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5/7개강]◆전국YBM 전체1위◆ 박혜원 파워토익 860+마감기록!(5월 26일 시험대비,5/25(토) 종강)
2019.01~현재 YBM토익부분 수강생수 기준 / ※필독※ 3주반은 1개월수업과 합반하여 진행합니다.
- 수강대상 5월 26일 정기토익시험을 대비해 3주만에 토익을 끝내실 분!
- 수강기간 3주 완성 [5월달력일정확인必]
- 강의목표 900점+ 수강자 속출! 매달 기록 경신 강좌
- 강의특징 꼼꼼한 수강생 밀착관리, 1:1 상담 및 스파르타식 숙제 검사, 복습 트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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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토익3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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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정보
강의 소개
[5월 수업 일정 안내]
5월 11일,25일(토) 정상 수업 진행 (10:00-13:00)
11일(토) 주5일, 월수금, 화목금반 수업
25일(토) 주5일, 월수금반 수업
[개강일]
월수금반 : 5월 8일(수) 개강 (금요일 수업 - 10,17일)
화목금반 : 5월 7일(화) 개강 (금요일 수업 - 24일)
※ 현장강의 음성파일은 개강일에 강사님께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
🥇전국YBM 토익전체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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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25일(토) 정상 수업 진행 (10:00-13:00)
11일(토) 주5일, 월수금, 화목금반 수업
25일(토) 주5일, 월수금반 수업
[개강일]
월수금반 : 5월 8일(수) 개강 (금요일 수업 - 10,17일)
화목금반 : 5월 7일(화) 개강 (금요일 수업 -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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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정보
박혜원(LC,RC)
전국YBM 통합 1위강사 박혜원 / 종로YBM 파워토익 / 전국YBM 토익1위 (2017.1~현재기준) / 압도적강의력 / 미친관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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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powertoe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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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약력
- 현 전국 YBM 전체 통합 1위강사 (독보적인 수강생 수 보유)
- 토익 990점 연속 만점 인증강사
- 전국 YBM 최다 990점 만점자 배출
- MBC 및 다수매체, 토익위원회 보도 강사
- YBM 인강 대표강사
- 베스트셀러 ETS 1000제 인강 담당 강사
- 정기토익시험 해설강의 담당 강사
- 누적 조회수 200만, YBM 실전 1000제 인강 촬영
- 베스트셀러 YBM출판 박혜원 파워VOCA 저자
- YBM Books 공식 대표강사
- 수강생별 밀착관리, 보조강사 관리시스템 YBM 최초도입강사
- 시그니처 강의법 "연어(Collocation)" 강의의 원조
- 박혜원 대표 교수법 "PART 2 LC 포커스노트"
- YBM 토익 강사 중 최다 조회수를 기록한 유튜브 토익 라이브 총평 진행
- YBM 토익 강사 중 최다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운영 (박혜원토익)
- 강사의 연속 만점 증거와 수강생들의 고득점 졸업점수 확인 : 인스타그램(powertoeic_ybm)
- 강사의 강의력 확인 : 유튜브에 "박혜원 토익" 검색, 대비특강 및 무료강의 확인
교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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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재명 파워토익 자체교재
- 출판사 자체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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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파워토익 자체교재 LC,RC + 문법집
+ 추가 무료 어휘 핸드아웃 제공!
→자체교재는 개강일에 강의실에서 안내 받으시고 구입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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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 후기
( 932건 )-
윤*미 님이 2023-02-28에 작성한 후기토익 자신감은 박혜원 쌤지금까지 학교 모의토익으로만 시험 보다가 올초에 시험보고 점수가 너무 낮아서 친구 소개로 듣게된 박혜원 쌤의 파워토익 현강
처음 시작할 때는 정말 숙제도 많고 강사님 말투도 강하다고 해서 위축되서 들어갔는데..
수업 한번 딱 받고 강사님 말투는 귀에 너무 잘 박혀서 좋고 숙제도 필요한 것만 딱 모아서 만든 느낌이라 이것만 진짜 내껄로 만들면 점수 걱정은 안해도 되겠다 싶었습니다!!
초반에는 숙제도 많고 방법도 생소해서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하면 할수록 기억에 남는 것도 많고 정답률도 올라서 처음으로 영어 시험을 보는데 자신감 있게 풀었던 것 같아요!!
