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5/2개강]◆전국YBM 전체1위! 이론+문풀◆ 박혜원 파워토익860+(5월 26일 시험대비,5/25(토) 종강)
2019.01~현재 YBM토익부분 수강생수 기준
- 수강대상 500점대 후반~600/700점대 학생들이 가장 빠르게 900점으로 도달!
- 수강기간 1개월 완성 [5월달력일정확인必]
- 강의목표 900점+ 수강자 속출! 매달 기록 경신 강좌
- 강의특징 꼼꼼한 수강생 밀착관리, 1:1 상담 및 스파르타식 숙제 검사, 복습 트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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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토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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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소개
[5월 수업 일정 안내]
5월 11일,25일(토) 정상 수업 진행 (10:00-13:00)
11일(토) 주5일, 월수금, 화목금반 수업
25일(토) 주5일, 월수금반 수업
※ 현장강의 음성파일은 개강일에 강사님께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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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25일(토) 정상 수업 진행 (10:00-13:00)
11일(토) 주5일, 월수금, 화목금반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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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정보
박혜원(LC,RC)
전국YBM 통합 1위강사 박혜원 / 종로YBM 파워토익 / 전국YBM 토익1위 (2017.1~현재기준) / 압도적강의력 / 미친관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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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powertoe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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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약력
- 현 전국 YBM 전체 통합 1위강사 (독보적인 수강생 수 보유)
- 토익 990점 연속 만점 인증강사
- 전국 YBM 최다 990점 만점자 배출
- MBC 및 다수매체, 토익위원회 보도 강사
- YBM 인강 대표강사
- 베스트셀러 ETS 1000제 인강 담당 강사
- 정기토익시험 해설강의 담당 강사
- 누적 조회수 200만, YBM 실전 1000제 인강 촬영
- 베스트셀러 YBM출판 박혜원 파워VOCA 저자
- YBM Books 공식 대표강사
- 수강생별 밀착관리, 보조강사 관리시스템 YBM 최초도입강사
- 시그니처 강의법 "연어(Collocation)" 강의의 원조
- 박혜원 대표 교수법 "PART 2 LC 포커스노트"
- YBM 토익 강사 중 최다 조회수를 기록한 유튜브 토익 라이브 총평 진행
- YBM 토익 강사 중 최다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운영 (박혜원토익)
- 강사의 연속 만점 증거와 수강생들의 고득점 졸업점수 확인 : 인스타그램(powertoeic_ybm)
- 강사의 강의력 확인 : 유튜브에 "박혜원 토익" 검색, 대비특강 및 무료강의 확인
교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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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재명 파워토익 자체교재
- 출판사 자체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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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파워토익 자체교재 LC,RC + 문법집
+ 추가 무료 어휘 핸드아웃 제공!
→자체교재는 개강일에 강의실에서 안내 받으시고 구입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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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 후기
( 2983건 )-
최*현 님이 2024-03-26에 작성한 후기박혜원 파워토익 4주 수강후기안녕하세요.
3월 4주반 수강생입니다.
우선 박혜원 쌤을 만나기 전, 제 토익 실력은 22년도에 기출 모의고사 한 권을 사서 아무런 강의 도움 없이 그냥 혼자 풀어봤고 600점대가 나왔습니다.
토익점수 필요성을 다시 느낄 땐, 독학으로 이도저도 아닌 점수를 받을 바엔 이왕하는거 강사의 도움을 받아 단기간에 확실히 끝내야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쌤을 알게된 경로는 워낙 유명한 분이시기도 하고, 이미 수강했던 주변 지인들을 통해 수업이 어떤지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인 평은 숙제 스케줄 따라가기 힘들 수도 있다. 말투가 세고 강하다. 호불호 갈린다. 그래도 잘 가르치신다. 등이었습니다.
첫 수업에서 생각보다 센 말투에 살짝 놀랐지만 왜 이런 방식으로 수업을 하게 되셨는지 설명을 해주셔서 기분이 상하지는 않았습니다. 수업을 들을 수록 말투에 대한 쌤의 의도가 단번에 이해가 됐고 오히려 좋았습니다. 문제를 풀다보면 틀리는 제 자신에게 짜증이 나고 괜히 문제에 화풀이를 하게 되곤 하는데, 쌤은 항상 수강생의 시선에서 문제를 바라보시고 풀이를 해주십니다. 어떤 부분에서 고민했을지 정확히 콕 집어 설명해주실 때는 속이 다 시원했습니다. 저 대신 화를 내주시는 것 같기도 했고요.
