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국YBM 전체1위◆ 박혜원 파워토익 860+마감기록!
2019.01~현재 YBM토익부분 수강생수 기준 / ※필독※ 2주반은 1개월수업과 합반하여 진행합니다.
- 수강대상 5월 29일 토익 시험을 대비해 2주만에 토익을 끝내실 분!
- 수강기간 2주 과정
- 강의목표 900점 + 수강자 속출! 매달 기록 경신 강좌
- 강의특징 꼼꼼한 수강생 밀착관리, 1:1 상담 및 스파르타식 숙제 검사, 복습 트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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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토익2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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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재명 파워토익 자체교재
- 출판사 자체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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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파워토익 자체교재 LC,RC + 문법집
+ 추가 무료 어휘 핸드아웃 제공!
→자체교재는 개강일에 강의실에서 안내 받으시고 구입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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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 후기
( 333건 )-
황*인 님이 2023-11-27에 작성한 후기박혜원쌤 현강후기☆ 고득점자들입장에서 쓴 후기 찾기는 참 어려워서 도움이되고자 직접씁니다안녕하세요
제목그대로 입니다.
저는 985라는 점수를 가지고있습니다
7월에 봤던 점수인거같아요
낮은점수분들도 그마다의 고민이있고 걱정이있듯이
저같은사람은 또 5점 10점에 미칠지경이거든요ㅜㅜ 누가 나같은사람이있으면 물어라도보고싶은데 후기는 대부분 중간점수->900돌파 가 대부분이라 정보얻기가 힘들었던 저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쓰게되었습니다!!!
전 여지껏 토익학원이라는건 한번도 가본적도,인강을 들어본적도 없었습니다
온니 독학 으로 시험을본스타일입니다
외국에서 살다왔냐구요? 아뇨ㅋㅋ
토종 한국인+듣기 읽기만 하는
저 스피킹 바보에요ㅋㅋㅋㅋ
그냥 영어를 좋아하는사람일뿐...
그리고 솔직히 학원(?)에 대한 불신도 많았어요. 학원은 다수를 대상으로 하잖아요 분명 나의 배경과 나의 백그라운드와 나의 장단점이 뭔지 관심도없을텐데 그 바닥에서
내가 얻어갈만한게있을까? 라는 마음이요
여튼
990이 간절한 사람으로써 한번 985가 나오고
그다음 계속 이어지는 980 980 975 980 의 향연에 계속 머리속엔 '지금 내가 못넘고있는 하나가뭘까? 내가 놓치고있는게뭘까?'만 가득했고
전 반쯤 미친사람처럼 한번도 해본적이없는 유명하다는 학원 수업프로그램들과 후기를 검색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박혜원쌤을 보게되었고 유투브에 검색을 해보게되었어요 궁금했거든요.
그때 혜원쌤이 하시는 유투브강의 보고 알게된게있었죠
아 이거구나 내가 놓치고있었던부분이!
하고 11월 2주반을 바로 등록하게되었습니다.
수업은 확실히 현강이 더 집중이 되고 좋았습니다. 집중력이 참무서워요 평소에 10번을 쓰는거보다 집중해서 한번을 각인되게 듣잖아요? 기억에 박힙니다ㅋㅋㅋ
고득점자여러분들 분명 저처럼 고민많으실분들 있으실꺼에요 하지만
수업듣다보면 느끼게되는게있어요
'와 나 980 985 어떻게받은거지?'
이거에요ㅋㅋㅋ 분명히 얻어가는게 더 큽니다!!
후기들보면 숙제?얘기도 많은데
이렇게까지 수강생들 관리하시는 쌤들 드뭅니다 솔직히 좀놀랬어요
그리고 확실히 점수올리는데에 도움될꺼라고 생각합니다
아 솔직히 (이건 그냥 제 개인적인...)저는 듣기+파트7 은 과감히 숙제는 패스했습니다.
다 들리고 다보이는데 굳이...싶어서요
어디까지나 자기 공부+실력향샹의목적이지
숙제를위한 숙제,검사를받기위한숙제는 아니니깐요!