좀 더 높은 점수를 위해서 3월 재수강도 등록했습니다!
혜원쌤 짱이에여ㅜㅜ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0 -
김*현 님이 2023-02-28에 작성한 후기박혜원쌤 현강이 수강후기박혜원쌤 현강이로 2월 3주 주5일반 수업을 들었습니다.
저는 혜원쌤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되어 인강까지 수강하게 되었고, 이때 700점 초중반에서 825점까지 점수 향상을 시킨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제 목표점수인 900점까지는 혼자 올리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느껴 현강까지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현강의 가장 큰 장점은 모든 시간대의 수업음성을 제공해준다는 겁니다. 그래서 파트 5,6의 경우 한 문제도 빠짐없이 풀이과정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도움이 됐습니다. 그래서 수업 음성은 최대한 빠지지않고 다 들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아파서 학원을 갈 수 없었던 적도 있는데 수업 음성이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혜원쌤 말투에 대해서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는데 솔직히 저는 불호입니다ㅎㅎ인강과 유튜브에서의 따스한 말투가 사실 제 성향과 맞긴 하지만 현강에서 강한 말투를 쓰시는건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4시간 정도 수업음성을 듣다보면 졸릴법도 한데 말투때문에 졸릴 틈이 없습니다ㅋㅋ그리고 현타오는 말도 많이 해주셔서 멘탈잡는데 아주 도움됐습니다.
또한 공부방식과 문제풀이법을 다잡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특히 rc부분이요.인강을 통해서는 lc 파트2 포커스노트 공부방법으로 도움을 받았는데, rc의 경우는 파트5를 너무 못하다보니 푸는 방식도 감이 안잡혔습니다. 그런데 현강을 통해 혜원쌤 풀이과정을 생생하게 보고 나니 파트 5,6 풀이방법이 가늠이 되더라구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타사의 단어집만 뺑뺑히 돌렸었는데...이런 기존의 공부 방식에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혜원쌤 덕에 콜로케이션의 중요성에 대해 깨달았고, 파트 5에서의 시간단축이 rc전반의 점수향상에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젠 파트5에서 해석을 전부하지 않아도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ㅎㅎ물론 단어집과 문법집을 열심히 외웠기 때문이겠죠.
이번 2월 26일에 시험을 봤던 터라 점수가 아직 안나왔는데 확실히 이번엔 점수가 오를 것 같습니다ㅎㅎ
저는 2주간 단어집과 문법집을 더 독하게 외우고, 기존 수업 내용을 더 철저히 복습해서 3월에도 시험을 응시하려 합니다. 이젠 토익 졸업하고 싶네요.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0 -
김 님이 2023-02-27에 작성한 후기박혜원 수업을 들을까 말까 고민중인 분들을 위한 솔직 후기!우선 저는 2월 간쟝이(현강생 별명이에요ㅎㅎ)입니다. 급하게 토익 점수가 필요했고, 혼자 독학할 자신은 없어서 어떤 선생님 수업을 들을까 한참을 고민했었어요! 주변에 어떤 선생님 수업을 추천하는지 여러번 묻기도 하고, 인터넷 후기도 찾아보고 했었습니다. 수많은 고민끝에 박혜원 선생님 수업을 듣기로 결정했습니다. 왜 많은 수업 중 박혜원 선생님 수업을 선택했냐면
1. 압도적으로 많았던 추천
2. 압도적으로 많았던 성적 향상 후기
3. 수업을 강하게 이끌어주신다(토익 공부에 나태해지지 않도록 해주실 것 같았어요)
저 3가지 이유가 전부였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첫 수업 날, 저는 학원에 가서 무척이나 놀랐습니다. 수강생이 너무 많아 한참을 줄 서 있었거든요. 여기서 선생님의 인기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딱 들어오시는데, 그 분위기가 정말 기억에 남아요. 너무 무서우셨거든요...ㅎㅎ자리에 딱 앉으셔서 포스 넘치게 한 문제씩 풀이를 시작하시는데, 문제를 너무 간지나게 푸셨고 그 압도적인 분위기를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선생님의 포스와 수업 진행 스킬이 어마어마하시기 때문에 딴짓을 하거나 졸 시간 따위는 없었어요. 눈 깜짝할 새에 수업이 끝나버리더라구요!( 첫날 선생님이랑 눈 마주쳤는데, 정말 무서웠어요...태연한 척 쌤을 보았지만 마스크 속으로 오들오들 떨고 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그동안의 공부를 절로 반성하게 되었답니다^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은 후기에 박혜원 선생님이 무섭다는 이야기가 많고, 많이들 그런 얘기를 들으셨을 텐데 정말로 무섭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수업이 단지 무섭기만 한게 아니니 후기 끝까지 읽어주세요!
