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초,중,고교를 나오신 분들이라면 영어를 항상 접하는 환경에서 있으셨을겁니다. 저도 그 중의 한명이였지만 영어에 대한 큰 흥미는 없었습니다. (과목중에 제일 싫어하는 과목..ㅎ)
하지만 올해 초 한달간의 유럽여행을 다녀오면서 회화에 있어서 같이갔던 친구에게만 의지했던 제 모습속에서 영어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그때부터 영어를 배워보자 생각했지만 실천하기 어려웠던 가운데 우연한 기회로 알게된 샤론쌤의 영어회화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영어회화실력이 정말 부족했던 제가 한달간 들으며 영어회화가 확 늘어난 것은 아니지만 9월의 마지막 수업때 제 입에서 나왔던 말은 "영어수업 너무 재밌다"였습니다. 영어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수업에서 배웠던 단어들과, 문장들을 생각하며 집에서 혼자 관련된 문장을 만들어 보는 제 모습에서 참 대견함을 느꼈습니다. 그 바탕엔 샤론쌤이 수업을 정말 흥미가 가게끔 진행하셨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수업을 계속 들으면 이 기초과정이 끝날 때 쯤은 영어실력이 정말 많이 늘어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영어에 잃어버렸던 흥미를 다시 느끼고 싶은 분들, 영어기초회화를 정말 다시 배워보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샤론쌤의 영어회화수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수업이 정말 도움도 많이 되고 정말정말 재밌습니다!!

꾸준히 영어공부를 해왔지만,, 막상 원어민을 만나면 늘상 쓰는 단어와 잘못된 문법구성으로 콩글리쉬로 소통해야 했습니다.

원어민 수업을 찾던중 우연한 기회로 수강하게 되었고, 수강료와 수업분위기 구성을 고려했을 때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소수정예반이고, 분위기도 밝아서 단순히 듣는 수업이 아닌 나도 말할 수 있는 참여형 수업이라는 점.

그리고 실생활에 밀착된 다양한 표현들까지.. 꾸준히 학습하고 공부하면 정말 말문이 트일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한국의 교육과정을 거치신 분들은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어린 시절부터 계속 공부해 온 영어.
읽고 쓰는 것에만 초점이 맞춰진 학교 수업이었기에 실제로 외국인과 대화를 하거나 여행을 갈 때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는 제 자신을 발견하곤 했습니다.
이제는 적어도 영어로 내 의견을 말할 정도는 되어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샤론샘의 미라클 기초영어회화반을 수강했습니다.

사실 저는 여러 학원들을 다니며 수 많은 회화 강의와 스피킹 시험 강의들을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샤론쌤의 강의를 듣고 제가 지금까지 회화를 잘못 배워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다른 회화 강의들 처럼 주입식으로 회화 문장을 외우고 교재 위주로만 진행하며 문법이나 영작문에만 치우친 재미없는 강의가 아니라,
정말 실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들을 배울 수 있었고 원어민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표현들을 재미있게 알려주셨습니다.
수많은 수업들을 들었지만 이렇게 친절하고 예쁘고 발음도 좋으신 선생님을 본것도 처음입니다
(선생님 학벌도 엄청 좋으십니다... 연세대 출신이시더라고요)

강의의 구성은 먼저 스펀지밥이나 위베어베어스 등의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캐릭터들의 대화에서 쓰이는 패턴들로
문장을 만들어 말하고 듣는 연습을 하고, 발음 교정과 콩글리시 교정을 해주십니다.
실생활에 사용되는 패턴들을 응용해서 각자 문장을 만들고 입 밖으로 소리내어 말해보면서 영어 회화에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 할 수 있는 문장의 어순을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speak, say, tell, talk 과 같은 차이점들을 명확하게 설명해 주셔서 어휘력 또한 기를 수 있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리스닝 파트에서는 애니메이션, 미드, 유튜브 영상들로 그날 배웠던 문장들을 다양한 발음들로 다시 들어보고 받아쓰기를 하면서 듣기 훈련을 합니다.
스피킹 파트에서는 그림을 보고 영어로 설명하거나 재미있는 주제들 (초능력이 생기면 어떤 초능력을 가지고 싶은지 등등)로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도 있습니다.
소수정예로 진행하다 보니 한사람 한사람 말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서 정말 좋습니다.
이 많은 자료들을 어떻게 다 준비하시나 싶을 때가 많은데 제 입장에서는 이 정도 가격에 이렇게 고퀄리티의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게 정말 좋네요 ㅋㅋ

