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어학원

수강후기

평소 영어에 대한 갈증과 두려움이 공존했다면, 신발토익은 당신의 것!

토익 신발토익 0~500점대 토익초보자 [종합반]

어렸을 때부터 중학교 생활 내내 무용을 전공하느라 영어에 대한 기초가 아예 없던 상태에서 무용 전공을 포기하고 입학한 인문계 고등학교에서의 영어 공부는 무척이나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고등학교에 들어가자 마자 내신을 바탕으로 대학교 입시를 준비하고자 했기 때문에 이미 영어를 많이 배워왔던 또래 친구들과 경쟁 속에서 영어 기초 문법이나 독해를 처음부터 다지기엔 무리가 있었고 늘 영어 교과서 시험범위를 달달 외우는 방식으로 시험을 쳤었습니다.

통 암기식으로 영어를 공부했던 고등학교 3년간, 그나마 영어가 늘지 않았을까… 했던 생각은 대학교에 가면서 와장창 깨져 버렸습니다. 전공이 영어와 언어학적으로 같은 뿌리를 두었던 언어였기 때문에 전공 언어를 공부 하는데 있어서도 많은 불편함이 따랐습니다. 대학교 교양 영어로 영어를 접하기는 했지만 점점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잃어갔고 결국 외면에 외면을 반복하다 보니 취업을 코앞에 둔 4학년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대학생활 중 전공하는 언어의 해당나라에서 교환학생과 인턴십을 하면서도 영어에 대한 필요성을 정말 심각히 느꼈고 + 졸업요건 / 취업에 필요한 TOEIC 점수를 위해 인턴십을 마치자 마자 귀국한 다음 달, 영어학원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대학교를 다니면서 영어 공부에 대한 시도는 조금씩 해왔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늘 학원이나 과외를 통해서 공부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본인의 시간을 능동적으로 쓸 수 있으면서 가격적인 면에서 득을 볼 수 있는 인터넷 강의도 신청해보고, 무작정 서점에 가서 토익 관련 서적을 사보기도 하고, 좋아하는 영어권 나라의 영화나 드라마에 한국어와 영어 자막을 동시에 띄어 놓고 봤으며, 잠자기 전엔 늘 해리포터 오디오 북을 틀어 놨었습니다. 하지만 곧 그만두게 되더라구요. 저에게 있어서 YBM 건대센터는 정말 영어에 대한 마지막 도전이자 마지막 희망이었습니다.

보통 YBM 같은 대형 어학원에 기초 회화 수업은 있어도 기초 영어 수업은 없다고 생각해서 보통 중/고등학생 친구들이 다니는 개인학원을 다녀야 하나… 고민 했는데 자취하고 있는 광진구에 위치한 YBM 건대센터에 어른이들을 위한 기초영어 수업반이 있는 것을 보고 ‘드디어 찾았다!’ 싶었습니다. 평소에 굉장히 신중한 스타일이라 수강후기를 꼼꼼히 찾아도 보고 직접 건대센터에 방문하여 직원분들과 상담도 받아본 결과, 영준쌤의 신발토익 종합반 강의가 저에게 적합할 것이라는 판단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결국 8월 개강 며칠 전, 급하게 저녁 시간대로 등록을 하게 되었고 많은 걱정을 동반한 채 첫 수업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영어에 대한 기초가 너무 부족해서 걱정했던 우려와는 달리 정말 부담없이 첫 수업을 마쳤던 기억이 납니다. 개인적으로는 수업시간 동안 굳이 영어와 관련되지 않더라도 영준쌤의 개인적인 경험이나 이야기들이 집중력을 높여주고 학습의 동기부여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저와 더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영준쌤의 수업방식엔 확실히 영어에 기초가 부족하고 자신감이 많이 결여 되었지만 기본적으로 평소 영어에 대한 갈증이 많은 어른이들에게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제가 영준쌤의 수업방식 중 가장 좋았던 부분을 꼽아보라면,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영어 단어나 구문을 통째로 외워서 공부를 했던 경험은 결과적으로 단기적인 기억으로 밖에 남지 않는다는 사실을 경험했기 때문에, 이 나이에 영어를 암기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흥미를 유지하면서 다시 배울 수 있을까… 했는데 그 고민을 정확히 타파해서 영어를 가르쳐 주십니다. 우선 모든 영어 단어나 동사의 뿌리가 되는 의미를 이해가 되게 설명을 해 주십니다. 그래서 ‘이 단어나 품사를 무조건 암기하세요.’ 가 아니라 ‘이 단어나 품사를 쪼개 보면 이런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 전제가 되기 때문에 많은 어휘를 배우는데 있어서 부담도 조금 덜어지고 다른 비슷한 어휘를 함께 배우는 데에도 거리낌이 없어집니다. 또한 토익 기본 예제들을 풀어가면서 기초적인 문법이나 어휘 표현들을 배워 나가기 때문에 토익 스킬과 영어의 기초적인 부분이라는 2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좋았던 부분이 한둘이 아니라 글로 담기가 너무 어려운데요. 제가 가장 두려워 하던 부분 중 하나인 영어 발음도 교정해 주십니다. 영준쌤은 결국 말하지 못하는 영어는 본인의 영어로 만들 수 없다는 모토를 가지셨기에 입에 발음이나 악센트가 익을 수 있도록 토익 예제로도 직접 수업시간에 참여하여 발음하고 올바르게 말할 수 있도록 피드백 해 주셔서 그런 부분의 고민도 해결이 됩니다. 점점 영어를 입 밖으로 꺼내기 어려워 했던 저의 모습이 변화되는 모습에 자신감도 생기더라구요.

특히 학생 개개인에 대해 많이 초점을 맞춰주려고 해 주셔서 개인 상담을 통해 영어 공부에 대한 목표, 시험 일정에 따른 계획 수립에도 많은 도움을 주십니다. 저에게는 이 부분도 굉장히 큰 격려가 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영준쌤의 수업은 정말 재밌습니다. 영어가 이렇게 재밌는 수업이었다는 것을 이제 와서 알게 된 것이 참 아쉽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방학 중 주 5일반이라 매일 80분씩 수업에 참여하였는데요. 수업 자체가 너무 재밌고 80분이 순식간에 흘러가다 보니 매일 학원에 가는 것이 지치지 않고 오히려 기다려 졌었습니다. 그래서 제 수강후기를 보고 영어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 분들 혹은 망설이고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더 고민하지 마시고 얼른 영준쌤의 신발토익 종합반을 들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제 토익 시험의 예상 목표일이 1년 정도 남았는데요. 매달 후기를 쓰러 돌아오겠습니다!

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