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근처 토익 학원을 알아보다가 슈퍼스타토익을 알게되었습니다.

700깨기 수업을 들었는데, 자은쌤이 해주시는 명쾌한 문제풀이, 독해에 놀랐고

김랑쌤께서 집어주시는 듣기의 중요점! 단어정리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매일 1개씩은 재밌지않지만 조금 재밌는? 이야기를 해주시는 랑쌤 감사합니다.

ㅋㅋ 졸틈이 없어요!!

9시 반을 수강해서 스터디 신청을 하려 했지만 어찌나 인기가 많은지 금세 마감되서

스터디를 못했어요! 아쉽지만 그만큼 선생님들이 관리와 조교쌤들의 관심이 많아서

마감이 빠른거겠죠!

특강도 어찌나 마감이 빠른지...!!!

자은쌤!!! 문제풀때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랑  쌤!!! 듣기가 들려요!!!!

600반에서 700반 올라 왔는데

양이 확... 늘어난거 같아요...복습 예습 하기 힘드네요...

혼자 독학하기는 정말 어려운거 같아요...

수업듣고 그거 복습하는것도 벅찬데...

lc는 정말 말이 빠르고...ㅡㅡ;

관건은 수업을 소화 시키느냐 못시키느냐 이거네요...

요즘 슬럼프 인거 같은데... 낙오하지 않고 꾸준히 하면 빛을 보겠죠!!!

아자아자!!

아직까지 토익시험의 경험이 없었던 저는 클래스를 선택할때 고민할 여지없이 입문반에 들어갔습니다.

학교에서 원서로 수업도하고 원어민 수업도 들었던터라 입문반은 너무 쉬우려나라는 걱정도했었습니다.

그러나 기초부터 차근차근 밟아가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문반에 등록을하게 되었습니다.

개강을 하고 첫시간에 수업 한번도 안빠지고 나오시면 700점까지는 무리없이 받을수있다는 선생님의 말을 듣고, 방학동안 성실하게해서 좋은 결과를 얻어보자라는 목표를 가지고 1달동안 열심히 수업에 임했습니다.

너무 쉬우면 어쩌지라는 우려와는 달리 기초도 잡아주시고 실전도 대비해주셔서 저는 기초600깨기 반에서 두마리 토끼를 잡을수 있었습니다.

저는 영어듣기에 거부감도 있고 두려움도 있었지만, 매일매일 복습도하고 workbook문제도 풀면서 동그라미 개수가 늘어가는걸 보니 뿌듯하더라고요.

또한 수능이후로 문법을 따로 공부하지 않아서 기억이 가물가물했지만 R/C수업을 통해서 문법도 확실하게 익히고, 단어도 재미있는 방법으로 외울수있게 알려주시더라고요.

처음엔 600점을 넘기는게 목표였는데 한달사이에 제 목표 800점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만큼 토익이 재밌고 자신감도 생기게 되었고요.

항상수고해주시는 두선생님께 감사드리며, 들으시면 아마 후회하지 않을실꺼라고 자신있게 말할수있습니다.

건대에서 슈스토 600깨기 수업을 듣고

토익 입문에 첫발을 내밀었습니다.ㅎㅎ

무작정 학원에 등록을 했지만

걱정이 많았는데 RC자은쌤과 LC랑쌤의 수업을 들으며

영어와 친해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ㅎㅎ

특히 매 수업때마다 프린트물과 자료물들을 챙겨주셔서

600깨기 수업이 모두 끝나고나니 책장 가득히 자료들이 있네요.

그치만 자료가 많아도 손을 안대면 소용없다는 사실..ㅋㅋ

쌤들이 주신 자료들 꼭 챙겨서 공부하면 점수 팍팍 오를꺼라 생각됩니다.

건대토익은 슈퍼스타토익 추천합니다.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여름방학에 600깨기반 수업을 듣고

이번 겨울방학에 700깨기반을 등록해 수업을 듣고있습니다.

일단 슈스토는 RC와 LC가 격차로 수업을 하고, 전체수업이 짜임새있게 진행됬습니다.

두분 선생님께서는 당일 수업한 부분의 남은문제는 숙제를 내주시고

학생들에게 자율적으로 시키시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듣는 학생이 선생님의 말씀을 잘 따라가야 수업이 더 효율적으로 느껴질거라 생각됩니다.

