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린의 뉘앙스로 영어하기 초급반 1개월 차 수강생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영어를 좋아해서 팝송, 미드, 영드, 애니 등을 보며 비교적 영어를 많이 접해왔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기초교양 영어강의에서 원어민 교수님과 자연스러운 대화는 커녕 위축되었고 토론 시간에도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상황에 답답했습니다. 전공 원어 강의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최근엔 해외여행을 다녀왔는데 의사소통은 가능하지만 정확한 의도를 알지도, 전달하지도 못하는 저를 보니 영어 회화 공부의 필요성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러던 중 "뉘앙스"와 "원어민식 사고방식"이라는 키워드에 이끌려 에일린 쌤의 수업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문장의 주어, 동사 등 문제 풀이를 위한 주입식 영어 수업과 달리 습관과 말하기, 구조 등을 강조하시는 에일린 선생님의 수업방식은 정말 새로웠습니다! 녹음과제부터 선생님의 말씀에 맞춰 세번씩 따라 말하기, 리스닝 강화 훈련 등 제가 알던 영어가 송두리째 바뀌는 느낌이었습니다. 매 시간 더욱 자연스레 나오는 영어를 하기 위해 매일 과제를 성실히 수행하고, "반복하자"라는 마인드셋을 하니 억지로 암기를 하지 않아도 표현이 머리에 계속 남아 있었습니다. 특히 미드를 보며 다양한 인종의 억양 속에서도 콜로케이션과 핵심 동사, 단어장 속 표현들이 귀에 꽂히는 걸 느끼니 에일린 쌤 수업을 더 열심히 따라가서 해외에 나가 이런 표현들을 직접 써보고 싶어졌습니다 ㅎㅎ!
에일린 선생님 덕분에 저도 모르게 자신감이 생기기도 하고...ㅎ 앞으로 더 화이팅해서 중급반까지 가고 싶다는 목표도 생겼습니다.
남은 2023년 동안도 잘 따라가겠습니다!

성인이 되어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하는 데는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학생 때와는 다르게 스스로 필요에 의한 학습 의지가 생기기 때문에 본인에게 취약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더 자세히 검색하고, 의욕을 갖고 시작합니다. ㅎㅎ

저 또한 이직을 결심하고, 어떤 부분을 보완 해야 하는 지에 대한 고민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지난 면접을 돌아 봤을 때 영어의 답변이 부족 했다는 건 저 스스로 더 잘느꼈기때문입니다.

영어에 대한 열망과 결연한 의지를 갖고 에일린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열성 적인 가르침에 조금씩 적응해 갔습니다.

한 달 수업을 마치고, 두 번째 달 수업을 등록한 시점에서 이런 분들께 에일린쌤의 수업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1. 입으로 뱉는 영어를 하고 싶은 분.
처음엔 수업 진행 방식에 놀랐습니다. 강의를 듣고 그 내용을 그대로 녹음하는 수강생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새로웠습니다. (지금은 저도 먼저 녹음을 준비 하는게 습관이 되었습니다. ㅎㅎ)
선생님의 영어 표현을 듣는 데서 그치지 않고 강의 내용 그대로 직접 영어를 내 입으로 뱉습니다. 단어장에 한글로 쓰인 발음대로 읽으면 더 자연스럽게 발음 할 수 있습니다.
문장을 귀로 듣고, 눈으로 읽고, 입으로 뱉으니 좀 더 기억에 남습니다.
아-울 테큐 아우트디너얼 ㅎㅎ..

2. 실생활에 유용한 동사 표현을 익히고 싶은 분.
콜로케이션을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됩니다. Have, Get, Take, Make, Do 동사를 사용하여 나의 생각과 행동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이 동사들은 영어 학습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많이 접했던 단어라고 쉽게 생각하지만, 이 단어들이 기본이 되어 문장을 만들고, 부사나 형용사를 활용하여 문장들에 깊이가 생깁니다.
명사(단어)가 아닌 동사로 상황을 표현하고, 의사를 전달하는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3. 학원 밖에서도 학습의 의지가 있는 분.
매일매일 기본 세 종류의 숙제가 있습니다. 솔직히 하루 종일 회사에서 일을 하고, 귀가한 후 숙제를 하는 게 부담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시간을 나누어 짬짬히 숙제를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단어장을, 출, 퇴근하며 리스닝 강화 영상을 보고 캡쳐 하는 행위를, 점심시간이나 퇴근 후 콜로케이션을 ,,
물론 귀찮고 힘들지만 모든 숙제를 습관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아직도,, 그 과정에 있습니다.)

