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후 직장을 다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퇴직 후 다시 공부하고 있는 좋게 말해 취업준비생(실상은.. 백수..) 입니다.

토익성적이 만기되어 다시 토익을 하기위해 알아보던 중

2년전 조경하, 김문주 선생님과의 수업이 떠올라 찾아보았습니다.

운이 좋게도 대연YBM 에서 수업을 하신다는 것을 알고 망설임 없이 다시 YBM을 찾게 되었습니다.

2년전 토익시험 후 단! 한번도! 영어 공부를 한 적이 없었습니다.

제가 접했던 영어라곤.. MBC? KBS? 정도라고 할까요..

그렇게 아무것도 없는 無의 상태에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암담했습니다.

조금은 자신있었던 LC가.. 반타작 정도?

RC는 머 말할 것도 없었구요.

그래서 열심히 해야 조금은 따라가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조경하, 김문주, 전영교, 김성진 선생님들을 믿기로 했습니다.

처음엔 4분의 수업을 들으려니 머가먼지 혼돈이 조금 있었지만 1주일정도 되니 어느정도 자리를 잡게 되었고 선생님마다 스타일에 적응이 되었습니다.

수업이 거의 끝나가는 지금 처음 저와는 비교가 안될 만큼 영어실력이 많이 성장한 것 같습니다.

토익 공부를 같이 시작한 다른 친구(인강듣는..)와 저는 3주만에 문제를 푸는 능력이 많이 차이 나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해 다 필요 없고 선생님을 믿고 시키는 것만 다하면 원하는 점수 그 이상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숨 한번 쉬지 않는 속사포 수업과 공부에 동기부여를 해주신 조경하 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다시 한 번 제 인생에 대해 생각해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학생들을 보물 1호라고 생각하시는 문법의 구세주 김문주 선생님

(마르신 몸에서 어떻게 그런 열정이 나오시는지.. 의문입니다. 너무 무리는 하지 마세요ㅜ)

독특한 사투리와 마이크 따위는 쓰지 않는 열정의 전영교 선생님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시는 것 같아요. 쉐도우 리딩 정말 도움 된 것 같습니다.)

어휘의 중요성을 알려주신 김성진 선생님

(남들 다 간다고 따라가지 말고 자신이 잘 할 수 있고 하고 싶은 걸 찾으라는 말씀 정말 와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모두모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성적으로 감사함을 보답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대연 YBM 항상 친절하신 직원분들과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해주신 여사님들 감사합니다.

P.S : 대연 YBM 에도 학생들을 위한 스터디룸이 있었으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계절학기 중에 중간고사를 치고 계절학기가 끝나면 뭘 하지 라는 막연함으로 시작한 토익 공부...

이왕이면 좀 더 높은 점수를 목표로 삼고 해보자는 마음가짐으로 800보장반에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름, 점수 만큼이나 그 안에서 가르쳐 주시는 쌤들 또한 그 이상의 정성과 관심으로 매 수업 시간

마다 피?를 토해 가며 자기 자식인양 열심히 수업을 해 주셨습니다. 그 동안의 노하우로 쌓인 경험과

배경지식 그리고 시간관리 조절방법까지 정말 쌤이 지쳐쓰러질 만큼 설명해주시고 주의해야 될 점들을

차근차근 알려주시면서 정말 효율적인 공부가 되도록 이끌어주십니다. 또한 800이란 점수가 쉽게 얻어지지

않듯이 그 만큼 숙제와 과제는 기본으로 따르고 숙제와 과제까지도 서로 피드백을 해주시면서 학원에서나

밖에서나 챙겨주시는 그 관심이 정말 감사할 따릅니다. 또한 수업시간 이외에 스터디 시간에도 주의깊게 살

펴주시면서 도와주시는 건 기본이고 자기자신의 사비를 써서라도 학생들을 공부시키고 싶은, 혹은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끔 해도록 해주시면서 무엇보다 우리가 왜 여기에 있고 이 수업을 듣는지를 매시간마다 각

인 시켜주시면서 초심을 잃지 않겠금 많은 좋은 말씀을 해주시는게 저는 이 반에 있어 plus의 가장 큰 부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전반이고 가장 높은 점수를 목표대로 삼고 수업을 하는 반이다 보니 당연히 양도 많고 그 만큼 쌤들의 기

대도 크기 마련입니다. 쏟아붓는 정성도 물론이고요. 하지만 여기에대해서 너무 부담스럽거나 거부반응을

가지기 보다는 다른 여느 학원 강사분들을 생각해보면서 정말 다르다는 것을 느꼇습니다. 처음

제가 학원에 왔을 때 뭐 다를게 있겠나 하는 마음으로 들어갔다가 고 3담임보다 더 큰 애정과 사랑?을 받고

나왔습니다. 그것을 느끼다보니 자연스레 제 생각이 바뀌는 것을 물론이고요. 덕분에 이렇게 열심히 수업해

주시는 쌤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로 수업을 절대 빠지지 않고 지금껏 잘 듣고 있습니다. 옛날에 토익학원을

다녔을 때완 다르게 말이죠..

