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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 후기
( 119건 )-
주아선생님의 opic강의를 수강하게 된 계기는 대학원 준비 중 영어면접을 대비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수강 후 3일차에 저는 처음으로 수업을 듣게 되었고, 수업시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개인시간을 할애하여
저에게 오리엔테이션과 기초 발성법, 엑센트 구분하는 법 등의 영어 말하기에 대한 상세하고 중요한 내용을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
그 이후 점점 수업을 들을수록 opic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많은 숙제를 내주지만 모든 수강생들의 숙제를 일일이 관리 하시고 코칭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초중고 대학교까지의 시간동안에는 한번도 느껴볼 수 없었던 '선생님'이라는 직업적 사명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수강기간이 종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시험보는 날까지 끝까지 체크해주시고 공부를 지속시켜주시어 결국 IH등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opic 강의를 알아보는 수강생이라면 반드시 jua선생님의 opic을 통해서 빠른시간내에 좋은 등급을 받는 특급열차를 놓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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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님이 2016-08-30에 작성한 후기재미+성적 둘 다 가져갈 수 있는 수업!새로운 패러다임 초초강추 주아오픽 - IH-AL 목표 (2주과정/월10회) 9월 19일 개강 해당 강의보기
후기가 좀 늦었네요
토익스피킹은 원하는 성적이 안나와서 오픽을 따려고 했는데
마침 친구가 AL이 나왔다고 이 수업을 강추하길래
집도 멀지만... 그걸 감수하고 반신반의로 수강신청을 했습니다
첫 날엔 선생님의 수업방식(?)에 충격을 받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수강생들 모두 적응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분위기도 좋았던 것 같아요
우선, 선생님 수업 듣는 동안에 오픽이라는게 따분하고 지겨울 수도 있는데
단순히 대본외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고, 훨씬 더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
주신 자료들 모두 100% 응용할 수 있어서 시험준비할 때도 그렇고
시험볼 때도 그렇고 정~말 유용했습니다
처음엔 좀 적응도 안되고 벅찰 수 있지만
하라는 대로만 한다면 충분히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을 것 같은 수업~
선생님께서 수강기간이 종료되어도 따로 스터디도 진행해서
한 명 한 명 봐주시고 정말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마 개인적인 시간도 희생하시고 봐주시는 선생님의 열정에
더 열심히 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네요
짧다면 짧은 3주였지만
재미있게 공부하고 좋은 성적 얻어서
자발적으로 후기남기고 갑니당~!
주아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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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님이 2016-08-29에 작성한 후기독학IM1 -> 주아쌤 수업듣고 IH 찍었습니다!!새로운 패러다임 초초강추 주아오픽 IH-AL -(2주과정/월10회) 8월 31일 개강 해당 강의보기
우선 주아선생님 너무 감사드리고요!! 정말 초초 강추합니다!!
오픽에 워낙 유명하고 쟁쟁하신 선생님들이 많아 많이 알려지진 않으셨지만 정말 재야의 고수라 할정도로
최고의 선생님입니다!!
저같은 경우 해외경험 없이 올해 2월에 오픽을 독학(인강)으로 공부해서 im1이 나왔었습니다. 조금은 선생님이 저랑 안맞으셨던 것 같고 공대에선 그냥 평균이다 싶어 아쉽기도 했지만 그때는 만족을 해야했습니다
그렇게 이번 방학에 다시금 오픽에 도전을 하게되었는데 여러 후기를 거쳐 주아선생님을 알게되었고 목표했던 IH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2주속성 강의였지만 정말이지 강의자료와 내용은 최고였습니다!
