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 11시30분반 선생님 조경하, 김문주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
작년겨울에 듣다가 학교때문에 못들었었는데 ... 이번방학때 또 듣게 되어서 좋았어요.
정말 선생님의 열정을 따라올 사람은 없는거 같아요 ㅋㅋㅋㅋ
다른 학원도 다녀봤는데 ! 조경하, 김문주 선생님은 그 선생님들이랑 달랐어요.
무엇보다도 저랑 잘 맞았던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선생님 ~ 감사합니다 !
8월달에도 잘 부탁드려요 ^^

첨엔 방학을 맞아 평소에 진득하게 하질 못하고
학교 핑계대며 학기중에 질질 끌고왔던 토익을
꼭! 해내려고 새벽반을 신청했어요!
첫시간 부터 목표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시며
목표설정을 단단히 하고서
수업을 해주시던 김문주&조경하 쌤^_^
벌~써 한달이 지난 지금
문제를 풀어도 처음보다 더 들리고
문장구조가 더 보이는게 느껴집니다!
물론 아직 더 가야하지만
막연히 어렵다고만 생각하고
쉽게 놓아버리던 토익이였는데
이젠 꼭 잡고가야할 토익으로 마음가짐이
바뀌었어요^_^

쌤들이 괜히 명콤비가 아니셨단걸
새삼 느낍니다
담달도 쭉쭉~ 가요 쌤들^_^
문주쌤 경하쌤 넘넘 감사합니다!!!!!!

ybm에서 수업듣는 건 처음이었는데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오랫동안 공부에서 손떼구 있어서 각오도 다질 겸 아침 7시 수업을 신청했는데 일찍 일어나는게 생각처럼 쉽지가 않더군요. 수업준비하실려면 학생들보다 훨씬 일찍 일어나셔야 하는데도 매일 수업시간에 활기차게 강의하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공부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몸이 아프실때 언제나 수업시간에도 열심이신 조경하 선생님과 외모와 달리 상당히 터프하게 수업하시는 김문주 선생님 두 분다 정말 대단한 분들입니다
제가 좀더 어릴 때 이분들을 만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그렇더라면 지금 이렇게 토익수업 듣고 있지 않고 좋은 직장에서 일하고 있었겠죠 ^.^
처음에 수강신청 할땐 2달이 길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한달이 끝나다 보니 이런저런 이유로 수업에 빠졌던 게 너무 안타까워지네요 얼마남지 않은 한달도 금새 가겠지만 이번달은 결석하는 일이 없도록 맘을 굳게 먹고 있습니다.
저처럼 늦은 나이에 토익공부 시작하는 분들에게도 꼭 수업을 들으라고 얘기드리고 싶네요.
토익은 문제가 정형적이라 학원수업을 들으며 시작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제경우처럼 재미있고 열심히 가르쳐주시는 선생님들을 만난다면 더욱 좋겠죠.

마지막으로 조경하 선생님과 김문주 선생님께
대학교 졸업한 이후로 숙제를 해본게 너무 오랜만이야 첨엔 많이 버벅거렸습니다.ㅎ
기억력도 예전만 못한 지 암기하는 것도 시간이 오래 걸리구 해서 몇주동안은 숙제 신경쓰느라 제대로 복습을 못했네요.
다음주부터는 예습 복습 철저히 해서 수업시간에도 열심히 대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각은 장담못하겠지만.. 출석율 100%가 되도록 늦잠자거나 핑계대는 일이 없도록 할께요.
그럼 주말 잘 보내시고 8월달에 다시 뵙겠습니다.

'정' 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줄곧 사용하는 말입니다. 저는 그러한 정이 있는 강의를 공유하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과거의 방학을 이용해 토익을 혼자 공부하기위해 노력도 하였고 다른 학원도 두군데나 다녀본 학생입니다. 그렇게 많은 시간을 보내왔기에 이번 방학때는 꼭 토익점수가 필요한 현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방학때 수강신청을 하면서도 저에게는 간절함과 공부를 향한 열정은 없었습니다.. 그러한 저에게 토익뿐만아니라 공부에 눈을 뜨게 하고 집중을 가르쳐준 선생님들이 바로 조경하, 김문주 선생님입니다.