쌤들은 항상 우리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주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들은 우리를 길게보면 안된다'라고

그만큼 학생들의 성공을 누구보다 응원하며 영어성적이 좋아지기를 그 누구보다 희망하는 분들입니다. 하지

그 이면엔 학생 한명한명이 떠나갈때 느껴지는 공허함이 항상 자리잡고 있습니다. 자기 자식이 떠나가듯

말이죠... 이토록 큰 애정을 쏟아붇고 관심을 가져주는 쌤들한테 수업을 들었다는 것에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한번 가르치고 지나가는 쌤이 아닌 평생 나를 응원해줄 것 같은 쌤을 만난 것 같아 마음도 꽉 찬

것 같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난생 처음으로 학원 쌤들께 이런 말 하는 것 같습니다..

"스승의 은혜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또한 많은 것을 받고 갑니다.'

김문주 쌤

:정말 독하게 가르쳐 주십니다. 외울 때 까지!!!

그리고 누구보다 파트 5,6 부분에 있어서 가장 명쾌하게 가르쳐 주시고

빠르게 풀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십니다. 저에게 있어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파트 5,6에 어휘 문제를 가장

명쾌하게 설명해 주신 것이 제일로 좋았습니다.

조경아 쌤

: 배경지식으로 토익을 소화해 버릴만큼의 엄청난 내공... 수업을 듣다보면 인맥은 물론이고 가르쳐 주는 실

력에 두번 놀래는... 그리고 학생들이 어떤 부분에 가장 어려워하는지를 알고 있고 LC문제를 풀이해 주는

방법이 제가 원하는 부분이랑 너무 잘맞아 좋았습니다. 그리고 수업시간이 가장 빨리가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김성진 쌤

: 처음엔 혼나는 듯한 느낌으로 수업을 받았지만 목소리에 차차 적응될수록 수업에 빠져듭니다. 해석이

막힘 없이 술술 직독직해로 해서 좋았습니다. 단어도 물론이고요...

전영교 쌤

: 처음 스테인플러 준비해서 다닌다고 바로 조장으로 임명해서 정말 당황스러웠지만... 수업시간 만큼은

당황스럽지 않은!...?...

대연 와플 실전반 김문주 선생님을 기억하고자 합니다.

 문주쌤은 우리에게 나침반을 줍니다. 토익이라는 바다에 990점이라는 고래를 잡으러 떠나는

우리들에게 방향을 지시해 주기 위함입니다. 그는 어디로 얼만큼 가야할지 폭풍이 칠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또 시간이 늦지 않게 돌아오는법까지 큰것에서부터 작은것까지 우리가 월척을 할

수 있는 모든것을 가르쳐 줍니다. 그의 나침반이 없었다면 망망대해에 홀로 남겨진 배가 되었을

저를 생각하면 그의 존재가 얼마만큼 큰지 알 수 있습니다. 

 문주쌤에게는 열정이 있습니다. 그 열정은 자기만을 위한 열정이 아니라 수업을 듣는 사람의 마

음을 움직여 그 안에 내재되었던 열정을 일깨우는 열정입니다. 빽빽한 스케쥴에 지치실 법도 하고

때론 컨디션이 안좋을법도 한데 언제 한번도 그러한 내색 없이 지칠줄 모르는 두개의 심장으로

우리들을 이끄시지요. 그런 모습을 볼때면, 아직 철부지 같은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

 문주쌤은 마치 고속도로휴게소와 같습니다. 문주쌤에서 가르침을 받는 사람들 중 영어 그자체가

목표인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다들 자신들의 목표가 있겠지요. 그런그들이 목표를 달성하

고자 가는 길에 문주쌤이 있습니다. 문주쌤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들만 가르쳐서 다시 밖으로

보냅니다. 우리는 우리목표에 치우친 나머지 우리가 정말 필요할때 우리 곁에 있었던 문주쌤을

잊어서는 안될겁니다.

  마지막으로 한 줄 남기자면, 저는 이 학원에 영어점수만을 얻으려 왔습니다. 그런데 저는 단순히

문제푸는 기술뿐만 아니라 열정을 가지는 사람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배웠고, 비록 짧은 시간

이었지만 가장 힘든 시기에 함께 공부한 사람들과의 따뜻한 추억까지 챙겨갑니다. 앞으로도 문주쌤

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빌며 조만간 들려올 결혼소식을 위해 축의금 편드하나 준비해두겠습니다.

김문주샘 조경하샘 전영교샘 김성진샘 다좋으신데

특히 김문주샘이 젤 좋아요(샘..약속지켰습니다)

제가 강의듣기전까지 뒤에 2~30문제를 찍었었는데

강의 막바지가되니 시간안에 문제를 다풀고도 이젠 시간이남습니다.