아직 원어민의 사고 방식을 갖지 못한 저는 하고 싶은 말을 한국어로 그리고 영어로 바꾸고 있습니다. ㅠㅜ
어렵고 힘들지만 영어가 업무 발전에 장애가 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단어장을 폅니다. !

이런저런 이유로 미뤄두었던 영어 회화 공부를 시작하고자 에일린쌤 수업을 신청했습니다!
제 생각보다 너무 재밌고 FANCY 한 표현들도 많이 알려주시구 수업때 좀더 잘하고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다음달도 수강 신청 완료했습니다!
모든 직장인 분들이 그렇듯이 학업과 일을 병행하는것이 쉽지는 않지만 정말 시작하시면 다들 후회없이 즐겁게 수업하실 수있으실거라 장담해요 ㅎㅎ
이번달도 저도 열심히 좀더 노력해서 원어민처럼 유창하게 할수 있도록 화이팅 해보겠습니당🤍

지난 6월 이메일 특강 이후 7월에는 형용사 특강에 참석하였습니다.

형용사는 내용도 많고, 어렵지만 에일린 선생님의 "영어는 즐겁게 배워야 한다!"는 철학으로 즐겁고, 쉽게 형용사에 대해 정복하고 왔습니다.
단순히 '형용사-=품사'로만 알고 있었지만 '형용사=명사를 꾸며주는 아이/ be동사와 만나기 때문에 아주아주 중요하다!!'는 내용부터 형용사의 1단계, 비교급과 비교급 강조(much/even+비교급)까지 너무너무 재밌게 배우고 왔습니다.
2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 버려서 너무 아쉬웠어요ㅜㅜ
특강 너무너무 좋으니깐 모두 꼭 참석하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추가로 저는 이직과 동시에 에일린 선생님을 만나 2년이 넘는 시간동안 함께 공부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을 만나면서 영어실력도 전보다 많이 향상되었고, 해외출장의 기회 뿐만 아니라 해외지사와의 업무도 맡게 되었습니다ㅎㅎ

즐겁게 영어를 시작하고 싶으시다면 에일린 선생님을 찾아오세요~~~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
저도 선생님을 만나 행복합니다ㅎㅎ I'm happy that I have Aileen as my English teacher💙

고등학교 졸업 후 영어를 특별히 접하지 않고 지내다 이번 방학을 시작으로 처음 영어회화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교과서 암기식 영어만을 접하다가 입으로 직접 내뱉는 영어를 배우며 느낀 1개월차 변화에 대해 적어보고자 합니다.

'에일린쌤의 뉘앙스로 영어하기' 수업은 주 6회 녹음과제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암기보다 매일 과제를 하며 읽어보는 것에 급급했던 시간들이 있었고, 1, 2주가 지나 적응이 된 후에는 그동안 열심히 읽기는 했지만 정작 머리속에 남아있지는 않을 거라 생각하여 암기를 시작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언제나 영어 단어/문장 암기는 자신없고 큰 과제였습니다. 하지만 큰 힘을 들이지 않아도 문장들이 외워지고 자연스레 입에서 나오는 것을 보며 놀라기도 하고 재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에일린쌤 수업 방식에 대해 의심이나 걱정없이 "반복의 중요성"을 느끼고 열심히 따라가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느껴지는 가장 큰 변화로는 외국영화를 보는 제 자신의 변화가 있습니다. 평소에는 배우들의 연기와 자막만 집중해서 봤지만 이젠 그들의 말소리에 집중하여 배운 문장이 나오면 따라해보기도 하고 자막과 비교도 하면서 보는 재미가 생겼습니다. 최근에 영화 '바비'를 보면서 단어장에서 배운 문장들이 많이 나와, 직접적으로 느낄 수도 있었습니다.

