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어학원

수강후기

현재 글 작성일로부터 남은 시간 8일 후, 입대 예정이다. 지금으로부터 2달 전, 사회와의 마지막 정리와 여행도, 내 음악도 중요하지만 그래도 뭔가 1년 7개월 이후에도 내게 가능성을 줄 수 있는 일을 원했다. 그 어떠한 회한 없이, 내 목을 조여오는 시간을 사용해가며 해야할 일을. 내가 고등학교때까지 가장 열심히 해왔고 자신있던 과목이었던 영어라도 잊지 않고 다시 그 희미했던 기억을 1년 7개월의 끝까지 이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선생님의 가르침은 내 예전 기억을 일깨워주기에 충분했었고 내주시던 숙제도, 단어도 내 기억을 되살려주었다. 외우는 걸 잘 못해 고통스러웠으나 시간을 많이 들여 끝까지 도달했다. 선생님은 굉장히 열정적으로 나를 인도해 주셨고 더 챙겨주고 싶어하시던게 기억에 깊이 남아있다. 우리들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나 목표 등, 삶의 뼈대가 되는 말씀도 많이 해주셨다. 순식간에 지나간 나의 2달간 과거에 쌓아올린 탑을 더 높이 쌓아주셨고 자유와 쾌락뿐일뻔 했던 내 시간을 더 바람직하게 해주셨다. 2달간 한번도 후회한 순간도 없었고 열정적인 가르침으로 나의 본능을 넘게하여 의지를 주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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