또 한가지 장점은

무슨 일이 생겨 수업에 참여 하지 못하는 날에는 교차수강이 가능하고,

교차수강조차 놓치면 쌤이 올려주신 강의녹음을 들을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작년에는 제 스스로 공부를 열심히 안했는데

이번방학에는 열심히 공부해서 토익점수 올리고 싶네요ㅎㅎ

2월에 토익신청했는데 시험보고 성적많이 오르면 후기쓸때 말할께요...*-.-*

+ 수업도중 듣게되는 랑쌤의 소소한 유학 에피소드가 재미있구

  학생들과 끈임없이 대화를 시도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으세요 ;-)

제가 수업을 듣기전 가장 최근점수가

LC 435 RC 355 정도로 총 790점 이었습니다.

토익공부를 그냥 학교 다니면서 조금씩 독학으로 깔짝거리면서 했는데..

이제 4학년도 되겠다 졸업하자란 맘 먹고 학원다니면서 열심히 해보자하고 이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슈퍼스타토익 700깨기반이라고 해서

500~600점 초반이 듣는 수업인지 알고 실전을 들을려고 했는데, 알고보니 저보다 더 높은 성적의 학생들도

듣고 있더라구요.

수업진행방식을 보니 딱 출제포인트를 알려주며 그것에 맞게 강의해주는 것이었습니다.

흠.. 한마디로 얘기하면 토익 아예모르시는 분이 수강하시면 당황할만 하죠 ㅋ

근데 저에게는 이 진행방식이 딱이었던것 같습니다.

기초부터 토익전반에 걸친 모든 이야기를 듣기에는 이미 조금 토익을 알고 있었고, 좀 시간낭비다 싶었거든요. 물론 떳떳하게 얘기할 점수는 안되지만 말이죠;;

뭐 어쨌든 이수업을 들으면서 빠르게 중요한 것들을 복습하게 되었고, 실전문제도 많이 풀수 있었는데 그결과 요즘 모의고사 풀어보면 LC는 part1 0~1개 part2 3~5개 part3 3~5개 part4 2~4개 정도 틀리네요.(평균10개)

RC는 아직 총 복습이 끝나지 않은 상태라 part5 3~7개 part6 0~1개 part7 1~3개(평균10개정도)틀리네요.

가채점해보면 잘나오면 910점 못나오면 850점 정도 나오는데요.

솔직히 아무리 본시험 처럼 시간재고 외부스피커로 치뤘다고 해서 본시험에서도 좋은 성적 걷는다는 보장이 없지만, 나름 본시험보다도 난이도가 높은 문제로 푼것이라 자신감이 많이 생겼습니다.

2월에 2번시험을 치루고 꼭 좋은 성적을 받아 첨부파일까지 올려서 수강후기를 마무리 짓고 싶네요.

마무리로 거듭 강조하자면

슈퍼스타토익 700깨기 반 수강을 고민하고 계신분중에 혹시 내 점수가 700이상인데 이걸 왜들어하는 분이라면 들으시라는 것입니다. 난이도가 절대 700이 목표가아닙니다; 저는 아직도 왜 이름이 700깨기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아예 토익 입문이신분은 혼자 책한권을 훑고 오시거나 예습복습철저히 하실생각없으시면 700깨기반 듣는거 비추천합니다.

문법쌤은 딱필요한 문법 중점적으로 잘 설명해주시고 학생들 피드백 잘 받으셔서 실현시켜주시는 이쁜 여자쌤입니다. 막 아리까리하게 문법 다 희미하게 기억하시는데 이 선생님 수업들으면 뭔가 딱 개념이 다시 한창 문법공부했었을때 개념잡히듯 다시 잡힙니다 ㅋ 아참 part7도 틈틈히 강의해주시는데 자료도 많이 주시고 도움이 많이 됩니다.

LC쌤은 LC어렵지 않게 다가가게 하는 훈남 쌤입니다. 막 많은 것을 주입시키려 하지 않고 그냥 슬슬 이야기를 풀어나가시는데... 그 슬슬 하는 얘기가 그냥 답을 찾는 길잡이입니다. 원래 RC보단 LC를 더 잘했는데 이거 수업듣고 격차가 더 벌어질것 같네요;;

두서없이 글을 썼는데 어쨌든 거의 신설된 건대YBM의 강의라 쾌적하게 공부하실수 있구요.