그 분들에게는 '진정'이 있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대학생, 직장인 분들은 '영어'라는 학문보다 토익'점수'를 위해 영어 공부를 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분들의 수업을 들으면서 토익점수는 올리고 영어에 흥미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무한반복주 특강을 위해 링거를 맞으면서도 강의에 열을 쏟아 붓고 저희들에게 잔소리를 하루도 거르시지 않는 조경하샘! '그 많은 에너지는 어디에서 나올까?'라는 생각이 항상드는 호리호리하시지만 에너지만은 무한이신 김문주샘! 그 분들은 진정으로 학생들에게 열의를 가지고 강의하셨습니다.

조경하선생님께서 하루는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거지근성을 버려라. "

제대로 공부하지도 않으면서 높은 토익점수를 바라는것, 즉 노력없이 무언가를 바라는 마음을 버려야 한다는 말이었습니다.. 정말이지 저에게 충격을 주고 진정한 자극을 주는 말씀이었습니다. 제대로 공부하지도 않으면서 높은 토익점수를 바라는 것. . 소위 남들이 부러워하는 토익점수를 가지고 싶어하는 마음은 있지만 그렇게 실천을 하지 못하는 저에게 확실한 자극이 되고 제가 처한 상황을 진정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김문주 샘은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 이번방학때까지만 보자...응?"

그 만큼 이번방학때 온 힘을 쏟아 부어 공부하여 이루어야지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다음 방학때도 학원을 등록하는 그러한 학생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학생들을 위해 이런 독한 말을 하시는 선생님이 어느 학원에 있겠습니까. 다 당신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들을 위해서 잘 되게 하기위해서 말씀해주시는 분들 말입니다.



그분들의 강의엔 열정이 있습니다. 그 분들의 강의방식을 논하지는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그 분들은 단연 최고의 실력이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분들에게는 학생들을 위해 무한한 열정을 내뿜고 계시고 그 열은 잴 수도 없을 만큼 높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주말에도 6시 5분이면 눈을 뜨신다는 조경하샘. 우리들이 힘을 주는 만큼 선생님은 그 힘을 받아 몇백배의 에너지를 낸다고 너희들은 받아만 가면 된다는 김문주샘. 이 짧은 말로 그 분들을 다 묘사할 수는 없지만 그 분들이 얼마나 대단하신 분들인지는 알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많은 분들이 '정'이라고 하면 한 과자광고를 떠올리지만 저에게 있어서 '정'은 이 두분 선생님들이 떠올려 집니다.

이번 한달 동안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선생님 !!!
폭우가 쏟아지던 날 학원에 정말 오기 싫었지만 선생님들께서 실망하실까봐... 나왔습니다.
저도 노력만 하면 영어 공부를 잘 할 수 있고 제가 원하는 목표점수를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주셨고 그 방향을 제시하여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얼마나 감사한다는 말씀을 드려야 저의 마음이 전해질까요
남은 방학동안 좀더 공부하여 당당하게 두분 선생님들께 저의 오른 토익점수를 말씀드리는 것이야 말로 그 보답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저에게 이러한 열정을 심어주시고 흐트러짐을 잡아주신거, 또한 제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살아가야하는 방식을 보여주신 것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휴가는 못가지만 괜찮다는 두 분 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하트 백개천개억개!!!!)!

YBM어학원에 처음으로 발 내딛게 해준것은 다름이 아닌 내 자존심이었다.
흔히 술한잔하면서 사람들과 이야기하면 특히 남자들이라면 군대이야기 축구이야기로 대부분 장식되지만, 나이가 먹어가고 인생에 대해 책임을져야하는 나이가 된 나로선 술자리가 그렇게 유쾌하고 가벼운 자리만은 아니었다.
미래에 대한 보증수표 역할을 하는, 할수도 있는 토익점수가 상대적으로 높은편이 아니었기에 이야기하는 도중에 나의 대한 욕심과 분함은 가슴한 쪽에 고히 모셔두기 일쑤였다.
그래서 이번 여름방학 동안만큼은 토익점수 향상에 한번 신경을써보자 하는 결정을 낼수있었다. 맨날 말로만 '해야지 해야지' 하는 자율적 의지토익을 하던 나에겐 학생에게 가장 위험하다던 자기합리화에 의해 '이정도면 됐지, 하다보면 오를거야' 라는 막연한 믿음으로 위험한 내리막을 걷고있었을지 모른다.
이로써 YBM어학원에 들어오기까지의 이야기를 내려놓고, 위험한 내리막에서 희망찬 오르막길로 방향을 바꿔준 조경하선생님, 김문주선생님 토익수업에 대해 후기를 적어보려한다.

