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어학원

수강후기

이달의 수강후기를 쓰는 일은 꼭, 반성문 쓰는 일과 같아서 안 쓰고 싶었는데... 나의 게으름과 별개로 선생님의 수업은 고퀄리티였으므로 그 시간에 대해 기록해 보겠습니다.

1. 토익은 품사다
어휘 양을 늘리는 것보다 품사를 제대로 아는 것이 먼저라고 가르쳐주십니다. 선생님이 O(동그라미) 쳐라. /(사선) 그어라. 하는 대로 따라가면 P5. 빈칸이 품사로 보입니다. 신기하게 답 찾는 일이 수월하고 빨라집니다.

2. 술해기쌤은 유노윤호다
까만날 열정적인 수업은 당연하고, 빨간 날에는 전치사 특강, 부사 특강을 4시간 이상씩 합니다. 그리고 토익시험 전날 파란 날은 선착순 100명을 모아 8시간씩 내일 나올 예상문제를 족집게 강의합니다(저는 100명안에 못 들었지만 그날 강의가 다음날 시험과 직결된다더군요)

3. 술해기쌤은 만수르다
월급날 스타벅스 커피 쏘기. 텐션 떨어지면 토익 응시료 5만 원 현금 걸고 테스트하기. P2 풀고 1등 하는 학생에게 (30만 원짜리 )학원비 대신 내주기. 등등 월급의 일부를 페이백한다는데, 배포가 커서 가끔 놀라고 자주 탐나고 없던열공의지가 불끈?! 생깁니다.


제가 본 술해기쌤 수업은 학생을 위해 시간 쓰기를 아까워 않고, 텐션 올리는데 돈 쓰기를 아까워않고, 파트별 ,품사별 고급강의는 물론, 이를 뒷받침하는 진짜 기출문제까지 강의며 자료며 열정이며 골고루 진짜 빵빵합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8월 수업을 온전히 듣지 못해놓고도 9월 수업을 다시 등록한 이유는 선생님 수업 한번 맛보면 “토익의 정답은 술해기구나” 확신이 들기 때문인데요. 이제 감탄 그만하고 담달엔 100%출석하고 초심으로 공부해서 성적으로 자랑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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