정확도도 많이오른거같아요.

아직은 실수하는문제가 약간있어서 그것만 잡으면 목표점수 맞을수있을꺼같습니다.

음..강의 좋은점은 샘이 이름하나하나 다외워주셔서 더친근하고

샘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많이볼수있었습니다.

그리고 강의후 하는 스터디시간도 많은 도움이되었던것같스빈다.

안녕하세요 YBM대연 와플 중급 1시30분 종합반 김슬기 입니다. 

2011년 처음 토익을 치고 정말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아직 2학년이니 차근차근 준비하자고 생각하면서 서면의 P학원도 가보고, 인강으로 독학도 했습니다. 그러나 곁에서 잡아주는 사람도 없고 아직 절실함이 없어서인지 별 도움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후 여러가지 사정으로 토익을 해야지 해야지 미뤄오다가 4학년이되어 졸업을 앞두고 토익점수가 절실하게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학기중에는 21학점을 들어야해서 도저히 토익에 손을 댈수 없었고, 이번 여름방학 2달동안 토익을 잡겠다고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같은학부 후배가 1학년인데도 760점 이상의 토익점수를 가지고 있어서 뭘 어떻게 공부 했는지 물어봤습니다. 그 학생이 고등학생때 서면 YBM학원에서 김문주 선생님 수업을 듣고 정말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토익 급하시면 꼭 그 선생님 수업을 들어보라고 했습니다. YBM홈페이지에서 김문주 선생님 수업을 찾아보던중 와플(YBM Plus)이라는 수업을 다른 선생님들과 부산대, 대연센터에서 강의하시는 것을 보고 집과 조금더 가까운 대연센터에 7월,8월 동시수강신청을 했습니다. 4학년이라 부모님께 토익학원비까지 받는것이 죄송하여 제 용돈 전액으로 등록했는데, 그런 면에서 YBM에서는 7월,8월 동시수강을 하면 최대20%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고, 찬스타임으로 10%나 더 할인 받을 수 있는 제도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와플(YBM Plus) 수업은 김문주선생님, 조경하선생님, 전영교선생님, 김성진 선생님 이렇게 4명의 실력자 선생님들이 하루하루 각 파트별로 수업을 합니다. 저같이 토익 실력이 부족한 사람들에게는 이렇게 하루하루 각 파트별로 수업하면서 그날 배운 파트를 복습하고 숙제를 하며 부족한부분은 더욱 채워 공부하는방식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먼저, 주위에서 양상국 닮았다고 하지만 유재석을 더 닮으신 것 같은 김성진 선생님의 Part 7 수업시간에서는 단순히 문제를 줄줄읽는것이 아닌 문제를 파악하며 푸는 방법을 알려 주십니다. 간간히 재밌는 얘기도 해주시며 지루하지않게 수업을 하십니다. Part 1,3를 담당하시는 귀여우신 전영교 선생님 수업시간에는 단어시험과 유사어구문, 문제해석방법을 가르쳐 주십니다. 또한 아직 듣기실력이 미흡한 저같은 사람들에게는 집에서 어떤식으로 복습을 하고 공부를 해야 귀가 열리는지 알려 주십니다. Part 2,4를 담당하시는 쿨내나는 멋진 조경하 선생님 수업시간에는 항상 정신을 차리고 인성을 다잡을 수 있도록 인생에 대해 알려주십니다. 또한 단어시험과 문제에서 나오는 문장 암기로 실력을 더욱 올려 주시고, 각 의문사별 문제정리도 해주셔서 체계적으로 듣기를 할수 있도록 가르쳐 주십니다. 마지막으로 Part 5,6 정열의 김문주선생님 수업 끝내줍니다. 선생님 찾아서 이 수업을 신청한 보람을 느낍니다. 제가 제일 실력없는 부분이 Part5 인데, 맨 처음 수업시간에 Part 5 10문제중 대충 감으로 풀어 2문제 맞았습니다. 3주가 지난 지금 다른 자격증 시험준비로 토익을 제대로 공부 못했음에도 10문제중 5문제는 어떻게 푸는건지 알고 맞추고 있습니다. 그렇게 멋진결과는 아닌것 같이 보이나 저 나름대로는 정말 답이 없다고 생각했던 Part5기 때문에 혼자서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또한 문주 선생님께서는 바쁘실텐데도 문법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따로 네이버카페에서 밤9시에 채팅을 통해 문제를 올려주시고 풀이를 해주십니다. 문법에 대해 기초를 다질 수있고, 학생들이 정말 열심히 해서 자극도 받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꼭 점수로 보답해 드리고 싶은데 다른 자격증시험과 토익 날짜가 겹쳐서 이번달에는 안되겠구 다음달에 더욱 열심히 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때까지 영어학원이라해봤자 P학원 한군데 다녀 봤지만 이렇게 선생님들 모두 열정적으로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한사람한사람 챙겨주는 수업은 처음 봤습니다. 이렇게 좋은 수업을 저만 알고 싶으나 많은 학생들이 이 수강후기를읽고 이 수업에 대해 알게되어 다 같이 원하는 토익점수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수강신청하시고 수강증에 보면 OK캐쉬백 환급도 받으실수 있고 제휴되는 곳에서 할인도 받으실수 있습니다!! 대연YBM 데스크언니들도 굉장히 친절하시니까 모르시는건 물어보시구 YBM흥하시길바랍니다. 