비록 작은 변화이지만 이러한 스스로 느껴지는 변화들을 통해 배움의 큰 의미를 찾았습니다. 영어에 거리를 두고 지낸 과거의 시간이 길었던 만큼 자연스러운 회화를 익히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겠지만 시작을 부담없이, 큰 어려움없이 하게 되어 기분좋게 수강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8월 한 달도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화이팅!!

에일린선생님 초급반 수업을 첫 수강한 학생입니다.
수업 듣고 과제를 한 적이 없는데 ... 함께하다 보니 과제를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됩니다.

선생님께서 적극적인 케어를 해주시고 반복하여 연습하고 학습하다 보니
저만 꾸준히 한다면 실력이 확실히 늘거라는 확신이 들어 다음달도 수강신청을 하였습니다.

수강생 중에는 여러달을 다니신 분들도 많고 다들 잘하셔서 저 또한 열심히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
외국 나가서 말은 잘하고 싶은데 무슨말을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는 저같은 분들이 있다면 추천드립니다.
꾸준히 학습하여 차후 자연스럽게 영어문장이 튀어나올 저를 기대해봅니다.

영어회화는 전혀 거리가 멀던 제가 외국계 회사로 이직하여 영어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외국인과 채팅, 이메일, 근무 외국인 call해야 하는 상황에서 선생님의 강의가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는 영어로 대화하는 것에 대해 많은 불안감과 걱정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업을 시작한 후, 그런 걱정들이 빠르게 사라졌습니다.

영어권 국가에서 실제로 사용되는 표현으로 세세하게 알려주시고 빈번히 사용하고 있던 /콩글리쉬/를 정정해주시는 게 특히 좋았습니다.
직장인이라는 핑계로 게을리하기 쉬운데,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무한-반복해주시는 것도 좋았습니다. 반복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기억에 남아 표현을 기억이 나서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영어권 친구들과도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경지에 오를때까지 에일린쌤 수업에 충실하겠습니다! 화이팅!!

해외 여행을 다녀오면 항상 언어의 벽에 부딪혔던 답답한 순간들이 생각나, 영어회화 수업을 들어야겠다라고 다짐만 하고 있던 차에 이번에 는 정말 마음 먹고 해보자 해서 에일린 쌤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전형적인 한국 영어 교육을 받은 사람답게 대충 뭐라 하는지는 들리고 뭐라 써있는지는 읽겠는데, 막상 말하려면 입에서 나오지는 않아, 여행 중에는 계속 번역 앱을 켜놓고 다녔습니다.

에일린 쌤 수업 이제 한달차지만 아주 만족하면서 수강하고 있습니다. 항상 한국식 영어를 하지 말고 원어민식 사고방식으로, 동사 위주의 회화를 강조하시는데, 그때마다 제가 썼던 영어 표현 또는 머리속에 스쳐지나간 영어표현들이 떠올라서 ( 예를들어 '제 취미는 영화보는 거에요' 를 영어로 말한다고 했을 때 'My hobby is wating movies.' 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던가) 수업듣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화나 유튜브 볼때 수업때 에일린 쌤이 강조했던 표현들이 하나씩 들릴때마다 신기하고 진짜 원어민들이 쓰는 회화 위주로 배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유창하게 영어가 나오진 않지만 프리토킹이 편하게 될때 까지 열심히 해보려고합니다~~

에일린샘 수업이 인기가 많은 것 같아 수강했었습니다
수강해보니 확실히 에일린샘만의 철학이 있는 것 같고 문법 때문에 많이 힘들고 언어라는 것에 고민을 많이 했던 저로서 에일린샘의 수업방식을 온전히 믿고 너무 동의합니다!
무겁고 진지한 영어는 버리고 가볍고 너무나 당연하게 튀어나오는 원어민의 뇌 구조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 열심히 따라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