숙제는 첫 주에는 정말 헬이었습니다. 첫 주는 수업 없는 날에도 숙제를 내주셔서 일주일 내내 하루라도 시간 투자해서 하지 않으면 끝낼 수 없는 양이었습니다. 그런데 숙제를 안한다고 해서 패널티를 주는게 아니라 숙제 완료한 사람들에게만 고퀄의 추가 자료를 제공해주신다는 점은 참 메리트 있는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의고사 풀 생각할 겨를도 없이 숙제만 해도 엄청난 공부량입니다. 할지 말지는 결국 본인에게 맡기는 것이고, 하는 만큼 실력이 오르며 쌤은 열심히 한 사람들에게는 아낌없이 퍼주시는 분이시라는걸 느꼈습니다.
중반이 지나가니 이게 맞나, 이거 한다고 될까 라는 불안한 마음에 의문이 드는 시기가 올 텐데 그럴 때일수록 쌤을 믿고 쌤이 하라는 대로 해야지 생각하며 마인드 컨트롤 했습니다. 정말 신기하게 제가 문제 풀때 느꼈던 번뇌의 과정이 그대로 쌤의 해설에서 똑같이 나오는 순간이 찾아오더라구요. 이때부터 자신감이 붙고 쌤처럼 문제 푸는 법을 터득해서 잘하고 있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영어 노베이스 분들에게는 초반 페이스를 따라가기가 많이 벅찰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런 분들과는 맞지 않는 수업이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일타강사 수업이니 단기간에 큰 결과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하신다면 분명 지치고 힘들 것이니 두 달이든 세 달이든 조금 더 기간을 잡고 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본 문법을 하나하나 설명하며 끌고 가는 수업이 아니기에 기초를 쌓는 데에 그만큼 혼자서 공부하고 암기하는 시간을 더 많이 투자해야 할 것입니다. 기반을 다져놓을수록 쌤이 떠먹여 주는 수업이라고 생각해요. 단순히 잘 가르친다를 떠나 토익을 바라보는 시각 자체가 다릅니다. 전문가 이상의 뭐랄까 토익의 신 같습니다.
4주차가 되니 쌤의 토익 뇌구조를 통째로 흡수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왜 이미 고득점이신 분들이 만점을 받으려고 쌤의 수업을 들으려는지 알것도 같습니다.
저는 800점을 목표로 3월 마지막 주 시험만 치고 끝낼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공부를 하면 할수록 목표가 커져 4월 시험도 고려중입니다. 이제 재미가 붙어버렸네요. 목표 점수 달성하고 졸업하겠습니다. 토익 시험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0 -
최*지 님이 2024-03-26에 작성한 후기왜 토익 1타가 박혜원 선생님인가토익 수업을 현강으로도 들어보고 인강도 들어보고 독학도 한 학생입니다. 영어릉 못 한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성적은 800대를 넘기지 못했죠. 걱정에 휩싸여 주변에 토익 성적을 올리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니 모두가 박혜원 선생님을 추천하였습니다. 운 좋게 지내고 있는 곳에서 너무 멀지도 않아 바로 수강신청을 하여 듣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colloction을 중요시 한다는 것과 같은 내용은 유튜브나 인강 영상을 통해 보았기 때문에 그것만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첫 수업부터 새로운 충격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수업을 들을 때 필기를 하기 위해 애썻다면 선생님께서는 머리에 박아넣는 것을 우선시 하시며 펜을 놓으라고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이러면 머리에서 더 날라가는 것이 아닌가 라는 걱정이 있었지만 왜 선생님께서 이 방법을 고수하셨는지 단 일주일만에 알게 되었습니다.
먼저 펜을 잡지 않으면 수업 내용 중 놓치는 부분이 없습니다. 필기를 위해 말씀하셨던 내용을 붙잡는다기 보다 수업 전반의 내용을 수용할 수 있는 자세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업 녹음을 통해 복습을 할 수 있습니다. 수업에서 집중울 하였다면 음성 녹음을 듣다가 선생님께서 어떤 말을 하실 지 따라 할 때도 있었습니다.
RC, LC 두 분야를 다 휘잡고 계신 선생님의 현강을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저녁반이라 사실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오면 피곤할 때도 있었는데 선생님의 카리스마로 최대한의 집중력을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카카오톡을 통해서도 숙제를 계속 보내주시고 학생들과 소통하며 냉혈한 선생님 모습 뿐만 아니라 친근하고 따뜻한 선생님의 모습을 보며 현강의 중요성을 더 알 수 있었습니다. 수업 시간에 많은 내용을 틀리는 경우에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의심과 걱정을 하기도 하였는데 그럴 때마다 선생님께서 단톡으로 선생님께서 자부심을 가지시는 이유가 선생님 직업 프라이드도 있으심과 동시에 우리도 할 수 있다라고 하시는 말씀에 용기를 얻기도 하였습니다.