강의만 잘하시는게 아니라 꼭 학생들에게 피드백을 얻으시려하시는 선생님들이라 매우 좋습니다.

제 수강후기가 부디 강의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

우선 저는 영어학원을 많이 다녀본 경험은 없지만 여럿 콘텐츠의 후기는 많이 보고 많이 작성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후기들을 보면 상품 타려고 무조건 좋은 말만 써있는 후기들이 대부분인데 그런걸 알기 때문에

과도하게 좋은말만 포장해놓은 듯한 후기를 보면 되려 신빙성이 떨어져서 그 콘텐츠를 고르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히려 후기를 읽는 목적이나, 후기를 읽어서 얻고자하는 정보는 단점!! 아쉬운점!!에 있습니다

그런것을 알 기 때문에 정말 제가 느낀 그대로의 좋은점과 또 분명히 있는 아쉬운점을 적어보겠습니다 ㅎㅎ 그럼 후기 시작~

1.강의실 수용 인원

정확하진 않지만 대략 30~40명이 한 강의실에서 수업을 듣습니다. 대규모 학원에 비해선 소수인원이라고

볼수 있죠. 소수인원일때의 좋은점은 필기가 잘 보이고 강사님들의 강의내용이 잘 들리기 때문에

그만큼 집중이 잘 된 다는 점입니다. 강의실이 크고 인원이 많으면 강사님이 내 눈앞에서 직접 강의를

하는건지 집에서 인강보면서 혼자 하고있는지 분간이 안되어 집중이 많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면에서 소수인원 체제는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쉬운점 소수인원인데 숙제의 검사를 하지 않아 의지력이 부족한 학생은 다음에 하지 뭐 하다가

한번 흐름을 놓치면 안하게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2.강의 스타일

RC와 LC의 강사님을 따로 두어서 하루는 RC 다음날은 LC를 배우는 형식입니다.

순서를 확실히 정하여 체계적으로 진도를 나가기 때문에 복습할때 정리가 아주 쉬워집니다.

다른 학원을 다녔을 때는 한 분이 다 가르치셨는데 그러다 보니 이거 나갔다가 저거 나갔다가 하는 경우가 있고 그렇게되면 정말 정리가 안됩니다.(물론 한분이 가르치신다고 다 이거 나갔다 저거 나갔다하진 않습니다)

주5일이라고 하지만 학원에서 강의는 2시간 안밖입니다. 나머진 혼자 공부를 하는 것인데

공부할때 진도의 흐름, 순서를 체계적으로 나간 것과 그러지 않은 것은 정말 차이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ybm 슈스토 수업은 혼자 복습할때 정말 편리하게 수업을 깔끔하게 나가는 것 같습니다.

수업 스타일 면에서 아쉬운점은 완성코스가 2달이기 때문에 다소 진도가 느리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것은 개개인마다 한 part를 집중적으로 하는 것 이기 때문에 장점이 될 수도 있는 요인이므로 그냥 적어만 놓겠습니다

3.카페 활용

ybm에서 운영하는 카페에서 정말 본인이 원하는 모든 정보와 자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소수인원이지만 학생들은 직접 나가서 질문하거나 수업도중에 질문하는걸 솔직히 좀 꺼려합니다.

하지만 혼자 공부하다보면 무조건 모르거나 이상한 문제를 발견하게되고 물어보고 싶고 확인하여 정리하고

싶은데 질문하긴 조금 쑥스럽고.... 다들 그런 경험들이 있으실 겁니다.

카페에 질문을 하면 강의가 끝난 시간 후로는 정말 빠른 시간내로 답변을 달아 주십니다.

슈스토 강사분이 ybm 이 곳에만 올인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말 카페를 항상 켜두신다고합니다.

그리고 원하는 자료를 요청하면 파일로 웹하드에 다 올려주셔서 모르는 것과 원하는 자료를 빠른 시간내에

구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게 정말 큰 장점 같습니다.

4.스터디 그룹

이건 제가 인원이 너무 많아 참여를 못하였지만, 하면 정말 좋은 제도입니다.

스터디를 하지않은 인원과 한 인원의 차이를 궁금해 하실텐데요

차이는 단어 외우는 양과 문제로 지급되는 유인물과 공부를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 되겠습니다.