주아선생님의 수업은 타 선생님들과는 달리 각 chunk 별로 공부를 해서 어느 문제에나 쉽게 적용할 수 있고 구세주 표현은 정말이지 어려운 돌발질문에도 쉽게 답변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물론 모든 공부는 본인의 몫이 제일 크지만, 선생님께선 한명한명 집중지도를 해주셔서 문제점들을 시험전날까지 짚어주셨고 그에 신뢰가 있었기에 저도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고민하지말고 추천해드리는 강의고요, 저뿐만아니라 같이 했던 스터디친구들도 IH이상이 나와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주아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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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님이 2016-08-19에 작성한 후기대박.....수업만 듣고 목표점수찍음새로운 패러다임 초초강추 주아오픽 IM2-IH -(2주과정/월10회) 8월 31일 개강 해당 강의보기
저는 영어환경에 노출된 적 한번 없는 공대생입니다. 그냥 취업하려고 영어성적 빨리 따야지 라는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처음엔 집이랑 가까워서 골랐습니다 ㅋㅋ(쌤 저는 사실 Naver를 잘 안써요ㅋㅋ)
근데 첫수업때 삘이 딱 왔습니다.
'...나는 이주뒤에 IM2를 찍는다.'
아 진짜 농담같은데 진심입니다.
주아선생님만의 유형별 스크립트와 정말 기발한 ㅋㅋ 아이디어들을 제대로 습득하신다면 목표점수를 찍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수정예의 장점인 1:1 교정까지!!!
이게 성적을 손쉽게 얻을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하지만 시키는대로만 하면 IH는 찍을 수 있다고 장담합니다.
저는 시키는대로 안해서 IM2가 나왔습니다.. 심지어 저는 수업때만 공부하고 나머지시간엔 토익모의고사 풀었습니다. 정확히 2주공부하고 IM2가 나왔네요. 아 진짜 토익만 아니었으면 집중해서 수업듣고 IH까지 노려봤을텐데...슬프네요.. 여튼 나중에 회사 입사하고 IH가 필요하다면 반드시 다시 듣고 싶을 정도로 가치있는 강의였습니다. 주아선생님 정말 감사드려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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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님이 2016-08-19에 작성한 후기즐기면서 영어하고싶은 분들 모두 주아오픽으로 오세여!!새로운 패러다임 초초강추 주아오픽 - IH-AL 목표 (2주과정/월10회) 8월 16일 개강 해당 강의보기
안녕하세용
저는 이번에 주아쌤과 2주간의 수업 + 1주간의 스터디를 걸친 뒤
첫 오픽시험에서 IH를 받은 학생입니다 :D
저는 한국어문학 전공이고 평소 외국어 회화와는 담을쌓은 편이었어요
특히 20살이 넘어서는 정말 영어회화를 해본적 자체가 드물어서
처음 학원에 등록할 때는 제 영어 말하기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감조차 없는 상태였어요
저는 취업시즌을 앞두고 토스를 준비할지 오픽을 준비할지 고민하던 중이었는데요,
제가 성격상 뭘 딱딱하게 암기해서 공부하는 타입이 아니라서
좀 더 캐주얼하게 시험에 임할 수 있다는 오픽을 선택하기로 했어요
주아쌤오픽은 첫날 수업에 가시면 깜짝 놀라실거에요 @_@
주아쌤 정말 에너지 넘치시고! 긍정적인 파워가 느껴지는 분이시거든요ㅎㅎㅎㅎ
사실 한국인 대부분이 그렇잖아요 영어를 말한다는게 부끄럽고 민망하고 어색하고
근데 강의실에서 주아쌤이 재밌는 얘기와 까랑까랑한!! 목소리로 학습 분위기를 이끌어 가주시니까
수업시간 내내 영어를 말하는데 자신감도 붙고 무엇보다 '재밌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리고 오픽시험이 질문이 랜덤으로 나온다고는 하지만
사실 어느정도 기본 스크립트는 숙지하고 암기가 필요하잖아요
근데 가르쳐주시는 주아쌤이 항상 쏘울충만하고 흥 넘치게 영어를 해주시니까
저도 그 스크립트를 딱딱하게 외우는데만 집중하기 보다는
좀 더 제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몰입해서ㅋㅋㅋ말하게 되더라구요
제가 영어로 유창하게 이야기를 한다는 생각이 드니까 재밌기도 했어요ㅋㅋㅋㅋ
그리고 주아쌤이 오픽은 리얼하게 '감정'을 넣어서 말하는게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암기에는 다소 떨어지는 학생이었지만
항상 흥 넘치신 주아쌤 덕분에 감정은ㅋㅋㅋ정말 충만할 수 있엇습니당
그래서 저는 한 스크립트를 말하더라도
좀 더 진짜 말하기처럼, 내가 진짜 영어를 말하듯이 해보자는 마음가짐으로 항상 임했어요
덕분에 저 정말 영어회화 찐따였지만ㅎ.....