남은 시간동안 복습과 문법책 암기로 꼭 만점을 받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0 -
8년만에 토익을 오랜만에 시작하는 직장인입니다. 처음에는 타학원에 다녔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해메고 있던 중에 종로에서 가장 유명한 선생님을 찾아가서 해보자라는 생각에 알게된 박혜원 선생님입니다. 다행히 저녁반 수업도 있어서 바로 등록해서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선생님이 좋았던 점은 토익문제 접근법을 정말 잘 알려주셔서 토익에 대한 감을 잡히게 해줍니다. 어떻게 풀면 되겠다는 아웃라인이 그려지니 마음이 편해지고 토익이 재밌기 시작합니다.
선생님 말투가 되게 세다고 생각하시는데, 저는 너무 귀여우셨고 정말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이사이에 학생들에 대한 애정이 너무 많이 담겨있고 그것이 진심으로 느껴져서 울컥할 때도 종종 있었습니다. 제가 살면서 수업을 들었던 선생님들중에 처음으로 내가 점수 잘 받아서 선생님한테 당당하게 보여주어 선생님이 선생님 직업에 대해 뿌듯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달에 몸이 계속 안좋아 컨디션이 부족함에도 많이 성장하고 있는 모습이 보여 뿌듯합니다.
이로써 선생님 수업을 강력 추천하는 바입니다 :)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0 -
이*진 님이 2024-03-26에 작성한 후기찐 영포자의 박혜원 파워토익 현강 후기사람마다 영포자 기준이 다를테니 내 상태부터 말하자면
1. 수능 영어 만년 5등급
2. 첫 토익 500점대, 두 번째 토익 600점대 후반(타 유명강사 현강 1개월 수강 후 본 시험)
학원 한 달 다니면 토익 800점 그냥 나온다는 말을 불신했으며,
영어가 인생의 큰 장애물이었고 영어만큼은 평생 못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음.
그로부터 2년 후, 취업때문에 다시 도전. 친구의 추천으로 박혜원 파워토익 수업을 듣게 됨.
처음엔 친구가 아무리 좋다고 말해줘도. 인터넷 후기가 좋아도 '그건 원래 영어 잘하는 애들만 해당되는거 아니야?' 라는 불신이 가득했음.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님.
수업 1개월 듣고 800점 초반 기록, 2개월 째에 860 기록했음.
이후로 2년마다 점수가 사라지는 토익놈 때문에 18년/20년/24년 혜원쌤 수업 수강하고 있음
(독학할까 하다가도 문제집 답지가 너무 불친절하고, 비효율적임. 한번 박혜원쌤 수업 들은 사람은 계속 들을 수 밖에 없음 효율이 미침)
수업 특징 및 인상깊은 점을 말하면
1. 연어(collocation)를 활용한 문제풀이
처음엔 반신반의했음. 쌤이 알려준 연어가 문제집엔 당연히 녹여져있지만, 실제 시험에서도 적용이 될까? 했음.
완전 적용됨. !!! 진짜 그렇게 part5가 빠르게 풀릴 수가 없음. 토익 장인 맞으시니까 믿고 외워야함.
토익에 자주 쓰이는 표현들을 매 수업마다 알려주시고, 또 반복해서 문제에 나오니까 뇌에 각인도 잘되고,
문장해석이 100%되지 않아도 연어로 인해 답을 쏙쏙 골라내기가 쉬었음.
2. 필요한 문법만 쏙쏙
초중고 아무리 영어문법을 배워왔어도 뇌에 남는게 없음. 근데 혜원쌤은 토익에 나올만한 문법들 위주로 알려주시는데
되게 간략하지만 이해가 잘됨. 나눠주시는 문법책(요약)의 내용도 편한 어투로 작성되어있어서 이해가 잘됨.
그리고 정말 필요한 것만 꽉꽉꽉 넣어준 느낌이 물씬. + 진짜 기초기초기초 문법까지도 간략하게 잘 들어가있어서
나같은 영포자한테도 도움이 많이 되었음. 문법책만 여러 번 읽어도 풀리는 문제의 숫자가 확 늘어남
3. 필기 x , 수업음성 제공
수업시간에 절대 필기를 하지 말라고 하심. 대신 수업 음성을 다 챙겨주심. 타 토익수업들은 이런 서비스가 없으니 필기를 우다다 하면서 수업듣기 바빴음. 필기 안하고 귀와 눈으로만 수업을 들으니 집중도 잘 되고, '진짜' 공부하는 느낌이 듦. 수업내용이 머릿속에 다 저장됨. 그리고 숙제할 때 수업녹음 들으면서 오답노트 정리하는 데 저절로 복습까지 되니 효과가 좋음
4. 양이 아닌 질
다른 토익 수업들은 완전 양치기였음. 소화하기 힘든 숙제의 양, 스터디 진행으로 공부를 하는 게 아니라 숙제만 쳐내는 느낌이였음.(왜 틀렸는지를 생각할 겨를이 없음 문제풀기에 급급) 근데 혜원쌤 수업은 적정한 숙제 분량을 주는데 문제풀이에만 그치는게 아니라 패러프레이징 정리, 큐앤에이 형태의 오답노트 작성, 포커스노트 등의 방식으로 제대로 학습시킴. (근데 또 숙제 검사받을 때마다 추가자료 제공, 특강 제공 등 학생이 얼마나 성실하게 하냐, 의지가 있냐에 따라 자료의 양은 계속 늘릴 수 있음)
좋은 점만 있었던 박혜원의 파워토익.
