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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 후기
( 4건 )-
평일에는 일을 해서 토요일밖에 시간이 안나 7월부터 처음 생긴 토요집중 basiS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무려 4시간동안 진행되는 수업이라 수강 전에는 버틸(?)수 있을까 했는데 회화수업이다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고 재미있었습니다!
Kelly쌤 늘 열정적으로! 재미있게! 영어를 이해하기쉽게 쏙쏙 잘 가르쳐주셔서 정말 재밌었고, Tom쌤도 친절하고 자세하게 잘 가르쳐주셔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배경과 전적(?)을 가진 친구들 만나서 얘기도 나누고 같이 공부할수있어서 무척 즐거웠습니당 :D
제게는 kelly쌤 2시간, 원어민쌤 2시간 공부하는게 각기 배움에 있어 장단점이 달라서 발란스가 잘 맞았어요!
기초회화 공부하고 싶은 분들께 아주아주 강추합니다!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0 -
이 수강을 들은지 벌써 3개월이 됐네요.
다음달이면 가족들이 있는 세부로 가게 되어 이번달까지만 수업을 듣지만 지난 3개월 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영어를 정말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항상 긍정의 에너지로 힘을 돋워주는 켈리 쌤, 친절하고 위트넘치는 네이든쌤, 탐쌤 모두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공부에 왕도는 없다지만 40중반에 공부하기가 쉽지는 않네요.
하지만 젊은 친구들과 함께 다시 공부할 수 있다는 즐거움도 덤으로 챙겨가게 됐네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여러 쌤들 덕에 자신감 충만하고 갑니다.
다음에 한국오면 그땐 영어로 대화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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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6월부터 이 강좌를 듣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미모의 한국인이신 켈리 선생님과 영국에서 오신 TOM 선생님이 번갈아 가며 수업을 진행하시는데 저는 거의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맨 앞자리에 앉아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많이 부족해서 실수도 많이 하지만 굴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들이댑니다. 틀리면 두 분 선생님이 잘 잡아주시거든요. 켈리 선생님께서는 칭찬도 잘 해주셔서 더 열심히 하게 됩니다. 이 수업은 총 4달 과정인데 두달 열심히 들었고 8월달 수강시청도 이미 마쳤습니다. 원어민과 수업을 하시기 좀 부담되시거나 오랜만에 회화를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대학생들이나 대학원생도 같이 듣고 있습니다.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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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유익한 회화가 종로, 신촌,강남에만 있을 것 같나요? I don't think so at all~!! Please, come on at 건대YBM! Let's get together!!
안녕하세요! 저는 건대센터에서 Kelly & Tom 선생님의 Basis영어회화를 듣고 있어요! 어느덧 4개월차!!^^*
단 한번의 외국여행도 하지 않고 국내에서 나 혼자만의 삶에 만족하던 제가.. 어학연수까지 결심하고.. 드디어 올해 꽃피는 봄이 오면 떠납니다!!^^*
사실 막연하게 음..외국? 연수? 이렇게 생각하고 처음 시작했던 영어회화 수업이었는데..
이제 그 막연한 생각이 날개를 달아서 높이 높이 날아오르게 되었네요..
Kelly와 Tom.. 그리고 한 달 동안 만났던 Steve선생님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룰 수 없었던 꿈이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드디어 외국가요~~!! 미쿡미쿡!!뉴욕뉴욕!!^^*)
저는 예전에 좋다는 학원, 유명한 학원 다 다녔어요..팔랑귀였거든요..
해xx 토익도 부랴부랴 가서 듣고,(이력서에 한 줄을 넣기 위해서 ㅠ_ㅠ) 예전부터 회화는 거기가 좋더라..하던 곳도 들었죠.. (1분 스피치를 위해서 ㅠ_ㅠ) 나중에는 토익보다는 토익스피킹이라더라..해서 또 스피킹도 들었는데 사실 요즘 안 그런 사람 없죠? 다들 더 나은 직장 더 나은 삶을 위해서 그만큼 치열해지고 또 좋다고 하는 곳은 아무래도 솔깃하게 되는 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역시.. 내가 결정하지 않고 남들 따라서 저 사람이 유명하니까 당연히 계속 들어야지... 했더니 꾸준히 다녀지지를 않더라구요..
이 후기 역시 제 개인적인 경험이지요..^^그래도 막연히 아무것도 모르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기 때문에.. 참고하시라고,, 또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뭔가 직접보고 말하기가 쑥쓰...부끄..^^*)
여러분들도 한 달 정도 수강해보시고 판단하셔서 여러분에게 가장 잘 맞는 수업을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작년의 저는 주위사람들이 말하는 “무언갈 다시 시작하기엔 너무 늦은 나이”에 이미 와있었어요. 하지만 큰 심경의 변화가 있었던지라.. 그간의 팔랑귀 생활을 청산하고 저만의 인생을 꾸리고 싶었습니다. 막연하지만 ‘외국’이라는 곳에 눈을 돌리게 되었고 일단 한 번 해보지뭐.. 하는 마음으로 집 근처에 건대 YBM이 있어서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팔랑귀에 무지 게으른 제가 아침반을 이렇게 꾸준히 듣다니.. 정말 감사해요!^^*
Basis는 한국인 선생님과 외국인 선생님이 격일로 수업을 해주시고, 사용하는 교재가 있습니다. 부교재도 있어요^^*
********Kelly 선생님 (한국인 선생님)
1. 교재로 수업을 하시면서 기본적으로 회화에 꼭 필요한 기초적인 문법을 잘 알려주십니다.
