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강지인 선생님의 토요일반 텝스 수업을 한 달 수강하고 뉴텝스 점수를 62점 올렸습니다.
360~420+ 목표 반이니 저는 목표 달성을 했군요.

사진 첨부가 안되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청해 146 ->183
어휘 35 ->41
문법 46 ->47
독해 139 ->157
총 366 ->428

★ 강지인 텝스의 장점 ★
1. 교재가 좋다
교재는 단어집, 수업용 문제집, 기본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어집은 셀프로 단어시험을 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서 아주 소중합니다.
기본서에 나온 핵심 문법 중 선생님께서 찍어주신 꼭 나오는 문법 리스트를 시험 직전에 보고 들어갔고
그 결과 문법에서 여러 문제를 거저 맞힐 수 었습니다.

교재들은 정말 종강 후에도 혼자 펼쳐보며 공부하고 싶게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청해 교재에는 자주 나오는 표현들이 수록되어있고, 그 교재를 이용해서 선생님이 하라고 하시는대로 하면
영어 시험을 위한 공부뿐 아니라 스피킹 공부까지도 됩니다. 관용표현도 놓치지 마세요.

2. 집중이 잘 된다.
강의를 듣다 보면 선생님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목소리가 큰 선생님, 주의를 집중시키기 위해 강한 악센트로 말하는 선생님 등
강지인 선생님은 그냥 조곤조곤 수업 하십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집중이 너무 잘 돼요.
어떻게든 더 많이 가르쳐주시려는 진심이 전달되어서 그런것 아닐까요?
토요일 반이라서 세시간이나 되는 수업인데도 수업이 마칠때 쯤 되면 지치는게 아니라 오히려 집에가서 얼른 복습을 하고 싶어집니다.

3. 숙제 체크
일주일에 한 번만 하는 수업이라서 주중에는 공부를 미루게 되고 주말에 몰아서 할 법도 한데
선생님이 내 주시는 데일리 퀴즈와 과제는 매일매일 공부하게 만들어줍니다.
폭탄 분량으로 지치게 하지도 않고 매일매일 꾸준히 적당한 양의 실력을 쌓을 수 있게 만드는 숙제
텝스를 잘하고 싶으신 분들은 꼭 체험해 보세요.

4. 수업 방식
첫 시간은 청해, 그다음은 문법, 마지막으로 독해 수업을 했습니다.
독해가 맨 마지막 시간에 들어가면 체력이 많이 딸릴 것 같았는데
하나하나 차근차근 물 흐르듯 설명해 주시기 때문에 그냥 자연스럽게 공부하다 보면 마칠 시간이 되어 있어요.
청해와 문법은 문제 해설을 하시면서 그 문제에 해당하는 기본서의 내용을 함께 펼쳐놓고 봅니다.
이렇게 하면 실전과 이론의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것 아닐까요.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확실한 수업, 텝스 강지인 선생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