먼저, 조경하선생님의 LC파트 수업.

물론 교재도 탄탄한 구성으로 좋았지만 정말 좋았던부분은 교과서적인 설명과 문제풀이보다는 조경하선생님만의 스킬풀이법, 경험담, 본인 초보시절부터 지금 학원에서 강의하기까지의 각각의 수준에서 겪었던 경험을 고스란히 전달해 주신 것, 학생들과 공감대형성은 물론 해결책 제시를 디테일하게 해주셨다. 그리고 스크립트활용에 대해 다시 한번 더 그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정말 기억에 남는 선생님의 수업에피소드는 김건모의 '잘못된만남'

'무슨 한국사람조차도 한국랩도 못알아듣는데 무슨 빨리 말하는 영어는 어찌 들리리오?'

이 얼마나 와닿는 어록인가? 난 이 한마디에 , 신선한 충격을 안고 엘씨에 매진하고있다. 그리고 난 LC 고지를 향해 걸어가고있다. 그리고 토익990점이라는 요리를 위해 주방을 이끌어가는 쉐프같이 학생들 한명한명 다 안고가는 스타일로 수업을 이끌어 주셨다.
정녕 조물주가 만들어준 사람의 귀가 2개일 지언정 4개, 6개로 듣는듯한 파트1,2,3,4.
이젠 두렵지않다. 이젠 듣는게 재밌다. 유형별로 나올수있는 재료들을 요약정리하고 실전에서 바로바로 익혀내버리니 훌륭한 요리가 되었고 만족한다에 한표! 를 당당하게 드리고 싶다. 학생들을 진짜 생각하는 그리고 성적까지 더불어 생각해주시는 고마운 선생님. 그래서 더 선생님을 믿고 따라갔지않나싶다.

김문주 선생님의 RC파트 수업.

개인적으로 파트5,6 문법을 가장 쉬워하면서 제일 어려워한다. 그래서 문제를 보면 오늘은 몇개나 맞을까 몇개나 틀릴까 하는 걱정부터 앞서는 그런 부담감이 컸었다. 하지만 김문주 선생님 수업을 듣고 난 달라졌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도 될정도.이젠 보기만 봐도 자신이 넘친다. 거짓말하지 않겠다. 보기만 보고 유형을 추론한다음 바로 정답에 다다르게 하는 너무나도 신비한 스킬.
다소 낯설수있는 김문주선생님만의 마스터 용어들!!
이젠 낯설다기보다 오히려 이제는 너무나 익숙하게 이해된다 . 우리만의 비밀번호같은 문주샘의 마스터 용어들을 아는건 와플중급반 수강생의 특권이 아닌가 싶을정도였다.
문제 풀이와 동시에 출제 될수있을만한 유형을 만들어보고 짚어보고 정리를 했다. 이게바로 토익 RC의 길잡이아닌가 싶을정도.

'왜 이자리에 이것이 오고 저자리에 이것이 와서는 안되는것일까'

라는 수강생들의 생각을 김문주선생님도 같이 해주시고 고민도 해주셨던, 그리고 긴박한 시간 속 에서 좌뇌우뇌에서 싸우고있는 정답들을 깔끔하게 뽑아낼수있게했던 수업이었다. 그리고 파트7에서 점수로 바로 직결되는 '패러프레이징'이 되겠다. 어설프게 혼자서 RC를 공부할때 패러프레이징을 중요치 않게 여겼지만 막상 강의에서 강조했던 내용들이 정답채택에 보탬이 됨으로써 이젠 난 고수의 문턱으로 한걸음 한걸음 자신있게 걸어가고 있지않나싶다. 어휘정리와 '뭉틍거리는' 패러프레이징수업 강추강추한다. 하나를 모르면 10개의 유형까지 잡고가게 할수있는 어휘수업 말이 필요없었다.
만족한다에 한표! 를 당연히 드리고 싶다.