여러 영상물들과 재미있는 주제로 수업이 진행되고 각자 말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그런지 3시간이라는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고 느꼈습니다.
수업은 주 1회지만 매주 여러 번씩 단톡방에 유용한 표현들과 영어 꿀팁들을 올려주셔서 매일 영어 공부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실제 수업에서 배웠던 내용들이 미드에 나오는 걸 보면서 신기하고 내가 정말 영어회화를 제대로 배우고 있구나 라고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샤론샘의 수업 중 최대 장점은 원어민 같은 발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첫 수업에서 보고 교포라고 생각했을 정도로 영어 발음이 좋으셔서 자연스럽게 영어 리스닝이 함께 느는 것 같습니다.
수업에서도 버터발음클리닉 파트에서 한국인들이 자주 틀리는 발음들을 짚어 교정을 해주십니다.
스피킹 시간에 말했던 문장들이나 일상생활에서 영어로 표현하고 싶은 내용들을 네이버 카페에 올리면 영어로 작문해 주시고 미리 쌤과 예약을 잡으면 그 다음 수업 시간 후에 작문한 내용으로 1:! 발음 교정도 진행해 주십니다.

샤론 쌤 수업을 들으면서 영어회화가 정말 쉽고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포자를 살려낸 쉽고 재미있는 고퀄리티 영어 회화 수업, 샤론의 미라클 기초영어회화 수업 강추드립니다!!!!!!!!

갑작스럽게 영어권으로 휴가(여행)이 결정되어.. 내가 하고싶은 표현은 하자라는 생각으로
짧게 한 달 정도 회화를 알아보던 중 우연히 Sharon 썜의 미라클 기초회화를 알게 되어있습니다.

사실 YBM 학원이 수업 종류도 많고 선생님들도 많아 어떤 수업을 들을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직장인의 신분인만큼, 내가 듣고싶었던 회화는 시간이 안맞고 (낮-업무중)
또 시간이 맞는건 확신이 안서는 수업이었고..
여러가지를 고민하다가 토요일-주말반을 알아보던 중,
9월부터 새로 신규로 시작하는 수업이 있다고하여 우연히, 정말 우연히 듣게 되었습니다.

사실 수업을 듣다보면 나는 처음인데 벌써 첫 수업은 시작한 2번째달 단계도 있었고,
또 나만 친밀감이 없고 잘 못할까봐 걱정이 있었는데,
이 수업은 모두가 처음이라고 하여 믿고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토요일 첫 수업을 갔을 때, 누가 선생님일지 모를 정도로
너무 예쁘고 아름다우신!!!!!!!! Sharon 쌤을 본 순간 .. 출중한 외모덕에(?) 실력을 어느정도실까,, 또 반신반의 했었는데 (죄송합니다 ;;)
정말 많은 수업을 들었지만 ....
이렇게 발음좋고 친절한 분은 처음 !!!!!!!!!!!!!!!!!!!
또 이렇게 수업이 재밌다고 생각한 것도 처음이었습니다 !!!!!!!!!!!!!!!!!

선생님이 워낙 밝고 긍정적이고,
뭐든 잘한다~ 괜찮다~ 해주시는 덕분에 사기도 올라가고 "틀려도 괜찮다. 표현을 해라" 라고 늘 꾸준히 용기를 주셔서,
저도 모르게 이것저것 말을 하다보니 일단 영어가 부담되지 않고 또 어려운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매시간 얼마나 알차게 준비를 하시는지,
과연 저 자료를 찾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하셨을까,
★저 표현, 저 문장, 저 발음 하나때문에 뉴스, 드라마, 시트콤, 영화, 인터뷰, 애니메이션 등등등★
정말 많은 자료를 준비하시며
여러가지 시각으로 발음, 표현, 문장을 설명해주시니
정말 [영어가 재미있다] 라는 표현외에는 달리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또 약간의 궁금증이나 묻고싶을때 카톡 드리면,
분명 업무카톡이실텐데 얼마나 빨리 대답해주시던지, 또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학생의 마음을 헤아려 말씀주셔서-
여행가기전에 한달만 배우자! 하는 마음이 싹 사라지고~
앞으로 정말 꾸준히 오랫동안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게 중요! CHACHA 의 마음)

