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월에 각각 600반, 750반을 수강하였고, 여름방학에 다시 도전하기 위해 750반을 수강하였습니다!
저는 다른 토익 인강이나 학원을 다녀본 적 없이 1월달에 바로 철홍쌤과 함께 토익을 시작하였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하면 첫 시작을 철홍쌤과 함께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철홍쌤 수업을 들으면 토익칠 때의 자세의 중요성을 알려주십니다. 토익칠 때 무슨 자세가 중요하냐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눈은 무조건 손을 따라가게 되어있다는 철홍쌤의 말씀에 따라 두 손을 문제 옆에 나란히 놓고 푸는 연습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 결과 문장을 확실히 제대로 볼 수 있게 되었고, 집중력도 흐트러지지 않았습니다. 집중력이 높아지니 특히 파트5의 문제 푸는 속도가 빨라져서 정말 좋았습니다.

LC는 파트 2, 3을 주로 강의하시는데, 철홍쌤의 문제 푸는 방법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파트2의 ABC 사용법과 소거법을 통해 고난도의 문제를 쉽게 풀 수 있었고, 파트3의 skipping을 통해 대화의 내용을 다 듣는 것이 아닌, 대화의 흐름을 따라가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철홍쌤의 Graphic 강의는 Graphic 문제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고, 동시에 Graphic 다음 문제까지 맞출 수 있기에 꼭 들어야 합니다!

RC는 파트 5, 6, 7을 다 다루어주셨습니다.
파트5에서는 기본적인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철홍쌤 수업을 듣고 나누어주시는 기출 자료를 직접 풀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추가로 필요한 문법들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칠판의 필기도 정말 토익에 나오는 단어들로만 예문을 만들어주시기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철홍쌤의 전매특허 전치사 특강은 꼭 들어야 합니다! 전치사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뜻으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철홍쌤 강의를 들으면 파트5는 선택지를 다 집어넣어 해석하여 가장 어울리는 것을 찾는게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겁니다. 덕분에 단어에 대한 부담감도 많이 줄어들어 정말 좋았습니다.
파트6에서는 글의 특성을 가장 먼저 설명해주시고, 가장 핵심인 문장 삽입 문제를 푸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십니다. 평소에 문장 삽입 문제에 어려움을 느꼈는데, 철홍쌤 강의를 듣고 나서 그 고민이 사라졌습니다.
파트7은 문제가 가장 많고 글도 길지만, 철홍쌤 수업을 듣고 함께 문제를 풀어보면 파트7은 어렵다기 보다 글이 길어서 귀찮을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파트7의 문장 종류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나면, 본문을 읽는데에 훨씬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 역시 파트7에 대한 거부감과 두려움이 많았는데, 철홍쌤 수업을 들으며 파트7은 연습만 꾸준히 하면 되겠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파트별로 강의뿐만 아니라, 수업 중간 중간에 우리가 가져야하는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많이 말씀해주십니다. 철홍쌤의 채찍과 응원 덕분에 저 역시 많은 동기부여를 얻었습니다. 또한, 철홍쌤은 강사의 시선이 아니라, 학생의 시선으로 수업을 해주시기에 학생들이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는지, 왜 힘들어하는지 정말 잘 알고 계십니다. 그만큼 학생들의 입장을 많이 이해하고 생각해주셔서 수업을 들을 때마다 어렵게 느껴졌던 부분을 더 많이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철홍쌤의 좋은 자료들로 함께 공부하니 실제 토익 문제가 어떻게 나오는지 볼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토익이 처음인 사람, 아니 그냥 토익 잘하고 싶은 사람은 철홍쌤한테 오면 됩니다. 철홍쌤의 쓴소리와 응원으로 좋은 점수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저는 1월에 타 학원에서 기본 반 수업을 듣고, 약 5개월 간의 공백을 가지고 있다가 목표 850을 가지고 7월에 첫 750 반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1월 말 시험에 535점인 점수를 가지고 있었고, 단어와 기본기는 있다고 생각했지만, 듣기도 잘 안 들리고 문제도 다 풀지 못하는 실력이었습니다. 처음 수업 2, 3 일은 솔직하게 이게 맞는건가 하는 느낌이 들면서 그저 일단 수업 듣고 복습 하는 게 다였습니다. 그렇기에 선생님께 따로 찾아가기도 하고 질문도 자주 했었는데 하루하루 지나는 순간 모든 수업의 퍼즐이 하나씩 맞아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처음 느꼈던 생각들이 의심이 절대 아니라 최대한 성적을 빠르게 받아야 하고, 마음이 급하다 보니 하나라도 더 빨리 배우고 적용해보고 싶은 마음이 컸기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몰입감 있는 수업으로 열심히 듣게 되고 하루하루 복습하다 보니 점차 공부 방법을 알게 되고 느린 방법이 아니란 것을 점차 깨달았습니다.