혜원쌤 말투가 강하고, 반말로 진행되고 막말한다는 후기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 말투 쎄다 -> 맞긴 한데 처음엔 신선했고, 나중엔 수강생들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말투를 쎄게 한다 라는걸 느끼게 되는 순간이 생김. 그래서 감사함. 그리고 또 듣다보면 되게 큐티뽕짝 말투("오옹 애도라 이거뱌뱌") 나오심. "맞춘애들 잘해써" 들으면 녹아버림. 공부한거 너무 뿌듯해지는 순간이고 더 열심히하고 싶어짐.
??? 반말로 진행된다 -> 맞음. 이건 사전에 알고 갔어서 불편하진 않았음.
??? 막말한다 -> 막말이라고 생각안함. 그냥 하라는거 안했어서(ex. 문법책 안읽음) 틀리는 문제들 나올 때 채찍질 해주시는거일뿐. 근데 오히려 그런 부분들 때매 자기반성도 하고, 합리화 하고 있던 나 자신을 다시 생각하게 해줌. 토익 점수 취득하려고 학원 다니는 건데, 그 목표 달성하게끔 도와주는 표현들이라고 생각해서 오히려 좋았음.
18년, 20년에 들었을 때보다 지금 24년 3월에 수강중인 현재 소감으로는 더 좋아진 거 같음.
오픈채팅방까지 만들어서 학습관리 해주심(1:1 카톡으로 숙제검사도 여전히 해주심) 원래도 좋았는데 더 발전하는 수업인 것 같음.
믿고 듣는 강의임!!!!!!!
읽으실지 모르겠지만 정말 감사했습니다. 혜원쌤!
영어 인생에서는 늘 패배자였고 위축되었었는데, 처음으로 용기를 주셨어요. 덕분에 취업, 이직도 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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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 님이 2024-03-26에 작성한 후기☁️ 토익을 토익답게 배우게 해주시는 박혜원 케온쌤 토익 ☁️✅ 토익을 시작하게된 계기와 내 처음 실력
사실 토익은 빨리 끝내야한다고 모두 얘기하지만 부끄럽게도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영포자였던 저에겐 무리가 있는 말이었어요 성인이 되어서야 느낀 영어의 필요성과 어렸을 때부터 걸림돌이었던 영어로 편입해서 극복하고 싶은 마음에 토익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거의 고삼때 훑기식으로 무식하게 단어만 외우며 한 공부 빼고는 토익으로 영어를 시작한 찐 노베이스였어요🤣)
그 후 나름대로 유명한 인강도 찾아보고(케온쌤 강의 포함.. 근데 이땐 내가 열심히 안 함 ㅎ.ㅠ) 학원도 다니며 어찌저찌 850점이라는 점수를 받았지만 편입이 목표다보니 제가 생각하는 점수에 비하면 턱없이 낮았어요 🥲 사실 이것도 처음에 비하면 정말 장족의 발전이지만 ^.ㅜ .. 제가 객관적으로 봤을 때 정말 탄탄하게 쌓아올린 내 점수다라고 생각하기 힘들었어요 800-850을 계속 오가기도 했고 흔히 말하는 문제양으로 승부한 양치기같아서 불안한 맘이었습니다
✅ 케온쌤의 현강수업을 듣게된 배경
그런 불안한 맘으로 토익을 다시 도전해야하니 정말 고득점으로 갈 수 있을까라는 불확실성에 괴로웠습니다 토익 좀 하시다보면 알겠지만 800점대와 900점대는 벽이 존재하고 900에서 950은 또 다르다고 하잖아요? 저는 그 벽을 넘을 자신이 없었어요🥲
그래서!! 왕복 4시간 거리임에도 유튭 라이브와 예전에 들었던 인강의 신뢰를 바탕으로 현강을 신청했어요! 의욕은 굴뚝같다지만 저는 저를 알기에 왕복 네시간 거리를 매일 나가며 숙제까지할 자신은 없어서 주3반을 신청했고 지금도 그 결정은 정말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 숙제가 정말 중요한!! 수업이거든요
✅ 직접 들어본 케온쌤 현강 후기
