고 .. 딕테이션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쌤들...!

현재 10:40분 600반 현강듣고 있는 미토커입니다! 미토를 다니기 전만해도 영어가 세상에서 제일 싫었고 엘씨며 알씨며 어디하나 자신있었던게 없어서 토익이란 시험이 늘 두렵게 느껴졌습니다. 미토 수강 전에 여러 학원에서 수업도 들어보고 스터디도 해 보았는데 다 무용지물이였습니다ㅜ 하지만 미친토익은 달랐습니다. 많은 숙제로 제가 혼자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게 해주셨고 하루종일 토익에 빠져서 살게 되었습니다. 숙제들도 엘씨 같은 경우에 따라읽는 파일이 따로 있을 정도로 학생들의 입장을 많이 생각해주신 거 같아서 매번 따라읽기 숙제와 카운트다운테스트를 준비하는데 편리했던 거 같습니다! 알씨에서는 매일 파트 7지문들을 풀면서 국어능력을 키우는데에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항상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고 노력하시는 최쌤과 안쌤 덕분에 한번의 결석없이 한달 잘 버틸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다음달에도 이어서 성실하게 수업에 참여해서 제 목표점수 꼭 달성하고 토익과 헤어지고 종강하겠습니다!

상당히 수동적인 저는 몸을 직접 움직이는 학원이 필수였고 문법에 자신없어서 다른 입문반 수업듣고 어느정도 문법 인지 후에 수업을 들었습니다.
숙제 열심히 해가고 노비도장 안받고 수업시간에 집중하자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아는것이 있게 시작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훨씬 외워야 하는것도 많았고 이해해야 하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문제 푸는 양이 그리 엄청 많다고 생각이 안들었는데 막상 하면 시간이 너무 빨리 갔습니다. 초반에는 정말 숙제만 6-7시간 걸려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제일 취약한 부분인 단어가 내 발목을 잡았습니다. 단어 외우는 걸 특히 어렵고 힘들어 하는데 수능때 내가 왜 영어를 버렸는지를 다시 상기시키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매일매일 숙제를 하고 단어를 외우다가 보니 어느순간 문제를 풀면서 이 문제의 핵심과 단어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고 들을 때도 바로바로 들리면서 해석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점점 틀린갯수보다 맞는 갯수가 많아지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rc가 lc보다 현저히 낮았어서 rc에서 이러한 부분을 많이 느꼈습니다. 비록 아직은 좀 더 공부가 필요하고 여전히 어렵지만 이렇게 느끼게 된 것과 노비!도장을 안 받는것 만으로도 이번달은 목표를 달성했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들의 수년간의 경력있는 수업이 선생님 스타일이 중요한 저에게는 잘 맞았고 실시간으로 질문하면 바로 바로 답해주셔서 궁금증이 바로 바로 풀렸으며
노비도장을 안 받기 위해 열심히 숙제해 갔고, 피드백 주실때도 한명 한명 신경쓰시려고 하는거 같았습니다.
쌤들의 열정적인 에너지있는 강의때문에 수업 시간이 지치거나 딴 생각이 전혀 안들었고 매일 매일 현강으로 출석하여 쌤들에게 눈 도장을 찍는 기분이였습니다.
몸은 힘들었지만 좀 저번달과 다른 내 모습을 볼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수강생들도 많아서 같이 옆에서 공부하는 것에서도 자극을 받아서 더 열심히 하게 된거 같습니다
빨리 따고 싶은 마음에 미친토익을 수강했지만 저와 잘 맞았던 수업이였던것 같습니다.

RC를 두달안에 전반적인 문법을 정리할수있기때문에
이걸로 문법이 완전해진다고 할수없지만
전체적으로 내가 어디가 부족한지 빨리 파악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문법 설명+ 문제풀이 확실히 바로 바로 꽂아들어갈수있어 좋았습니다

LC수업은 살면서 처음들어봤는데 확실히
평서문이아닌 의문법해석이 헷갈릴때가 있었는데
수업들으면서 도움이됐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두분다 너무 재밌구요
수업후에도 안쌤의 정성스러운 답변들은 정말 감동입니다
진짜 열정맨,, 안쌤 목쉰거 보면 맘이 아픕니다
추천합니다

작년에 미친토익 수강하고 코로나로 시험이 취소돼서 ,, 이번에도 열심히 준비해볼려고 재등록했습니다 !!

다소 많은 숙제로 힘들수도 있지만 그만큼 실력이 올라간다고 믿고 !! 수업 끝나면 학원에 남아서 집중해서 숙제했어요.
다른 토익도 수강해봤지만 미친토익은 쌤들이 직접 !! 꼼꼼히 체크해주시기 때문에 절대 농땡이 피울 수 없어요.
그래서 제 목표는 숙제 안해가면 찍히는 노비도장은 절대 안 받지 말자 ! 였답니다

저는 영포자라서 남들보다 올라갈 산이 많았지만 쌤들 열정 덕분에 잘 버틸 수 있었던거 같아요.
저처럼 영포자이신 분들 쌤들만 믿고 열심히 하면 됩니다 !!!! 숙제하는 방법이나 뽀인트, 출제유형 알려주신게 도움이 많이 됐어용
특히 토익은 단어가 중요한데 미친토익 단어장이 제일 효과적이라고 생각해요 !
원래 단어 세상에서 제일 외우기 싫어하는 사람이였어요,, 저 믿고 해보세용

수업시간에 집중해서 듣는 것만으로 기억에 남는 것도 많고 숙제도 더 편하게 할 수 있어요 일석이조 ㅎㅎ
중간중간 고비가 온 적도 많지만,, 잠을 줄여서라도 숙제 다 하고 수업 꼭 들으러 갔어요.
다들 열심히 하셔서 이런것도 동기부여가 된거같아요ㅎㅎ

저는 이미 주변지인한테는 무조건 추천하고 있어서 믿고보는 미친토익👍🏻 이라고 생각합니다!
목표점수 나올때까지 미친토익 할 생각이에요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