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어학원

수강후기

1. 끝장토익을 만나기 전의 "나"는?
저는.. 중학교 시절 이후로 영어공부를 해본 적이 없어요.. 대학을 어떻게 왔나 싶을 정도로 고등학생 때는 영어 공부를 안 했어요. 중학교와 난이도 차이도 너무 컸기 때문에 당황스럽고 벅찼거든요.. 지금 저는 아직 대학교 2학년이고 토익 유효기간은 2년이기 때문에 어차피 한 번은 더 시험을 봐야하거든요 ㅠ.ㅠ 그런데 남들이랑 똑같이 시작하면 제가 너무 뒤쳐질 것 같아서 조금 이르게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저보다 훨씬 빠르게 시작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헤헤 .. 토익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작년에 정말 생각없이 궁금해서 본 게 다였어요. 영어를 워낙 못 하는데 취업에는 필수이다보니까 20살이 되는 순간부터 토익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계속 했었어요. 그런데 인강을 결제하고 책을 사도 정말 1도 공부를 안 하더라구요. 누가 시키지 않으면 절대로 먼저 공부하는 성격이 아니에요.. 의욕은 앞서는데 늘 작심삼일이죠.. 그러다가 아는 언니한테서 토익은 학원을 다니기만 하면 성적이 오른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솔직히 의심이 생기긴 했지만 한 번 다녀보자고 마음을 먹었고 이왕이면 가장 유명한 와이비엠 이포유 종로점에서 듣고싶었어요! 사실 저는 가장 유명한 토익강의를 들어보려고 했지만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본인도 학원 강의를 듣는데 사람이 너무 많으면 관리를 제대로 못 받는 기분이 들 것 같아서 피했었다고. 그래서 저는 아무생각없이! 학원 강의가 다 거기서 거기지 하는 마음으로 택했습니다.. 그리고 두 분 다 여자선생님이셔서 좋았어요. 제가 여자라서 동성이 편해서요.><

2. 끝장토익을 만나고 난 후의 "나"는?

저는 7월과 8월 화목금 반으로 두 달 수업을 들었습니다. 우선 첫 날에 딱 생각했어요. 끝장토익으로 등록하길 잘 했다고ㅎㅎ 첫 수업이 아직도 기억나요. 꼽사리 부사를 배웠었거든요. 숫자 언저리 부사랑 섭시컨시 상당하게 수업이 끝나고 엄마한테 전화해서 되게 기쁘게 자랑했어요. 선생님들이 너무 예쁘고 발음도 좋고 수업까지 잘 하신다고 ! 수업을 듣다가 딱 한 달이 지나고는 약간의 슬럼프가 왔었어요. 배운 것도 많고 알게된 것도 많은 것 같은데 금요일 모의고사 기준으로 성적이 계속 600점대에 머물러있었거든요. 토익 공부하기 전이랑 차이가 너무 없는거예요.ㅠ.ㅠ 너무 속상했고 일부러 목표를 낮췄어요. 700점만 넘자 하고. 사실 7월은 아르바이트를 병행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도 너무 버거웠고 멘탈도 조금 너덜너덜했기 때문이 아닐까하고 지금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ㅠ_ㅠ 8월 초에는 알바 관두고 토익에만 집중을 했어요. 이런 말을 하면 좀 그렇지만 저는 숙제도 버거워서 따로 복습이나 공부를 한 적은 없어요.... 정말 딱 숙제만 했었습니다.. 복습하라고 하셨는데 .... 복습을 했다면 성적이 더 올랐겠쬬.... ? 헿.... 아무튼 8월 모의고사에서 매주 매주 성적이 오르는거예요. 저는 한 달 수업 들은 이후에도 RC 에서 약 20문제를 못 풀던 사람이었는데, 마지막 모의고사 때에는 다 풀고 3분이 남았었어요.......... 저는 그 때의 감격을 잊지 못해요 ....... 그리고 오늘도 토익 시험 보고왔거든요.. 오늘도 다 풀었어요.. 정말 몇 점이 나오든 아쉽겠지만, 일단은 좋은 생각만 하고 만족하려고 해요. 이게 어디에요 정말 ㅠㅠ! 숙제만 하고 출석만 했는데도 성적이 올라요.. 진짜 거짓말같지만 진짜예요.. 나만 알고 싶은 끝장토익.. 하지만 더 더 유명해져서 대한민국 1등 토익 강의 됐으면 좋겠어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당>_<
3. 끝장 LC 박소희 쌤 강의에서 좋았던 점은?

사실 독해나 문법에 비해 듣기를 가르친다는 것 자체가 저는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ㅋㅋㅋ 그래서 사실 .. LC 수업에 별로 기대를 가지고 수강신청을 하지는 않았어요..... 가장 어리석었던 생각이에요.. 소희쌤은 그 어려운 걸 해냅니당.. 뭐가 가장 좋았냐 하면 사실 딱히 고르지는 못 할 것 같아요. 그냥 소희쌤 목소리나 말투가 조금 빠르면서도 흡입력이 굉장하시기 때문에 홀린 듯이 듣게 되거든요. 배우면서는 뭘 배우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재밌어요. 그래서 그냥 듣다보면 머리에 남는게 있어요. 제가 팝송을 조금 듣는 편인데, 어휘를 배우고 나면 어 이거 배웠는데 ! 하는 것도 있어요. road leads 라는 어휘를 배우고 다음 날 노래를 듣는데 How Far I'll Go 라는 노래에 그 어휘가 나오더라구요. 너무 반가웠어요ㅎ.ㅎ 소희 쌤 강의는 그냥 믿고! 재밌게 듣기만 하면 되는 수업인 것 같습니다. 다 너무 좋은데 굳이굳이 하나만 뽑자면 첫문장 !!!!!!!! 첫문장이라는 그 세 글자를 수업에서 엄청 쓰게 하시거든요 ㅋㅋㅋ 쓰면서도 근데 이걸 굳이 왜 쓰지 ..? 하는 기분이 들었는데 하도 쓰다보니까 LC 문제를 풀 때 무슨 생각이 드냐면, '첫 문장 들어야 돼...' 하고 생각하게 돼요 ㅋㅋ 쌤 오늘도 첫문장에서 답 많이 나온 것 같아요..