선생님들께서 열심히 가르쳐주신만큼 보답해드려야되는데... 8월달에도 잘부탁드리겠습니당♥

참고로 저는 오늘 첫 무한반복을 치뤘습니다 ㅠㅠㅠ 멘붕..입니당...

하핫

저는 대연센터 와플 토익 800점 보장반 9시 30분 오전반을 듣고 있는 박혜련입니다.

사실 저는 상해 재경대학교 금융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 (아마 선생님들은 모르셨을 거예용 ㅎㅎ 하하핫 ) 그렇다고 제가 중국인인건 아니구요 ~~ 유학생이랍니당 ! 저는 4학년이라 이번 여름 방학 기간을 통해서 제가 원하는 토익 목표 점수에 도전 해보려고 맘을 먹고 미리 수강신청을 해놓고 7월 1일 날 한국에 왔지만,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7월 2일 부터 학원으로 갔습니다!! 작심삼일이라고 ... 첨엔 의지가 불타올라서 막 열심히 하고 그랬는데 10일쯤 많이 힘들더라구요... 하지만 !!! 선생님들 덕분에 제가 맘을 다시 먹고 공부할 수 있었어요 !!!

제가 1년전에 토익을 한번 쳐봐서 ... (공부안하고).. 어떻게 토익 공부하는지도 모르지만,, 공부를 열심히 해보려는 맘에 실전반에 등록을 했어요..  사실 1년 넘게 토익을 준비해온 학생들도 있고, 다들 꾸준히 영어공부를 했었다는 생각에 반에 피해가 안되도록 많이 노력했어요 ㅠㅠ 하지만 제가 중국어로만 수업하고 공부하고 해서 영어는 까먹은 지 오래라 처음에 공부하는데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매일 선생님들이 이끌어 주시고 매일매일 숙제 확인 검사부터 학생들 이름 하나하나 다 기억해주시고 애정어린 당부까지 .. 가끔 ~ (아주 가끔 !) 맘이 흐트러져도 선생님분들이 많이 신경을 써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했어요 . (물론 지금두 !! 그러하답니당 ㅎㅎ ) 그래서 지금 LC또 많이 오르고, 여전히 RC는 (문법을다까먹어서 ㅠㅠ ) 점수가 남들보단 못하지만 그래도 제 기준엔 많이 올랐답니다. !! 다 선생님들 덕분이예요 !! 긴장 놓지 말고 계속 공부하게 된답니다 ><

제가 사실 선생님 분들 입장으로 생각해봤었는데 , 저렇게 열정적으로 학생들에게 관심을 쏟을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해봤을 때 저는 굉장히 힘들 것 같더라구요 , 하지만 저희 와플 토익 조경하 샘, 김문주샘 , 김성진 샘, 전영교 샘 모두 학생들에게 관심많이 써주시고 친근하게 대해주시고 하셔서 더욱더 열심히 하고 싶고 학원에 가고 싶고 그랬던 거 같아요 !!!

아마 제가 학원에 한 번도 결석안하고 다닌 건 이번 강의가 최초일듯 싶어요 ㅎㅎㅎㅎㅎㅎ(이게 웃을 일인지.... ㅠㅠ ) 다음 8월은 또 다른 일들에 대한 준비와 출국 준비로 바쁠테지만, 이번 7월은 제게 잊지못할 한국에서의 여름 방학이 될 것 같아요 ! 저희 집 앞이 해운대인데 나갈 때 날씨좋고,,, 집에 돌아올 때는 피서객들이 가득하고 해서 .. 이래저래 공부만 해야되는 상황인 저를 보면서 한탄도 많이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이번 기회로 스터디 그룹 멤버들도 만나서 많이 친해지게 되고, 열정적인 선생님들이랑 같이 조그마한 대연 센터 강의실 안에서 앉아서 열심히 공부했던 기억이 오래오래 남게 될 거 같아요 !

학원 수업 시간 뿐만 아니라 저녁마다 신경 많이 써주신 김문주 선생님,

습관 하나하나 다 신경써주시고 체크 해주신 조경하 선생님,

터프 (?) 하시고, 재밌으신 전영교 선생님,

저희 담임 선생님이시자 너무재밌으신 그리고 이젠 유재석 닮으신!!!!(양상국아니예여 ~~ ><)김성진 선생님까지 모두모두 감사했습니다 !! 8월 부터 다들 못 볼 거란 생각에 벌써 섭섭하지만 우리 모두 홧팅요 !! (김문주 선생님 버전 ㅎㅎㅎ >0<)

남은 날들도 모두 힘내서 열심히 공부하고 시험 잘 마무리 지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부디 좋은 점수로 선생님들께 보람이 되야 할텐데 !!! 어깨가 무거워용 *^^*

어쨌든 !!! 선생님들께 모두모두 감사드리고 앞으로 하시는 일 모두 번창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

종종 연락드리겠습니다 ~~~~~~ 감사했습니다!!!

