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영어를 좀 한다고 자만하고 있었습니다. 토익 점수도 나쁘지 않고 어느정도 영어 영상들도 볼만 했습니다(관심사 한해서). 하지만 어느날 원어민과 대화를 하게 된 날이 있었는데 말을 하나도 못하고 단어만 뱉는 제 자신을 돌아보니 ‘아, 나는 영어의 기초가 안되어 있구나’ 느꼈습니다.

그렇게 영어 회화 수업을 찾게 되었습니다. 지방에 거주하다 보니 회화를 목적으로 하는 학원은 찾아볼 수 없었고, 녹음되어 있는 인터넷 강의를 보자니 몰입도도 떨어지고 금방 질릴 것 같았습니다. 아무래도 입시, 시험용 영어만 공부했다 보니 단순 암기만 하게 될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다니는 직장에서 ybm 불라방에 대한 문서를 보게 되었고, 강사와의 상호작용, 적절한 과제, 한국식 영어 버리기 등 내가 필요로 했던 요소들이 딱 맞아떨어지는 Aileen 선생님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수업을 신청하고 첫번째, 두번째 수업을 들을 때는 암기를 따로 하지 않고 공부가 되려나 걱정했습니다. 그리고 collocation을 녹음해서 올리고 말로 반복하는 게 내 몸에 체득이 될까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수업이 진행됨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한국어를 듣거나 읽을 때 수업에서 배운 collocation이 떠오르는 게 신기했습니다. 여태까지의 시험을 위한 공부방법이 아닌 방법으로 기억에 남는다는 게 색달랐습니다.

아직 수업에 등록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제 ‘진짜’ 영어실력이 점점 성장할 거라고 확신합니다. 수업마다 현장 강의에 참석할 수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Live로도 충분히 실력 향상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특강 또한 흥미로운 주제로 재미있게 강의하셔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습니다. 항상 인터넷으로 참여하다 현장에 와서 강의를 들어보니 평소 수업 때 직접 와서 듣지 못한다는 점이 더욱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여건이 되는 한 온라인 수업이든 특강이든 열심히 참여만 하면 실력이 금방 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강 준비하시느라 선생님 너무 고생하셨고 재밌게 듣고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에일린쌤 수업 1개월차 학생입니다. 운이 좋게 3월 특강도 함께 듣게 되어 후기 남깁니다.

현장감 있는 오프라인, 꼭 배우고 싶었던 원어민이 사용하는 동사로 커리큘럼이 되어 있어서 수강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수강해보니 수업 진행이 반복 학습 + 직장인이 짬내어 공부할 수 있도록 촘촘하게 짜여졌어요. 성인을 위한 강의 구성을 엄청나게 신경쓰신 퀄티티 높은 수업이더라구요. 공부할 시간 확보도 걱정이었는데 음성파일로 수업 자료를 보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간혹 영어 메일을 쓸 때 파파고 번역기를 사용했습니다. 번역기 사용에 아쉬움이 있었구요. 특강에서 선생님께서 준비를 엄청 많이 해주셔서 좋은 팁들을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번역기 특강을 가장 기대하고 갔는데 더 감동했던 부분은 특강 1부의 스토리텔링 이었습니다. 원어민들처럼 말하려면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 알기 쉽게 풀어주셨구요. 영어 말하기에 대한 의문점이 하나 걷힌 느낌이 들었습니다.

휴일인데도 수강생을 워해 보석같은 특강 준비해주신 에일린 선생님 감사합니다. (핫도그 간식 넘 센스 넘치셨어요, 맛있게 먹고 힘냈어요^^) 2월 강의도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일린 선생님 수업 1개월차 - 삼일절 특강 후기 입니다.

기존의 한국식 영어로 막혀 답답하여 신청하였는데, 잘못된 습관들을 없애고, 새로 패치를 해주시는 느낌입니다. 단어만 생각나고 영어가 말로 잘 나오지 않고, 영어 한 줄 읽기가 참 힘들었는데 길잡이로 알려주시니 조금씩 생각을 하면서 말하면서 읽어보고 있습니다.

같이 강의를 듣는 다른 원생분들도 매우 열심히 하셔서 뒤에서 따라간다는 마음으로 한달을 정신없이 보냈네요. 분위기도 좋아, 시너지를 내는 거 같습니다.

삼일절 특강은 번역기를 사용할때 꿀팀과 활용법들을 배울 수 있었는데, 이전 번역기 사용이 왜 엉성하고 잘 안되었는지 알았습니다 ㅋㅋ
잘 써먹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특강때 사비로 간식도 제공해주셔서 배고프지 않고 4시간 동안 들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 오늘 배운 내용 잘 정리해 이후 사용할때 잘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빨간날 고생 많으셨습니다.

