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어학원

수강후기

인풋대비 아웃풋 최고는 박혜원샘 (나진짜 광고아님ㅜㅠ 광고 극혐해서 맛집찾을때 "00떡볶이 단점" 이렇게 찾는사람임ㅠㅠ)

[2주-8/12개강] ◆YBM전국실전1위◆ 박혜원 파워토익 860+마감기록! (8/25시험대비)

선생님이 유튜브에서 '강사는 캐릭터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진짜 전략을 잘짜신 것 같습니다. 평범한 작심삼일 학생을 모터 단듯이 굴리는 바케원 갓. 시도때도없는 동기부여 멘트와 제대로 관리하는 멋찐 사람. 선생님 호랑이 캐릭터 때문에 공부 2주동안 개빡세게 했어요. 단순 호랑이 캐릭터 아니고요, 현실적이고 직설적인 멘트 장난아닙니다. 덕분에 동기부여 대박적입니다.

환급반? 인강? 다 필요없고요, 현강이 짱이에요. 시간적 여유 안되고 멀더라도 대형강의 들으세요. 다 해본사람입니다. ebs환급반 해봤는데 환급 존x어렵구요, 환급 성공하는 사람들 대부분 출석하는데 급급해서 강의 제대로 듣는사람 몇 못봤습니다. 인강? 저는 정말 미친짓이었습니다. 방학 실습 끝나고 8월 초 2주 그대로 날려먹고 샘한테 왔어요.

학원오는데 한시간 걸리는 사람인데요, 선생님 강의 소형강의랑 비교 절대 못합니다. 소형강의는 체계가 좀 부족하고 돈에 눈이 멀어서 어떻게든 낮은반부터 올라가라고 해요 아니미친 토익하나 하자고 문법을 다하라는건 도대체 먼소리세요. 근데 샘 일타자나요 빨리 졸업시키려고 진짜 발 동동구르십니다. 제발 좀 학원 나가라고. 게다가 조교님들이 관리해주시는거도 저는 괜찮았어요. 토플때 스터디한다고 난리친 적 있는데 사람들이랑 떠들고, 강제성 있어봤자 돈내고 쌩깔수 있는거고. 그래서 샘은 숙제도장판 만들었습니다. 오답노트 쓴 거 조교님한테 확인받고 줄서서 구두 시험 봐요. 이거 맞아야 도장 쾅 받을 수 있음. 절대로 돈이 아깝지 않습니다.

이렇게 학원에서 대형강의 듣기로 맘먹으셨다면 혜원샘 추천 드립니다. 이유는 세개


1. 직설적인 동기부여
평면적으로 '너 점수 그렇게하면 안나와' 하면 걍 학주 담임샘이지만(이런 선생님들은 널리고 널렸잖아요 호통친다고 뭐 다 호랑이샘인가)

'내가 하루에 세 시간 자고 니네 자료 준비하고 강의하는데 넌 뭐가 잘나서 그렇게 공부를 안해? 내가 만점자인데도 나 계속 일해 너네는 뭔데 990 발끝에도 못미치는 것들이 가볍게 읽고 끝내자. 이정도면 됐다 이 지x 해?' 입니다.

실제로 이 말 들으면 현타 오지게옵니다 내가 뭐라고 건강 생각하면서 몸 사리면서 공부하지 생각들어요. 그리고 선생님이 1타 강사+한달 두번 시험 매번 보고 오시는 분이여서 나오는 여유인 것 같아요. 이렇게 매번 시험보는건 감동 + 선생님은 토익 경향이랑 감을 절대 안잃으시겠다 싶어요. 말에는 책임이 따르는데 책임을 200% 완수하고 말씀하시니까 신뢰도 상승에다가 '샘 커리 무조건 완수해서 점수받아야지' 생각 듭니다.



2. 강의 흡입력
제가 수능때 생윤 사문 이지영선생님 강의만 듣던 사람입니다^-^ 이지영샘때처럼 아는 사람들은 아실건데 시간이 죽죽갑니다. 하루종일 공부안하고 샘 설명만 듣고싶을만큼 강의 몰입감 장난 없습니다. 다만 스타일이 다른거는 토익은 가볍게 n회독, 단기준비가 진리이기 때문에 필기 없이 시간 아껴쓰기 위해 입으로 소리내서 리마인드하는걸 중요시하십니다. 그래서 설명도 개짧게 스킬 위주로 단타 공략. 스킬 실패할 일 절대 없음. 토익 원리를 알고 그 순서도를 뒤집어 따라가는 거라서 스킬이라기보단... 토익 식 문제푸는 방법 전수 라고 보면될듯.

그리고 강의 흡입력에 한 몫 하는 것은 샘 말빨. 아직도 기억나는거는 yet to 동사원형 미친 yet to 동사원형. 이 리듬이있는데ㅠㅠㅜ 유치한 노래 이런게 아니고 걍 각인력이 완존 세요. 이거랑 'a' 없고 '-s' 없는데 니는미쳐 날뛰면서 명사 찾고 앉아있지? 머 이런식. 문제읽다가 갑자기 혜원 샘이 '언제 다 번역하고 있어 이 개 뉴욕커야 니 풍미작렬 뉴욕 갬성 갖다 치우고' 소리 들리면 아차! 하고 빈칸 앞뒤 확인하고 샘 목소리랑 연결되는 거 답 찍고 넘어갑니다.

강사가 얘기한 걸 내가 소화해야 되는데 그 소화를 도와주는 8할이 샘 말빨이라고 보면 돼요 복습할때 웃겨서 뒤저벌일거같움 ㅠㅎㅋㅋㅋ


3. 미친 언제 문법 기초 설명하고 앉아있냐 - 환경과 자료의 중요성 & 강사 적중률에 대한 믿음
샘 제일 중요시 하는것. 공부열심히하는데 미련하게 하는 거 별로 안좋아하심. 단어장 정리하는데 몇 시간 미친 그걸 언제해 이러세요 그래서 단어장 소리내서 읽으면 외워지고요, 오답노트도 개짧게 손에 굳은살없이 단어 몇개 찌끄려서 만들수있습니다. 이렇게 (비교적)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 만들어주시고 숙제로 내주시면 이 트랙 그대로 따라가면 됩니다.

그리고 자료. 토익에 필요한 문법은 정해져 있고, 팥 5 풀자고 문법 다 훑을 수는 없는 노릇임. 그래서 문장 위치와 구조 분석해서 필요한 문법 1분도 안되게 설명 다하고 끝내십니다. 그거는 바로 샘 문법 족보집에 있는 자료입니다

자료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내가 가감해야하고 필요한 부분에만 집중하고 싶기 때문에 부수적인것은 '이게 중요할까?' 의심하느라 결국 달달외지 못하고 끝나요. 근데 저도 처음에 샘 자료 보고 걍 토익강사면 이정도 하나보다 했는데 2주반 끝나고 셤보니까 와쒸 머야 바케원 ets 스파이야? 햇어요 적중률 상당히 높고 하라는것만 해도 되겠다 믿음이 생겼습니다.

이렇게 환경이 조성된 상태에서 남은건 님이 학원에서 죽치고 앉아있는 것 뿐입니다. 제가 집와서도 공부해봤는데 현강듣고 그날 학원에서 공부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무조건 학ㄱ원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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