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어학원

수강후기

2주 단기 실비아쌤 오픽수업 실후기! (※긴글주의)

[2주-8월수업 2차] 실비아의 무.조.건. 합격 OPIc (8.16~8.29)

어려운 비지니스 단어가 너무 많이 나와 손절해버린 토익/토스..
마지막으로 제가 최종적으로 선택한건 오픽이었어요.

그래서 위치, 시간 등등 조건들을 보고 최종 선택한게 실비아 선생님 오픽수업이었어요!
사실 등록할 때는 후기가 하나였는데,
굉장히 능동적으로 수업하구, 다른 오픽 수업들과 다르게 첨삭이나 이런것도 꼼꼼히 해주시고, 오래도록 미국에 계셔서 진짜 리얼 영어권 사람들의 표현들로 알려준다고 하셔서 더욱 듣고싶어졌었어요!

저는 딱 어제, 수업이 모두 끝났어요.
진짜 2주 단기라 엄청 빡세게 살았던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다음달에 1달반으로 널널하게 더 들을 예정...(이유는 마지막에)



장단점을 나열해보면... To get into details,

<직접 스크립트 첨삭해주시고, 발음 교정 하나하나 다 해주세요!>

일단 선생님께서 엄청 꼼꼼하게 봐주세요.
다른 친구들의 오픽 수업 후기는 그냥 무조건 내 경험 말고 오픽용으로 만큰 스크립트를 외우는거라고 들었는데,
저희는 선생님이 직접 저희 스스로 쓴 스크립트에 첨삭을 해주세요.
그래서 자기 얘기 아니면 잘 말하시는 분들한테는 특히 더 추천해요.
게다가 스크립트 수정받은 후에 외워서 녹음해서 보내면 발음교정도 해주세요.
수업 끝나고 이런거 다 해주시니까 사실 언제 쉬시는지 잘 모르겠어요....; 선생님 워커홀릭이신가....

저는 이거 때문에 작문실력이 꽤 많이 늘었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일반 회화나 작문반 하나 맡아주셨으면 무조건 들었을 듯....


<소수 인원이라 그룹 과외 느낌>

그리고 인원이 막 와글거리지 않아서 한명한명 꼼꼼히 봐주세요.
일부로 저는 대형강의나 이런거 별로 안좋아해서 최대한 좀 덜있는 강의만 찾아다녀요.
몇 백명 듣는 수업은 뭔가 그냥 대충 학원가서 인강 듣는 느낌이어서....
무튼, 소수라 그런지 더 꼼꼼하게 잘 봐주시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과제도 저렇게 꼼꼼하게 봐주셔서 과외받는 기분도 듦....
대신 숙제나 그런거 안하면 못 묻혀가요. 다 아셔서...기억력도 좋으심.


<수업 시간이 순삭됩니다>

진짜 수업시간에 오디오가 하나도 비지 않아요 (= 말을 굉장히 많으심)
2시간 수업인데, 분명 수업 끝나시면 목 나가실거 같을 정도로 말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혹시 중간에 저희한테 스크립트 읽게 시키는게 혹시 그 다음 토킹을 위해 잠깐 쉬는 시간을 가지시는 건가 싶기도....'U';
굉장히 밝고 수다스러운을 Bubbly라 하시던데, 딱 그 표현이 맞으신 분인 것 같아요.
게다가 중간에 표현을 배우면서 거기에 관련된 썰들을 풀어주시는데, 너무 재밌어서 그 표현이 외워지는 것도 있어요.
가끔 수업 너무 순삭되다가 수업시간 넘어서 끝날 때도 있어요..... 선생님 안 쉬시냐구요....ㅠ
열정으로 병나시는거 아니시냐구요...


<능동적으로 영작을 할수 있어요>

수업시간에는 솔직히 좀 있는 스크립트를 배우는 거지만, 숙제할 때나 직접 즉석에서 말할 때 자기 얘기를 쓰는데
이때 능동적으로 영작하는 실력이 많이 느는 것 같아요.
사실 오픽 준비하면서 그냥 있는 틀 그대로 외우게 하는 수업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점수뿐 아니라 진짜 스스로 말할 수 있는 능력도 키우고 싶었어요.
그래서 처음엔 기초 회화반 한 4개월 다니다가 오픽을 등록할까 고민했는데, 급하게 성적이 필요해서 오픽반부터 신청했습니다.
무튼 이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수업이예요.
대신 진짜진짜 숙제 열심히 해야되구, 숙제 뿐 아니라 더 해야될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다 필요없고 토익처럼 기계처럼 정해진 취미, 경험 외워서 점수만 따겠다시는 분은 좀 안 맞을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ㅠㅜㅠ


<숙제가 많아요>

앞서 말했던 스크립트 직접 써보는 것도 있고, 오늘 배웠던 스크립트를 직접 해석하고 영작도 해야되고,
표현 외워서 녹음해서 보내서 발음 교정도 받아야 되고......
개인적으로 2주반은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무조건 영어만 죽어라 파겠다 하는 사람들만 추천하고싶어요.
저는 회사다니면서 수업들으려니까, 진짜 거의 매일 3-5시간정도 밖에 못잤어요ㅠㅠㅠ
저는 숙제하는데 좀 천천히 계속 보면서 하는 편이라 대충 5시간 정도 걸렸는데, 다른 분들은 얼마나 걸리는지 모르겠네요.
외워서 녹음하는데 최소 2시간 걸리더라구요ㅠㅠㅠ
2 스크립트 외우는데, 원래 잘 못외워가지구ㅠㅠㅠ 녹음하고 듣다가 틀리면 다시 지우고 새로 녹음하구ㅠㅠㅠㅠ
ㅎ_ㅎ... 다음달에 한달반 들어야지


저는 9월달에 한달반을 다시 들으려고 해요.
일단 많은 이유가 있는데, 제가 영어와 이번 오픽 수업으로 오랜만에 조우를 하게 되어서 이제 좀 워밍업이 된거같아요.
같이 들으신 다른 분들은 좀 스피킹이 어느정도 되시는 것 같은데,
저는 원래도 좀 말을 즉석에서 하지 못하는 편이라 미리 준비가 많이 필요한 성격이예요.(개인적인 성향)
근데 그걸 영어로 말하려니... 더 멘붕.....
그래서 나중엔 즉석에서 얘기할 때 선생님께서 다른 학생분들과 달리 저는 한국어 틀을 직접 화면에 적어주셧어요.. ^_^....

이번 2주 단기반으로 문장틀이나 표현법들을 많이 배우긴 했는데,
진짜 빡센 수업과 회사와 개인 일정때문에 숙제를 하면 제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 조금 부족했어요.
그래서 한달반 더 등록해서 숙제 뿐만 아니라 스스로 응용해서 문장을 만들어보고 그러고 싶어서 공부를 더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오픽 모의고사 보는데, 이대로 가면 그냥 시험비만 날리겠다 싶어서 그 시험비 좀 보태서 학원 신청 할겁니다...
재수강 20퍼 할인해주신다는데..ㅎ... 나를 위한 제도인가....

그리고 이 반 끝날때, 회화반이나 영작반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TMI 가득했던 후기 끝-







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