선생님이 말씀해주시기를 문제를 다 풀지 못하는 큰 이유 중 하나는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를 명확히 인지해야 한다는 것 이였습니다. 시험은 시간이 제한되어있고 나는 그 시간에 주어진 문제를 해결 해야 하는데 문제마다 필요한 시간들을 초과하게 되면 모르는 문제임을 인식해야 한다는 것이 포인트였습니다. 시간 지난 뒤에 맞추는 것은 결국 나중에 풀지 못한 문제 또한 틀리게 됨으로 소용없음을 계속해서 지적해주셨습니다.
그렇게 4 주간 듣고 이번 7월 30일 시험을 치게 되었는데 은근히 온몸이 긴장되면서 떨렸습니다. 수업 시간 동안에 실제 시험처럼 연습해주시던 기억과 나태한 정신 상태를 푸쉬해주시는 모습을 떠올리면서 긴장을 최대한 줄였고, 기본적으로 시험에서 문제 푸는 자세를 바로잡도록 배운 것이 더 몰입감 있게 풀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비록 마지막 지문과 그 전 지문 3 문제를 결국 다 풀지 못했지만 매우 아쉬우면서도 아직 연습이 부족함을 깨달았습니다. 오랫동안 제대로 된 영어 공부를 해오지 않다가 한 달 안에 높은 점수를 얻으려는 것은 크나큰 욕심임에 분명하며 어릴 때에 배움은 1년 걸릴 때 성인은 5년이 걸린다는 말처럼 공부 습관을 교정하고 배우는 과정에는 시간이 걸림을 인지하고 급하게 마음 먹지 않고 꾸준히 나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에게 이 수업으로의 배움은 의심의 여지없이 최고의 방법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깨달은 이 수업의 가장 큰 이점은 토익의 기초적 마인드 셋팅, 자세와 혼자서도 공부해 나아갈 수 있는 명확한 공부 방법입니다. 이를 잘 알고 있더라도 스스로 해내지 못할 때 수업 자체에서도 선생님께서 계속 푸쉬 해주시는 것 또한 포인트입니다. 수업 시간에 그러한 방법들로 적용 시키는 법을 계속해서 배우고 개인적으로는 누적적인 복습과 실제 기출로 적용해보는 연습이 '꾸준히' 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쓰면서 지금 느낀 것은 7월 한 달에 공부 방법을 배우고 마인드 셋팅을 했다면 8월은 상당한 많은 문제 적용 및 풀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록 걱정이 많이 되지만, 이번 30일 시험이 어떤 점수가 나올지언정 이번에 깨달은 것들에 대해 다급해 하지 않고 꾸준히 해야 할 것들을 열심히 해서 목표에 도달해보고 싶습니다. 8월도 750 수강 후에 다시 적어보겠습니다

토익은 처음이고 학교에서 모의토익도 쳐봤는데 영아는 아예 쌩 노베라서 걱정되긴했는데 김철홍선생님께서 문제를 푸는 방법등을 많이 알려주셨어요 수업도 정말 재미있게 해주시고 학생들 이름도 하나하나 다 기억해주시고 조교님들도 모르는거 있거나 궁금한거 물어보면 잘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당!!