아! 대신 파트5.6+단어집+쪼꼬미책 은 진짜 안밀리고 했어요
저같은 점수 정체기이신분들
박혜원쌤 수업은 분명 현재를 뛰어넘을수있는 디딤돌이 되어줄겁니다!!
+아 그리고 수업에관한건아닌데
저 대문자T10개인 사람이거든요?
근데 토익시험전날 혜원쌤이 단톡에 응원의 톡을 올려주시는데
보고 얼마나 울었던지...ㅋㅋㅋㅋ
전 너무 강박에 시달리고있었나봐요
혜원쌤이 이걸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걍 보고와 괜찮아" 에
그 괜찮아 라는말이 어쩜 저에게 가장 필요한말이였는지도요...^^
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0 -
홍*희 님이 2023-11-01에 작성한 후기역시 박혜원 선생님,,, 종로를 뒤집어 놓으셨다... 진짜 최고의 스승. 화이팅 오!와/Users/yvi/Downloads/IMG_2460.JPG
안녕하세요. 마땅한 드립을 찾지 못해 지각한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우선 제 소개를 하자면 영문도 모른 채 영문과에 와서
졸업요건을 위해 870점을 턱걸이로 채운 후, 2년이 만료되어 다시 토익학원을 찾은 그런 가련한(아님) 중생입니다.
제가 2년만에 토익 시험을 준비하면서 느꼈던 점이 있는데
1. 난이도가 예전같지 않다... (꼰대 아님)
2. 토익은 운빨 시험이 아니다.
였습니다.
1은 여러분이 다들 여기저기서 듣고 알고 계시겠지만
2는 제가 몸소 느낀 바입니다.
항상 운빨 좋게, 대충대충 공부해서 그럭저럭 괜찮은 성적을 받으면서 삶을 연명해 온 (ㅠㅠ) 저에게 있어서
토익은 좀처럼 오르지 않는 시험이고, 그래서 '너는 왜 토익 공부를 5년 내내 하고 있냐'는 친구의 말에 빡침을 누르고 인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요령이 통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2년만에 아무런 준비 없이 본 토익시험 성적은 715점... 예?
영문도 모르지만 영문과, 그리고 870이라는 점수를 받았던 저에게 있어서 적지 않은 충격이었습니다.
그래서 동생의 추천으로 박혜원 쌤의 강의를 무작정 접수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그 날이 월초라서 당장 9월 3주반부터 냅다 듣기 시작.
첫 날은 너무나 충격이었읍니다,,,
펜을 들지 말고 듣는 수업은 처음이었고 숙제양도 그동안 다른 학원에서 했던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막막했던 저는 냅다 RUN을 시도 했고 다시 동생에게 붙잡혀 자습실에서 꾸역꾸역 part5 오답노트를 시작했습니다.
수준 높은 자체제작 문제를 푸는 날이면 반타작만 해도 괜찮다는 위로가 귀에 들리지 않을 정도로 상심했습니다.
하지만 점차 그 틀린 문제들을 파트5/6 오답노트에 적어넣으면서 저만의 '비법노트'가 생기는 기분이었습니다.
수업이 끝나면 바로 수업음성을 들으며 복습을 했고 하루 평균 4시간 가량의 복습 시간을 가졌습니다.
파트 3,4,7의 패러프레이징 노트는 읽기만 해도 머리에 저장되는 느낌이 들었고
시험 전까지 문법책을 여러 회독 하면서 벌벌 떠는 심정으로 시험장에 갔습니다.
* 9/24(일) 토익 870점 (715->870)
그렇게 2년 전 성적을 복구해 낼 수 있었습니다.
2년 전 성적이 똑.같.이. 나오니까 오히려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나 열심히 했는데? 하는 자만도 했고, 왜 남들 다 한다는 900 점대에 갈 수 없는 지 자괴감에 빠졌습니다.
타지에서 봉사를 하고 돌아와 다음날 바로 학원에 등원하면서도 끝없이 고민했습니다. 이대로 그만둘까?
하지만 혜원 쌤이 하신 말씀이 자꾸 맴돌았습니다. "살면서 9따리는 달아봐야 하지 않겠어?"