처음갈 때.. 솔직히 연예인 볼 때보다 더 떨렸어요.. 전 장기간 쌤의 라이브 영상과 인강을 보며 팬의 마음이었거든요 ㅎㅎ.. (tmi 그래서 평소 답지않게 학원만 가면 아직도 뚝딱댑니다) 미리 후기를 보니 맨 앞에 앉으려면 일찍 가야된다는 팁을 듣고 일찍 가서 앞자리에서 처음 쌤 수업을 듣는데 분명 쌤은 유튭과 다르게 쎈 컨셉으로 (ot때가 일부러 제일 쎄게 말씀하시는 거 같았어요 정신 바짝 차리게..!) 말씀하시는데 전 자꾸 웃음을 참았습니다 사실 쌤 처음 봐서 마냥 좋았거든요 컨셉인 것도 이미 알고 가서 그런지 프로다우신 모습에 와 정말 멋있으시다.. 라는 생각밖에 안 났어요 강의 하실 때 카리스마 장착하신 모습이 좋은 뜻으로 배우보다 더 배우같으셨어요😯 (놀랍게도 여기까지가 첫인상.. 밑에 3줄 후기로 줄여서도 쓸게요 ㅎ.ㅎ)
(⚠️참고로 칠판은 첫 날 OT때만 쓰시고 그 뒤로는 음성으로만 수업하셔서 시력이 안 좋으신 저같은 분들도 뒤에 앉으셔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
어느새 시간이 빠르게 가서 종강이 다가온 시점에서 후기를 말하자면 정말 .. 단연코 최고에요 영포자로서 헤매면서 여러 수업과 학원을 다녔지만 한마디로 비교하자면 케온쌤 수업이 진정한 원조 맛집인 느낌..? 물론 다른 선생님들도 전 좋았고 감사했어요 근데도 케온쌤의 수업을 현강으로 하루 빨리 들을껄했습니다 물론 860+ 수업이다보니 아예 저처럼 초6때부터 영어를 놓친 쌩노베는 한달이라도 이론수업은 듣고 오시는게 효율적일 거 같아요
그러나!! 절대 850이상만 들을 수 있는 수업은 아니었습니다 기본 이론만 안다면 (동사 형용사 구분을 할 수 있고 be p.p가 수동태다 정도??) 점수는 600이든 그 아래든 상관 없을 거 같아요 문법집도 따로 주시고 단어집도 따로 주시거든요! 수업을 들으면서 가장 차별화됐다고 느낀 점은 복습을 말로만이 아닌 실제로 중시하신다는 거였어요 다른 곳은 숙제를 새로운 문제 풀어오는게 주로였다면 케온쌤은 들은 수업과 문법집 단어집의 복습을 실제 숙제로 내주시면서 복습을 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었거든요
그래서 의지박약인 저같은 사람에게 아주 좋은 시스템이었습니다 복습 숙제를 해가면 단어test와 조교쌤들이 제가 만든 복습 노트를 바탕으로 퀴즈를 내주시는데 전 이게 너무 좋았어요!! (늘 친절하게 열심히 문제 내주신 조교쌤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 그리고 숙제 도장도 있고 보상도 매주 있어서 의욕있게 끝까지 숙제를 다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필기를 안 하고 어떻게 수업을 들을 수 있을까? 했는데 정말 쓸데없는 걱정이었어요 매수업을 아주 효율적이게 꽉 채워 공부하는 느낌이 들거든요 수업 시작마다 보통 part5 30문제, part6 모든 지문, part7 1-2지문을 풀고 거기다 단어테스트까지 마치고 시작합니다 그럼 시간이 모자를까 했지만 역시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선생님이 필기하지말라고하신데는 다 이유가 있으셨어요
여기부터 여기까지 형광펜쳐라 이런 불필요한 말 없이 정말 필요한 설명만 딱 해주시는데(저 질문 엄청 많은 타입인데 질문이 안 생길 정도로 미리 질문할만한 부분들 포함해서 설명 다 해주세요 가끔은 제 마음을 읽으시는 느낌...🤣) 토익을 토익답게 배울 수 있다는 말이 이 부분때문에 나온 말이었어요 토익에서 안 배워도 될만한 부분들은 과감히 스킵하시면서 하시는데 오히려 더 이해가 잘 되고 배워야하는 부분만 집중해서 배우니 시간을 효율적이게 쓸 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2시간이라는 수업시간 내에 LC문제까지 풀고 풀이까지 다 하시고 그와중에 쉬는시간까지 챙길 수 있으신가봐요