폭풍같은 part5 수업이 끝나고 저는 다시 한번 더 놀랐어요. 방금까지 무서웠던 선생님이 급 구수한 말투와 함께 수업을 진행하시더라구요. 분위기가 분위기인지라 마구 웃지는 못했지만, 웃참하느라 힘들었습니다...선생님만의 거침없는 말투로 part6,7 와 lc 수업을 진행해주시는데 재밌게 수업을 진행해주세요!!! 물론 딴짓할 시간 따위 없습니다. 선생님의 풀이를 따라가다 중간중간 웃참을 하다보면 수업이 끝나버리거든요.
박혜원 선생님 수업 하면 또 유명한게 바로 숙제겠죠? 숙제 양 정말 많아요. 그렇지만 이게 그냥 많은게 아니라 절로 공부가 되는 숙제이기에 정말 숙제만 하면 성적이 올라갈 수 있는 숙제라는 느낌이 와요. 선생님만의 특별한 숙제 진행 방식이 있고, 이건 매 수업마다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는 글을 올려주시니 잘 따라갈 수 있을까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선생님 수업 후기를 알아보실 때 [문법을 잘 모르면 수업을 따라갈 수 없다 or lc 수업은 많이 해주시지 않는다] 를 보고 수강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제가 확실하게 답변해드릴게요!
1. 문법을 모르면 따라갈 수 없다? → X
동사, 명사, 형용사 등의 품사가 뭔지 알고 있다면 충분히 따라가실 수 있고, 문제 푸는 스킬을 익힐 수 있어요. 혹시 문법이 부족해서 걱정이 되더라고 선생님만의 특급 문법책이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하고 싶어요! 충분히 숙제로 익힐 수 있도록 해주시고 무엇보다 책 내용 정말 알찹니다. 혹시 품사가 뭔지 모른다? 그것도 선생님 문법집 보면 익힐 수 있으니 걱정 마시고 수강하세요!
2. lc 수업을 많이 해주시지 않는다?
약 2시간 동안의 수업 비중을 보면 rc의 분량이 많은 것은 맞아요. 그렇다고 해서 lc를 부족하게 가르쳐주시지는 않습니다. 각 part별로 확실하게 훈련 시켜주시고 선생님만의 특별한 비법(포커스 노트, 패러프레이징 등)의 수업을 따라가다보면 짧은 시간을 배워도 실력이 쑥쑥 느는 것을 체감할 수 있어요! 처음에는 mp3파일 듣고 뭐래...? 이랬는데, 어느새 성우들 말하는게 들리기 시작하고 문제가 쑥쑥 풀리더라구요.