주아쌤과 함께 즐겁게 공부에 임한 덕분에 한번에 IH 성적을 받을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무엇이든 간에 무작정 열심히만 하는 사람은 진짜 즐기면서 하는 사람을 따라잡을 수 없다고 하잖아요
저는 생활신조도..!! 잘하는 것을 더 잘하고 즐기는 것을 더 즐기자는 편인데
주아쌤 오픽은 정말 즐겁게 영어말하기에 도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스피킹엔 정말 무지해서 무엇부터 시작해야할지도 잘 몰랐지만
이번 수업을 들은 계기로 영어 회화쪽에도 관심이 많이 생기고 자신감도 조금 붙었어용
오픽을 처음 준비해보시거나, 오픽점수가 잘 안올랐다 하시는 분들은
주아쌤 수업과 함께 좀 더 즐겁게 도전해보시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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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때 좀 떨어서 준비한 것보다 더 잘 못했어서 걱정했는데, 이렇게 AL을 받으니 기쁘기 그지 없네요!
자기소개를 좀 하자면, 공대 4학년이고, 대학원 진학을 할지, 취업을 할지 고민중인 토익900 조금 넘는 학생이었습니다. 원래도 말수가 적은 편이어서, 오픽 지문을 한국어로 대답하래도 할말이 별로 없었지요.
오픽은 이번이 처음이었고, 주아샘 수업 딱 2주 듣고 스터디 몇번 나가고 시험쳤습니다. 컴퓨터에 대고 말하는 것 뿐인데도 왜그리 떨리던지, 잘 못했지만, 한번에 AL을 받아서 정말 다행이네요.
미진한 공돌이지만, 본인에게 필요한 오픽강좌를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 후기 한 번 남겨봅니다 ㅎㅎ
1. 다른 분들도 많이 써주셨지만, 제가 가장 놀랐던 이 수업 최고의 장점은, 수업이 끝난 2주 후에도 샘이 직접 나오셔서, 모의고사, 스터디 등을 코치해주신다는 점입니다! 사실 이 스터디에 나오면서 가장 많이 시험에 쓸 총알을 챙겼다고 할 수 있겠네요. 모의고사나 콤보파일을 스터디하면서 정말 다양한 상황에 대해 준비하고,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것만으로도 이 수업을 들을 가치가 있어요!
2. 다른 수업을 들어보지 않아서 다른 수업이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카카오톡 채팅방을 파서 한명한명의 음성파일을 분석, 발음교정, 표현 교정 등을 해주셔서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바로바로 캐치가 되는 것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매일 그 많은 숙제파일들 다 들어보시려면 정말 힘드실텐데 한 명, 한 명 직접 관리해주시니까 실력향상 속도가 눈에 띕니다. 저 뿐아니라 다른 수강생 분들도 정말 빨리 느시더라구요.
3. 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심슨가족 보는 느낌이에요 ㅋㅋㅋ 감정표현을 조금 과하게 하시는데 오히려 그게 정말 좋더라구요. 수강생 분들 대부분 조금 부끄러워서 그것보다 표현을 더 못하시는데, 좀 과하다 싶게 표현해야 조금이나마 외국인처럼 자연스러우니까요! 오픽은 문법보다 정말 자연스러운 표현, 정말 본인이 평소에 쓰는 말들이나 감정인 것 처럼 말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아마 저도 시험때 내용보다는 이런 표현들 덕분에 AL을 받지 않았나 싶어요.
