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완소토익을 수강하게 된 계기는?
제목처럼 초등학교 4학년 이후로 영어와 담을 쌓은지 14년이나 됐는데요. 그만큼 영어 문법도 모르고 읽을줄만 아는 사람이라 영어의 기본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언제 am,are,is를 써야하는지 구분도 못하는 수준으로 심각했습니다. 그래서 토익 수업을 들어야 하나 고민도 엄청 했었고요! 친구들이 YBM이 수업을 재밌게 잘한다는 말을 해줘서 YBM을 검색해서 들어왔는데 550+부터 수업을 시작하길래 걱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한달 완벽정리'라는 문구가 보였고 수업이후 강사가 직접해주는 스터디도 있다고 하여 더욱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am,are,is도 모르는 사람인데 수업을 들어도 되는지 쌤한테 카톡으로 질문을 하였고 당연히 들어도 되고 따라 올 수 있다는 말에 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2. LC 나현샘의 장점은?
LC수업을 진자 잘한다. 첫날부터 LC문제를 풀어보았고 문제를 푸는 요령을 알려주셨습니다. 다른 학원이나 유튜브에서 LC수업을 들어봤는데 수준이 다르다는걸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PART마다 문제 푸는 방법이 다른데, 나현샘은 구분을 확실히 하였고 다른 LC수업들과 차이점은 PART마다 문제 풀이 방법을 구체화하였다는 점입니다. 구체화된 기준이 있어 '이 문제는 이렇게 푸는게 맞나? '라는 고민이 들지 않을 정도로 명확하였습니다.
그리고 문제를 풀면서 영어발음이 잘 들리지 않는 경우 한글로 발음을 적어주셨고 발음이 비슷한 단어와 비교하여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또 다른 장점은 단어시험도 토익이라는 시험에 맞춰 한글 뜻을 외워오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더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 좋았습니다.
그리고 문제를 풀면서 어떤 part를 더 연습하고 어떻게 연습을 하면 좋을지 알려주셨습니다. 학생의 실력 상황에 맞게 알려주셔서 솔직하게 과외인줄 알았습니다;;; 너무 좋아

3. RC 하나샘의 장점은?
RC수업은 진짜 기초부터 시작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저같은 영포자부터 어느정도 실력이 있는 수강생들까지 만족을 시키는 수업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영어공부를 하려고 이책 저책 사보면서 공부를 하려 했는데 문법도 자세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하나쌤 수업은 문법을 자세하게 다루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문법 종류도 많아서 외우기 힘든데 샘 수업을 들으면 외우지 않아도 될 정도로 머리에 쇽쇽 들어왔습니다! 어쩌다가 외워야 하고 양이 많은 부분은 샘이 쉽게 외우는 방법으로 수업을 진행해주셔서 외우는데 어려움 없었습니다. 그리고 숙제 문제 풀이를 해주시는 영상을 따로 올려주셔서 집가서 공부도 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문제 풀다가 모르면 답답하잖아요~ 근데 샘은 영상으로 해설도 해주셔서 답답하지도 않고 계속 문제를 풀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셨어요!! 단어도 50개씩 외워가며 매일 단어시험을 보는데 맞은 개수를 확인도 해주시고 숙제랑 단어도 안해간 날은 따끔하게 말씀해주셔서 정신을 붙잡을 수 있었어요!! 진짜 하나샘은 수업도 잘하고 열정도 대단하신게 스터디 시간에도 모르는 내용이 있으면 바로바로 알려주시고 집에 가서도 모르는 내용이 있으면 카톡으로 질문하면 답장도 해주시니 진짜 좋았습니다.

4.스터디후기
저는 11시40분 수업을 들었습니다. 이 수업이 끝나고 스터디를 하게 되는데 550+, 650+ 750+ 나눠서 앉게 됩니다. 각자 문제를 풀기 시작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모르는 문제에 대해서 질문을 받으셨습니다. 그러면 문제 풀이를 해주시면서 이럴때는 이렇게 풀어야 하고 빈출도 높은 문제니 꼭 외워야 한다는 등 여러가지 특징을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너무 강압적인 분위기도 아니고 그렇다고 너무 흐지부지한 분위기도 아니고 샘들이 분위기도 잘 잡아주셔서 스터디를 빠짐 없이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LC나현쌤도 RC문제도 설명해주시고 RC하나샘도 LC문제도 설명해주시고 두분다 능력이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정규 스터디 시간이 지나도 더 하고 싶은 만큼 공부를 하고 갈 수 있었고 자습실에 샘들이 게셔서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바로바로 여쭤볼 수 있습니다.

5.완소토익을 추천하는 이유와 그 밖의 장점은?
계속 말하지만 am,are,is를 모르던 사람이 이번 550+ 수업을 듣고 모의토익에서 540점을 받았습니다. 첫 토익은 신발 사이즈도 안 나온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이긴해요. 그런데 완소토익에서는 사실이 아니라는 점~ 제 수준이 500점을 넘게 받을줄 진짜 몰랐습니다. 이번 경험으로 지금까지 학교에서 해온 영어와 토익은 다른 존재라느걸 느꼈습니다.
기본 영어 실력이 없어도 완소토익이라면 토익에 다가가기 쉽고 영어와 토익은 다르다는걸 크게 느꼈습니다. 영어 못한다고 왕초보 수업 듣지 말고 550+부터 들어주시면 토익에 쉽게 도전 할 수 있던 것 같아요!
'영어 못한다고 토익을 못한다.'는 안 통하는 완소토익입니다. 다들 완소토익으로 토익 도전하세요!! 이번 수업에 만족해서 650+ 수업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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