오기,객기로 9월보다 더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사실 9월에는 어휘를 열심히 외우지 않은 것을 반성하며, 단어 테스트는 꼭 챙겨보고
오답노트도 여러번 복습했습니다.
10/29 시험을 보고 돌아와서 채점을 하면서 놀라게 되었습니다.
항상 5개씩 틀리는, 절대 깨지지 않던 그 고정 갯수를 넘어 팥 5 오답은 2개.
어려웠다던 lc는 10개 미만으로 측정되었습니다.
아직 정확한 점수는 나오지 않았지만 9월보다 거의 반절 정도 덜 틀린 게 믿기지 않았습니다.
-
캐원쌤이 강의를 하실 때 쓰시는 부캐는 누구보다 저희가 잘 되기 위해서 만들어 내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혜원쌤 강의를 들으면서 제가 개선한 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복습하는 습관
ㄴ 양치기, 날치기로 공부하던 제가 아니라 정직하게 복습을 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창피하지만 대학도 정말 운 좋게 들어온 게 큰데, -제 기준- 운이 작용하지 않는 토익을 깨부술 정도로
이 악물고 복습하던 시간들이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쌤이 시험 전 날 말씀해주신 '그동안 작성해 온 오답노트, 포커스노트의 힘을 믿고' 라는 문구가 계속 맴돌았습니다.
토익 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복습하는 힘, 믿을 구석을 기르는 습관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2. 시험당일 마인드컨트롤
ㄴ 저는 정말 쫄보입니다,,, (tmi 사랑니 뽑으러 가는 길에 울었음). 게다가 제 평생 원수같은 토익 고사장에 가는 길에는
항상 손이 차갑게 얼고 심장 벌벌 손 덜덜 눈물 죽죽... 이었습니다.
근데 쌤이 '마지막 잎새야? 토익 한달에 2번, 많으면 3번 있는 시험이다. 잘 못 보면 다음에 잘 보면 된다. 마음 편하게 먹고 가라.' 하는
말씀을 해주셨고, 저는 9월에 비해 10월에는 진짜 마음을 편하게 먹고 갔습니다.
'어차피 이거 모의고사임. 응 11월에 셤 3번 있음.' 하는 정신승리(?) 같은 마인드컨트롤을 했습니다.
진짜 이런 마인드로 가야 집중도 훨씬 더 잘 되고 결과도 좋다는 걸 제가 증명합니다.
3. 연습 때 틀린 걸 당연히 여겨라.
ㄴ 어려운 난이도를 연습할 때 상처받고 좌절하던 저를 저격하신 것 같았습니다 (ㅋㅋㅋ)
청순가련 여주병 탈출하고, 틀리면 더 기쁘게 오답노트를 작성했습니다.
아싸 하나 더 얻었다. 하는 마음으로 복습하면서 다행이다 라는 안도감을 얻기도 했습니다.
-
이외에도 단톡방에 기습으로 올려주시는 quiz, 시시콜콜한 이야기, 농담 등이
공부하는 내내 저를 외롭지 않게 해주었습니다.
맛집 불모지 종로에서 혼자 와구와구 밥을 먹다가도, '밥 먹었어?' 라는 혜원쌤 카톡이 뜨면
마치 계속해서 같이 공부를 하는 기분이 들어 좋았습니다.
10/29 성적에 따라 토졸이 갈릴 것 같지만 저는 그동안의 힘과 저를 믿습니다. ㅎㅎ
나를 믿을 수 있는 힘, 그까이 토익에 쫄지 않는 깡
토익에 대한 공부는 물론이거니와 센세이션한 강의를 들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혜원쌤 때문에 토익 계속 하고싶다는 철없는 말을 하고 싶고, 또 한편으로는 꼭 멋지게 900점대 점수 만들어서 갠톡 드리고 싶습니다!
캐원쌤 사랑해요오오
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1 -
김*수 님이 2023-11-01에 작성한 후기토익은 박혜원 선생님이 정답입니다^^후기를 쓰다가 날아가고 쓰다가 날아가길 세번째...
