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어학원

수강후기

쉰살 아줌마도 포기하지 않게 해주신 오영일 선생님 감사합니다

[초급]오영일의 청크 기초영어회화

저는 30년쯤 전에 교양영어를 끝으로 영어공부는 해본적이 없었는 쉰살된 아줌마입니다.
10년 전 우연히 읽게된 여행작가 이남희씨의 산티아고 순례길 걷기에 관한 책을 보고 언젠가는 그 길을 나도 걸어 보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 길을 걸으려면 체력도 체력이지만 간단한 의사소통을 위해 영어를 익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학창시절 영어에 대한 안좋은 추억이 있어 영어를 공부할 생각은 엄두도 못내고 있었죠.
직장도 다녀야 하고 애도 키우느라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하루 이틀 미루었던 시간이 10년이 지났고 이젠 애도 대학생이 되어 시간이 조금 넉넉해졌습니다.
갑자기 시간이 생기자 이젠 나를 위해서 뭔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번쩍 들었고, 그 중 한가지가 생각만 있고 실천하지 않았던 영어회화에 도전하는 것이었습니다.
왕초보인 내가 과연 수업을 잘 따라갈 수 있을까 생각하며 여기저기 알아보다 영일쌤의 청크 기초영어회화를 듣게되었습니다.
수업이 지겨워 혹시 졸지 않을지...수업을 따라가지 못해 헤매는건 아닌지... 무척 두려웠고 한달만 들어보고 수업을 못 따라가거나 머리가 굳어 영어가 외어지지 않는다면 포기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 그런데, 저의 기우였던가요.
수업은 너무 즐거워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고
죽어도 안외어질꺼라 생각했던 청크도 너무 쉽게 외어져서 신기했습니다.
아마도 청크가 생각보다 너무 쉬운 단어로 이루어져 있었고 문장을 만들 때 문법 따위는 생각 안하고 청크를 이어서 만드니 내가 만드는 문장이 틀리면 어쩌나 하는 생각을 덜 하게 되서라고 생각됩니다.
몇 년 후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고 있을 저를 상상하며 다음달 수업도 방금 신청했네요.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완전히 없어진 것은 아니나 포기하지 않고 계속할 수 있게 해주신 오영일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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