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어학원

수강후기

김민영 쌤과 기초 단어, 기초문법 꾹꾹 다지고 가세요!!

[기초필수] 기초일본어4

저는 급하게 일본어 논문들을 읽어야 해서 과외로 몇 주간 기초문법을 떼고 몇 년간 전공관련 논문과 자료들을 읽어왔습니다.
필요한 자료는 찾아볼 수 있었지만 정확한 일본어가 되지 않고, 누구에서 일본어를 공부했다고 말할 수도 없는 부분이 계속 아쉬웠습니다.
언어인데 말로 하지 못하고, 눈으로 의미만 쫓게 되니 어딘가 구멍이 있는것 같았습니다.
그마저도 꾸준히 하지 않으니 자꾸 잊어버리고 있었고요.

그래서 작년 말, 올해가 가기전 일본어 공부를 다시 시작하자는 생각에 12월부터 YBM에 등록했습니다.
처음에는 회화연습을 하고 싶은 맘이 앞서서 겁없이 한인회화반(와쿠와쿠)을 갔는데
첫수업을 듣고 아무래도 문법정리부터 다시 시작해야 겠다는 생각에 반을 이동해 기초일본어3,4를 지난 두 달 간 수강했습니다.


그렇게 화목금 10시 반을 맡으신 김민영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두 달이 지난 지금, 그 선택은 너무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김민영 선생님 수업의 강점은 반복학습입니다.
매 수업시작 때마다 동사, な형용사, い형용사의 총 40-50개 정도되는 단어를 PPT화면을 통해 익히게 됩니다.
"이 단어들 만큼은 가지고 가자" 라고 하시는데, 매 수업마다 만나다보면 따로 쓰거나 외우지 않아도 저절로 익히게 됩니다.

그리고 수업에서 새로운 문법을 배울 때마다 계속해서 익혀온 단어들을 활용해 동사와 형용사의 변형을 연습합니다.
거기에 그 변형을 회화 속에서 어떻게 쓸 수 있는지까지 훈련하게 됩니다. 단어->변형연습->회화활용 까지 이어지는 거죠.

또 기존에 논문을 보다보니 보통형 문장과 する동사에만 상대적으로 익숙했었어서
あります/ありません만 붙어도 문장이 길게 느껴지고, 다른 동사 변형들이 낯설어서 입에 붙지 않았는데
자주 쓰는 기본단어들을 배우면서 만들 수 있는 문장이 늘어가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단순히 단어의 의미만 익히는 게 아니라 각 변형과 응용을 그 기본 단어들로 공부하다보니
새로운 단어가 나왔을 때나 헷갈리는 문법을 접목시킬 때, 입에 익은 변용 형태를 자연스레 떠올리며 "이 단어의 변용은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하게 됩니다.
기초다지기가 왜 중요한지 알게 된 순간이었어요.

단어를 익히면서 클래스에 있는 친구들과 돌아가면서 단어의 변형과 문장만들기를 반복하면서 훈련합니다.
틀리기를 두려워하는 성격에 당황하면 잘 잊어버리는 편이라 초반에는 주저할 때도 많았는데
선생님께서는 기다려주시고 작은 부분도 크게 칭찬해주셔서 점점 자신감도 붙었습니다.
지난 화요일 마지막 수업이 끝나고 집에 와서 몇 년 전에 독학하겠다고 사둔 일본어 문법책을 펼쳤는데,
모두 이미 수업시간에 배워서 활용가능한 문법들이더라고요.

이번 달부터는 두 달 전 처음 등록했던 한인회화반(와쿠와쿠)을 들어갔는데, 첫수업이 끝나고 회화반 선생님께서 많이 좋아졌다고 칭찬해주셨어요.
앞으로도 배운 것들을 잊지않고 일본어 공부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일본어를 처음 공부하시는 분들 뿐 아니라 저처럼 오래 전에 배우고 기본기가 부족한 분들은 요이땅을 통해서 반복을 통한 기초다지기 하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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