4. 오픽에 대한 접근이 정말 체계적이고 누구나 할 수 있게 해 놓으셨어요! 일단 survey에서 카테고리를 압축하는 것도 놀랐지만, 모든 문제들을 유형별로 정리해 놓으시고, Combo training을 시켜주시는게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script의 경우에는 정말 천재적인 것 같아요. 어떻게 이런 식으로 짤 생각을 했지? 싶을 정도의 script를 준비해 주시고요, 이 script만 정말 단어만 바꿔서 응용할 줄 알아도, 모든 문제에 대답할 수 있어요. 당황하거나 내용을 까먹었을때 이런 외운 script를 딱! 치고 나가면서 잘하는 것 처럼 보이게 하는 것도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샘은 회화가 아니라 사기치는 법을 알려주겠다고 하셨지만, 제가 보기에는 원래 영어를 잘 못하던 사람이 듣는 것도 오히려 좋을 것 같아요! 원래 언어라는게 많이 쓰는 문장이나 표현 위주로 빨리 느는 거니까요 ㅎㅎ 실제로도 다른 분들 보면 이 수업을 듣고 말하는데 자신감을 얻고 뭔가 입이 트이셨다는 분이 많더라구요!
아무튼 단기간에 오픽 성적 내고싶으신데, 영어에 자신감이 없으신 분들은 이 수업 정말로 추천하구요, 제가 보기엔 IH와 AL의 차이점은 '뻔뻔함'인것 같습니다! 뻔뻔해지실 준비가 되신 분들은 더욱 좋을 거 같아요 ㅎㅎ
마지막으로 주아쌤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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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는 처음써봐요.. 태어나서 학원이란 학원은 다다녀봤는데 그만큼 만족했다는거겠죠!?
취업준비를 하던중 오픽이 없으면 진짜 안될것같아서 무작정 신촌센터에 방문해서 2주만에 완성이라는! 초고속 주아쌤 오픽을 등록했습니다.
어떻게 2주만에 가능하려나 반신반의로 수업을 듣게되었는데 첫날 오리엔테이션부터 믿음이팍팍 이시더라구요+_+ 어찌나 열정적이신지 흥이돋아졌어요
매일매일 진도 나간거 집가서 반드시 외우고 잠을 잤습니다. 제가 기억력이 좀 안좋은 편이라 바로바로 외워지지는 않고, 선생님께서 하라는대로 계속 읊었더니 한 3일정도씩 축적시키면서 반복하니 나중엔 가만히앉아있어도 읊게되더라구요.
집에서는 녹음본을 보내드리면 항상 칼처럼 답장을 빨리해주시던 선생님! 녹음도 다시해주셔서보내주시고.. ㅠ0ㅠ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분명 전 집에있는데 모르는게 생겨서 톡을보내면 어떻게 그렇게 빨리 알려주실수 있는지 감사드렸어요..
하지만 잦은 면접준비로 2주간은 유형부분만 열심히 하게되었고 콤보연습은 전혀 못했었죠...
2주 수업이 끝나고 1주간 스터디도 있었습니다.
아침점심 시간이날때마다 봐주셨어요!
그때 부족함을 뼈저리게느꼈어요...
그동안 못했던 콤보연습을 3일정도 돌리고 시험에 응했습니다!
시험을 봤을때.. 문제는 다 알아 들었으나 제가 몇개 빼먹고 준비한 콤보문제들에서 문제가 나왔어요.. 어벙히 고민하는찰나에 재빠르게 선생님께서 언제든 쓸수 있다고 알려주신 마법의 열쇠문장들로 3문제정도? 거뜬히 패스시켰어요^^ 매 수업시간마다 강조하시고 응용하던 문장들이 있었어요!