매주, 수업은 자료도 열심히 올려주시고,
또 책이나 일반 표현이 아닌 원어민의 표현법, 그리고 재미있는 일상대화를 카톡에 올려주시며
Sharon 썜만의 꿀팁을 알려주시니 !!!!!!!!!!!!
매일 퇴근길에 인터넷 기사나 보고 음악만 듣던 제가,
단톡방의 표현을 보며 그 단어와 정보를 찾아보고 있어서... 제 스스로도 너무 낯선 요즘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제 이 글을 보시면 선생님은 저에게 알려주셨던,
That's why I like this job 이라고 하지 않으실까요? ㅋㅋㅋㅋ
(쌤! 저 미국가면 꼭 OJ 라고 주문해볼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참 공부랑 멀었던 저인데, 영어가 재밌다니.. 이건 수업 제목처럼... Ms. Sharon's miracle 이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ㅋ
숙제, 시험, 공부에서 벗어나
정말 알차고 즐거운 주말을 보낼 수 있는 토요일의 즐거움을 찾는다면 진짜 왕왕왕 강추입니다.


쌤!!! 여행다녀와서 바로 만나용~~~~~~~~~~~~~~~~~~~~~

해외 여행을 갔다 오면서 느낀건 영어의 중요성이었습니다.
영어권 나라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소통은 영어로 가능했으며, 공항에서의 기본은 영어를 어느정도 할 줄 알아야 대처가 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영어 회화를 배우기 위해 이 곳을 찾았고 선생님께서 실제 미국에서 쓰이는 문장과 애니메이션을 통한 기본적인 리스닝 연습, 콩클리시 제대로 잡기 등 회화를 처음 배우는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가르쳐주십니다.
수업이 끝난 후 따로 카페에 올려 주시는 자료들을 보고 복습해서 자연스러운 회화가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올 봄 갑자기 런던여행을 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것도 평생 영포자로 살던 제가 더구나 혼자서... 유럽이라뉘 ㅠ.ㅠ
주변에서는 워낙 번역 어플이 잘되어 있으니 걱정말라고 하더군요. ^^
(그런데 그 말을 해주던 이들은 사실 번역어플만 믿고 나가본적 없는 사람들 )

구글 어플도 다운받고 여행회화 책을 사서 대충 외워도 보고 뭐.. 어케 되겠지 했는데..

믿었던 번역기는 음성 인식을 제대로 못해서 이해도 못할 해석만 계속 뱉어내고.
달달 외워갔던 회화 용어에 써있던 대로 질문은 던졌는데 대답은 책에 없던 대답들만 쏼라 쏼라..

일단 말이 안통하니 행동이 위축되고 소심해져서 모처럼의 여행기회가
제뜻대로 되질 않더군요.
급기야 공항으로 가는 지하철을 반대쪽방향을 타서 하마트면 비행기도 놓칠뻔 했답니다.
공항을 미친듯이 뛰어다니면서 맹새했죠..

내가 비행기 놓치지 않고 한국에 제대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영어학원부터 등록하겠노라고 ..

우리 샤론 쌤은..
첫날 11시 수업인데 제가 10시 쫌 넘어서 도착해보니
쌤이 벌써 강의실에 계신거에요..
1시간전부터 수업준비를 하고 계신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 이었답니다.

토요일 하루 수업 인데도 수업준비를 며칠씩 하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쉽고 지루하지 않게 영상이며, 일반회화 까지 자료가 매우 풍부합니다.

수시로 단톡방에 실 생활에서 사용하는 회화도 올려주시고
필기가 따로 필요없게 수업후에 수업내용도 알기쉽게 정리해서 올려주셔서
복습하기가 얼마나 수월한지 모릅니다.
샤론쌤 수업을 듣다보면

정말 성실한 분이구나 하는걸 느끼게 됩니다.
쌤 자신도 가르치시는게 좋고 , 재밌어 하시는걸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열정적이시니 저희도 안따라갈수 가 없겠죵 !!

내년에 다시한번 여행 계획이 있는데
그때는 혓바닥이 돌돌 말리도록 영어로 맘껏 떠들어 대다가 돌아오겠습니다.
쌤만 믿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