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토익시험을 한 번도 본적이 없는 학생입니다. 그래서 이번 방학때 토익점수를 따 놓기 위해 토익학원을 찾던 중 친구의 추천으로 초강추토익 700보장반에 대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영어공부를 오랫동안 하지 않은 제가 700보장반을 들어도 될까 라는 것에 대한 걱정도 있었지만 강의를 듣다보니 그런생각은 사라지고 이 강의를 선택한 것이 좋은 선택이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RC : 우선 저는 고등학교 졸업후 4년 동안 영어공부를 하나도 하지 않아 독해는 물론 문법 어휘까지 기본도 잘 되어있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강사님은 매 수업마다 단어를 외울수 있도록 하시고 어휘문제에 대해서는 보기에 있는 모든 단어 뜻과 문제에 나오는 토익빈출 단어를 정리해 주셔서 그 단어들을 외우다 보니 어휘문제도 점점 풀려가고 있습니다. 또한 문법 파트에서는 토익빈출 문법들에 대해서 하루에 한가지 혹은 두가지씩 집중적으로 강의해 주시고 그날 배운 내용을 그날 복습하고 문제풀이 해볼 수 있도록 지도해 주셔서 기억에 오래 남는 것 같습니다. 독해 또한 지문 전체를 해석하는것이 아니라 문제를 푸는데 필요한 부분을 짚어 주심으로써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풀 수 있도록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LC : 저는 중 고등학교 시절부터 학교에서하는 듣기 평가에 자신이 없었습니다. 청취력도부족할 뿐만 아니라 문제푸는 방법또한 몰랐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수업을 들으면서 문제의 핵심 포인트를 듣는 방법, 문제푸는 방법, 보기를 보는 방법 들을 듣고 나니 문제푸는것이 수월해지고 꼭 모든 내용을 듣고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어 LC에도 자신감이 생겨서 열심히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비록 8월 토익에 응시하지않고 9월 토익에 응시할 예정이지만 강의가 끝난 후에도 토익 또는 영어관련한 질문은 언제든 카톡해서 물어봐도 좋다는 강사님의 말씀을 듣고 다시 한번 정말 강의를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