사실 본인이 정말 난 집에서든 뭐 어디서든 혼자 진짜 집중해서 할 수 있다는 분들

카페에 요청하면 유인물 받을 수 있고, 단어 외울수 있고 공부할 수 있어서 차이는 없습니다.

하지만 정말 이런 독한분들 몇분이나 계실까요...ㅎㅎ 하면 좋지만 안해도 본인이 열심히 하면

차이는 없습니다!!!! 이건 장/단점이라기보다 제가 느낀 정보입니다

마지막으로 ybm이 다른 학원에 비해 가격이 조금이지만 저렴하고 강의의 질은 전혀 떨어지지않습니다.

다른분들이 느끼기엔 모르겠지만 저에겐 딱 좋아하는 스타일과 체제였습니다...^^;;

그리고 열람실도 있어서 수업 후 공부하고 가도 좋습니다(Free of charge~ㅎ)

딱히 단점은 별로 없는것 같네요... 하지만 아쉬운점이라고 할까요? 그런건...

전체적으로 제가 느낀 점은 무엇인가 진행이되면 너무 빨리 마감이 된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이건 제가 남들에 비해 좀더 적극적으로 결정을 못하여 주저한 결과겠죠...흐흐..

그리고 진짜 영어 학원이 정말 여럿 존재하지만 결국 본인의 노력이

결과를 좌우하는 것 같습니다.!!!

ybm 슈스토 라는 수업은 추천하는 수업이지 이걸 듣고 점수 올리는건

결국 본인의 몫입니다 ㅎㅎ

대한민국 모든 영어 공부하는 학생 여러분 힘내고 정말 다들 열심히 하니까 열심히 합시다 화이팅!!~~

이만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사실 토익학원 처음 다니는데

처음엔 어떻게 토익과 친해지나 싶었는데 한달동안 배워보고 나니

역시 토익은 선생님들의 이끌어주심이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수업에서 나눠주는 프린트 양도 어마어마하고 매일매일 그 프린트로 복습하고

숙제도 꼬박꼬박 하고 나니 이젠 토익에 대한 자신감이 조금씩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김랑쌤과 자은쌤의 아이패드를 활용한 수업은 집중하기 좋고 수업도 만족합니다!!

특히, 스터디와 까페를 통한 실시간 질문 등에도 바로바로 답해주시는 부분이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다음달엔 700깨기로 갑니다!!! 선생님들과 함께 토익에 올인해보려구요~~~~

흠....

이런거 처음써봐서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잘 모르겠지만!!!

우선! 전 토익학원은 태어나서 처음다니는 학생입니다.. 사실 20살때 학원등록하고

첫날만 나가보고 안나간게 제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

그이후로 혼자서 토익책을 사서 공부했고 그렇게 공부했다 안했다 한지 벌써 3~4년...

혼자서 열심히 토익책을사서 공부하다가 시험을 난생처음보았습니다.

10월 토익... 혼자서 공부해서그런지 RC만 항상 공부를했고 LC는 몇번 해보지도 못하고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남들이 토익은 요령만알면 점수가 금방 오른다는데. 그런것도 모르고 혼자 공부한것만가지고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저는 첨에 다른시험과 마찬가지로 컴퓨터용 싸인펜을 들고가야하는지 알았다는.....-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시험보기전에 확인을 해본결과... 연필과 지우개만 있으면 다된다는!!! 하하하하핳

그렇게 시험을 보았는데....... 뜨헉 시간이부족해........ 15~20문제정도 못풀고 다 찍고 나와버렸다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극을 받은 저는 바로 학원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그전에 영어회화학원을 몇개월 다닌적 있었습니다. 항상 종로아니면 강남으로 다녔었는데

이쪽에 사는저로써는 일분일초도 아쉬워 건대로 알아보게되었습니다.

여러 학원을 다녀본 저로써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토익이 아니더라도)

우선 선생님들이 알려주시는 방법은 다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같은책안에서 가르쳐주시는것이니 많은 차이는 없으나 본인이 복습하고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에 따라 달라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건대에는 생긴지 얼마안된걸로 알고있어 고민을 좀 하게 되었습니다.