대학다닐때 취업해서 토익이 필요없었다가 공무원 준비하면서 처음 토익 공부시작했어요 막막하기만한 토익을 동생 추천으로 쌤 수업 들었는데 어렵기도 했지만 문제를 알아가는 재미가 뭔지 알았고 단어도 문법도 부족한 저에게 맞춤형 수업이기도 했어요!! 주눅들어있을땐 응원해주시고 나태해지려할땐 강하게 푸시도 해주시면서 잘 따라가고있어요!! 담달도 열심히 믿고 따라가겠습니다!!!

솔직하게 토익은 주변에서도 그렇고 단어를 외우는 줄만 알았는데 전혀 그런 편견을 깨고 쌤이 하라는 것 특히 문장구조를 파악하는 것만 잘 알아도 충분히 자신이 원하는 점수대를 쉽게 받아갈거 같습니다!!

4년전 토익에 대해 1도 모를 때 3개월 수업듣고 이번에 다시 돌아온 750반 학생입니다 :)
예체능에서 뒤늦게 진로를 바꾼다고 이래저래 고민이 많던 시절, 토익만큼은 잡생각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셨던 분이 선생님이셔서 이번에도 아묻따 철홍쌤께로 다시 돌아왔어요 !

답이 이것도 되고 저것도 되는 것같아 혼란스럽고 헷갈릴 때 정확한 기준을 제시해주시고, 잘못된 공부방법, 자세, 태도부터 바로 잡아주십니다.
항상 학생들 한명한명 관심 가져주시고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셔서, 또 무엇보다 진심으로 열정 다해 가르쳐주셔서 저도 더욱 집중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
선생님 수업을 들으면 들을 수록 토익은 여전히 어렵지만 재밌기도 하고 하나 배웠다, 더 배우고 싶다 이런 마음들이 생겨요 ❤

토익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기 전에 일단 철홍쌤수업 먼저 등록하세요 ~~! 고민하는 시간보다 수업듣고 공부하는 그 시간이 더 귀합니다 ❣

술해기 토익은 조금 더 일찍 만났으면.. 이라는 후회가 남는 강의 인거 같습니다.

오랜시간 토익으로 인해... 정확히 말하면 "잘못된 토익 공부법"으로 인해 오랜 시간이 지체되었습니다.
김철홍선생님을 만나기전에는 어휘가 모자라다 판단하여 보카책 보면서, lc는 딕테이션, 시험장에서는 해석으로 문제를 풀어왔는데. 술해기 토익을 통해 그 행동이 어리석은 행동이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 덕분에 이제는 토익 시험중에 '묻는 문제에 대한 대답'만을 신경쓰면서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나아갈 길이 많이 남았지만 선생님께서 그 길을 정말 효율적으로 알려주시고 계시니, 곧 도착할 수 있을 것이며 이만큼이라도 올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토익시장의 절대강자
전국에 이분 수업 따라올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아까 열심히 수강후기 길게 적었는데 다 날라가서 대충 적을게요.

무조건!!! 현강으로 들으셔야 합니다. 인강으로 들으면 현강보다는 몰입도가 떨어져요 ...
현강들으시면 1달에 100점씩 점수 쭉쭉 오릅니다.
속는셈 치고 믿고 들으세요. 900++ 갑시다 ~!~!

철홍 선생님 수업 수강 전 5월 14일 시험을 독학으로 일주일 준비하여, 700점이라는 점수를 받았습니다. 그 때 당시만 하더라도 짧은 기간 준비한 것에 비해 나쁘지 않은 점수라 꽤 만족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취업을 위해서라면 턱없이 부족한 성적이기에 학원의 도움 받아야겠다 생각하여 김철홍 선생님의 수업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약 3주간 선생님께 토익 스킬 뿐만 아니라 문제 푸는 자세, 마킹하는 습관까지 교육 받으면서 이전까지 얼마나 토익 시험을 만만하게 여겼던가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독학하던 때에는 스스로 자만하여 일말의 긴장감도 없이 준비하다 보니 오히려 본 시험에서 과하게 긴장하여 LC 첫 문제부터 멘탈이 흔들렸습니다.