하지만 제가 혜원쌤 수업을 듣기전 저에게 도움이 되었던 후기들과 혜원쌤 강의에 대한 감사함으로
세번째 달리고 네번째 작성중인 이 후기 페이지를
핵심을 추려 남겨 보겠습니다. (보고있나여 YBM 후기페이지 점검좀 해주세요 ( ・;`ω・;´)/)
저는 이미 스스로 토졸이다 라고 생각한 시점이 있는 중고신입(?)토익러 입니다. 졸업인증도 했고 입사스펙을 위해 한때 강의들도 많이 듣고 책도 많이 봤구요. 하지만 토익점수 2년 지나면 사라지죠.
다시 갱신하기 위해 서점에 갔다가 박혜원 선생님의 파워보카를 보고 선생님의 책에 감동했고, 서치한 결과 이미 업계 탑인 분이더라구요. 이런 선생님이의 특별한 커리 큘럼을 따라갈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생각에 바로 현강 수업을 등록 했습니다.
첫날에는 그간 공부해온 방식과 완전히 달랐기에 좀 충격이었어요. 하지만 선생님의 방식을 체화 하고 싶은 욕심이 났기에 따라가려고 노력했습니다. 혜원쌤의 수업에서는 필기는 하지 않습니다. 오롯이 강의에 집중하면 수업시간이 금세 지나가구요. 숙제를 위해 다시 수업음성 파일을 듣다보면 다시 선생님의 강의가 재현되는 신기한 현상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문제는 구간반복찍고 배속으로 몇번 더 들었습니다. 그런 문제는 나중에 필기없는 문제만 다시 봐도 선생님의 문제 풀이 방식이 떠오릅니다. 이게 정말 무섭더라구요.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선생님 같은 고수의 방식을 따라가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거든요. 덕분에 선생님과 함께라면 초고득점도 가능하겠다는 생각에 토익생각만 하면 불타오르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
파트 5가 가장 우선 해결과제 라고 생각해서 선생님을 찾았으나 파트 1부터 7까지 수업시간에 전체 과정을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토익을 시작하신다면 저는 단연코 박혜원쌤을 선택하라고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습니다. (기밀을 누설하는 기분으로 추천드립니다. (((o(*ﾟ;∀ﾟ;*)o))) 어차피 될놈될이라 성실한 사람이라야 쌤수업을 따라올테니 단지 그 시간을 단축시키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1 -
천*영 님이 2023-10-31에 작성한 후기박혜원 파워토익 2주반 수강 후기예전에 한창 토익 준비하면서 토익 출제 회사 ets에서 주관하는 ybm 강사 강의를 들어야겠다 하고 박혜원 선생님 인강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인강을 들으면서도 느꼈었던게 괜히 1위 강사가 아니구나 라는 걸 알 수 있었던게 귀에 쏙쏙 박히게 설명을 기가 막히게 해주시더라고요. 그 때 인강 들었었을 때 너무 좋았어서 이번에 이직 준비하면서 토익이 필요해서 현강으로 수강신청했습니다. 제가 이미 개강을 한 뒤에 사이트 접속을 해서 4주반은 못 들었고 2주반 개강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2주반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수강신청한 시간대가 1:40PM이어서 솔직히 졸린 시간이거든요. 밥 먹고 수업 들어야 하니까.. 그런데 선생님의 강한 말투로 잠이 확 깨고 오히려 수업에 잘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사실 10/29 시험을 목표로 2주반 등록을 했었던 거였는데 개인 사정으로 10/29 토익 시험은 보지 못 하였습니다. 그래서 아직 선생님의 강의로 점수가 올랐다 이런 말은 못 할 것 같네요. 하지만 2주반 들으면서 얻은 정보와 수업 음성을 가지고 열심히 복습해서 11월에 토익 시험봐서 점수 상승 한 번 노려보겠습니다. 선생님과의 2주라는 짧은 만남이었지만 선생님에게 많은 것을 배운 1인 입니다. 선생님 오래도록 강의 해주세요. 선생님의 토익 스킬은 널리 널리 퍼져야 합니다. 저는 강한 선생님의 말투가 오히려 좋았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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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 님이 2023-10-30에 작성한 후기박혜원 선생님 정말 최고에용...갑자기 토익 고득점이 필요해져서 9월에 2주동안 혼자 ETS 기출 문제집3을 다 풀고 시험을 쳤는데 820점이 나왔습니다.