LC 조경하 선생님과 RC 김문주 선생님, 두 선생님의

2시간 멋진 수업, 한달 동안 너무나도 잘 들었습니다^^

중급 들을정도의 실력은 되지 않았으나 부산대센터에 새로운 선생님이 오셔서

한번 신청해 보았는데 평소 듣던 수업과 너무 색다른 느낌이어서 좋았습니다.

처음부터 활기차고 빵빵한 사운드의 수업에 매우 감명 받았고

수업내용에 다시 한번 깜짝 놀랐습니다.

LC 조경하 선생님의 수업은 이때까지 접해보지 못했던 수업방법으로, 공부 방법을 요목조목 꼼꼼하게 알려주셨고, 파트4 30초안에 모두 읽고 외워야하고 분석해야한다는 말.. 잊지 못할 것 같고 뇌리에 박혔습니다 ㅎㅎ

덕분에 문제풀때마다 긴장된 마음가짐으로 빠르게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업 중간중간에 해주시던 이야기들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한번은 파트4 문제를 읽었는데 선생님이 해주신 이야기가 기억이 나서 '설마 그이야기가 또 나오는건 아니겠지..' 라고 생각을 했는데, 비슷한 문제여서 신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선생님 덕분에 파트4가 익숙해졌고, 그나마 오답률이 줄어들었습니다.

RC 김문주 선생님의 이번 달 수업은 파트5 중심으로 나갔는데, 문법을 어려워하고 하기 싫어하고. 심지어 배워도 적용을 못했던 저로서는 김문주 선생님의 수업방식이 매우 좋았습니다. 먼저 문법을 간단하고 외우기 쉽게 가르쳐주시고, 적용법까지 꼼꼼히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처음으로 문법이 쉽다고 느꼈습니다. 아직 외워야할 문법이 많지만 선생님 덕분에 문법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이나마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파트5 틀린문제 수를 50%로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 목표 치려면 한참 남았지만요ㅠ

아직 한달밖에 안들었지만, 두 선생님의 수업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토익 수업때 잠오지 않았던 것은 이 선생님들이 처음이었습니다. ^^

열정적으로 우리를 가르치시고, 심지어 이름까지 외우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이름을 다 외워주시니.. 이거.. 과제를 하기 싫어도 안할수가 없고 학원가기 싫어도 안갈수가 없어서 , 방학이고 여러 놀이의 유혹에도 불구하고 선생님들 덕분에 꾸준히 학원에 가게되었습니다.

참, 무한반복과 6시간 특강 정말로 감사합니다ㅎㅎ 다음달에도 이번달에 이어서 수업을 듣게 되는데, 열정적인 수업 부탁드립니다^^

LC 조경하 선생님 RC 김문주 선생님의 수업은 정말로 최고입니다. 사랑해요 쌤!!

어후 수강후기 쓸려고 집에오자마자 바로 컴퓨터켜서 쓰고있어요!! 초스피드로 써야겠습니다!!

지금 저는 21살인데 토익은.. 중3때 조금 했다가 졸업할때쯤? 토익 한번쳐보고 ~ 고등학교때랑 대학교 1학년때는 아예 토익을 놓고있었어요 

전공도 공대쪽이라서 영어를 그냥 잊고만 지냈는데, 이번에 토익 다시 시작하려니까 막막했어요

오리엔테이션때, 경하쌤이랑 문주쌤은 뭔가 신 같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따라만가면 목표하는 점수는 받을수 있을거처럼!! 사실 작년에 친구랑 심심풀이로 남포 YBM에 초급 회화반 들었었는데.. 비교하자면 좀 그렇지만 아무튼 강사쌤들도 우리 학생들이랑 가까워질려고 하시고 또 엄청 놀랐던것은 숙제도 폭풍같이 내주시는거였어요

힝 솔직히 저는 처음에 막 열심히 하다가 갈수록 계절학기 듣는거랑 지쳐가지고 숙제도 잘 못했지만..

그래도 단어랑 경하쌤의 매일매일 숙제인 팟2 외우기는 열심히 했던거 같아요! 왜냐면 안외워가면 눈치가 너무 보여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참 그리고 저는 대학 강의 들을때 애들이 그만좀 자라고 할정도로 진짜진짜 많이 조는데ㅋㅋㅋㅋ 쌤들 수업때는 한번도 안잤어요 뿌듯ㅠㅠ 이렇게 활기찬 수업에 어떻게 잠들겠어요.. 수업 진짜 재밌었어요!