7월 한달간 YBM 서면센터 [토익700~750] 와플 중급 종합반수업을 들었다. 마치 천군만마를 얻은듯한
자신감, 영어실력과 실력만점선생님 두분을 만나 뵈어서 너무나도 기뻤다. 한달 참 길고도 짧은 7월.
기억에 남을 아름다운(?) 7월이 될것같다.
와플중급종합 10시반 수강생분들께도 고생하셨다는 말 전하고 싶고,

조경하 선생님!
김문주 선생님!

선생님께 두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리면서 박수를 보냅니다.

안녕하세요~

부산 서면센터 와플 중급 7반 수강하는 학생 입니다.

김문주, 조경하 선생님의 열정적이고 차원 높은 수업을 들으면서

예습 복습을 꾸준히 하니까 실력이 점점 향상 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달도 선생님들의 카리스마로 저를 이끌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뭐 들을까 하면서 이 강의 좋을까? 안좋을까? 하면서
지금 수강후기 뒤적거리고 있는 당신께 솔직히 말씀드릴께요.

솔직히 망설여지죠?

이 수업이 무슨 수준이 맞는지

수강후기에 적은 사람들은 다 성공한것 같은데
나는 그렇게 될 수 있을지.

내 의욕이 한달내내 아니면 두달 동안 갈지

또 결정적인건 이 선생님들

나를 또 수업시간에 안드로메다로 정신을 보낼 수업을 만들지!

하품만 내내 하다가 필기는 열심히 한 것 같은데!

이해는 안되는 그런 수업듣다 나올지!

다 날려버리세요 이생각! 그런생각은 김문주 선생님과 조경하선생님 앞에서 위험합니다!!!
저는 노력을 절약한다고 자부하던 사람입니다.
물론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mbti 검사아시나요?
저보고 노력을 절약하는 특이한 성향을 가졌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시작하면 끝이 금방안보이는 것은 놓아버립니다.
토익도 아....... 어떻게 시작해야하지.... 이렇게만 생각하고 할 수 있는 거라곤
그냥 정기시험 두번 정도 치면서 점수발표날 점수를 감상하는 것 뿐이였죠.

학교에서 p학원의 토익과 연계된 수업도
듣다가 오를 것 같지 않는 토익에 선생님에 대한 신뢰도 떨어짐과 동시에
도저히 아니다 해서 환불이 안됨에도 불구하고 환불을 할 정도로
저는 겁쟁이에, 불안함 가득한 그런 학생이였습니다.

그래도 대학생활에 한가지는 이루어야 하지 않겠는가 하여
와플 중급 속성반을 듣게 되었습니다.

제가 또 시작은 거창해서 2달 코스를 한달로 압축해놓은 속성을 신청했죠.

LC는 조경하 선생님이시고, RC는 김문주 선생님이십니다.

LC공부하면서 영어실력늘릴거라고 미드보고 미국 만화보고 이러신적 없나요?
제 생각엔 그 시간에 조경하 선생님 수업들으세요.....

미드나, 시트콤은
인류에게 바디랭귀지가 있기 때문에 솔직히 대사 보지 않아도
이게 어떤 상황인지는 얼굴과 몸을 보면 다아는 거고, 눈치빠른 분들은
보통 봐도 소용없습니다.
CNN듣고 귀가 뻥!
이건.... 천재죠?
CNN듣고가 아니라 CNN공부하고 귀가뻥! 이라고 고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슨, 공부하지 않고 되는 것은 없다! 이것입니다!
그런데 공부도 그냥 공부한다고 다되면 우리 전국민들 모두 미국정부에서 주는 장학금 먹고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을 실력파들 되어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공부하는 방법을 알아야 공부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조경하 선생님께 가면 시작이 반이듯이, 토익을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알수 있으며
매일 내주는 과제를 해가기만해도! LC가 잡힙니다.

또, 우리가 정신이 시들시들 해질 쯤
정신을 팍팍 쪼아주시는 선생님!