3.1절 특강후기 참석했는데 너무너무 유익한시간이였습니다. 번역기 활용법과 5개의 번역기 차이점을 알게되면서 각 번역기들의 특징을 알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같이 열심히 듣는 수강생분들도 보면서 자극도 많이받았습니다 에일린쌤 감사합니다💓

한마디로 어메이징!!!

저는 이제 1개월차 학생입니다.
영어 배운지는 35년전이고요

가끔 유투브 영어숏폼에서 보던
간단한 문장들을 에일린샘의 수업에선
이미 활용하고 체화시키고 있었습니다.

수업시간에 항상 원어민식으로 사고하라는
에일린샘의 말씀을 오늘 특강에서도
다시한번 되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동사를 쉽고 정확하게 사용해 짧은 문장으로도 상황과 감정까지 전달할 수 있다.
또한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영어를 완성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아주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게다가 시중에 있는 여러 번역기의 장•단점과 나의 영어 능력에 맞는 번역기 선택과 사용법
까지도 꼼꼼하게 알려주는 센스있는 특강이었습니다.

시간과 비용을 아끼면서 빠르게 영어하실 분들은 무조건 "에일린샘의 뉘앙스로 수업하기"
부터 추천합니다.

다음 특강도 무조건 예약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3.1절 특강은 쌤의 열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렵고 힘든 영어가 아니라 자연스럽고 즐겁고 매너까지 추가한 영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늘 고민하며 연구하고 또 아낌없이 퍼 주시는 쌤이 항상 고맙습니다.^^
이번 특강은 상황표현(상황과 감정)을 잘 할 수 있게 '스토리 텔링법'과 왜 100%번역기만 믿으면 안되는지.. '번역기 잘 쓰기 꿀팁'을 알려주셨습니다.
역시나 우리 Aileen 쌤이 최고예요!!!
I have Aileen as my English teacher!!

중학교때 부터 수많은 영어선생님들을 봐왔지만 에일린 선샹님 처럼 가르치시는분은 없었다. 지금까지 영어는 무조건 단어싸움이다 라고 말씀하시면서 단어만 하루에 몇백개씩 외우게 했던 선생님들과 달리 ‘뉘앙스’ 를 이해 해야한다는 참신한 수업이여서 콜로케이션이라는 것들 통해 영어를 자연스럽게 흡수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비록 지금 까지 한달동안 수업을 했지만 나에게 눈에 띄게 달라진점이 하나 있었다.나는 고등학교때 부터 내가 좋아하는 팝송이 어떤 가사와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서 해석하는 취미가 있는데 수업듣기 전에는 “ 어? 내가 아는 have 는 뭘 가지고 있다 라는 뜻인데 왜 여기서는 먹다라고 해석되는 거지? 왜 get 은 얻다라고 뜻인데 왜 그렇게 해석이 안되지?” 등등 모르는 뜻을 그냥 숙어처럼 외우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에일린 선생님의 콜로케이션 수업을 듣고 정말 눈에 띄게 자연스럽게 해석하는 부분이 많아졌다. 그리고 또 한번 느낀건 에일린 선생님이 항상 이야기 하는 get,have,take,go,make,do왕초보가 대부분의 팝송에서 정~~~~말 사용이 많이 된다는 거다. 앞으로 쭉 에일린 쌤과 함께하면서 수업을 들을것이다. 조금의 후회도 없다!

에이린 샘 수업 1개월차입니다.
뉘앙스로 영어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그동안 영어에 대해 가지고 있던 잘못된 생각들을
다 고치고 체화시켜야 된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해주는 수업입니다.

아는 것 같은데 영어가 왜 바로 안나오지에 대한 평소했던 고민들에 대한 답을 알려주는 수업입니다.
클래스 메이트 분들도 너무 열심히 하시고, 선생님도 너무 열강을 해주셔서
그것에 자극받고, 동기 부여가 됩니다.
아직은 열심히 따라가는 중이지만, 선생님 지도 해주시는데로 열심히 계속해 볼 생각입니다. ^^

3.1절 특강은 매우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영어에 대한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고민들에 대한 답을 속 시원히 알려주셨고
번역기에 대한 꿀팁과 사용법에 대해서 알려주셔서 너무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앞으로 유용하게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4년 3월 1일, 저는 드디어 에일린 선생님의 특강에 참여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저는 영어 공부를 하면서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바로 상황표현입니다. 상황에 맞는 적절한 표현을 찾는 것이 쉽지 않았고, 특히 감정을 표현하는데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에일린 선생님의 특강을 통해 상황표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되었고, 스토리텔링법을 활용하여 상황표현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강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바로 스토리텔링법을 활용한 상황표현 연습입니다.