두서가 너무 없는 글이긴한데 그래도 쌤들한테 말하는것처럼 그냥 편하게 쓸게요 헤헤

음 경하쌤이랑 문주쌤은 첨 봤을때 이미지가 정 반대였어요! 경하쌤이 진짜 막 엄청 칼같고 문주쌤은 말라가지고 여리여리할거 같았는데 혹시라도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진짜 오산이에요ㅠ 3ㅠ 경하쌤은 점점 엄마같은 미소로 푸근푸근하달까 엄마같아요 영어잘하는 엄마.. 솔직히 수업도 몇번 빼먹고 숙제도 잘 안해서 경하쌤 수업에는 앞자리에 앉을수가 없었어용ㅁ... 그렇지만 늘 백옥같은 피부에 감탄하며 수업도 열심히 들었답니다!! 아무튼간에 수업시간에 항상 했던 팟2랑 팟4는 진짜 자신있게됐어요ㅠ ㅠ 첫 수업때 팟4 풀었을때 두세트, 그러니까 6문제중에 2갠가 맞춰가지고 아....망했다.. 싶었는데 이제는 다맞거나 어쩌면 1개씩틀리고 막 그래요ㅠ ㅠ 팟2도 거의 다 맞아요 증말!!!! 점수 까먹는건 팟3 ^_^ 스스로 헤쳐나갈려고 오며가며 예~~전에 스마트폰도 나오기전 시대에 쓰던 엠피꺼내서 녹음파일들 잔뜩 넣어서 오며가며 버스랑 지하철에서 듣고있어요! 하고나면 막 혼자 뿌듯해하고 그래요ㅎㅎㅎㅎㅎㅎ

그리고 팟4에서 항상 30초 주시고 먼저 문제 읽도록 하시잖아요 그것도 첨에는 반정도밖에 못읽고 막 말아먹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쫙쫙쫙 똥그라미도 팍팍치고 딱 읽고 막 시간이 남아서 두번째 보는 순간에 대화나오고 그래요! 눈에 띄게 늘었는진 몰랐는데 이거 쓰면서 회상해보니깐 진짜 제법 늘었네요!!! 히히 감사드려용 선생님 피부 너무 좋아요~~♡

그리고 문주쌤은 증말 여리여리하게 생기신 신여성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제이름을 거꾸로 불러가지고 슬펐지만 수업 몇번 빼먹을때마다 다음날 쿡쿡 찔러주시는게 뭔가 찔리고 그랬지만 그렇게 항상 관심가져주셔서 찔려서 더 못빼먹은거 같아요ㅋㅋㅋㅋ 덕분에 출석률이 좋았습니다 (스스로의 기준에서!)

음 또 좀 부끄럽지만 제가 고1 영어과외를 하는데용.. 선생님한테 배운 문법 스킬들을 막 마치 제꺼인양 얼마나 수업때 써먹는데요ㅋㅋㅋㅋㅋ 고맙습니다용 오늘 배운 가정법은 정말 감동이었어요 증말!! 오늘 수업하고 무한반복하고 과외하고 지금 집에온건데요! 아까 과외할때 막 스포뿌려놨어요! 내가 너를 가정법으로 지배하리라 해놓았지요~ ㅎㅎㅎㅎㅎ 헤헤

음 팟5도 머리가 아픈 파트였는데 수업시간마다 하는 프리텐미닛이 매일매일의 효과가 큰거같아요! 이제 팟5는 할만해요ㅎㅎ!

한달이 지나고보니까, 출석도 100퍼센트 하고 숙제도 다~~~했으면 진~ 짜 몇배의 더 효과가 있었을거 같아서 후회가 되고 좀 죄송스럽기도 해요☞☜ 그래도 너무너무 재밌는 수업시간 덕분에 하루에 두시간씩 열심히 공부하고 집에가서 떵떵거리면서 엄마한테 뿌듯하게 자랑할수 있어서 좋았어용ㅋ,ㅋ

8월달에는 사정이 있어서 수업을 못듣는데.. 너무 아쉬워요 ㅠㅠ 그치만 다음번에도 토익 수업을 듣게된다면 꼭 또다시 경하쌤이랑 문주쌤을 찾을꺼에요! 그러니까 떠나지 마세용~~~ㅎㅎㅎㅎ

이번주 일요일에 토익치는데 제법 기대가 됩니당! 그리고 좋은결과 있으면 꼭 꼭 알려드릴게요 축하해주세요!

한달동안 정말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ybm어학원을 수능치고부터 다니기 시작했는데 수강후기를 적는 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네요^.^

사실 저는 집이 ybm부산센터와 가까워서 늘 그곳에서 다니곤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방학에는 학교에서 하는 컴퓨터 자격증 수업도 있고하여서 부산대센터에서 강의를 듣기로 결심하였습니다.(사실 1시간이 넘는 통학시간이 좀피곤했습니다ㅠ_ㅠ)

어떤 소문도 듣지 못한 저에게 한 강의를 고르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였는데, 단지 그냥 포스터의 선생님들의 아우라라고 하나요? 포스가 느껴져서 이끌리듯 강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첫수업이 되었습니다.