(( 원래 유명하신 part5뿐 아니라 LC part2 포커스노트, part3,4 RC part7 패프정리(이렇게 하면 part6는 당연히 늘음)를 하며 파트 고루고루 다 너무 도움 됐어요 특히 전 part2가 정말 약했는데 포커스노트 짱입니다 틀린갯수가 점점 줄어들 때 짜릿하더라구요 그냥 믿고 따라가세요 ㅜ ))
수업시간 정말 빠르게갑니다 체감 시간은 30분이에요 선생님이 영화 한 편 보듯이 집중력있을 수 밖에 없게 수업을 진행하시거든요 그래서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문장 한 마디 한 마디가 꿀팁 천지에요 놓치는 사람이 밥오..🫠 (사실 전 쌤의 tmi를 더 듣고싶은 팬인데 수업때는 딱 집중할 수 있게 흐름 안 끊기게 프로의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대신 카톡으로 버블처럼 저녁 뭐먹었니같은 친근한 말들 해주시는데 넘 힘났어요 ㅎㅎ 꼬박꼬박 답장 남기며 즐거웠어요 쌤이 아이돌이었다면 저는 이미 전재산 탕진 🤣😵 💫)
어쩌다보니 후기를 빙자한 저의 영어일대기를 적었네요.. (사실 첫 수업때부터 덕심이 차올라서 후기쓰고 싶었답니다ㅎㅋ😆) 이런 수업을 듣고 숙제까지 놓치지 않으니 고득점에 관한 저의 꿈은 더이상 불확실한 꿈만으로 남아있지 않아요 다음달도 수업을 듣는데 선생님 믿고 끝까지 저만 열심히 잘 쫓아간다면 점수를 딸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불투명함으로 가득찬 제 편입길에 이런 확신을 주신 선생님 정말 감사해요🥹 꼭 고득점 맞아서 인증하고 쌤 인스타에 박제 될 거예요😛 쌤 존경합니다 💛 🍀방구석 토익러 인증 올해의 인물 인성도 수업도 완벽하신 서열 0위 바케온쌤🍀
☁️ tmi와 주절주절 후기에 지친 사람들을 위한 3줄 요약
1️⃣ 기본 이론만 안다면 점수 상관없이 들어도 된다 하루 빨리 듣는게 이득
2️⃣ 인강보다 현강이 짱이다 훨씬 좋다 왕복 4시간인데도 현강으로 재등록함 특히 의지박약girl들에게 추천
3️⃣ 원래 유명한 part5뿐 아니라 lc, rc 모든 파트 잘 가르쳐주심
⚠️ 그리고 말투 쎄신 것도 컨셉이고 원래 본투비 귀여우심 그냥 짱임 너무 푹빠질 수 있으니 이것만 주의 😛
🍀 아 그리고 학생들 위하고 생각 해주신다는 거 정말 넘 티남.., 선생님 대체 언제 쉬세요 🥹 꼭 항상 건강하세요 😡🍀🍀
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0 -
신*연 님이 2024-03-26에 작성한 후기솔직)650따리가 들은 박혜원 현강 후기(주3)인생 첫토익 550, 두번째토익 650찍고 더이상 토익공부를 미룰 수 없겠다고 판단…
왜냐면 취업에 필요한 수준의 어학성적이 하나도 없었기때문.
750이상을 목표하지만 860반을 들었다.
두괄식으로 결론먼저 말하자면
[박혜원쌤 현강 추천한다!]이고,
내 상황은 아래와 같았다.
1) 단기간에 고득점 원함(1달-2달내)
2) 취업에 문제되지 않을만큼의 점수 득점으로도 충분함 (750~850, 물론 더 나오면 좋지만 이정도로도 만족)
3) 게으름(강제성 필요)
평소 본인은 시간적으로 자유로운 인강을 선호하지만 친구의 후기를 듣고 종로센터 현강으로 박혜원쌤 강의를 들어보자고 결심. 떨리는 마음으로 강의 결제 후에 카페도 가입하고, 인터넷 서칭도 많이 했다. 서칭 결과, 공통적으로 많이 이야기 하는 것은 강의 스타일이 안맞는 경우에 이어듣기가 힘들 수 있다는 것. 하지만 그만큼 강의력은 뛰어나다는 것.
나는 빡센 관리와 간결한 수업, 가성비 수업(돈 이야기가 아님. 노력대비 결과가 좋은)이 필요했다. 그리고 불라방과 현강을 고민했는데, 불라방으로도 늘어지는 친구를 봤기에 현강으로 선택했고, 현강에서 설령 쌤 수업이 나와 안맞아도 꾸역꾸역 듣겠다는 독기를 품고 강의실에 갔다. 공부 안하면 자기합리화하는 나에게 무서운 수업? 오히려좋아~ 마인드로 갔다.
첫째날에는 아~ 이게 다른사람이 말하던 무서운 분위기구나! 를 확인했다.