그리고 오늘 발표날 im3를 보게되었네요.+_+
생각보다 제 노력보다 잘 나와서 너무 행복했어요
이게 다 언제든 응용할수 있는 열쇠문장들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연습했던거보다 아쉬웠던 시험이였는데 결과가 생각보다 좋아서 다시 오기가 생겨서 연습연습해서 조만간 또 시험 보려구요! Ih곧 딸수 있을것 같아요+_+
어찌됐든, 주아쌤 오픽이 최고입니다..ㅠ0ㅠ강추강추 ><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0 -
2주간 들은 주아오픽 수업 최고였습니다~~! ! 수업 듣기 전엔 오픽의 오짜도 모르는 학생이었고, 그냥 막연하게 점수가 따고 싶다는 생각으로 들었습니다. 근데 좀만 더 빨리 이런 강의를 알았다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픽을 하면서 예상치 못하게 정말 감정이나 톤이라곤 없던 제 영어가 달라졌고, 리스닝실력도 늘었어요. 역시 언어는 자꾸 말을 해야 느는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쌤 열정이 대단하셨어요! 1:1로 녹음한 파일 매일매일 보내면 피드백도 주시고~ 계획에 없던 스터디도 3주차에 해주시고.. 감사합니당ㅠ_ㅠ 정말 선생님이 시키는 것만 제대로 열심히 하셔도 성적은 잘 나올 거라 확담합니다! 물론 AL까지도..! 선생님이 만들어주신 스크립트는 어떤 유형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어서, 꼭 외워야하는 스크립트들만 외우고 콤보 트레이닝과 모의고사로 더욱 철저하게 연습을 하시면 정말 좋은 결과나올 수 있습니다.
아직 시험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사실 제가 열심히 못해서 정말 쫌만 더 쌤이 시키는대로 열심히 했더라면..하는 아쉬움이 남네요ㅠ0ㅠ 쌤말대로 열심히 하는 사람 못이기고~ 즐기는 사람 못이긴다고~ 열심히 즐겁게만 수업에 임하면 됩니다. 퐈이팅 넘치시는 주아쌤 2주 동안 감사했습니다~~ 좋은 결과 나오면 알려드릴게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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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님이 2016-07-23에 작성한 후기[극사실주의수강후기] 수강을 망설이고 있는 이들에게...새로운 패러다임 초초강추 주아오픽 IM2-IH -(2주과정/월10회) 8월 1일 개강 해당 강의보기@@@@@@@@@@@@@극사실주의 수강후기이기때문에 하나의 거짓도 없습니다.@@@@@@@@@@@안녕하세요. 오픽점수는 따고싶고, 원하는 점수는 단기간에 취득하고싶지만 주아 선생님이 어떤지 궁금하셔서 이 글을 눌러보신 분들 반갑습니다.저는 7월4일 개강을 하고, 2주간 총 10회의 수업과 추후 1주간의 스터디를 거치고 22일(금) 시험을 치룬 주아오픽의 최대수혜자? 입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ㅎㅎ)학부 4년 그리고 대학원 2년중 1년반을 거쳤지만, 영어로 30초?15초?도 말을 못하고 영어 앞에서는 식은땀만 흘렸던 저입니다. 하지만 22일 오픽시험에서는 28분씩이나 영어로 떠들고 왔네요..ㅎㅎ주아선생님과의 첫만남에서 "이 선생님은 정말 열정적이신 분이시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지만, 전체 수업 및 스터디가 끝난 지금은 "이런 선생님이 또 있을까?"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합니다.수업시간에는 얼굴을 마주보며 엄청난 리액션으로 학생들의 흥을 돋구어주시고, 수업시간 외에는 카톡으로 1:1 혹은 단톡방에서 지속적인 피드백을 주십니다. 수업을 들은 후, 선생님께서는 그날 배웠던 내용을 연습하여 녹음 후, 카톡으로 보내라는 숙제를 저희에게 매일 주십니다.처음에는 이게 정말 힘들다고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하지만 역으로 생각해보면 저희는 하나 녹음해서 보내면 그만인데, 주아 선생님께서는 학생 한명한명꺼를 전부 들어보시면서 디테일한 피드백을 주십니다. 보통 지문 하나당 90초 정도 되는데 수강인원 전체분을 들으려고하면 이것또한 힘든 일입니다.. 