한주한주 수업을 들을수록 실력이 늘어간다는 것을 알겠더라구요. 수업을 듣다보니 어느새 lc를 듣는게 껌이 되었고 문제를 쉽게 풀어나가게 되었습니다. '좀 쉽네?' 하며 풀다가도 선생님께서 이거 쉬운 문제 아니야라고 말해주시는걸 들으며 제 실력이 향상됨을 알았고, 문제를 푸는 것이 더이상 어렵게 느껴지지 않은 정도가 되니 종강이 되었네요. 숙제가 많아 바쁜 나날을 보냈지만, 그만큼 열심히 지낸 날들이 아닌가 싶어요. 매일매일 선생님 수업을 따라가다보니 선생님 말투를 닮아가고 있어요...ㅋㅋㅋㅋㅋ근데 이건 저만 그런건 아니고 다른 수강생들도 그런것 같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문제를 풀다보면 이렇게 풀면 안된다는 선생님의 목소리가 귀에 들립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 시험을 끝내고 성적을 기다리며 후기를 작성하고 있는데, 잘 본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네요 o(*￣▽￣*)ブ
강한 말투로 수업을 진행하시지만, 누구보다 학생들을 생각해주시는 따수운 케원쌤!!!!!!!! 다들 수업 들으시면 선생님의 따수움의 빠져드실거에요ㅎㅎㅎ 선생님의 강한말투와 관리로 짧다면 짧고 긴 시간동안 나태해지지 않고 토익을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고, 문제가 이렇게 쉽게 풀릴 수 있나 놀랐고, 실력이 많이 늘었어요!!!!!!! 감사해요 박케온쌤! 다들 박케온 쌤과 공부하세요!!!!!!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0 -
김 님이 2023-02-26에 작성한 후기박혜원 선생님!-1위이신 이유가 다 잇다첫 토익 시험에서 시간이 부족해서 마지막 지문은 다 찍고 나오는 심각한 상황을 겪고 빠른 성적 향상을 위해 학원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친구들이 YBM을 추천하였기 때문에, YBM에서 저녁 시간에 주 2~3회 수강할 수 있는 강의를 찾아보고 박혜원 선생님의 강의를 보게 되었습니다. 먼저, YBM 전체 1위라는 것에 마음이 끌렸고, 학생들의 성적표 인증뿐만 아니라, 박혜원 선생님의 만점 행진 성적표를 보고 아묻따 현강을 질렀습니다.
제가 가장 좋다고 생각했던 점은, 각 파트마다 접근 방법을 알려주시는 것입니다.
혼자 공부할 땐, 그저 줄줄 듣고 읽고 푸느라 시간이 많이 부족하고 당연히 많이 틀리고 많이 찍었습니다. 박혜원 선생님이랑 같이 공부하면서 각 파트를 어떻게 풀어야할지 감을 잡으면서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3주라는 짧은 시간에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정말 왕가성비 강의
선생님 말투가 세다는 후기를 보았지만, 정말 마라맛입니다. 처음 강의실에서 선생님 마라말투에 살짝 놀라기도 했지만, 다 이유가 있는 것이었습니다. 선생님 강의와 녹음을 듣고, 나중에 다른 파트5 문제를 풀 때, 선생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쌤이 마라말투로 귀에 때려박아 주셔서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오답을 고르고 싶어도 고를 수가 없었어요.. 오늘 토익 보고 왔는데 파트5 풀면서 선생님 목소리가 자꾸 아른거려서 쌤이랑 같이 풀고 나온 것 같은 기분입니다. RC는 좀 잘 본 것 같아요. 물론 알려주신 거랑 문법집, 연어, 단어 꾸준히 잘 외우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파트5 외에도 쌤이 가르쳐준대로만 공부하면 잘 들리고 잘 읽히고 정답을 향해 나아가는 겁니다.
그리구 학생수 엄청 많은데 숙제검사 다 직접 하시고 신경 많이 쓰시는 게 느껴져서 넘 감동 받앗다요.. 선생님이 이렇게 신경 써주시는데 이것밖에 못해서 죄송할정도료... 그래서 공부 더 열심히 해서 개쩌는 성적표를 갖고 오기로 결심했답니다.
Pretty the woman 혜원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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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님이 2023-02-23에 작성한 후기박혜원 파워토익 2월 수강 후기 근데 이제 신뢰를 곁들인,,,박혜원쌤 수업을 듣고 900점을 넘었다는 친구의 말에 2022 11월 한 달 동안 파워토익을 수강했었습니다. 그 당시 학원도 겨우 출석하고 (사실 결석한 날도 있음 ㅎ) 집에 가서도 단어장, 문법집은 고사하고 수업음성만 겨우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875점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저는 쌤의 강의력에 엄청난 신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목표인 930을 넘기기 위해서 다시 혜원쌤을 찾아오는 건 당연한 일이었죠.