첫 개강일이기도 하고 인원이 많았던만큼 쌤의 워딩과 말투가 세서 현장 분위기가 꽁꽁 얼어붙은 느낌을 딱 받았다. 진짜 다들 숨쉬는거도 조심스레 쉬는 느낌을 받았다.ㅋㅋㅋㅋ 침넘어가는 소리 꼴깍
나도 처음에는 너무 얼어붙고 딱딱한 분위기라 당황했다. 처음보는 수강생들한테 차갑게 호통치는 건(?) 컨셉인게 확실했지만, 순수한 수강생들은 놀랐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부분은 쌤이나 매니저님도 컨셉이라고 안내하는 부분이고, 직접 일주일정도 수업을 들으면 확실히 알게된다.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컨셉이 무너지고 내면의 박혜원이 나오려는 느낌이 든다. 이게 무슨소리인지 들어본 수강생들은 알 거임.. 차가움 뒤에 따숩바케온이 숨어있다…
헉! 무서워..-> 오~ 구수해~ 이렇게 인식이 바뀌는 게 빠르면 하루, 늦어도 일주일 걸린다. 사실 박혜원쌤 따숩자아가 점점 삐져나와서 그런건지, 내가 익숙해진건지는 모르겠는데 학생들 아끼는게 눈에 보였다. 적응 뒤로는 말투 거슬리는 거 없고 한달동안 수업 잘 들었다. 쌤 수업들을 때 잔소리도 듣고 하다보면 공부의욕 불타는 건 덤~
대입 후 사실 나한테 잔소리나 싫은소리하는 어른이 없었는데, 중고딩시절 이후로 오랜만에 느껴서 그립기까지했다.ㅋㅋㅋ
그리고 이런말이 있지. 애정이 없으면 잔소리도 못한다고..
파트5는 물론 6, 7이나 LC도 듣기 편하다. 팟5에서는 패러프레이징, 문법때문에 답은 바로 이거! 하는 문제들도 있지만 대부분 오답의 이유를 확인하며 오답을 소거하기 때문에 빠르게 공부하며 습득이 가능하다.
이 방법은 LC 공부법에서도 아주 유리했고, 다른 파트도 마찬가지다. 집중하다보면 수업시간이 지나있다. 그만큼 흡입력있는 강의력과 수업!
토익을 길게 끌고싶지않아서 한달은 죽었다 생각하고 토익공부를 했다. 특별자료를 받을만큼 숙제도 열심히했는데 내가 가장 하기 싫고 소홀히 한 건 의외로 단어암기였다. 오답정리, 패프정리나 포커스노트는 뭔가 ‘나 공부한거같애~’ 하는느낌을 주기때문에 뿌듯해서 나 스스로도 열심히 했는데, 단어는 암기 자체가 귀찮았다. 그리고 처음에 암기정도는 좀 안해도 점수 잘나올 줄 알았음.
근데 문제를 풀수록, 특히 팟5에서는 헷갈리는 게 생기면 안될거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법 잘하면 뭐하나 싶었던 게.. 접속사 고르는 문제인 걸 알겠는데 보기에서 전치사와 접속사 구분을 못하겠더라. 진짜 나 스스로도 웃겼음…ㅋㅋㅋ
그러니까 패러프레이징, 연어도 그렇고 단어암기를 소홀히 하지 말자..! 물론 박혜원쌤이 탄탄하게 할 것 정해주시는데도 내가 소홀히 한 거 뿐이다🥹
팟5 우수수 떨어지는 사람들중에 문법 몰라서 틀리는거보다 단어 품사 몰라서 틀리는 사람이 훨씬 많을거다. 이 후기를 보는 예비 수강생분들.. 짜여진 공부방법 따라만해도 충분히 점수 오르고, 후회해서 나중에 단어외우지말고 단어도 소홀함없이 미리 하는걸 추천합니다..
아무튼 !!좋은 강의를 흡수하려면 그만큼 본인도 노력을 해야한다!!는 이야기였고, 한달이란 짧은 시간이지만 좋은 기억이 남아 이렇게 수강후기까지 남기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박혜원쌤, 수강생 모두 파이팅!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0 -
이*빈 님이 2024-03-26에 작성한 후기유일무이 1타강사 박혜원 선생님 현강 후기저는 대학교 휴학하면서 3월 토익수업을 듣고 있는 현강이 입니다!!
이번주 일요일에 첫 시험을 앞두고 있으나, 지금까지 박혜원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며 느꼈던 것들을 생생하게 담아보고자 후기글을 미리 적어봅니다.