맨 처음 개강 직후에는 학생들중에서는 발음이 좋은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힘듭니다. 하지만 주아선생님은 계속된 피드백으로 제 템포 및 발음을 교정해주셨네요. 그래서 지금은 7월 3일(개강전)의 저와 비교를 하였을때 7월 22일(수업종료후)의 저는 상당히 발전된 사람이라고 자부합니다.오늘 오픽시험을 치뤘기 때문에 시험점수가 뭐가 나올지는 미지수이지만,제가 3주간 했던 공부방법을 설명하자면...1. 절대 다른 사람의 시선때문에 말하는걸 두려워해서는 안됩니다.저희는 점수가 필요해서 오픽학원을 선택하였습니다. 점수가 정말 간절하다면 타인의 시선은 3주간 멀리해도 될것 같습니다. 저는 길거리에 걸어다니면서, 버스에서, 지하철에서 계속 무슨 병이 있는 환자처럼 계속 중얼중얼 거렸네요. 주아쌤이 강조하시는게 빨리말해야하는 부분에는 빠르게, 아닌부분은 조금 천천히, 강하게 말해야하는 부분은 강하게! 라고 하셨고, 무엇보다 말에 감정을 실어서 보내라고 하셨기 때문에 저는 계속해서 말을 반복하면서 생각하고 입에 익숙하게 붙였네요. 그결과 계속 말하다보니까 표정, 손짓까지 자연스럽게 나오고 약간 오픽점수를 위해 제 자신을 놓으셔야지 주아쌤의 수업을 111% 받아드릴수 있습니다. 쉽게 놓으시면 놓으실수록 주아쌤의 수업을 더 잘 흡수 할 수 있고, 제가 할 수 있는 것들도 많아집니다.2. 학원에서 아는사람이 없다고해서 혼자서 절대 연습하지 마세요.(친구끼리도 연습하지마세요)오픽을 한다는것은 말을 한다는겁니다. 벽을 보고 말을하면 바보가 되는거고, 다른사람을 보고 말하면 대화를 하는겁니다. 저는 후자를 추천합니다. 왜냐면.. 시험볼때 컴퓨터의 그녀(EVA)는 움직입니다. 눈도 깜빡깜빡 고개도 끄덕끄덕 도리도리 등등 그렇기 때문에 벽을 보고하는것보다는 사람을 보고 하는게 좋습니다. 처음에는 누구나 어렵습니다. 하지만 한번 인사하고, 같이 연습하고나면 그보다 좋은 연습상대는 없습니다. 사실 주아쌤앞에서 하면 버벅거립니다. 하지만 같은 학생앞에서 한다면 내가 조금 틀려도 학생은 어짜피 모르기때문에 조금 틀려도 내가 일단 유창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말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원에 첫날 가셨더라도 모르는 사람이 많더라도.. 인사하세요. 그리고 먼저 말거세요. 질문드릴까요? ㅋㅋ 그러면 자연스럽게 스터디가 형성됩니다. 그리고 같은 반에서 아는 사람이 많으면 추후에 오픽시험장에서도 마주칠일이 생기기 때문에 좋습니다! 시험장에 아는사람이 있는것과 없는것은 정말 큰 차이입니다.그리고 친구끼리 연습하는걸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저희의 과거를 생각해보았을때 친구끼리 도서관가서 제대로 공부한적 있으신가요?? 저를 비롯해 제 주변사람들을 봐도 친구끼리 공부해서 그날 제대로 공부한사람 본적 없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앞서 말한것과 같이 가급적 모르는 사람(목적이 같은사람)과 연습하는것을 추천합니다.3. 핸드폰 보다는 컴퓨터를 이용하세요.(컴퓨터 동영상 플레이어)주아쌤이 매일 진도나갔던 부분을 본인 목소리로 녹음을 해서 주십니다. 이거는 정말 저희에게는 듣기좋은 정답지 입니다. 왜냐면 그날 수업을 들어도 집에가서 공부를 하려면 솔직히 "이부분 어떻게 발음했더라? 어디에 강세를 줬더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때 본인 마음대로 강세를 막 주고, 읽어버리면 엉망진창이주고 주아쌤은 "쯥"이라고 혀를 차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아쌤이 주신 녹음 파일을 계속 반복에서 들으면서 귀를 통해 뇌에 입력하고, 입으로 출력합니다. 왜 컴퓨터를 이용하라고 하셨는지 궁금하실겁니다. 이유는 핸드폰으로 다운받아서 들으면 편해요~ 솔직히 편하죠! 그런데 내가 듣고싶은 부분, 내가 발음이 안되는 부분을 계속해서 반복해서 듣기에는 그렇게 좋은 도구는 아닌것 같습니다. 하지만 컴퓨터 동영상 플레이어로 재생을 하게되면 프레임별로 이동이 가능하기때문에 내가 원하는 단어!(1초미만)를 계속해서 들을 수 있습니다.이렇게 총 3가지를 가장 큰 기본으로 설정해놓고 저는 3주간 공부를 하였습니다.스터디 기간을 포함해서 3주간 정말 영어로 말하는게 즐거웠고, 좋았습니다.이 글을 몇분이나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이 글을 읽어보시고 망설임이 많이 없어지셨으면 좋겠습니다.