서면센터에서 선생님들을 따라온 학생들만 봐도 선생님들이 ot만 하시는것만 봐도 내가 참 행운아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까지는 숙제가 많을 것이다 라고 해서 많으면 뭐 어떻게 많이내주지? 라는 의문을 가졌는데 막상 그다음날이 되니 깜짝놀랐습니닼ㅋㅋㅋㅋㅋㅋ

혹시라도 숙제 안해오는 꼼수들을 위한 댓글다는 방법까짘 이거뭐 내뺄수가 없는 그런거더만요호호호

거두절미하고 우선 제가 1달동안 느낀점에 대해서 알씨와 엘씨로 나누어 말해보자면,

Rc(김문주 선생님)는 정말 선생님이 저희들을 사랑하시는게 너무 느껴져요^*^ 이름도 다 외워주시고 관심이 없다면 그게 참 힘든데ㅎㅎㅎ 단지 저희들을 사랑하시는 이 것 뿐만이 아니라 수업방식도 너무너무 좋아욧!!

오자마자 외웠던 단어를 써내려가며 단어테스트를 하고 프리텐미닛으로 긴장감을 가지며 part5풀기!! 프리텐미닛시간은 얼마나 긴장되는지 시간재주시는 분이 시작하겠습니다 라고 말할때까지 그분 뒷통수를 보고 있죸ㅋㅋㅋㅋㅋ 그러고 part5를 매일 풀고 또 많이 틀리는 문제도 풀이를 해주시니 정말 큰 도움 되었습니닷~.~

그리고 수업시간에 해주시는 설명도 정말 외워와라! 이런것이 아니라 외우게끔 계속 반복해주시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셔서 정말 이해하기도 편하고 기억하기도 쉬웠습니닷^*^!!!

숙제또한 매일 part 6,7번갈아가면서 하는, 특히 part7 오답노트는 잘 풀게되지 않게 되고 많이 틀리는 part7을 되짚어 볼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ㅎㅎㅎ

일일이 댓글을 써주시면서 격려의 한말씀 한말씀이 저희 학생들이 마지막날인 오늘까지 숙제를 해왔던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닷^0^!!

이제는 rc시간관리도 잘되고 문제보면 이제 막 풀어보고 싶어욬ㅋㅋㅋㅋ 비록 아직 부족하지만 엄청난 성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ㅎㅎㅎ

무한반복도 어떻게 토익시험장에서 해야 하는지 연습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열정적으로 하는 강의라는 것, 진심으로 학생들을 위한 강의라는 것이 느껴졌고 정말 도움되는 한달간의 강의였습니다.

Lc(조경하선생님)는 일단 선생님이 너무 재밌으셔욬ㅋㅋㅋㅋㅋ 선생님의 말빨이 정말 장난이 아닙니닼ㅋㅋ 선생님의 인생사도 꼭 한번 들어보고 싶어요^*^!!

사실 제가 수능때도 듣기에서 5개이상 틀리는 영어귀머거리 수준이라서 lc시간이라면 왠지모르게 거부감이 들고 그냥 싫고 그랬어요ㅠ_ㅠ

part별로 뭐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이거원참 막막했어요 뭐라는지 하나도 모르겠고 또 말은 얼마나 빠른짘ㅋㅋㅋㅋㅋㅋ 그냥 멍때리고 있음 지나가버리는게 lc였어요ㅜ.ㅜ

하지만 이제 part별로 공부하는 법을 알게되었습니닷 선생님이 강조하시는 part2문제와 답 외워오기!ㅠㅠ 정말 무한반복때 진짜 그 펜을 좀 더 달라고 외운거랑 진짜 비슷하게 나와가지고 정말 흠칫했습니닼ㅋㅋㅋㅋㅋ

좀더 많이 더 외울걸 그랬나봐요~.~ㅋㅋㅋㅋ part2는 다음달에 또 배울거니 다음달에 선생님의 맛깔나는 part2강의를 기대하고 있어욯ㅎㅎㅎ ㅇ ㅏ참! 그리고 part2덜외워가는 날이면 복화술을 하는거마냥 정말ㅋㅋㅋㅋ힘든 시간이 되곤 했습니닼ㅋㅋㅋㅋ 이제 잘 외워가겠습니닷ㅎㅎㅎ