두번째 경험하는 수업이다보니, 박혜원쌤의 특징인 강한 어투에 적응하였고 쌤의 개그 포인트들도 캐치되니 이전과 달리 수업에 가는 게 즐거운 일이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주3일인데도 학원 안 가는 날에는 문제 풀어서 쌤한테 비번 받고 그러는 날들이 생겼습니다! 주3일만 수강해도 스스로 문제 풀고 채점해서 쌤한테 보내면 비번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정말 엄청난 장점입니다!! 그리고 가끔 수업중에 "다 맞은 사람 손 들어봐, 한 개 틀린 사람 손 들어봐"이러시는데 여기에 손 들고 싶어서 더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처음으로 손 들었는데 정말로 뿌듯했답니다 ㅎㅎ
쌤이 하라는대로 하니까 확실히 11월보다 문제집에 있는 동그라미 갯수가 늘어나서 쌤 말만 들으면 점수가 오르면 올랐지 떨어질 일은 없겠구나를 느끼고 있습니다. 아직 2월 토익을 치르지 않아서 확실한 점수는 모르지만 지금 이 상태라면 목표점수에 도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강을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면 "고민은 고득점을 늦추기만 할 뿐"이라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결론: 주3일 수강하더라도 본인 수업일 아닌 날 음성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엄청난 장점이며 토익은 무조건 박혜원의 파워토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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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파워토익 수업을 듣기 전까지 박혜원 선생님의 이름을 한 번도 듣지 못했던 사람입니다. 선생님의 수업 방식부터 강의 스타일, 숙제의 양 등 그 어떤 정보값도 없이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수업을 들은 것도 단순히 월수금 주3일반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인턴을 하고 있기에 저녁만 가능했고, 인강을 듣기엔 제가 제 나태함을 잘 알기 때문에 현강을 듣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수업을 들은 것이 진심으로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정말 오랜만에 누군가의 수업을 들으면서 몰입을 하고 동시에 그 상황을 즐겼기 때문입니다.
어학원에서 토익 수업을 들은 경험은 여태껏 단 한 번 뿐이었지만, 그 경험을 통해 저는 역시 토익은 혼자서 공부하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시 들었던 강의 중간에는 선생님이 학생들 집중력과 재미를 위해 본인의 썰을 풀어주는 시간이 생각보다 왕왕 있었습니다. 처음 한 두번은 재밌었지만, 점차 그 썰푸는 시간들도 재미가 없어졌습니다. 심지어 저 스스로 게으르고 의지박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학원 다니는 그 짧은 시간 마저 아깝게 느껴졌습니다. 아마 제가 덜 간절했던 것이겠죠.
그리고 이번에 박혜원 파워토익을 듣기 전까지도 저번처럼 되면 어떡하나 라는 스스로에 대한 의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2/6일 첫 수업 때 그 의심은 눈녹듯이 사라졌습니다. 이건 제 의지가 갑자기 온천수마냥 샘솟은 것도 아니고, 박혜원 선생님이 기적을 행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단지 선생님이 가르치는 방식이 제가 원하던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저는 토익 공부를 하면서 제일 걱정이 됐던 것은 Part5 부분이었습니다. 문법이 저의 제일 큰 약점이라고 생각했고, 실제 점수도 항상 그렇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늘 문법에 대한 ‘정확하고 완벽한 설명’을 갈구해왔으며 인강과 유튜브, 주변 지인들과 심지어는 학원 선생님이 알려주는 문법에도 어딘가 찝찝함을 마음 한 켠에 남기고 넘어갔었습니다. 혼자서 네이버와 구글을 검색해보며 말이죠. 그런데 박혜원 선생님은 그런 학생들을 숱하게 봐오셨는지 그런 행위는 하등 쓸모없는 것이라고 하셨던 게 뇌리에 박혔던 것 같습니다. 문법을 알려주지 않으시는 게 아니라, 문법을 가르쳐줌과 함께 문법에 대한 집착을 덜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연어(collocation)에 대해 말씀하며 저의 문법에 대한 집착을 비로소 내려놓게 만드셨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문법은 정말 파면 팔수록 끝이 없는 것이며.. 원어민들의 자연스러운 언어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죠. 그리고 문법을 광인처럼 집착하며 하나하나 해체하고 이해하려는 행위는 정말 스스로에 대한 위안을 주기 위한 방패막이인 것이 아닐까 싶기도 했습니다. 그 검색들을 통해 스스로 공부를 더 했다는 알량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고 정작 더 중요한 것들을 소홀하게 만드니까요. 저 역시 돌이켜보면 그래왔던 것 같고요. 그 때부터 저는 선생님을 전적으로 믿었던 것 같습니다. 필기 맹신론자인 제가, 선생님 말씀대로 수업 중 필기를 하지 않고 치열하게 귀로 강의 내용을 소화하려고 했으며, 듣는 동안 고개를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끄덕였습니다. 이해를 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닌 이것이 맞구나 라는 느낌이 들었으니까요. 그리고 어느 순간 시계를 보면 1시간이 훌쩍 지나있었고, 정말 몇 년만에 수업을 들으며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선생님깨선 어떤 흥미 유발을 위한 시간을 쓰지 않았는데도요.