선생님은 다양한 상황을 설정하고 학생들이 직접 스토리를 만들어 발표하도록 했습니다. 처음에는 낯설고 어려웠지만, 선생님의 격려와 다른 학생들의 발표를 통해 점점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스토리를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상황표현을 사용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영어로 이야기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다른 핵심 내용은 100% 번역기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번역기가 유용한 도구이지만, 완벽하지는 않다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번역기가 제공하는 결과를 무작정 믿는다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고, 자연스럽지 못한 표현을 사용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선생님은 번역기를 활용하는 꿀팁을 알려주셨고, 번역 결과를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수정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셨습니다.

4시간 동안 진행된 특강은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끝났습니다.

너무 즐겁고 유익해서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특강이 끝나고 아쉬움이 남았지만, 선생님으로부터 배운 많은 것들을 가지고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영어 학습자로 거듭나겠습니다.

이번 특강은 제게 영어 공부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주었습니다.

스토리텔링법을 활용하여 상황표현 실력을 향상시키고, 번역기를 현명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영어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에일린 선생님, 그리고 특강을 준비해주신 종로 YBM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월 클래스 수강후기

지난 30여년간 수많은 영어 학원과 클래스를 수강하였으나..
30년 전과 다름없는 영어 실력이 크게 좌절하고 있었습니다..

영어시험은 회화실력에 조금의 도움도 되지 못하였고..
매년 해외여행에서 원하는 위스키를 구매할 생각도 못하고
눈 앞에 있는 뻔한 위스키만 구매하는 소심한 인생을 살고 있었습니다..

우연히 AI 추천으로 YBM 종로 "에일린의 뉘앙스로 영어하기" 클래스를 추천받은 후
30년 영어 초보 인생에서 탈출 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배울 콜로케이션, 조동사, 시제 등이 많이 남아있지만,
영어 왕초보가 아니라는 증거로 "GET" 동사를 쓸 수 있어 매일이 행복합니다.

3.1절 연휴가 기다려지는 이유가 여행이 아닌
에일린 특강이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내일 기대하며 오늘도 복습!! 복습!! 화이팅!!

과거에 토익 학원을 다녔을 때, 실질적인 영어 능력 향상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았고 정말로 '시험을 잘 보기 위한 영어'를 배우는 것이 저에게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방학동안 영어를 공부하겠다는 생각으로 처음에는 말하기를 할 수 있는 토플이나 토익스피킹을 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이 수업들도 시험에서 출제되는 템플릿에 맞춘 공부를 하다보니 실질적인 영어능력 향상보다는 점수 향상에 초점을 맞추어져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그래서 정말 영어회화에 초점을 맞춘 수업을 들으려고 알아보다가 에일린 선생님 수업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외국인과 이야기할 일이 생기면 굉장히 어색하고, 어떤 단어를 꺼내야할지 고민하는 게 우선이었는데, 에일린 선생님 수업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콜로케이션(go, have, make, get, take)를 중심으로 상황과 상대방에 맞춰서 발화하는 방법을 배운다는 것이었습니다.
예컨대, 기존의 저는 점심을 먹는다를 'eat lunch'로 생각했다면 지금은 당연히 'have lunch'로 생각할 수 있고, 영어 단어를 떠오르는 한국 문장에서 그대로 번역하기보다는 내가 놓인 상황에서 뱉어야 하는 단어를 먼저 떠올릴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또, 일상의 뉘앙스와 비즈니스적인 뉘앙스를 구분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기존에 영어를 배우면서 could, would, might 같은 조동사가 같은 상황에서 서로 바뀌어서 쓰일 수 있는데 왜 굳이 여러 표현을 쓸까 궁금했는데, 우리말의 상대 높임법처럼 조동사에 따라서 공손함의 정도가 달라진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예컨대, 요청의 표현을 사용할 때 Can you~?와 같은 일상적인 표현을 쓸 수도 있지만, Could you~?나 Do you mind~? 를 쓰는 것이 더 공손한 표현이라는 그런 뉘앙스의 차이를 훨씬 더 직관적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말 그대로 '회화'를 정말 공부할 수 있었던 수업이라서 왜 에일린 선생님 수업이 뉘앙스로 배우는 영어인지 확실히 느꼈고, 학기중에 시간이 안 맞아 방학동안 짧게 수강했지만 다음 방학 때 꼭 다시 듣고 싶은 수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