회화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 중에 문법을 등한시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나중에 실력을 차곡차곡 쌓아가려면 어느 정도 문법은 필수라고 해요..Kelly선생님은 회화에 꼭 필요한, 또 자주 쓰이는 문법을 알려주셔요^^*
2. 똑같은 뜻이라도 실제 미국에선 어떤 표현이 더 잘 쓰이는지, 친구한테 쓸 때랑 정중하게 써야하는 때랑 구별해서 자세히 알려주십니다.
이를테면 How are you? 와 How's it going? 의 차이같은거요..^^
3. 또한 매시간 숙제가 있지요..한 쪽이기 때문에 실제 문제 풀이 시간은 얼마 안되요. 하지만 숙제를 손과 펜으로만 하지 말고 입으로 해야 합니다..! 시간이 좀 더 걸리지만 그만큼 실력이 늘겠죠?^^
또한 수업을 마무리하면서 매일 매일 알아두면 유용한 일상 표현들도 부교재를 통해 많이 알려주시고, 가끔 시험봅니다!!!^^
4. 테스트 본다고 하면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 계신데요...^^
(저도 그랬거든요..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망신 당할까봐..;;)
수업 끝에 팀을 나누어서 그날 배운 것을 같이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고 팀별로 번호외치고 말하기 게임을해요.. 이 시간이 정말 정말 재미있어요^^
가끔은 종이 시험도 보구요.. 하지만 이렇게 중간중간 테스트를 해야 내 실력도 점검하고 창피하지 않으려고 복습도 하고!! 일석이조!!
5. 학생의 의견을 잘 받아들여주시고, 수업을 매달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해 나가려고 노력하시는 정말 좋은 선생님입니다..! (게다가 아주 예쁘심 +-+)
********Tom 선생님 (외국인 선생님)
1. 수업시간 처음에 항상 지난 시간 복습을 해주십니다. 수업을 마무리 할 때에도 그날 배운 내용을 복습해요. 그런데 잘 안 가르쳐주세요.ㅠ-ㅠ 이게 무슨 말이냐구요?^^
학생들이 스스로 기억해내서 한 두 단어라도 자발적으로 이야기 할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로 만들어주시고, 또 기다려주십니다. 회화란 결국 말하기잖아요. 한 마디라도 더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요.
2. 수업시간에 전부 영어로 대답하고 들어야 하고, 묻고 말하고 해야해서..선생님께서 한국말을 한마디도 사용하시지 않으니까.. 어쩔 수 없이 나도 모르게 영어에 대한 실력이 조금씩 늘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교재에 있는 내용과 더불어 일상적으로 말씀하시는 내용 중에 필요한 부분을 캐치해서 내것으로 만들 수도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3. 우리가 영어를 사용하면서 틀리는 부분에 대해서는 메모하셨다가 다시 꼼꼼하게 수정해주시고 우리가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도록 다시 말해보라고 반복적으로 연습을 시켜주십니다. 이걸 자주 해보다보면, 내가 어디에서 어떤 부분에서 자주 틀리는 지 알 수가 있어서 말할 때 의식적으로 노력을 하게 되요. 그렇게 노력하다보면 어느새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죠.. (저는 “countable/ uncountable” nouns 실수가 자주자주...^^)
4. 매 달 학생평가를 꼼꼼하고 아주 정확히 해주셔서.. 내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어떤 레벨의 수업을 들어야 하는지 알 수 있어요^^
(Finally, I can level-up!! so I'm going to take a "Easy Topic" class next month^^*)
5. Tom 선생님은 영국인이에요.^^ 그래서 미국 살다오신 Kelly선생님의 미국발음과 Tom선생님의 영국발음.. 동시에 다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우리가 잘 알 수 없는 미국영어와 영국영어의 차이점을 알 수도 있어요.
음.. pants와 trousers가 각각 어디서 사용되는지?^^; (제가 본 영화에 나오길래 물어본 적이 있거든요)
* 어떤 것이든 다 마찬가지겠지만 다른 나라 말을 익힌다는 것은 얼마나 더 적극적으로 내가 임해야 하는지를 확연히 나타내준다고 생각합니다. 수업 내용뿐만이 아니라
영화를 보면서, 인터넷을 검색하면서, 친구들과 대화를 하다가 등등.. 일상생활에서 몰랐거나 궁금했던 것들을 적극적으로 선생님들께 묻고 익히면 실력이 쑥쑥 늘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Kelly선생님과 Tom선생님은 기꺼이 제 질문에 항상 최선을 다해서 대답해 주십니다.. 선생님의 쉬는 시간을 잡아먹어서 죄송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영어회화 학원 좋은 곳도 많지만 제일 중요한 건 나에게 얼마나 잘 맞는지, 그리고 얼마나 꾸준히 잘 갈 수 있는지입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Kelly & Tom 수업시간에 봐요!
Dear Tom and Kelly ♡
First, thank you for teaching me.
Because of you guys, I really got to love to speak in English and I can level -up next month.
As you guys know, I'm preparing for the American Embassy interview. Actually, I wanted to go U.K. But I couldn't..because I have no friend there and it's very expensive. ㅠ_ㅠ So, if I pass the interview, I'll go to U.S. on March or April.
I soooooooooo appreciate you guys helping me out.
Without you guys, I couldn't get up the courage.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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