그러나 선생님과 함께 시험을 준비하면서 텐션을 놓지 않고 촘촘히 공부해서 인지 6월 25일 오늘의 시험은 훨씬 더 침착하게 풀 수 있었습니다. 특히 시험 직전 수업에서 선생님께서 언급하셨던 부사 문제가 파트5 선택지에 그대로 나와 반가운 마음으로 더욱 자신감 있게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가르침과 더불어 기본 교재와 필기, 동사모음집, 기출문제 유인물 등으로 짜임새 있게 준비할 수 있었던 덕분에 가능했다 생각합니다.

철홍쌤 수업 수강 목적이자 첫목표가 ‘시험 문제 끝까지 풀기’였다면 이제는 제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점수를 이끌어내고 싶습니다! 모두 900점 이상 받는 그날까지 술해기 하세요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김철홍 선생님의 750+ 오전반 수업을 2달 동안 수강한 학생입니다. 수강 전 저의 기존 토익 점수는 575였고, 한 달 수강 후 점수는 약 100점(특히 취약했던 R/C 점수가 많이 향상)이 올라 670, 두 달이 지난 지금은 시험을 치고 성적 발표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저는 다른 선생님의 수업도 수강한 적 있습니다. 그 수업을 수강하며 느낀 점은 인강을 틀어놓은 것과 차이점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수업시간 중 선생님의 판서를 노트에 필기하는 시간이 1/3이었고, 특히 L/C 문제 풀이를 할 때 스크립트를 보고 해석 후 알맞는 답을 밑줄 그으며 공부하는 것이 실제로 시험장에서 도움이 되는 공부법인가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김철홍 선생님의 수업은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가르쳐주시는 수업 내용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어휘, 해석 중심의 풀이방식 보다 ‘토익문제’를 잘 풀기 위해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를 선생님의 방식(문장 구조 파악 등)으로 가르쳐 주셔서 문제를 풀기 전 개념을 잡고 들어갈 수 있었다는게 정말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누구나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잘’ 듣고, ‘잘’ 읽어야 한다는 방식이 아닌, (L/C의경우)어디서 끊어 읽어야 할지, 문제 유형에 따른 접근법과 정답 유형, 소거법, (R/C의경우)문제의 유형, 마킹법, 문제 풀이 순서 등 실질적으로 토익 문제를 풀며 도움이 되는 방법을 가르쳐 주시는 수업을 진행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토익 시험에 응하는 자세부터 연필을 잡는 법까지 아주 세세한 사항들도 잡아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선생님 수업을 수강하며 초반에 힘들었던 점은 제가 평생을 가지고 왔던 습관이나 예전에 영어를 배웠던 방식을 모두 비우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을 믿고 모두 비운 후 처음부터 채우기 시작하니 문제를 푸는 속도가 확실히 빨라졌고, 문제를 읽자마자 해석부터 하는 습관을 조금씩 고치고 문제가 실질적으로 묻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었습니다.(이건 아직 힘들고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말씀 중 가장 와닿았던 것이 있습니다. “시험장에서 떨지 말고 수업 시간에 많이 떨어라. 그리고 시험장 가서는 차가운 심장을 가지고 냉정하게 풀어라.” 수업 시간 동안 긴장감을 가지고 많이 혼나고 많이 떨어보면 시험장 가서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덜 긴장하고 덜 떨고 아는 게 보이고 모르는 것에 멘탈 흔들리지 않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인강이 아닌 ‘진짜’ 현강을 듣고 싶은 분들, 원하는 점수를 꼭 달성해야 하시는 분들, 시험장에서 쓸 수 있는 스킬을 배우고 싶은 분들께 김철홍 선생님의 수업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