4. 끝장 RC 박진영 쌤 강의에서 좋았던 점은?

진영쌤 강의도 .. 너무 완벽해서 하나 꼽기가 어렵네요.. 우선.. 단어 시험 너무 좋아요! 두번 째 날 이후로 다 맞아본 적은 없지만! 그래도 시험에서 틀리면 외워져요. 어찌됐든 두 번은 보게 되는 거잖아요. 토익은 나오는 단어가 반복적으로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특히 자주 나오는 단어들을 진영쌤이 팟5,6,7 상관없이 계속해서 언급해주시기 때문에 제가 외워야겠다고 생각하지 않아도 귀에 익어서 외워진 단어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더해서 가끔 영상으로 올려주시는 단어들도 너무 너무 유익합니다. 저는 프린스 알리 들을 때 definitely 부분에서 진영쌤 생각만 나요 이제 ㅋㅋ 또 문법들을 줄여서 외우는거 생각 안 날 것 같은데 막상 단어를 보면 기억이 나더라구요. 킵명형.. 뭐 이런거 .. 그리고 쌤이 아나운서 출신이시어서 그런지 발음이 굉-장히 좋아요. (부러워요..) 두 번째로는 팟5 오늘의 기출 너무 좋았습니다. 이거는 정규 수업은 아니고 숙제로 내주시고 해설 영상을 따로 올려주시지만 저는 수업을 한 번 더 듣는 기분이라 너무 좋았어요. 특히 A+B 진도가 섞여있는데 복습하고, 예습할 수 있는 느낌이어서 좋았습니다. 그거 덕분에 제가 팟5 시간을 많이 단축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카톡으로 질문하면 되게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자주 하진 않았지만 친절하고 명확하게 알려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


5. 끝장토익의 체계적인 시스템 중에서 좋았던 점은?

숙제검사하고 도장찍어주는 거 너무 좋아요. 도장받고싶어서 숙제했어요.. 제가 검사를 안 한다면 숙제를 했을리가 없습니다 정말 절대로요.. 저는 누가 시켜야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ㅠ,ㅠ 심지어 숙제도 하루종일 놀다가 맨날 11시,12시 되어서야 시작해서 새벽에 잠들곤 했죠 .. 또 끝장토익 너무 좋은 점이 교차수강이 되잖아요. 제가 10시 수업이었는데 그렇게 새벽까지 숙제하다가 늦게 일어나면 이후 수업을 들을 수가 있었어요.. 진짜 최고 아닌가요.. 그리고 숙제를 하면서 오늘의 기출이나 형광펜쌤에 간단한 퀴즈같은걸 올려주시는데 (한 번도 맞혀본 적은 없지만) .... 형광펜도 받아보고 너무 좋았어요. 커피쿠폰 뭔가 대단한 건 아니지만 종강 전에 한 번쯤 받아보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흑흑 단어 시험, 쪽지시험, 다 좋았고 아! 금요일마다 보는 모의고사, 또 한 달에 한 번씩 있는 토요특강 진짜 너~~~~~무 도움됐어요. 딱 한 번 빠지고 금요일 모의고사는 전부 참여했거든요. 정말 너무 도움된 것 같아용ㅎㅎ

6. 쌤들에게 한마디♡

소희쌤 진영쌤 ! 이제 딱 한 번의 수업만 앞두고 있네요 ㅠ_ㅠ 저는 복습도 하나도 안 한 나쁜 학생이지만 그래도 숙제는 매번 해갔어요.. 도장이 받고 싶었거든요.. 오늘 토익 시험을 봤어요. 예전에 한 번 본 적은 있지만 그 때는 별 생각 없이 본거여서 이번이 제 첫 토익이라고 볼 수 있거든요. LC 시작하기 전에 얼마나 떨렸는지 몰라요. 푸는 내내 심장이 너무 뛰어가지고 제대로 못 들은 것도 있을 것 같아요.. 한 70번까지 가서야 조금 긴장이 풀리더라구요. 겨우겨우 RC 다 풀고 마킹확인 RC만 하고 나니 시간이 딱 끝났어요.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다 푸는게 어디에요 그쵸ㅠㅠ 20문제씩 못 풀던 저였는데 .. 그치만 저는 점수에 연연합니다 너무너무 연연해요 ㅠㅠㅠㅠ 잘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제가 보낸 두 달의 방학이 너무 보람찰 것 같아요. 그래도 .. 점수가 제가 기대한 것보다 낮더라도 쌤들께 감사한 마음은 변함이 없어요.. 진짜 영어공부를 이렇게 재밌게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뵀으면 좋겠어요. 일단 개강을 해야해서 토익을 멈춰야하지만 언젠가는 꼭 900점 찍어서 쌤들께 카톡드릴게요. 두 달동안 너무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 쌤들은 저한테는 전 세계 1타 강사십니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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