그리고 part3,4는 정말 이제 뭐라는지 좀 알거 같아욬ㅋㅋㅋㅋ 아니 뭐라는지 자세히는 몰라도 답은 찍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전반 중반 후반부에서 나오는 질문패턴이 있고 그에 대한 답으로도 늘 나오는 것이 나오는 건데ㅎㅎㅎ 이제야 좀 알거 같습니닷!! 30초 전에 문제 보고 다못풀더라도 다음문제 넘어가라고 하셨을때 처음에는 미련이 남아가지고ㅠ_ㅠ 넘어가지 못했지만 이제는 그렇게 하면 말아먹는걸 알기에 30초안에 문제보고 문제생각하면서 기다리는 여유가 생긴 것 같습니다ㅋ.ㅋ 역시 선생님이 해라는 대로 해야하는 거 같아욬

맨처음에 숙제 내주실때 문제만들기해오라고 하셨을때 0.0......... 너무 놀랐습니다......토익출제자가 되보라니 음~.~ 첫날에는 사실 위에 댓글들 보고 많이 참고하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댓글을 보지 않아도 쓱싹 쓸 수 있게 되었어요ㅎㅎㅎ 정말 출제자의 심리가 중요한 것임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_^!!

수강후기 막 쓰려고 줄줄 쓰다보니 막 더 쓰고싶은건 많지만 내일 선생님들의 특강을 들어야 하므로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1달동안 ㄴ ㅓ무 수고많으셨습니다!!!

                                                                                                          -ets 중급 10시반 김보배-

경하쌤 문주쌤 ㅎ 안녕하세요 9시반 정상민입니다^^

작년이 생각나네요 ㅎ.. 크으

작년 3월에 군대를 제대하고 여름방학때는 배낭여행을 다니느라 통으로 시간을 보내고

그 해 겨울에 드디어 나도 토익이란걸 해보자 마음먹고 토익학원을 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입소문이라는게 정말로 큰건가요.. ㅎ 주변 가까운 아는 사람한테 소개를 받았습니다 (쌤들은 아시죠? ㅋㅋ)

그 사람이 그 당시 그렇게 말하더군요 ㅎㅎ

 "ybm서면에 정말 유명하고 잘가르치는 쌤들이 계시는데.. 그것보다 이 수업듣게 된다면 수업의 과제때문에

하루하루가 빡세고 힘들지만 그래도 쌤말듣고 따라만 하면 보람느끼게 될꺼고 성적도 오른다"고..ㅋㅋㅋ

그 말을 듣고 토익에 대해 썩 개념도 안잡혀있고, 맘먹고 방학기간동안 이 강의를 들으면 열심히 할수있겠다확신(?)이 들어서 ㅎㅎ 고민하지않고 2달치 수강신청을 했습니다

그때가 작년 겨울여름방학이었죠.. ㅎ 

소문에서 들은 바와같이 유명하신 쌤들이라 강의실에 들어가려고 줄을 길게 서있던 개강첫날 그때 그 모습이

떠오르네요^^

그렇게 2달을 꼬박들었던 경하쌤 문주쌤의 강의... ㅎ 들었던 정보보다 더 빡세게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시고 챙겨주시고.. 정말 숙제꼬박꼬박하고 무한반복에서 미친듯이 문제풀고 정리할거 정리하고 등등 하란대로 해서 무려 200점이란 점수를 올릴수 있게되었습니다ㅠ 그래도 그렇게 높진않은 점수였지만 그래도 토익처음 공부를 해서 그렇게 올릴수 있었다는게 신기하고 방학때 하나라도 건졌다라는 생각에 너무나 기뻤었습니다

그렇게 한 학기가 지나고 이번 여름방학때 보다 더 높은 토익점수를 받고 싶어서 학원을 알아보다가

ybm서면 센터에 쌤들 강좌가 없어져서.. 순간 헉 했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강의를 알아봐야하나.;; 정말 좀 패닉상태에 있다가 쌤들게 카톡을 보내서 부산대로 옮기셨다는 정보를 입수 ! ㅋ

비록 지난 겨울에 들었던 강의지만 좀더 다듬고 더 시키는거 꼬박꼬박하면 저번 겨울보다 아니 더 오를수 있을거같은 확신이 바로들어서 주저않고 바로 강의 신청을 하였습니다^^

그렇게하여 또 이렇게 한달이 지나가고 있는 상황이구요 ㅎ

지금도 저는 이 수업을 듣기를 너무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ㅎ 그냥 믿음이라고 할까요,,? ㅎㅎ 아마쌤수업들었던 모든 제자들은 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있을겁니다 저처럼요..! ㅎㅎ

다가오는 일요일 토익시험이네요ㅎ 쌤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지금 너무나 떨립니다!

예전엔 토익시험 그냥 긴장없이 치고 맘편했는데

요새는 아닙니다! 열심히 준비했고 절실히 원해서인지 실제 중요한 시험치는것처럼 아니 그보다 더 떨리네요 .. 비록 2번의 시험이 더남았어도..

마지막까지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열심히 따라왔기에 꼭 이번에도 원하는 목표치 달성해서

당당하게 수업카페 수강후기에 성적표 캡쳐해서 글올리겠습니다!!

항상 열정적인 강의 감사하고 그 열정에 보답하기위해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