모의고사를 풀었을 때 처음에 750점이였고 그 이후로는 800~920점을 왔다갔다 했습니다.
LC는 조금 안정되어있었는데 RC는 350~400점대였고 파트5,6를 정말 못했습니다.
11월까지는 거의 만점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 인터넷 강의랑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박혜원 선생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등학생 때도 대형 강의를 많이 들었어서 큰 강의실에 익숙하다고 생각했는데 선생님의 강의실은 정말 컸습니다.
이게 전국 1위의 위엄이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블로그를 통해 선생님에 대해 어느 정도 알아보고 가서 선생님의 쎈 말투에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다소 무서운 첫 등장과 강렬한 말투에 첫날은 정말 당황하기도 했고, 어떻게 적응을 해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파트5를 설명하시는 모습에 아 내가 어떻게든 적응해서 살아남아보자!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선생님의 스타일에 적응만 한다면 제가 부족한 부분을 많이 채울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2주반을 먼저 듣고, 2주 연장을 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진짜 파트2와 5,6는 말할 것도 없이 잘 가르쳐주십니다!
다른 파트도 어떤 포인트를 잡아야 하는 지에 대해 아주 잘 가르쳐주십니다.
한 달 동안 단 한 번도 숙제를 빼먹지 않았습니다.
의학계열 편입을 준비하기에 영어 말고도 할 게 너무나도 많았는데 그래도 선생님을 믿고 따라가보자는 마음이 커서 아침에 토익 수업을 듣고 다른 공부를 하다가 4시에 음성이 올라오고 나서부터 본격적으로 숙제를 시작해 음성도 다 듣고, 숙제도 정말 꼼꼼히 했습니다.
한 달을 꾸준히 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수업 시간에, 수업이 마치고 10시쯤부터의 선생님의 카톡에서의 응원과 격려를 통해 많은 힘을 얻은 것 같습니다.
아직 10월 29일 시험의 결과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저는 이번 시험이 너무 느낌이 좋습니다!
LC를 들을 때 평소보다 어렵다는 생각을 했지만 선생님과 함께한 포커스 노트를 통해 아닌 정답을 걸러낼 수 있었고, 패러프레이징 했던 생각이 나서 PART3,4를 조금 수월하게 했던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LC동안 한숨이 엄청나더라고요.)
그리고 PART5,6 풀 때도 선생님의 음성이 막 귀를 스쳐지나갔습니다!
그래서 평소보다 조금 여유로운 마음으로 PART7을 풀었고, 선생님께서 애매한 거 빨리 넘어가라고 하셔서 (저는 평소에 물고 늘어지느라 시간을 많이 써서요ㅠㅠ) 체크만 해두고 몇 개 넘어갔더니 처음으로!! PART7을 다 풀었습니다.
항상 한 세트를 날려서 너무 속상했는데 PART7을 다 풀고 체크 해둔 문제를 다시 한 번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왜 숙제를 열심히 하라고 한 지를 알 수 있었던 시험이었습니다!!
거의 만점을 받아야 하기에 11월에도 선생님 수업을 한 번 더 수강할 계획입니다.
이번 달에도 선생님을 믿고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박혜원 선생님 말투에 상처 받으시지 마세요!!
문법 파트를 제외하면 간간히 선생님의 귀여운 모습과 말투를 볼 수 있고 수업 중간중간에 빅웃음을 선사해주시는 날도 있습니다ㅎㅎ
왜 그런 말투를 하시는 지를 시험 쳐보시면 알 것 같고 다 이게 학생들을 위한 것이란 걸 느낄 수 있으실 것 같아요!
박혜원 선생님 건강하시길 바라요!!
한 달 동안 감사했습니다 :)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0 -
김*수 님이 2023-10-02에 작성한 후기'토익 고득점' 제대로 가는 길은 박혜원이다.토익을 준비하려면 최신 트렌드를 대비할 단어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토익점수를 다시 준비하기 위해 (여러분 2년 지나면 지난 점수는 사라집니다) 교보에 들렀을 때 토익 섹션 한가운데 빨간색 [박혜원 파워토익 VOCA] 라는 책을 만났다. 교보에서 토익 섹션 한가운데 주인공처럼 올려둔 보카집을 내가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에 당황하며 내용을 훑어본 결과 이거다 싶었다.