정작 오늘 시험을 본 제 오픽 점수는 미지수이지만.. 저는 제 목표치만 받으면 되기에..이 수업은 제가 설정한 목표점수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능력을 저에게 주었고, 발전가능성도 열어준 수업입니다.많은 분들이 이 수업을 통해서 원하시는 점수를 취득하시고, 원하는 분야에서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ps주아쌤 3주간 정말 감사했습니다. 오늘 시험에서...난이도 설정을 잘못하긴했지만, 말씀해주신대로 다음주 바쁜일이 끝나면 꼭 애들 모아서 스터디 열어 시험한번더 치뤄보겠습니다.3주간 좋은기억, 좋은기분, 좋은사람들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연락드릴게요.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Mr.Lim-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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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글을 시작하기 앞서 많은 분들이 주아샘이 어떤지 보기위해 후기를 보고 있을거라고 생각이됩니다. 그리고 이 글을 보면서 막연한 의심을 하기 시작하실겁니다 '이건 아마도 부탁 받았거나 알바생이 썼을 거야' 라구요.. 실제로 이 수업을 듣기전에 저도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절대 아닙니다.
왜 아닌지를 설명하자면 정말 많은 말을 할수 있겠지만 시간 관계상 여기까지만 쓰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저는 오픽이라는것과 영어 스피킹이라는것 자체가 처음입니다. 정말 영어로 말하는것에대해 두려움도 있었고 말해보라고 멍석을 깔아주면 멍 때리고 앉아있는 일이 태반이었습니다. 근데 이 수업을 듣고 나선 뭐라도 말할수 있게 되었고, 실제로 길을 물어오던 외국인에게 '나름' 유창하게 길을 알려주어 영어를 잘 한다고 까지 들었습니다(살면서 처음 들어본 말이었습니다.) 혹자는 "뭐 길 알려주는것 쯤이야?"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으시겠지만, 말했다싶이 저는 영어로는 말을 한마디도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단 2주라는 시간동안 이정도의 변화면 엄청난 변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주아샘은 굉장히 열정적이십니다. 저는 다른것도 좋았지만, 이 부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저도 덩달아서 열정적으로 되었기 때문이죠.
또 지루하다고 생각할지 모르는 수업들이 정말 재밌었고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다른말에 빗대자면 재밌는 영화한편을 하루에 한번씩 보는것 같았습니다.
뜬금없으시겠지만, 제품을 사실때 삼성이나 엘쥐같은 대기업을 선택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저는 애프터 서비스가 좋아서 대기업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주아샘 역시 대기업처럼 끝까지 저희를 챙겨 주셨습니다. 엄청나죠?^^
아마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신 분들이 얼마 없으시겠지만,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수강하시면 3주후에 저같은 장문아닌 장문의 후기를 쓰고 있으실겁니다. 그리곤 저의 말들이 생각날것입니다. 속는셈치고 듣지마시고, 믿고 들으십시오. 화이팅입니다!
끝으로 주아샘에게 감사하단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주아샘~ 3주동안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주아오픽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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