강력한 눈빛 발사로 숙제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숙제를 하도록 만드시는 그 눈빛!!
그 눈빛 받아보고 싶어서 숙제를 해가게 만들기도 합니다.

또, 같은 콤비이신
김문주 선생님께선....... 그야말로 대지진입니다.

제가 매번 수업시간에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내가 고등학교 때 김문주 선생님께 토익을 배웠더라면 그래도 문법은! 정말 재밌게 했을 텐데....

저는 선생님들이 항상 말하는
"공식! 다 버리세요" 이 말 안 믿는 사람들 중 하나입니다.
맨날 공식 다 버리라고 해놓고 보면 공식하고 있습니다.
이해해라고 해놓고 공식갖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선생님 정말 버렸습니다.
정말 다 버린 것이 아니라,
원래 학교에서나 문제집에서 배우는 공식이 인공고무라면
김문주 선생님의 문법은 천연고무입니다.
이리저리 말랑말랑 다 된 다는 것입니다. 거기다가 알려주시는 단어를 외우기만해도
문제푸는 맛이 쏠쏠합니다.

오죽했으면 원래 필기 정리 하는 사람 아닌데,
"아......이 선생님 필기 아까워...... 내가 따로 정리해서 보관해야겠다."
이 생각을 해서 지금 이번달 배운 문법 토시하나 안 틀리고, 안 빼먹고 보관하고 있습니다.

또 독해도 단어도 모두
WOW................................... 완전 제 머리속에 영어가 박살납니다.
단어도 외운건 문제풀때 딱! 나오고!
선생님 해라는 대로 따라만 가고 하겠다는 마음만 있으면 재밌어서
의욕이 계속 있을까? 끝까지 나는 할 수 있을까? 이런 마음은
없어집니다.

버스에서도 틈틈이 심심할 때 오답노트와 정리노트를 봅니다.
왜냐고요! 열심히하는 인간이 아니라! 다음에 문제 풀 때 또 그 재미느껴보고 싶으니까요!!!

저는 이 분들이야 말로 진정한 선생님들이라고 생각듭니다.
토닥여주고, 걱정해주시고, 그리고 방법을 알려주시면서 영어가 가볍지 않고, 재밌는 무게로 느끼게 해주시는
선생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지금 망설이고, 수강후기에서 정처없이 떠돌아 다니는 그대!
지금 당장 신청하세요.
그리고 제가 느낀 이 재미를
그대도 느끼시길 조그만 소원을 빌어봅니다. ^.^

아는 지인의 추천으로 선생님들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제 막 토익을 시작하는 단계이지만 쌤들의 열정적인 강의 때문에
마음속의 성적은 쑥쑥 오르는 것 같습니다.
단어테스트와 과제들이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하면 할수록 큰 도움이 되는거 같아 지금은 습관적으로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늘 목터져라 강의해주시는 조경하선생님, 김문주선생님 감사합니닷 ^^*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

저는 기초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밟아왔습니다 차근차근 올라오던참에 경하 T 와 문주T 를 만나게되엇죠
원래 받아쓰기 무한 받아쓰기라면서 다 들 그렇게 가르키지만 경하T 는 다른 방식!
LC는 듣는거라며 무한반복 따라 읽기와 외우기..ㅎ 외우는거 많이 많이 도움됩니다!
매번 아침수업들어가도 경하T의 카리쓰마에 집중집중 *.*지루할틈 없습니당 !!!!!!!!!!!!!!!!
문주T 쌤은 이번 계기로 처음 만났지만 왜 이제 만났는가 싶어요.. 빨리 만났더라면 ㅠ.. ㅠ
아무튼 지금이라도 문주 T 께 배워서 기쁘담니다 썜;들의 말대로 토익시험 돈 아끼지말라는
충고를 듣고 매번 쳤는데 한회한회 성적표가 날라올수도 오르고 있는 나의 토익점수보면서
요즘 너무 행복하답니다
이글 보신 여러분들도 어서 빨리 경하 T 와 문주 T 의 와플토익 수강신청 합시당
저와 같은 기쁨을 느끼며 ~ 화이팅!