나는 영어를 좋아한다. 이미 많은 보카책을 보아왔고 많은 예문들을 접해왔다.
단어들이 이미 시험장에서 바로 쓰이기 좋은 콜로케이션 상태로 준비되어 있었고, 무엇보다 예문이 심플하고 완벽했다. -사전이든 보카집이든 예문이 초심자가 보기에도 쉽게 이해되는 문장구조여야 그 구조를 반복적으로 접하면서 영어의 뼈대를 눈에 익히게 되고, 더 빨리 읽게 되고, 더하여 자연스러운 영작까지 이어진다 - 예문부터 토익 향기가 폴폴 나면서도 가능한 단순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내 스타일이다!!! 토익에도 써먹고, 향후 영어실력 자체에 보탬이 될 것이다!)
조용히 혼자 보카책을 냠냠해볼까 하는데 박혜원 선생님께서는 이미 보카 인강도 찍으셨고 다른 토익 인강 및 현재 현강을 진행하고 계셨다.
이 정도면 내가 운수 대통한 게 아닐까 ㅜㅡㅜ
그럼 가야지 YBM으로!
박혜원 선생님의 강의는 책으로 짐작한 대로 결은 같았고 만족도는 그 이상이었다.
핵심을 '콕','콕','콕' 집어서 강의하시되 하루도 놓치는 부분은 없었다. 단어면 단어, 문법이면 문법, 딱 최신 토익에 들어맞게끔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리스닝과 리딩을 매일 훈련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다.
빈출 단어들을 모아서 암기만 하면 되도록 해주셨고, 수업 시간에는 문제의 키가 되는 부분이 어딘지 집어주셨다. 수업이 끝나면 내 시간에 선생님의 문법책과(이게 물건이다 내가 초급 때 선생님을 만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오늘의 단어들을 외우고 새로 배운 부분을 복습하면 하루가 훌쩍 흘러갔다.
개인적으로 수업 시간에 미사여구 가득한 길고 긴 잡담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더욱이 박혜원쌤 강의가 더 잘 맞았을 수도 있다.
선생님 카리스마가 무서운 날에는 뒤에 앉고, 수업 집중도를 일부러라도 올리고 싶은 날에는 앞줄에 앉았다.
이 정도 퀄리티의 강의면 쌤이 무슨 스탈이어도 상관없이 듣는 게 정상이나 즐겁게도 나는 내 스탈이었다♡
점수 복귀를 위해 우연히 발견한 박혜원 쌤 강의 덕에 나는 고득점을 꿈꿔보게 되었고 조용히 구백 점대라는 점수를 그리며 다시 10월 강의를 신청했다. 이게 내가 이 강의를 추천하는 솔직한 이유이다. 토익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누군가 이 글을 읽는다면 나는 박혜원 선생님 강의 수강신청과 파워토익 VOCA 학습을 권한다.
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1 -
신*진 님이 2023-09-27에 작성한 후기박혜원 파워토익 역시는 역시다다른 토익 수업도 들어봤지만 역시 박혜원은 박혜원이다! 라는걸 느꼈습니다.
딱 알아야 할 것만 집어서 알려주시고, 오답은 왜 오답인지까지 확실히 강의하시기때문에 강의에서 한 번 들었던 것은 두번 다신 안틀리게 되더라구요ㅋㅋ(진짜 신기...)
저는 효율충이라 단기간에 빡세게 하는걸 좋아하는데, 숙제의 경우도 효율적인 방식으로 하게끔 알려주셔서 단기간에 많은 양의 공부를 할 수 있었어요. 암튼 강의를 다 듣고, 이번 토익을 보면서 확실히 저번 시험보다 푸는 속도가 늘었고, 헷갈리는 문제가 적어진걸 보고 다음달 강의도 바로 등록했슴다!!!! 강츄~!♡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