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재미추구형 인간이라 수업을 선택할 때 너무 어렵지 않고 재미있는 수업을 듣고 싶었어요. 근데 또 영어실력은 확 늘리고 싶었어요! 전 기초문법부터가 약하니 기초를 다져야겠다 생각했어요. 영어공부를 해도 기초를 모르니 어디서부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었거든요 쌤이 설명을 쉽게 차근차근 해주셔서 기초 문법개념이 착착 쌓여가는 느낌이에요. 일단 무엇보다 재미있어요! 그래서 수업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그날 배운걸 보고 있더라고요!! 제가!! 고등학교때 끙끙대면서 배웠던 영어랑 지금 배우는 영어랑 같은 언어인가 싶을 정도로 지금은 정말 재밌게 배우는 중이에요! 그리고 영어를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 알려주시는데 그래서 영어의 문턱이 좀 낮아진 기분이에요! 특히나 한국어와 영어의 차이점을 잘 알려주시고 선생님이 영어공부를 하실 때 겪었던 어려웠던 점, 헷갈렸던 점들을 공유해주셔서 좋았어요. 그리고 절대 스트레스받지 않도록 과정에 집중해서 잘 가르쳐주시고요 그리고 배운 언어를 입에 붙일 수 있도록 직접 말해보는 시간도 많아서 좋습니다. 확실히 수강한 이후로 귀나 입이 트이는 느낌을 받아요! 그리고 일상에서 영어를 접하게되면 저절로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과 연결이 되더라고요 정말 신기하고 뿌듯한 경험이에요. 기본 문법이 약하시다면 꼭 이 수업을 추천드려요!!

코로나의 기세가 꺽이질않고 기승을 부리고 있어도 수강생도 강사들도 모두가 조심조심하며 마스크를 꼬옥 눌러쓰고 열심히 학원수업에 참가하는 열정에 새삼 힘내서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Leigh쌤의 열강에 귀 기울여 듣고 열심히 따라해본다

늘 학원가는 날에는 공부하러 가는 학원이라는 느낌보다 영어로 즐거운 수다를 떨려고 가는 힐링스쿨에 가는 기분으로 집을 나선다 단어하나하나 외우려고 받는 스트레스 보다 웃으며 시작하는~ 하나 둘씩 알아가는 새로운 앎에 대한 희열이랄까? 내일도 즐거운 수업으로 많이 행복하겠지?

안녕하세요, 30대 초반 직장인입니다 초,중,고,대학을 영어와 함께했지만 직장에서 영어를 하려니 막막하기만 했고, 기초부터 다시시작해야한다는 부담감을 갖고 에일린쌤의 수업을 수강했습니다 그런 부담감은 기우인듯 편한 수업 분위기와 뉘앙스로 다가가는 트렌디한 수업임을 느낄수가 있었고 학생때 배운 틀에박힌 영어가아닌 상황속에서 발생되는 원어민적 사고방식을 키우며 진행하는 수업방식은, 바디랭귀지를 섞은 대화는 100점이나 영작을 하게되면 뇌정지가 오는 저로 하여금 점차 자신감이 들게 하였습니다 뭐 엄청 거창한거같지만, 성격상 외국인과 대화는 부담이 없었으나 초등 수준의 대화였고, 영단어는 많이 알지만 정작 활용을 하지 못하고, 오랫동안 영어를 기피하던 저에게 너무나도 쉽고 편하게 영어를 배울 수 있었다 정도입니다 하하하 혹시 저처럼 영어에대한 두려움까진 아니더라도 초,중,고를 영어와 함깨 했지만 자신감이 없는 분이시라면 꼭 에일린쌤의 수업을 들어보세요 저는 하루 빨리 초급반을 지나 중,고급반으로 먼저 가겠습니다 외국 바이어와 편하게 메일을 하는 날까지 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