인생이란... 삶이란... 많은 사람들이 질문하고 답해온 문제이다.
혹자는 인생이 끝없는 길위에 서 있는 것이라고 표현하고
혹자는 파도와 같다고도 표현한다.
그리고 BCD(Birth와 Death 사이의 Selects)라고도 표현한다.

지금 우리내 삶에 많은 목표와 선택이 있겠지만
'지금'이라는 시간을 사는 사람중 많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목표와 선택 중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토익 고득점일 것이다.
험난한 토익의 바다에서 나의 배를 이끌어준 두 캡틴 경하샘과 문주샘에게 감사를 표한다.

나는 영어를 버리고 살아왔다.
학점 때문에 어쩔수 없이 친 모의토익 점수가 신발사이즈가 나왔다.
그 날이후로는 영어를 등졌다.
학과특성상 영어점수없이도 취업해서 잘 지냈지만
점점 시야가 좁아지는 느낌이 들었다. 선택도 좁아지는 느낌도 들었다.
좀 더 풍성한 삶을 살고 싶은데 말이다.
내가 가고자 하는 길에 토익이 더 해지면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목표가 있어야 되지 싶어서 친구들에게 토익850점 넘기전에는 만나지 않겠노라 선포했다.
내 영어실력을 아는 친구들은 하나같이 '이제 널 볼수 없겠구나...'라는 반응이었다.
처음에는 혼자서 3개월정도 그냥 막 공부했다. 열심히만 하면 되겠지 싶었다.
그런데 좀처럼 점수는 그 자리를 맴돌았다.

'친구들이 보고 싶었다' 좀 더 빨리 목표에 가고 싶었다.
더는 나아가지 않는 '영어'라는 배를 끌어 줄 캡틴이 필요했다.
오랜 고심 끝에 YBM서면학원에 경하샘,문주샘반을 들어가게 된다.
두 분의 첫 수업 '믿고 따라오면 됩니다.' 그 말...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지만 '믿고 따라가면 되겠구나' 라는 믿음이 생겨나야
진짜 훌륭한 캡틴이라고 생각했다.
이러한 마음이 생기게 되기까지 얼마 걸리지 않았다.

단, 30분!! 내가 혼자 요리저리 몇일 정리해도 바로바로 적용할 수 없었던 것들을
단 30분만에 정리해 버리는 명강의에 완전 매료되고 '따라가면 되겠구나'라는
믿음이 생겼다.
누군가를 가르치는 강사가 노력을 안하고 실력을 안 가진 사람이 어디있겠냐만은
받아들이는 학생이 얼만큼 알아듣고 그리고 실력을 발휘하는냐가 더욱 중요할 것이다.
이 부분에서 이 두 캡틴은 정말 대박이다.

첫번째로 열정이다. 그 열정에 열심히 하지 않을 수가 없다.

두번째로 소통이다.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늘 소통할 수 있어서 나의 수준을 알게 해주고
그에 맞게 케어해준다. 그리고 강사 대 학생이 아닌 사람 대 사람으로 친밀감을 높게해준다.

세번째로 SMART하다. 각 파트별로 가장 효율적인 공부법을 제시해주고
시험전에 최고의 컨디션을 발휘하게 해줄 툴을 제공해준다. 정말 구하기도 힘든 양질의 자료를
제공해준다. 보던 다른 토익 책들이 '그냥 커피'로 느껴질 정도로 두 샘이 만들어준 자료는 'TOP'다.

네번째로 에너지이다. 수업이 한번도 지루하다고 느낀적이 없을 정도로 즐거움을 제공하고
우리 캡틴들 늘 웃는 얼굴로 우리에게 에너지를 나누어 준다.

다섯번째로 결과이다. 정말 처음에 아무것도 없이 왔는데 신발사이즈들고 왔는데 지금은
배로 뛴 결과. 하루하루 더욱 나아지는 결과에 더욱 믿음이 간다.그리고 감사하다.


늘 저희에게 에너지를 얻는 다고 하시지만 늘 저희가 에너지를 받고 있습니다.
따뜻하게 나누는 한마디와 관심이 저희가 캡틴으로 샘들을 믿고 따라가는 바탕이 됩니다.
샘들에 열정에 미안한 마음이 들 만큼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