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어학원

수강후기


1. 종로토익 No.1 파워토익과 함께한 자신만의 LC 노하우

LC는 파워토익 수강생들이라면 전부 알겠지만 Part 2 포커스 노트 위주로 했습니다.
솔직히 포커스 노트 정말 귀찮아요.. 인증 숙제 없었으면 중간에 포기했을 거예요... 꾸역꾸역 했습니다 ㅠㅠ

Part 3와 Part 4에서 크게 도움이 되었던 것은 키워드 체크입니다.
사전에 읽고 주요 키워드를 체크하라고 모든 학원에서 이야기하지만, 정작 중요한 포인트는 안 알려줍니다.
쓸데없는 부분에 체크하면 듣고 보느라 바빠 머리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혜원샘은 어디를 봐둬야 하는지 정확히 짚어주십니다.

그리고 숙제 중에 패러프레이징 정리가 있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모르는 단어가 나왔을 때 많이 틀렸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론 패러프레이징 정리보다 모르는 단어 복습 위주로 했습니다.

제 점수가 만점은 아니지만
이는 저의 집중력이 부족해서 다른 생각하다 몇 개씩 놓치는 것과 호주 발음에 대한 이해도 때문이지
집중해서 들으면 정말로 정답이 다 들립니다.



2. 종로토익 No.1 파워토익과 함께한 자신만의 RC 노하우

사실 어떻게 RC가 저만큼 올랐는지 모르겠을 정도로 아직도 단어는 매우 부족해요.
암기력이 매우 안 좋다 보니 Part 5와 Part 6 단어 넣기, Part 7 아티클에서 취약했습니다.

혜원샘께 배운 것 중 가장 감사한 것은 문제에 대한 접근 방식입니다.

일단 샘께서는 쓸데없는거 하나하나 외우게 안하십니다.
그리고 어려운 문법, 용법 다 설명하시고 이해시키려 하시지 않습니다. 그냥 알게 해주십니다.
보통 학원에서 Part 5 전체 해석과 문법, 용법 위주로 해서 이러니 이게 답이라고 알려주는데,
샘은 진짜 다른 보기가 왜 오답인지 와 정답 고르는 것 쉽고 빠르게 진행, 설명해주셔서 답답하고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강의시간엔 강의에만 집중하고, 끝나면 음성 들으며 오답노트 작성합니다.

살면서 공부는 처음 해보는 거라 샘이 주신 숙제가 제게는 많았습니다.
그래서 다 소화해내지 못할 때 꼭 했던 것은 문제풀이+오답노트, 패러프레이징 정리+문법집 읽기 입니다.
샘이 집어주시는 연어, 전치사 같은 것 위주로 봤습니다.

Part 5와 6는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Part 7에서 점수를 꽤 땄으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Part 7은 문제 풀고, 틀리면 왜 틀렸는지 스스로 한 번 더 풀어봤고, 그래도 안되면 음성 들었습니다.
Part 7이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파트인데, 시간 단축해서 풀 수 있도록 습관화 시켜주십니다.
이번 시험 다 보고 나니 15분이 남아서 시험 종료까지 Part 7 검토했어요.


3. 하고싶은 말

앞서 작성했던 것처럼 저는 살면서 처음으로 공부를 해보게 되었는데, 그게 토익이었습니다.
학창시절, 예체능 분야로 장래를 준비했었던 터라 일찍부터 공부와 거리가 멀었습니다.
가만히 앉아있는 것도 힘들었고, 오랫동안 집중하는 것, 무언가를 끄적이는 것도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초등영어 수준인 I, My, Me, Mine도 모르는 수준에서 시작했습니다.

혜원샘을 만나기까지 다른 강사님들과도 공부했었습니다.
자랑할 것은 아니지만 지루하게 느껴지고 이해도 안 돼서 매번 졸았습니다.. 심지어 토익 고사장에서도 졸았어요....
포기할까 한두 번 생각해본 게 아닙니다.
이번을 마지막으로 토익 공부해보자 생각했을 때 혜원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솔직히 샘 강의방식 적응 안됐어요..
제가 7월달에 조금 늦게 시작하는 반에 들었는데(혼날때쯤), 샘이 호통치시니까 갑자기 너무 억울하더라구요.
공부에 흥미도 없고, 경험도 없다보니 재미있고 외우기 쉽게 약어 만들어서 강의하시는 분들이랑 공부했었는데,
내가 이렇게 혼나고 호통 들으면서까지 공부를 해야하나.. 억울하고 분했습니다.
근데 그 덕분에 강의시간에 졸지 않을 수 있었고, 제 분수를 알았던 것 같아요.
노력하지 않으면서 욕심만 있고 남들 부러워 하는 제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했어요.
(두달째 수강하며 느끼는건데, 샘 말투가 정말 웃겨요... 외계인 소리 들으며 혼나면서도 웃음이 납니다)

샘께 가장 감동받았던 것은 1500명 가량의 수강생을 버리지 않고 끌고 가신다는 점입니다.
개인 과외나 소그룹 과외처럼 이름 다 외우고 얼굴 보면 누군지 전부 아는건 불가능한 일이지만,
카페에 편지 써주시고, 개인마다 카톡 답변해주실때 샘의 진심이 느껴집니다.
단순히 가르치는 것에만 열정이 있으신게 아니라, 학생들과의 소통 또한 많이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이 들때마다 카페 수강후기/성적표 게시판에서 좋은 점수 받으신 분들을 찾아 봤었는데,
저만큼 낮은 점수에서 시작하신 분들은 없어서 자신이 안났습니다.
다들 중학교, 고등학교땐 공부 했으니까 저 점수를 저 기간안에 받을 수 있었겠지 생각했고,
책상에 앉는게, 교재를 펴는게 힘들어 울기도 하고 괜히 몸도 아프고 그랬었어요.
그럴때마다 샘 음성 듣고, 편지 읽으며 많이 노력했습니다.

처음 목표 점수는 700점이었고, 지금 850점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지난달 수강 후, 목표점수를 취득했지만 샘과 조금만 더 하면 더 멋진 성과가 나올 것 같다 확신이 들었고, 이뤘습니다.
남들보다 더 바닥부터 시작했기에 그만큼 더욱 자랑스럽습니다.
스스로가 기특하기도 하지만, 혜원샘이 안계셨다면 이룰 수 없었을 것입니다.

샘과 저는 두달밖에 함께하지 않았지만 많은 것을 배워가고, 얻어갑니다.
두달은 짧은 시간이지만 샘과 함께 공부해서 얻게 된 점수, 노력에 대한 마음가짐은 제 인생에서 길겁니다.

스쳐가는 수많은 수강생들 중 저를 샘께서 기억해주실진 모르겠지만, 취업하면 맛있는거 사들고 뵈러 오겠습니다!
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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