그이유는 제가 아는사람들중에 다녀본 사람이 없고 어떤수업을 들어야할지 몰랐기 때문입니다. 우선 온라인으로 홈페이지를 들어가본 결과 슈퍼스타토익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고

그때는 이미 제 토익점수가 나온 상태였죠.....................하하하하하핳ㅎㅎㅎㅎ;;;

처음시험을 본결과 원래는 자기 발사이즈정도 나온다던데.... 설마 진짜 그러면 어쩌나했는데... 제발사이즈 240.... 훨~씬 높은 점수가 나왔습니다. 다행다행...ㅠㅠ 혼자 공부했던게 그나마 도움이 되었던듯...................... 그래서 고민하였습니다. 이제는 600반을 들어야하나 700반을 들어야하나.... 정말 여기서만 일주일을 고민했어요.

근데 역시나 제가 학원을 다녀본적이 없기때문에 기초부터 쌓는다는 생각을가지고 600반을 등록했어요. 근데 이건 정말 잘한 선택인것 같습니다.

RC는 이미 공부했던것을 되짚어 주신다고 생각이 들었구 또 제가 혼자공부하면서 몰랐던 아주중요한 단어! 풀이요령등을 알려주셨습니다.

실전 문제들을 풀게하고 답을맞추며 실전에도 대비했고

제가 가장 좋았던것은 어마어마어마어ㅏㅁ어ㅏ머아머아머ㅏ어ㅏ어ㅏㅁ어ㅏ머아머아머아머아머아머아머아머어마한 자료들..................프린트들..........................(/으악ㄱㄱㄱㄱㄱ)

진짜 첫날부터 방대한 프린트물을받아들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집에왔습니다.

처음에는 뭘해야하지?????????????? 이랬습니다.

그래서 조교님께도 물어봤습니다... 정말 프린트물은 하나도 빠짐없이 열심히 풀었어요.

평일에 제가 매일일을해서 시간이 많이 없었지만 틈이날때마다 풀고 저녁에 자기전에 풀면서 몰랐던 단어들을 꾸준히 암기했습니다. 보고보고 또보고

그러니 정말 어렵게 느껴졌던 단어라도 어느새 머릿속에 들어와 있더군요...ㅋ_ㅋ

스터디도 들고싶었는데 제시간과 맞는시간에 하고싶으신분이 하나도 없어서 결국 스터디는 못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조교님께서 따로 스터디그룹의 자료를 챙겨주셔서 혼자서 공부했다는...........ㅠ_ㅠ 스터디그룹에서 하는만큼 저도 혼자하느라 죽는줄 알았어요........

그리고 LC!!!!!!!!!!!!!!

처음듣는 듣기수업.................. 핵심을 콕콕찝어주시고 풀이방법을 알려주시니.........

이것은 그냥 외우기만하고 내것으로 만들면 끝나는 것이었습니다.

아.... 이건 이렇게 하면되는거구나... 이런생각이들었어요

이렇게 쉬운거였구나............. 혼자했으면 진짜 어떻게 했을까.......하는 이런........?

하면할수록 재미가 들었습니다. RC에흥미가있던저에게 LC에도 흥미를 붙여주신..........

감사합니다~>_<

그리하여 12월수업을듣고 12월23일 토익을 보았습니다.......!

시간이부족에 10월토익 대략 20문제를 놓친 저로써는 시간을 아끼는게 최우선 목표였습니다.

앗......................... LC선생님께서 알려주신대로 듣기하기전 RC를 좀 풀어놓고 했더니...

시험종료 5분전.................. 마지막 문제를 풀고있는 제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아하하하하하핳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시험 다풀고 나왔어요ㅠ_ㅠ 감동감동감동

이럴수가................................................ 그것도 저.................................

문제 하나하나 다 읽고 풀었는데........... 문제보고서 포인트잡고 풀지않고.................

문제 빠르게 다 읽고 풀었는데도 시간이 남았어요!

진짜 RC계속계속계속계쏙계속 풀다보니 요령이생겨서 나중에는 기계처럼 쏙쏙 풀게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파트7에서 시간이 좀 여유가생겨 그렇게 된거같아요.

하지만 점수가 중요하니...... 이것은 성적이 나오면 알게되겠지용................?