졸업 조건이기도 하지만 로스쿨 입학을 꿈 꾸고 있는지라 영어 어학 점수가 필요했던 저는 무작정 토익 공부를 하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런데, 고등학교 졸업 후 학교 전공 공부 외의 타 공부를 스스로의 힘으로 하려니 끈기 있게 지속하는 것이 너무나 어렵더라고요. 아무래도 성인이 되니 누군가 강제성 있게 끌어주지 않아서 자기주도 학습을 하는 것이 힘겨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토익 공부할 때 필수라고 들은 빨강이 파랑이 책과 노랭이 단어장도 구매해두었는데, 한번도 펴보지 않았습니다...허허 3학년을 마치고 나선, 졸업 준비도 해야하고 로준도 시작해야 하는데 가장 첫 단계인 토익이 남아 있으니 발등에 불 떨어진 것처럼 아찔했습니다.
그때 당시, 고등학교 친구로부터 YBM 현강을 추천받게 되었습니다! 친구는 파워토익을 추천해주긴 했으나 제가 한번도 토익 시험을 쳐보지 않아 제 수준을 모르는데다 수능 이후에는 영어 공부를 거의 하지 않았던 터라... 진도를 따라갈 자신이 없어서 어느 수업을 들을까 고민만 컸습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진행한 로스쿨 입시 설명회에서 이번 기수에 합격하신 선배분들이 하나같이 박혜원 선생님 토익을 추천해주셨습니다! 토익 990점을 받으신 선배분도 박혜원 선생님 강의를 듣고 만점을 받으셨다고 하셔서 "아 이건 내가 고민할게 아니다" 싶었습니다ㅋㅋ. 만약 난이도가 조금 버겁더라도 휴학도 하는 김에 시간도 있는데, 매일 열심히 하면 못 따라 갈 건 없지 않을까 싶어서 파워토익 현강을 접수했고, 그렇게 혜원 선생님의 파워토익 현강이가 된지 어언 3주차 입니다ㅎㅎ.
수업을 들으며 가장 크게 느꼈던 것은 생각했던 것처럼 정말 한달동안 열심히 하면 못 따라 갈 건 없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다만 이건 매일 녹음본으로 복습을 하고, 선생님이 내주시는 숙제를 밀리지 않고 꾸준히 잘 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DAY5, 10, 15 등 자체제작 문제의 난이도는 선생님의 녹음본으로 복습하지 않으면 제게 매우 어려웠기 때문에 필수로 듣고 이해하고 넘어가려 했습니다.
아직 시험을 치르지는 않았지만!! 수업 첫 주에는 LC 문제 중 틀리는 게 절반이었고, RC part5는 도대체 어떻게 푸는 걸까 감도 못 잡았던 제게 굉장한 변화가 생겼음을 깨닫고 있는 요즘입니다.. 선생님이 수업에서 가르쳐 주신 대로 반복 학습을 하다보니 LC에서는 키워드를 듣고 선지를 고를 수 있게 되고(레전드로 남을 part2 포커스 노트...)!! RC part5에서는 1초에 해결 가능한 것들이 생기고 있습니다(박혜원쌤 빨강이 문법집이 아주 요물단지)!! 숙제를 풀면서 정답을 맞추는 재미가 생겨서 매일 뿌듯하기도 하고요!
또한, 선생님의 특색 있는 카리스마 말투 덕분에 더욱이 수업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모두 성인이기 때문에 자칫하면 쉽게 흐트러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선생님의 무서움!!은 나태해지는 걸 방지하는데 최적이라고 생각합니다.(실은 따뜻한 분이시라는 걸 수업 들을 수록 점점 알게 되기도 하고요!) 그리고 이 모든 건 누구보다도 토익수업을 듣는 저희를 위한 것이라는 걸 자연스레 느끼게 되실 겁니다... 중간중간 선생님과 매니저님과의 티키타카도 너무 귀엽고 웃겨요ㅋㅋ!! 강의력은 말하지 않아도 이미 유명하실 뿐더러, 졸릴 틈새가 없는 수업이라는 점에서 어느 수업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너무 긴가 싶지만, 박혜원 선생님을 더불어 수고해주시는 모든 조교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하니 이것도 짧게 느껴집니다... 매일 숙제 검사해주시는 조교선생님들과 질의응답에 친절히 답변해주시는 매니저님께도 정말 감사했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대학생이 된 후 의지박약으로 나약했던 제가 매일 토익수업 들으러 아침부터 종로 오는 맛을 알게 된 건 숙제 검사 받는 재미가 들렸던 것도 있는 것 같아요ㅎㅎ. 모두 고생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혜원쌤!! 3월 한달 동안 최선을 다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한달 만에 만점 가까운 점수를 받는 건 어렵지 않을까 싶어서...ㅎㅎ, 4월도 수강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은데요! 다음 달도 지치지 않고, 저도 최선을 다해서 따라가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쓰앵님(하투 뿅).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