저는 그냥 박혜원 선생님 수업을 3주간 들으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제일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저렇게 긴 호흡의 말을 마스크 끼고 마이크로 얘기하는데도 숨소리 하나 거슬리지 않게 흔들림 없이 말을 절지 않고 할 수 있다는 것부터,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 학생에 대한 열의 그 모든 것들이 박혜원이라는 사람을 대단하게 보이게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2/26일 토익 시험을 치른 이후 3월 달에도 3주 반으로 한 번 더 다녀보려고 합니다. 한 번 더 다녀서 박혜원 선생님의 방식을 몸에 익히고 토익 900+ 를 받겠습니다.
결론은, 저처럼 본인의 약점에 대해 과도하게 집착하는 사람이라면 박혜원 파워토익 들으세요. 저도 토익 처음엔 겨우 650 넘겼던 사람인데 수업 따라오는데 무리 없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분명 들으시면 후회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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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님이 2023-02-23에 작성한 후기괜히 다들 박혜원 파워토익 하는 게 아닙니다!후기에 앞서 저는 토익에 ㅌ도 모르던 사람이었습니다... 이 수업을 통해 토익이라는 시험의 유형같은 걸 처음 보았습니다. 수능 이후로 영어는 쳐다보지도 않았던 사람이고요.
덜컥 다가온 졸업에 위기감을 느껴 토익학원을 알아보다가 친구의 추천으로 박혜원 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불라방과 현강 중에서 고민했었는데 역시 직접 눈앞에서 감시받는 기분을 느껴야 더 집중이 잘 될 것 같아 현강으로 등록했습니다.
다들 익히 들어 알고 계시겠지만 선생님 특유의 거친 말투가 처음에는 당황스러우실수도 있어요! 하지만 수업 중 선생님도 말씀하시지만 학생들이 아니라 영어에게 거칠게 말하는 것뿐이고 실제로 선생님의 찰진(?) 말투 덕분에 문제를 풀 때도 귓가에서 선생님의 말투가 맴돌아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긴가민가 했지만 선생님을 믿고 하라는대로 숙제스케줄을 따라 공부하다보니 확실히 실수도 줄고 제 방식대로 직독직해하며 문제를 풀던 때보다 확연히 문제풀이 속도가 빨라지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2n년간 들여온 영어 문제풀이 습관을 고치는 게 쉽진 않겠지만, 정말 선생님을 믿고 따라가면 되겠다 싶은 확신이 들더라고요. 또 박혜원쌤이 직접 카톡방으로 학생들을 관리하시고 수업때와 다른 다정함으로 지치지 않도록 꾸준히 응원해주셔서 늘어져있다가도 다시 한 번 힘내야지! 하고 오답노트 한 번이라도 더 들여다보고 문법집 한 번이라도 더 읽어보고 하게 되는 것 같아요. 토익도 마찬가지로 시험인지라 지치지 않고 달리는 게 정말 중요한데 그 지점을 잘 잡아주신다고 느꼈어요! 달콤살벌한 박혜원쌤의 매력에 푹 빠져서 원래는 수업시간 외에는 절대 따로 공부도 안하던 게으름뱅이 학생이었는데 숙제도 꼬박꼬박 챙겨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생에 치여 하지 못했지만 카페에 올라온 숙제스케줄에 맞춰 제때 숙제를 잘 클리어하면 추가로 좋은 자료들이나 수업음성파일을 얻을 수 있다는 점도 이 수업의 매력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한달동안 감사했어요! 정말 사랑합니다!!❤️🔥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