여튼 저는 그리하여 3월까지 토익900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그때까지 선생님들과 열심히 해보려구요!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제 점수 900까지 올려주세용 ㅠ_ㅠ~헤~♥

토익 점수가 만료되어서 3년에 가깝게 놀다가(?) 다시 토익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초반에는 정말 갈피를 못 잡고 힘들었어요. 쉬는 동안 이전에 공부했던건 연기처럼 다 사라지고 ㅠㅠ
일을 하면서 학원을 다니는것도 힘들었고 학생들처럼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여유가 없는것도 힘들었어요.
주변에서는 했던게 있으니 실전반을 들으면 된다고 해서 건대YBM의 실전문제풀이반에서 시작을 했는데요,
두달을 듣고도 계속 헤매고, 일과 겹쳐서 토익시험을 계속 못 치니 몸도 마음도 지쳐서 나가떨어지더라구요. ^^;;

한달 푹 쉬고 다시 시작하자하고 선택한게 슈퍼스타토익 700깨기반입니다.
슈스토는 12월이 처음이었고요, 10번의 수업을 다 들은 후 당당히 강추 날립니다!

RC 초미녀 자은샘! 완전 반했어요~
정말 예쁘고 친절하셔서 감탄하고 문제풀이도 쏙쏙, 정리도 쏙쏙 잘 해주셔서 또 감탄하고 수업때마다 감탄한답니다. ^^
다른 수업에서는 들어본적없는 수 > 태 > 시제 순 배틀! 수업 몇번 듣고나니 어느새 머리속에 콕 박혔어요. ^^
예전에는 a, -s가 붙어있는 것들을 대충 보고 지나쳐서 참 쉬운 본동사 찾기 문제들도 틀리고 나중에 왜 이걸 못 봤을까 항상 한탄했었는데 요즘은 스캔이 쫙~ 되네요. >.<

LC 훈남 량샘, 목소리 짱짱 좋으세요~
진도상 이달은 팟1,2를 나갔는데요,
절대 정답이 될 수 없는 표현이라던가, 오답을 소거해서 정답을 남길 수 있는 방법등을 정리해주시는데 완전 좋아요!
문장을 모조리 듣겠다고 신경을 바짝 세우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입니다.
아직은 수련이 좀 부족해서 ^^;; 오답이 제거가 되다 말기도 하지만
이건 절대 아니야 하고 하나라도 날려버리고 나면 틀리더라도 기분이 좀 낫달까요?
뭔가 앞으로 한걸음 나간 느낌이 들어요!
 
배워야 할 것 들도 많고, 공부해야 할 것 들도 많고, 월 10회반은 너무 아쉬워서
1월에는 다시 주 5일반으로 등록했습니다. ^_~
샘들도 더 자주 보고, 토익 점수도 뿅뿅 올리고, 도랑치고 가재잡기! 일거양득의 효과를 기대하면서요~
토익공부를 6개월 이상 길게하는건 좋지 않다고 했던 자은샘의 말씀이요...
다른 클래스에서는 수업을 계속 듣다보면 올라간다고 하던 얘기와 대비되어서 괜히 마음이 뭉클했어요.
단순히 돈벌이의 대상이 아니라 진심으로 단기간에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받고 졸업하기를 바라시는구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
일과 병행한다는 핑계로 질질 끌고있는 스스로가 부끄럽기도 했구요. 히히
암튼 공부를 더 하고 싶게 만들다니 정말이지 훌륭한 수업입니다!

23일에 정말 오랜만에 토익 시험을 쳤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봐서 긴장을 한건지 LC시간에는 자꾸 자꾸 정신을 놓치고
모의고사도 한번 진행을 안 해보고 시험을 친 탓에 RC때는 시간 분배를 완전 실패해서 뒤는 쭉 밀어버렸네요. 여러모로 혼자서 쩔쩔맨거 같아요. ^^;;
그래도 귀에 들리고 눈에 보이는 문제들이 있으니 학원 다닌 보람이 느껴져서 뿌듯했어요~

개인적으로 슈스케라는 프로를 보지는 않았지만, 여러모로 화제가 되었던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는데요, 아마 많은 사람들이 보고 좋아하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저는 슈스케보다 슈스토가 더 재미있고 감동적이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습니다!
아직은 갈 길이 멀지만 슈퍼스타토익과 함께라면 그 길도 즐거울거 같아요~
수업을 들어보시면 알게 되실거에요! 정말로~ ^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